(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와 양서농협에서 육성하고 있는 ‘양서미곡작목회’가 새로운 농법인 ‘벼 친환경 포트육묘 이앙 재배’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서, 서종농협 경제부에서 새로운 모판에 볍씨를 파종해 못자리 준비를 마무리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양서미곡작목회 밀키퀸 품질향상을 위해 새로운 농법인 ‘벼 친환경 포트육묘 이앙재배기술시범사업’을 20ha에 90백만원을 투입하고 양서농협에서 추가로 사업비를 투입해 포트묘이앙기 2대, 볍씨파종기 1대, 연결포트 등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향상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번에 투입된 사업은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해 벼 모판상자가 아닌 연결포트에 육묘해 벼 묘를 25cm이상 키우는 방법으로 초기병해충인 벼물바구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전용 포트묘이앙기를 이용해 이앙 후 초기생육 향상과 밀파에 따른 쌀 품질저하 및 병해충발생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양서미곡작목회’는 2005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양평군에서 최고품질쌀을 생산하기 위해 밀키퀸을 도입해 추진하고 있고, 현재 민기석 회장을 중심으로 유기농단지 20ha에 25명의 회원이 활동함으로써
(경기뉴스통신)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증평 종합스포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 양평군청 씨름단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재안은 4강에서 한다복을 잡치기와 밀어치기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정창욱에게 밀어치기를 내어주며 2위를 차지했다. 김태우는 8강에서 나환성을 잡치기로 이기고 4강에 출전해 최둘이에게 배지기로 패하며 3위에 머물렀으며, 허선행은 박성민을 잡치기로 이기고 4강에 출전했지만 김원호에게 배지기로 패하며 3위를 했다. 양평군청 씨름단은 단체전 4강에서 용인백옥씨름단에게 4대 2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양평군청 씨름단은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영월군씨름협회가 주관한 2019 영월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하며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분기 신규 신청한 ‘양평군 다자녀가정 우대업소’를 대상으로 약정식을 개최했다. ‘양평군 다자녀가정 우대업소’는 다자녀 가정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분위기를 조성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양평군에서 대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간 참여사업으로 2012년 관내 단체들의 협약을 통해 시작으로 이번 24개 업소가 추가로 참여해 총 187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업소들은 ‘양평군 다자녀가정 우대카드’를 소지한 다자녀가정이 업소 이용시 5~20%까지 자발적인 할인율로 할인해주고 있다. 이번 약정식에는 중앙식당, 양평칼국수, 양평김밥, 한솥도시락, 힘찬갯벌낙지, 유가네감자탕, 양평D.C백화점, 드보라화원 소꿉놀이케이크, 한샘양평키친프라자, 한일주단, 남양유업 양평대리점, 양평지물타일인테리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규수 기획예산담당괸이 양평군 인구현황 및 다자녀가정 우대사업 취지에 대해 설명했고 이후 지정증 및 지정간판을 배부했다. 최문환 양평 부군수는 “약정식에 참여한 업주들을 포함한 1분기 신청업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양평군 미래교육센터 건립을 비롯한 양수 유·초·중 통합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양평군수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수요가 충족되지 못하는 실정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청소년 문화 공간 및 개방형 도서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양평 미래교육센터 건립사업을 건의했다. 이어 군수는 면 소재지에 위치한 양수 유·초·중 통합학교에서 450여명의 학생들이 부족한 특별교실과 노후화된 급식실을 사용하는 등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취학하고 있어 학교 환경개선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양평군은 교육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군비 42억, 교육청 5억 원을 투입해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 환경개선사업 27억, 교육협력 사업 15억을 지원하는 등 교육지원청과 협조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19명은 지난 13일 의정부 내 고사장에서 제1회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했다.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학력을 취득해 장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검정고시 교재 지원, 학습멘토링, 검정고시 학원비 지원, 검정고시 서류 접수 대행과 당일 시험 응시를 지원 했다. 이번 검정고시 시험을 응시한 양평군 꿈드림을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친구들과 시험장으로 이동해 다 함께 시험을 보고 도시락을 먹은 게 하나의 추억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학습지원 뿐만 아니라 취업 및 자립지원, 예술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새로운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61일간 우리주변 재난취약시설·지역의 위험시설에 대해 군, 관, 민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국가안전대진단이 관리주체의 자체점검 방식으로 추진 됐다.면,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생활 밀접시설과 사회기반시설 등 위험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 방식을 추진하고 나머지 민간건물은 자율점검표로 점검 하도록 해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했다. 이에 양평군은 자율점검 확산을 위해 국민생활 자율점검표 6,000부를 제작해 읍·면사무소, 한국외식업중앙회 양평지부, 전통시장 상인회 등 각종 단체 및 기관에 배포 하였으며,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봄철 축제장 등을 찾아 모든 주민이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금년 3회를 맞고 있는 갈산 누리봄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직접 나누어 주며, “군민 스스로 자신의 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의 자율점검을 통해 주변환경 위험요소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안전신문고웹과 앱을 통해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 등을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동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평 갈산 누리봄 축제’에 참여한 상춘객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양평군에서 추진예정인 청년정책 중 양평청년들의 삶 속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책에 투표해 가장 공감하는 정책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선호하는 정책은 ‘직접 일자리 사업’이었으며 ‘커뮤니티 및 복합공간’, ‘취업준비금 지원’, ‘지역정착 취업 지원금 지원’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자리, 청년공간 조성, 취업지원 분야 순으로 선호하며 분야별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인구 일자리경제과장은 “현장에서 직접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조사를 참고해 향후 청년정책을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양평군 청년기본조례, 양평군 청년배당지급 조례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조례 공포를 앞두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팀은 지난 13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양평군 청년소통정책 ‘양평청년사이다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평청년사이다’는 톡 쏘는 사이다와 같이 양평청년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양평청년으로 살면서 느끼는 고충과 고민을 청년들이 직접 만나 토론하고 논의해 발굴된 정책을 양평군에서 정책에 반영하는 청년소통정책으로, 양평군정 4대 핵심전략인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공정한 군정운영과 일맥상통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양평청년사이다’ 접수현황은 20-29세 34명, 30-39세 52명, 40-49세 58명, 50-59세 12명, 60세 이상 3명 총 159명이 접수했으며, 이날 워크숍에는 60여명의 ‘양평청년사이다’ 회원들이 참석했다. 당초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문화·예술·관광, 복지, 농업·농촌, 교육, 지역개발, 주거, 여가·소통 총 8개 분야에 대한 참가자 관심분야 체크 결과 주거, 여가·소통에는 관심 있는 접수자가 없어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문화·예술·관광, 복지 및 교육, 농업·농촌 및 지역개발 4개 분과로 ‘양평청년사이다’를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조규수 기획예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지원을 위해 실시한 해외시장 개척단사업에서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협약이 성사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양평군에 따르면 ‘‘19년도 상반기 해외시장 개척단 사업’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중국 선양과 북경에서 관내 중소기업인 고려인삼연구,그린맥스영농법인,어업회사법인윈윈농수산,숲속정원등 4개업체가 참여해 운영했다. 이번 해외시장 판로지원 사업에서 그린맥스영농법인은 미화100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린맥스영농법인은 마을에서 생산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위주로 가공품을 제조가공하는 양평군의 강소기업으로 친환경쌀로 만든 과자 ‘라이스칩’, 자연상태에서 건조한 건표고버섯과 뽕잎나물·시래기·무말랭이 등 건나물을 비롯해 뽕잎국수·오디국수·부추국수, ‘친환경 쌀국수’를 생산한다. 그린맥스영농법인 정연세 대표는 “국내외의 기업환경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시행과 기업애로 해결에 전력을 다 하고 있는 양평군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가 아니었다면 이같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지역 기업인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친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들이 알아야 할 영농설계와 농업정책과 지원제도, 영농기술 등을 현장교육과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개강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오는 5월 28일까지 총14회 61시간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박우영 소장은 “귀농인들이 우리 농촌 정착에 필요한 맞춤식 교육으로 양평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양평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동안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인이 쉽게 양평군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군청 및 해당 읍·면에 열람부를 비치했으나 금년에는 양평군 인구 구성 비율이 노인 인구가 높은 점을 감안해 해당 리 마을회관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제작·배부함으로써 양평군민이 보다 더 편하게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확대 비치했다. 군은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필지에 대해 작년 11월부터 금년 4월 12일까지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 그리고 감정평가사로부터 산정지가 검증 절차를 거쳐 308,786필지의개별공시지가를 잠정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접수된 의견에 대해 감정평가사 재 검증과 양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할 예정이다. 의견제출 방법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팩스, 인터넷 부동산통합민원서비스 일사편리를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서를 제출 할 수 있다. 권오실 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5월까지 별장 기초조사와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주택 소재지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없는 경우로, 상시 거주여부, 휴양·피서·놀이 등의 여부를 집중조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은 별장 일제조사 사전 안내장을 발송하고, 사실조사를 거쳐 중과세 예고 후 7월중에 재산세를 부과 할 예정이다. 별장으로 판단되면 재산세는 4%부과, 취득 후 5년 이내 과세물건인 경우 취득세도 중과세를 적용한다. 구영순 세무과장은 “별장 일제조사 사전 안내장을 발송하고 대상자를 전면 조사해 조세의 공평성과 세수확충을 하고, 사실상 양평에 상시거주 한다면 살기 좋은 양평으로 주소 전입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별장관련 문의 사항 양평군청 세무과 재산세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12월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 의무가 있는 법인이 관할 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으로, 양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법인은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해서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 20%가 적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8년 사업연도 법인소득의 경우 과세표준 3천억 원 초과 시 세율이 기존 2.2%에서 2.5%로 적용되니 유의해야 한다. 군은 기한 내 신고·납부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사업장에 발송했고, 군청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고기한이 임박하면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행복한 양평 만들기’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강상면 복지회관에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명의 주민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양평의 비전과 미래상을 공유하는 소통·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원탁회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달 26일까지 군청 소통협력담당관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직접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행복한 양평 만들기’ 100인 토론회는 양평군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토론회로 참가자 전원이 참여와 소통을 통해 토론과정을 거쳐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참석자는 원탁별로 10명씩 앉아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1차 토론, 2차 토론은 1차 토론에서 나온 주요 의제에 대해 심층 토론하는 방식으로 원탁별로 퍼실리테이터가 1명씩 배치되어 활발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활한 토론회 진행을 위해 토론회 참가자로 선발된 군민은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해 내실 있는 토론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금훈 소통협력담당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과다이용 의료수급자 19명을 대상으로 산림 속 숲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2019년 ‘숲은 보약이다’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양평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열요법’,‘숲속산책’,‘숲속 걷기·호흡명상’등 산림치유요법을 활용한 지속적인 운동 및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해 자기건강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병원과 약물 등 의료이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 삶의 질을 높이고자 준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빈도 복합질환자 대부분이 독거노인으로 정서적 지지체계 부족으로 우울감이 많지만 산림 속 치유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분전환 등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어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으며 적정 의료급여 이용유도를 통해 의료급여 건전재정의 효율적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군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