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2019년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보·협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 전국지자체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약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서면평가에서 선정된 11개 시·군에서 제출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으며 국토교통부 심사위원 3명의 엄정하고 공정한 기준에 의해 진행됐다. 주요 발표는 지재조사사업의 우수·수범사례, 신기술 활용 부분, 홍보·협업 부분 등 전국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굴·전파 및 정보공유를 통한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방안 등이다. 이천시는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9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선정된 ‘지적재조사사업과 마을 안길 현황도로 보상사업의 효율적 연계’의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적재조사사업 시 현황도로의 조정금을 부서간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도소득세 개선사항 건의 등을 합리적으로 제시해 평가위원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4월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지적재조사 우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19년 이천시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시어린이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동요 보급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천시어린이 동요대회는 올해로 4회째이며, 관내 14개 학교 120여명이 예선 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총 40팀이 무대 위에서 동요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천시는 어린이동요대회 외에도 ‘창작동요제’, ‘가족동요대회’, ‘찾아가는 동요교실’ 등 동요보급 및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19년 상반기 이천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예비 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6개월 미만 소상공인과 상인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상권 및 점포 입지분석을 비롯해 기초 세무관리, 인사노무,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법률 및 온라인 마케팅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창업에 관한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최근 지역경제의 화두인 이천사랑 지역화폐의 이용 및 활성화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창업 아카데미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각종 공모사업을 신청할 경우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창업과 사업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도 창업초기에 겪는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열정으로 만든 열린 공간’ 슬로건으로 지난 18일 이천아트홀에서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10년 동안 함께 해온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평소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 엄태준 시장과 성수석 도의원, 홍헌표 시의장과 시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 강기태 회장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등 50여 명의 내 외빈 인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많은 격려와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기관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지난 10년간 복지관의 변화와 성장을 담은 발자취 영상 상영과 함께 개관 이후 지금까지 장애 복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를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로 복지관 이용자들이 직접 하모니카 공연을 선보여 기념식을 찾은 모든 이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STAGE OF ILLUSION’ 공연을 준비해 그동안 함께해 준 지역사회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개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9일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채용박람회 ‘이천시 구인구직만남의 날’ 개최해, 3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려 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와 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팔도, 샘표식품 등 이천시 관내의 우수 중소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가해, 사무직, 관리직, 생산직, 물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116명을 모집하였으며, 300여명의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211여명이 면접을 보는 등 행사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대한 구직자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행사에 앞서 “양질의 취업전략 수립하기”란 주제로 진행된 취업특강에는 4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이천일자리센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장애인복지관, 사단법인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등이 상담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을 위한 직업훈련프로그램 소개 및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채용행사에는 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가 참여해 제대군인을 위한 맞춤형 취업상담 등 다채로운 고용정보를 제공해, 행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는 20일 부발읍 체육공원에서 14개 읍면동 이·통장과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한마음 대축제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통장들의 화합과 친목, 소통을 통해 이천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경기도·이천시의회 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자리를 빛냈다. 이천시 거북놀이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개회식에는 개회선언, 모범 이·통장 감사패 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후 족구와 배구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시상식, 경품추첨을 끝으로 제16회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는 마무리 됐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 체육행사는 관고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백사면이 종합준우승, 장호원읍이 종합 3위를 했다. 박상욱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이·통장들은 그동안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며 크고 작은 민원과 지역의 갈등을 조정하고 어우르는 등 뜨거운 애향심과 봉
(경기뉴스통신) 경기동부인삼농협은 다가오는 24일 오후 2시 창립 60주년 및 인삼 유통 센터 개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은 “인삼농가를 위한 일념하나로 꾸준히 성장해온 우리 경기동부인삼농협이 사람으로 따지면 환갑을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농협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며, 농협의 목적인 조합원이 생산한 인삼의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1958년 창립해 올해 60년을 맞이하였으며, 조합원 창립 당시 41명에서 올해 783명으로 성장하였으며, 상호금융예수금 1,2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900억원 달성과 클린뱅크 5회연속 수상, 농협 종합업적평가 2회 수상등 각종 농협 평가에서 큰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인삼유통센터는 4,670㎡의 부지위에, 인삼판매장, 인삼홍보관을 갖추고, 6월 24일부터 정식오픈해 경기도 및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인삼 계열화를 통한 GAP인증품, 유통이력제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인삼을 판매할 예정이다. 관할 구역인 이천시는 2018년도 기준 시군지역별 인삼재배면적 순위 3위인 주요 인삼 생산지이나, 홍보와 인삼전문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9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답시장실을 열고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현답시장실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의미로 금년 3월부터 시장이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책으로 이날 엄시장은 일곱 번째로 대월면을 찾았다 엄시장은 나혜균 대월면장으로부터 구시-송라간 도로확포장 및 구시교 교량 공사 등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대월면 민관소통협의체와 간담회를 통해 대월 지역경제 활성화방안과 외지인 관광객의 유입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제안내용으로는 체험관광과 연계한 양녕대군 유적지 투어, 깨끗한 거리 조성과 시가지 나무 식재로 푸른 대월 조성, 양화천변을 활용한 수변공원 조성, 체육공원 관리 인력 충원, 이천쌀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사업 추진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시설물을 꼭 신축하는 것보다는 사람들의 정서적인 측면에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장의 활용과 세계적 반도체 회사인하이닉스 본사의 우수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관련부서에 무더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수질오염물질 무단방류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의 환경오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8월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집중호우 시 오·폐수 및 가축분뇨 무단방류, 부적정 보관하거나 방치중인 폐기물로 인한 공공수역의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요 하천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우려지역에 소재한 폐수배출업소, 대규모 오수처리시설, 폐기물 처리업체,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윤광석 환경보호과장은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관련 법규 미준수 행위를 근절하고자 취약시기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수질오염 사례, 오·폐수 및 가축분뇨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의 불법행위 발견 시에는 이천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이천시청 당직실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8일 멸강나방 유충이 설성면 및 모가면 옥수수 재배지에서 발견됨에 다량 발생피해가 우려되어 농업인들에게 정밀예찰 강화와 초기방제를 당부했다.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주로 옥수수와 사료작물, 벼 등에 발생하고, 6월 중순경부터 피해를 입힌다. 멸강나방 유충이 대발생되는 경우에는 옥수수, 수수류, 사료식물, 벼 등과 같은 볏과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먹으며, 식욕이 왕성하므로 발생 2∼3일 만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화본과 작물 재배지를 1일 1회 이상 자주 관찰해 멸강나방 유충이 발견되는 즉시 방제해야 한다. 방제는 멸강나방 유충 다발생기에 사용 가능한 살충제를 바람이 없는 시간대에 발생된 경작지 살포하고, 가능한 발생 주변필지도 함께 방제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멸강나방은 한 번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재배지를 자주 살피고 빠르게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8월부터 공인중개사들의 부동산 중개 거래와 상담 시 명찰을 착용해 시민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천시는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 실시로 인해 무등록·무자격 부동산컨설팅 업소의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는 한편 중개의뢰인 입장에서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간의 구분이 어려움을 이용해 자격증·등록증 대여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중개업자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참여 신청자에 한해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 참여 업소’가 표기된 업소 전면 유리창 부착용 스티커와 함께 명찰을 제작해 교부 중이며 금년 8월부터 전면 시행·홍보할 예정이다. 이천시청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 중개업소 이용 시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업소 전면에‘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 참여 업소’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업소인지, 명찰을 착용한 중개업자인지 확인 후 중개 의뢰 및 부동산 거래 계약을 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그간 다져온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과 확장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국제교류 행사를 준비 중이다.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로 명명된 이 음악회에는 이천시와 자매 및 우호결연을 체결한 도시와 이천시가 의장 도시로 활동하고 있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에서 참여한다. 참가도시와 그 규모를 살펴보면, 이천, 리모주, 샌타페이, 세토, 알아샤, 우시, 파두카 6개국 7개 도시 60여 명이 참여 예정이다. 각 도시에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이천에 파견해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연주회를 갖는다는 기본 구상을 지닌 이 음악회는 일반 음악회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줄 예정이다. 우선, 이 무대의 매력은 첫째, 이천시 자매·우호도시 및 공예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에서 온 다양한 인종들로 구성된 청소년들이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된다는 점, 둘째, 각 나라의 특색 있는 대표곡 위주로 다양하게 편성된 프로그램과 현악, 관악, 목관, 타악기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제공한다는 점, 셋째, 다른 시대 서로 다른 장르가 만나 글로벌 오케스트라를 통해 풍성하고 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 터미널 사거리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두 번째 운영한다.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지난달 30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해 다양한 계층들과 소통해 보육, 청소년, 노동, 교통, 도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두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서도 1시간 가량 일반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해, 체육관, 공원, 터미널, 지하철 역 등 평범한 다수의 시민이 다니는 오픈된 공간을 찾아가 사전섭외 없이 현장 즉석 대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난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 운영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 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첫 출하됐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는 19일 햇사레 참여 농협인 경기동부과수농협 조합원 박재일씨가 재배한 ‘설향로’ 3kg 20상자와 장호원농협 조합원 강구용씨가 재배한 ‘초극황도’ 3kg 15상자의 첫 출하식을 경기동부과수농협 이천지소에서 열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라는 뜻의 햇사레 복숭아는 이천·음성 지역의 좋은 일조 조건과 햇사레 회원농가 각고의 노력으로 당도와 색택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재난 피해 우려가 예상되는 청미천을 중심으로 사전예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총 20명의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폐비닐류와 재활용품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청미천 주변지역 위험요소 제거 및 사전예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지역 내 경로당을 점검했다. 점검내용은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물 안내 및 비치, 무더위쉼터 간판 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한 9월 30일까지는 지역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전담 매칭제를 실시해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상황관리체계 유지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남성 단장은 “폭염재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수시 점검하고 폭염 국민행동요령 안내를 철저히 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