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이사장실에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시설관리공단과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성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환경·안전등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지원과 민간지원 연계,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시설의 견학과 시민을 위한 환경교육 실시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갑선 이사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지난 27일 ‘5월 청렴·친절 수다의 날’을 운영하며 소통과 청렴결의를 다졌다. 산림녹지과는 매월 청렴 친절 수다의 날 운영을 통해 청렴친절 교육 및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청렴·친절 수다의 날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라’ 라는 주제로 고객을 사로잡는 전화응대 요령을 소개하고 연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준호 산림녹지과장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친절은 내가 즐겁고, 동료가 즐겁고 더불어 행복한 일터에서 크고 작은 감동이 샘솟는 것” 이라면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DIMA아트센터는 지난 23일 2019년 병풍 특별전 ‘그려진 꽃으로도 향기로운’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경기도 지역문화 플랫폼 육성사업 지원으로 개최된 특별전으로,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 병풍 작품 6점과 함께 일월오봉도 미디어아트, 디오라마 등이 함께하는 융·복합 전시이다. 병풍은 가구이자 건축, 회화이다. 외풍을 막기 위한 가림막이 되기도 하고, 고정시키면 벽화가 되며, 공간 장식을 위한 예술품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병풍은 실용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지녀 유학자의 나라인 조선에서 널리 사랑받았다. 이번 ‘그려진 꽃으로도 향기로운’ 전시에서는 조선에서 근대에 이르는 병풍을 통해 우리 선조가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방식을 조명하고자 한다. 2013년 개관한 DIMA아트센터는 안성 지역 유일한 등록 미술관으로서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기획전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가져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경기도 사업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미니 병풍 만들기"를 함께 진행해 지역 아동에게 새로운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공도 주민 건강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위한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장소인 공도 용두 어린이 공원 일대 및 상가 주변 등에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건강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한 건강걷기 실천, 금연, 미세먼지예방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치매예방 홍보 등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도 병행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한 회원은 “동네가 깨끗해지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연중 건강동아리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6월 1일 내혜홀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한다.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매년 환경보호를 주제로 안성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다양한 환경 체험활동 및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드림스타트는 ‘나만의 다육이 재활용 화분 만들기’라는 주제로 참여해 드림스타트사업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부스에서는 페트병, 플라스틱컵 등 일회용으로 버려지는 용기들을 화분으로 만들어 꾸미고 다육식물을 그 화분에 옮겨 심어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홍보 전단지 배부, 홍보영상 등을 상영한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28일부터 가족 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에게 안성맞춤’ 6월에서 7월 교육 접수를 시작한다. ‘우리 가족에게 안성맞춤’은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 기념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이번 6월과 7월에는 기획전시 ‘안성사람의 집과 신’연계해 가신신앙과 안성의 주거문화 변화상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가족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터줏가리를 만들어볼 수 있다. 접수는 28일 오전 9시부터 매 교육일 전날 오후 5시까지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홈페이지 접수 마감 후에는 잔여 인원에 한해서 교육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8일 안성종합터미널에서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강남 NON-STOP 직행버스개통식’을 개최했다. NON-STOP 직행버스는 안성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해 남안성IC를 지나 양재역, 강남역 및 남부터미널에서 승하차 후, 안성종합터미널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서울로 출퇴근 및 통학하는 이용객들은 이번 직행버스 개통으로 시간 절감은 물론, 비용까지 아낄 수 있다. 이날 개통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안성-강남 NON-STOP 직행버스가 양 도시간 상호교류와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오작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강남행 직행버스 개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 관계자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우석제 시장은 기념사에서 “강남행 직행버스는 우리시민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면서 “서울시와 안성시를 한 층 더 가깝게 만드는 우정의 길을 활짝 열어 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시장은 “직행버스 개통이 안성시의 변화와 희망의 싹을 틔우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에스티엠은 지난 24일 분말된장찌개 3-4인분 1000팩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에스티엠은 안전시설 및 가시설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건설업체로 원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죽산면 저소득 주민들에게 된장 100개를 기탁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안성시 관내 15개 읍면동에 배부되어 저소득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사회적 경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19 안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기초·심화과정 40시간과 멘토링 12시간, 인근 사회적경제기업 현장탐방으로 구성된다.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하기 및 지원제도, 사회적경제의 소셜비지니스 모델 수립 방법,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운영사례, 세무 및 회계관리, 인사·노무관리로 구성해, 전담 멘토의 멘토링으로 실질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출석률 80% 이상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참여기회를 부여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6월 7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안성일자리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성 사회적경제가 한 단계 더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사랑과 전쟁의 신은숙 변호사를 초청해 ‘가족과 원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 신변호사는 금전대차, 임대차, 교통사고, 부동산, 황혼이혼, 상속, 유언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꼭 필요한 생활 속 법률상식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강연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실제로 문제된 사례 위주의 강의와 그에 대한 법적대응 방법에 대한 강연이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평생학습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석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교육체육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해 동서남북으로 6개 지역에 거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공도읍 건강생활지원센터, 죽산면보건지소, 양성보건지소, 서운보건지소에 치매쉼터를 설치하고 치매환자 및 보호자, 인지저하자, 정상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신체기능 증진,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삼죽보건지소 내 프로그램실은 지난 4월 리모델링공사를 마치고 7월부터 공인된 인지자극프로그램 및 건강체크, 인지강화, 치매예방운동, 미술·원예·음악치료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해당지역의 경로당으로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운영, 안성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로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협약해 치매 고위험군인 독거노인 대상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소외 어르신들에 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4일 청사 내에서 화재안전 교육 및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시청사 공무원외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민원인들이 참석해 재난안전 및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시청사 소방훈련은 기존 대피위주의 소방훈련에서 벗어나 교육과 훈련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화재대응능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방법, 완강기 사용법 등 다채로운 소방교육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훈련했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화재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과 공직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안성시 “방재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해예방활동 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이 진행했다. 특히, 신상철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의 강의로 진행된 안전교육에서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화재 발생을 가정한 대피훈련과 소화기 사용법 실습을 진행해 안전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계기가 됐다. 손수익 부시장은 “방재의 날을 맞아 최근 우리시에서도 크고 작은 재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면서 “우리 공직자는 항상 최악의 재난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재난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지난 25일 내혜홀광장에서 회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바로알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호국충정의 고장 안성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태극기를 보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부대행사를 통해 태극기 바로알기 홍보물 배부, 가족용 태극기 무료로 나눠주기, 태극기 부채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태극기의 의미와 역사를 바로 알고 나라사랑을 마음에 새겨 우리 안성시가 더 즐겁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이천시와 함께 27일, 경기도청에서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광역 및 지자체가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우석제 안성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은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 중인 사전타당성조사를 비롯해 예비타당성 조사 등 철도건설사업의 행정지원과 공동 대응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와 4개 지자체는 대한민국 철도노선의 동·서축 연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물류비용 절감, 철도서비스 확대 등의 사업 필요성과 관련 지자체의 의지를 담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조기 추진을 공동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를 비롯해 국가균형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이번 국가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부발선은 환서해벨트와 환동해벨트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평택~안성~부발을 잇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