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은 2019년 상반기에 가장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친절미소왕’에 주택과 김현주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현주 주무관은 종합민원실 주택과에서 옥외광고물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면서 어려운 용어와 절차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이해관계 조정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정착에 기여했다.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더욱 향상된 질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상·하반기별로 종합민원실에서 시행해 왔으며 종합민원실의 총 4개 부서에서 각 후보를 추천받은 후 자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고득점자를 선발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속적인 친절미소왕 선정을 통해 서로 칭찬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밝은 미소와 친절로 고객감동서비스 제공해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건설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소통에 나선다. 이천시는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 정책토크’ 를 개최한다. 정책토크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토론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市의 주요 정책들을 검증하고 재조명하는 한편, 향후 이천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고 설계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정책토크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대표뿐만 아니라 사전에 접수받은 다수의 참석희망자가 함께할 예정이어서 시작 전부터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상영, 민선7기 1년 성과와 반성 그리고 향후계획 보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시민대표 패널 6명이 참여해 이천시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미래이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청중들에게도 市 정책에 대한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모여 23만 이천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에 소재한 ㈜우리테크놀로지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00kg를 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우리테크놀로지 이천공장 준공식 때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되었으며, 이 쌀을 어디에 쓸까 고민 하던 중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이도연 대표이사님의 나눔 의지로 시작 됐다. 이도연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과 희망을 담아 준비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부문의 복지보호망 구축과 더불어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살기 좋은 대월면을 만드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복지욕구를 찾아 내고 기부단체와 연계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가정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특화사업 “똑똑똑 안녕하세요?”의 일환으로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운 홀로 사시는 어른들과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인민속촌에서 이루어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독거 어르신들을 협의체 위원 한명씩 전담하며 곁에서 돌보며 다양한 공연관람과 식사를 대접하면서 평소 이웃과 가족으로부터 소외 되었던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지원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민속촌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즐거워하면서 “평소 이런 나들이는 생각도 못하는데 이번기회에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기쁜 날이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원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얼굴에서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행사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현대엘리베이터 행복나눔 사랑지기 봉사팀에서 지난 2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독거 어르신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 중인 독거노인으로 정리정돈이 힘들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였으나 금번 집수리 봉사를 통해 도배 및 장판, 전등교체 등 전반적인 집수리를 지원받아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현대엘리베이터 사랑지기 봉사팀은 2004년부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가 되어 매월 1회 취약가구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며 재료비 일체를 십시일반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 하는 등 이웃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유성곤 회장은“이번 집수리를 통해 어르신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보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대상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정보화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과정 및 정보화교육을 통해 컴퓨터를 활용한 농산물 온라인 판매를 비롯해 효과적인 농가브랜드 홍보하기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 정보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정보화 교육은 1인 미디어시대에 따른 농업인 미디어활용교육으로 이들을 활용해 농가홍보 방법을 다양화함으로서 소셜네트워크기반 농산물 판로증대가 목표”라며 사업취지를 전했다. 이번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13일의 기간 총 7회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20명 이내의 관내거주 농업인이며, 정보화교육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신청방법은 방문접수를 통한 신청서제출 또는 모집공고 내 신청서 파일 메일송부로 가능하다. 이번 농업인 정보화교육의 세부추진 일정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로 확인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를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설봉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2차 추진위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 지부장, 시의회 의원, 농협대의원조합장 이천농협장, 자원봉사센터장 등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토론 후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장소를 결정했다. 지난 2월에 개최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제1차 추진위윈회는 올해 축제를 201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기로 시기를 확정지었지만, 축제 장소 결정에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2차 추진위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하고 종료했다. 이번 2차 추진위는 올해 축제 장소에 관해 한시간 여의 긴 토론을 진행, 축제 추진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눈 끝에 올해 축제 장소를 지난 쌀문화축제와 같이 “설봉공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더불어 이번 2차 추진위에 앞서 지난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이천시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2019년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주제 역시 “맛도 한가득~, 즐거움도 한가득~”으로 최종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업할 수 있는 민관협업시스템을 만들어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우선 행정 실현을 목표로 시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학교 개강식을 갖고 민주시민, 시민활동가, 참여예산, 감사·청렴 4과정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이천시 행정을 이끌며 사랑받는 공직사회, 행복한 시민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시정 우선 과제로 일자리정책을 꼽았다. 이천시는 지난해 일자리 정책을 잘 펼쳐 6월 3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 등 일자리 정책이 널리 인정받고 있다. 엄 시장은 “노사대표, 노인·장애인·여성·청년 등 계층별 일자리전문가, 시의원, 일자리 관련 간부공무원 등 20명의 인사를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4월 26일 이천시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며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일자리와 관련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시민을
(경기뉴스통신)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25일,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지역 내 참전용사들의 위국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국민들의 안보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부대개방행사를 진행했다. 부대는 지역주민과 유치원생들을 비롯해,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600여명을 초청해 항공기 기동시범, 장비소개 및 견학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 간 육군항공의 항공기 외에도 육군 제7기동군단 소속부대의 전차 및 장갑차, 자주포, 비호 등 육군의 다양한 장비들이 전시되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전투식량과 건빵 등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특히, 항공기 기동시범에서는 적과의 교전 등 실전적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유사시 국민을 지키기 위한 육군항공 전력의 작전수행을 스토리텔링식으로 선보였다. 대형공격헬기인 AH-64E이 전투기동을 통해 적 기계화부대를 가상으로 타격하고, 대형기동헬기인 CH-47가 공격헬기의 작전지속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화물공수 임무를 수행했다. 이어 UH-60가 패스트로프를 활용해 신속대응부대를 적진에 투입시키며, 의무후송헬기인 KUH-1이 응급구조팀과 호이스트를 운용해 작전 간 발생한 환자를 신속하게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4일 사회활동 경력 및 여성정책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4명의 인사를 위촉하고 ‘이천시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시장직속 위원회로 전환한 뒤 개최한 첫 회의로 위촉식을 시작으로 부위원장 선출, 양성평등에 기여한 이천시민에 대한 표창과 양성평등기금사업 선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부위원장에는 그간 여성단체 활동의 경험을 통해 이천시 양성평등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권명희 회장으로 선출했다. 2019년 이천시양성평등상에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과 사회참여확대 부문별 각 1명, 양성평등유공 표창에 4명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천시 행복마을 조성’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는 안전과 돌봄, 여성 역량강화 3개 분야, 4개 마을 및 단체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표창과 사업 대상자는 다음달 5일 개최하는 ‘이천시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엄태준 위원장은 위촉 위원과 선출된 부위원장님에 대한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양성이 평등한 사회가 되어 양성평등위원회가 없어도 되는 그런 날이 하루 속히 도래하도록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장마철 집중폭우 및 폭염 등에 취약한 대형공사장 11개소에 대해 이천시, 이천시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민간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른 안전관리 이행 여부, 흙막이 안전관리 상태, 작업장 내 안전조치 사항, 우기대비 수방자재 비치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였으며,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지도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사항인 경우에는 시정 명령을 통해 불안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것”이라며 “공사장 안전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소 학생들의 통학로 등 교통안전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은 지난 5월 이천고등학교 정문 앞에 횡단보도가 필요하다는 민원 및 의견을 받았다. 이에 바로 현장 답사 후 이천고등학교 앞 3개 장소에 횡단보도 설치 건에 관련 부서에 건의했고 이천경찰서는 학생들의 통학로 및 인근 주민들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이천고등학교 정문 앞 주변 지역은 횡단보도가 없어 학생들의 등하교 시 사고의 위험이 노출되어 있었던 지역이었으며, 또한 인근 주민들도 불법 유턴 및 주차 차량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서학원 의원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천시와 경찰서는 시설을 보강하는 대책을 세워 사고를 감소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학원 의원은 “이천고등학교 정문 앞에 3개의 횡단보도가 설치됨으로써 등하교 학생 및 인근 주민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을 조금이나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통학로 및 교통안전개선에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1일 터미널 사거리에서 두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했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도 엄태준 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사거리로 직접 나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운 날씨 속에도 이천시장과 대화하고자 시간에 맞춰 장소로 찾아오는 시민들의 열정도 눈에 띄었다. 첫날 행사에 이어서 두 번째 행사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백사중학교 부근 인도공사 조속한 공사 준공 요청, 지역화폐 사용 및 혜택사항 홍보, 발달장애아를 위한 제도 안내, 버스정류장 온열매트 기능 시 외곽지역 설치, 소작농을 위한 저온저장고 지원, 시내 주차장 확충, 평생학습 프로그램 다양한 강좌 개설 요청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그동안의 어떠한 소통채널보다 시민들과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소통 방식으로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 접수한다. 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향토문화 창달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6개 부문 에 각 1명씩을 선발해 시상하게 된다. 후보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사람 또는 이천시에 소재한 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직장을 갖고 활동한 사람으로 이천시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접수는 이천시의회의장,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읍·면·동장, 문화·예술·체육단체장 등 각 부문별 관련기관· 단체장의 추천으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자료 등을 시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기본 여건조사를 거쳐, 이천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는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원용자씨, 체육부문에 정원진씨, 지역사회봉사부문에 원연식씨가 이천시 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5일 이천시의회, 경기이천교육지원청, 이천경찰서,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이통장단연합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공동협약식’을 맺고, 아동친화도시위원회 위원과 아동옴부즈만을 위촉했다. 이천시아동친화도시위원회 위원에는 서학원 이천시의회 의원,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이정옥 관장, 여주대학교 박윤조 교수,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백소영 센터장,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고재숙 회장, 서인복 건축사 등이 위촉됐다. 이천시아동옴부즈만에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소속 아동권리교육원 남장현 연구원, 경기중앙변호사회 박경훈 변호사, 이천시상담복지센터 김은혜 상담원등이 위촉됐다. 아동옴부즈만은 아동권리의 대변인으로서 아동의 고충을 접수하고 중립적 입장에서 아동인권의 조사와 구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천시는 유관 기관·단체의 ‘공동협약식’을 바탕으로 공동협약기관의 구성원들로 실무진을 구성해 아동관련 사업추진 시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유관기관·단체 네트워크, 아동친화도시위원회, 아동옴부즈만을 연계한 아동권리 실현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할 계획이다.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