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31일까지 창업공간에 입주할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입주공간은 독립형 열림관과 준독립형 가치관 총 25개실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용부엌·회의실·스튜디오·작업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제공한다. 특히, 시흥시는 지난 5월말 청년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조례 개정을 통해 이전 사용료 대비 60%까지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이번 입주모집에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독립형 입주공간은 2인 이상의 초기창업자가 대상이며 이번 공고 기준으로 최소 32.4㎡부터 최대 56.16㎡으로 충분한 공간면적을 제공한다. 준독립형 입주공간은 1인 기업, 예비·초기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하고 성장하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입주기업별로 사무공간이 구분돼 있으며 회의실·작업실·휴게실 등 입주자 전용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다. 입주대상은 경기도내 만39세 이하 초기창업자, 예비창업자로 창업활동에 입주공간이 필요한 자이며, 각 공간별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공간은 평가를 통해 순위별로 선정할 수 있다. 현재 창작공예·콘텐츠·지식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16일 군자동 지역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다양한 수련·체험·문화활동의 허브역할을 할 군자동청소년문화센터를 개관한다. 군자동 청소년문화센터는 시에서 매입 후 2019년 1월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4월 준공 완료한 연면적 722.9㎡의 시설이다. 북카페, 댄스연습실, 코인노래연습실, VR실, 동아리실 등이 갖춰져 있다. 지난 5월 시흥기독교청년회가 위탁단체로 선정돼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군자동 청소년문화센터가 지역의 소외되고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이 한 곳에서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소년 소통공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군자동 청소년문화센터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소년들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휴관일은 월요일·공휴일·5주차 일요일이다.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이용에 대해서는 군자동 청소년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94-20190711093332.jpg](경기뉴스통신) 경기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 이삼봉사단은 지난 9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 테라스에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과기대 G-AMP 이삼봉사단은 시흥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선행에 앞장서는 단체로 유명하다. 이날도 은행동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복날맞이 행사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 기탁했다. 김학선 회장·김시만 단장은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 몸보신 식사로 어르신들께서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남표는 “경기가 어려운 요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해 준 회장님과 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은행동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관내 독거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복날맞이 독거어르신 삼계탕’나눔을 실시했다. 경기과기대 G-AMP 이삼봉사단과 개인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삼계탕, 다과 등 건강한 음식대접 및 민요공연, 퓨전난타, 한량무,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OO어르신은 “요즘 너무 더워서 기운이 없었는데 우리를 위해 준비해준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니 힘이 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성화회장, 새마을부녀회 서경자회장은 “혹서기를 앞두고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방재료를 듬뿍 넣어 영양삼계탕을 만들었다”며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남표위원장은 “무더워질수록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가 걱정된다. 오늘 행사를 위해 새벽부터 정성과 뜻을 모아 함께 준비해주신 모든 은행동 단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속에서 본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은행동 ‘단합의 힘’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지난 10일 18개동 동자율방재단 전체 단원 365명에 활동조끼를 배부했다. 재난·재해 예찰과 대응활동 시 동일한 복장 착용으로 일체감 조성 및 소속감 고취를 통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동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폭염,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 취약지역 예찰, 무더위쉼터 점검, 우수관로 정비, 주민홍보, 위험요소 제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시흥시 18개동에서 365명이 현장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작년 여름철에도 태풍·폭우를 대비해 동자율방재단에 우비, 장화, 유도봉 등 활동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문섭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동자율방재단에게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방재물품 등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9일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와 공동주최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시흥고용복지+센터에서 오후 2시반부터 4시반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과 구직자의 직접 만남을 통해 구인업체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부여하는 맞춤형 정보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외 4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회계관리, 캐드사무직, 현장물류업무, 조리사 등 35명의 직원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했고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 안내 및 취업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구인구직만남의 날에는 100여명이상의 여성구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26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업은 유능한 여성인재를 발굴하고 여성 구직자들에게 많은 기회와 정보를 제공한 구인구직만남의날 행사는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와 시흥고용복지+센터가 공동협업으로 진행한 첫 행사다. 행사를 주최한 시흥시 관계자는“누구나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특히 여성 직업 훈련과 여성일자리창출 확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관내 평생학습강사와 예비강사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시민중심 평생학습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19 시흥시 강사대학’을 운영한다. 강사대학은 강사의 역할 등 필수과정 12개와 파워스피치 등 선택과정 31개 총 43개 강좌로 구성되며, 수강료 납부 후 수강생이 희망하는 강좌를 마음대로 골라 들을 수 있다. 또한, 자기개발이 필요하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평생학습 강사의 상황을 고려해 평일 오전, 오후, 야간, 주말오전 등 다양한 시간대로 편성하는 등 교육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지난 8일, 강사대학 첫 수업으로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가 ‘시흥 강사의 감수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은 “시흥시에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인권감수성에 대한 교육이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남은 강의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강사대학에는 2012년 추진이후 역대 최다인원인 150여명이 수강신청을 했다. 이들은 3개월간 교육을 거쳐 9월 20일에 수료식을 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1조8,687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을 11일 시흥시 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의 증액규모는 일반회계 805억 7,200만원, 기타 특별회계 113억 3,500만원, 공기업특별회계 1,147억 5,900만원으로, 1회 추경예산 대비 총 2,066억 6,600만원이 증가한 1조 8,686억 7,700만원으로 제출됐다. 이번 달 17일부터 제268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중앙정부의 추경편성 기조에 맞추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신속히 마련하고, 주민의 안전 및 복지증진과 공공시설, 도시기반시설 등의 조속한 확충·지원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추경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기업체 및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자립지원 확대와 상권활성화 개선사업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에 우선 반영했다. 주민의 건강 및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사업과 방범CCTV 설치확대, 재난대비 시스템 구축, 무상급식 지원, 아동수당 등에 추가 반영했으며, 주민편익·기반시설 조성 등을 위해 은계·목감 공공시설 건립 및 공원·보행로 시설 정비 등에 신속히 추진·지원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노후된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전 구역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더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최근 우리 사회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어 정책적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 기준’이 강화됐고 특히 다중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 질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실내 공기 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지난 6월 냉난방기 교체와 함께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전면 지원했다. 현재 복지관은 지상 4층 전 구역에 공기청정기 기능을 내장한 냉난방기가 가동되고 있다.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박말자 어르신은 “한여름에도 더위걱정,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무더운 여름, 복지관 운영시간 동안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있으며,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여름에 들어서며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물품 전달 등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 신천동 소재 ㈜에너텍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폭염에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선풍기 50대를 복지정책과에 기탁했다. 안승철 복지국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에너텍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내 18개 동을 통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물품을 후원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청 무한돌봄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가 직접 도움을 신청하거나, 이웃, 지인 등 주변 사람들의 제보를 통해서도 도움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문화예술과와 협력해 ‘거리로 나온 예술’의 일환으로 ‘예술이 도서관에 찾아왔어요’를 운영한다.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행사로 꾸며진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금요일 혹은 토요일 저녁 6시에 중앙도서관 야외데크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12일 ‘바이올린 플레이어 440’팀의 바이올린 연주와 ‘Creation Hands’의 거리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다. 19일에는 ‘요곡조곡’팀과 ‘디어매직’팀이 아름다운 음악과 마술 공연을, 26일에는 ‘로로’팀과 ‘이상한 마술사’팀이 악기연주와 마술공연을 펼친다. 8월에는 2일과 9일 총 2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2일에는 박자영과 ‘MF COMPANY’팀이 보컬공연과 마술공연을, 9일에는 ‘Xxentertainment’팀과 매직트러블‘팀의 멋진 공연이 준비돼 있다. 9월에는 7일과 21일, 토요일에 공연이 열린다. 7일에는 ‘예결밴드’와 ‘유캔매직’, 21일에는 ‘주다프로젝트’와 ‘호커스포커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8월 30일까지 창작UP 캔버스 드로잉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작UP 캔버스 드로잉은 단 2시간 만에 붓과 물감을 사용해 캔버스에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과정으로, 회 차마다 다른 주제의 그림을 그린다. 창작UP 캔버스 드로잉은 지난해 ‘창작UP 마셔그려’라는 명칭으로 진행됐었다. 7회 과정 모두 만석을 기록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96.6점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올해도 드로잉 과정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클래스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격주로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인당 1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클래스는 그림에 소질이 없거나 초보인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초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창작활동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 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기청년협업마을팀으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재테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테크학교는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합리적인 투자와 올바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테크 교육에 가장 중요한 세대인 사회초년생과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돼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김성호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이 재테크학교 교육을 통해 가계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 및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2019 시흥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흥시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훈격은 시민대상, 시민최우수상, 시민우수상 3가지가 있다. 시흥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후보자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과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시흥시민대상은 시흥시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62명의 시민에게 시상했다. 추천서식 및 시상식 관련 세부 내용은 시흥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배곧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배곧동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했다. 이날 행복홀씨 입양사업에는 35명의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배곧동 중심상가 일대를 정비했다. 특히 이날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동네 가꾸기를 통해 도시에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배곧동 중심상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활동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덕 위원장은 “배곧동 중심상가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아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도 상당하다. 취약시간대인 주말에 우리와 같은 관내 유관단체에서 행복홀씨 입양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