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의 무더운 여름 다산2동 한부모가정 아이들에게 시원한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전달했다. 매년 여름철 독거 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는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한부모 가정 50가구에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전달했다. 박용호 다산2동장은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며 “소소하지만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로 아이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화목한 시간이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4일 지역내 금연사업장을 방문하여 8월부터 시행되는 국가폐암검진 사업을 홍보하고 개인별 건강·금연상담을 진행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근로자가 건설현장 내 보건관리실을 찾아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뿐 아니라 금연상담, 폐암검진사업을 안내받았다. 국가폐암검진은 최근 만 2년 이내 시행한 건강검진의 문진표에 작성된 건강력 정보를 기준으로 만 55세~ 74세 중 흡연력 30갑/년 이상 성인을 선별하여, 올 8월 5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폐암검진 대상자는 본인부담 1만원으로 약 11만원 가량의 저선량 흉부CT촬영을 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본인부담이 없다. 이날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근로자는“폐암 가족력이 있어 항상 걱정스러운 마음에 올해부터 금연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쉽지 않았다. X-ray 촬영후에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추가 검사를 해보고 싶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선뜻 해보기가 어려웠는데, 국가폐암검진이 시행된다니 다행이다. 좀 더 많은 대상자에게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폐암은 부동의 사망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4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의 발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고 시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공동체사업 추진에 따른 ‘남양주시 제5기 마을가꾸기위원회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적 활동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계획·제안·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구성된 남양주시 제5기 마을가꾸기위원회는 마을공동체사업의 추진에 따른 자문, 평가 및 심의 등을 위해 주민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5기 마을가꾸기위원 19명이 위촉됐으며, 2019년 제3차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신청 공동체에 대해 최종 심의를 진행하고 효율성 높고 시민에게 수혜가 높은 사업을 선정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남양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으나 행정 주도로는 한계가 있으며 결국에는 지역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주민 공동체의 활성화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제74주년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생존 애국지사와 그 가족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보금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따뜻한 소식을밝혔다. 생존 애국지사와 그 가족에게 지원되는 보금자리 아파트는 지난 14년간 남양주시로 귀속 되지 않고 방치된 공유재산을 회계과에서 발굴하여 끈질긴 협상 끝에 올해 3월 사업시행자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아파트로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시 공유재산으로 직접 독립유공자의 주거를 지원하는 첫 사례가 된다.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분들에게 사회적 관심이 더욱 더 커지길 소망하며,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보훈에 앞장 서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평내동 465번지에 지역주민들의 문화휴식공간이 될‘약대울 소리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성계획부터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협치형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은 평내동의 특성상 문화·휴식공간을 더욱 확충할 필요가 있다는 주민제안으로 시작됐다. 규모 약 1,132㎥의 정원에는 소규모 문화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와 잔잔한 클래식이 흘러나오는 뮤직벤치 및 퍼걸러 등의 문화·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왕벚나무 등 12종의 수목을 식재해 녹색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됐다. 김영길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약대울 소리정원이 평내동 지역주민들의 문화휴식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마을 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 태안군 소재 파인웰스에서 남양주시배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먹골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1일차는 농촌진흥청 위태석 농업연구관의 ‘배 산업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수출배 시장변화에 따른 요구도 바로알기, 남양주먹골배 브랜드화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2일차에는 지역문화탐방을 통해 농사일에 지친 회원들의 치유기회 제공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참여자들은 배 소비촉진을 위해 신고배 위주의 생산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품종의 배, 작고 맛있는 일상소비용 배로 재탄생,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배로 소포장화, 지베렐린 처리 근절로 소비자의 마음을 돌리자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워크숍에 참석한 남양주시배협의회 김성복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나서서 품종갱신과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남양주먹골배 브랜드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등 경제를 앞세운 제2침략과 미, 중 무역전쟁 등 글로벌 경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플라스틱 버클 업계에서 세계 1위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우진프라스틱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3일 조광한 시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세계 1위 플라스틱 버클 제조 기업인 ㈜우진프라스틱을 방문하여 이정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을 만나 축하인사와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환담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정자, 백지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께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세계시장을 석권한 강소기업의 40주년 기념식에 초대되어 영광이고, 고 백남일 창업주의 헌신과 희생, 피땀 어린 노력이 원동력이 되어 오늘의 ㈜우진프라스틱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4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더욱 발돋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정자 대표이사도 “헌신적 노력과 열과 성을 다한 임직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협력업체, 조광한 시장 이하 귀빈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계최고의 명성,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우진프라스틱은 2만여 종류의 플라스틱 버클을 일일 약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전 국민의 큰 관심을 받고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하천 불법 시설물 철거를 통한‘하천 정원화’사업의 후속조치를 시행한다. 조광한 시장은 13일 실국소장 전략회의에서 하천불법시설물 철거이후 시민들이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토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조 시장은 “하천 불법 영업은 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징적인 모습으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의 하천 불법영업 시설물 철거 사업이 경기도 시군으로 확대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고 밝히면서, “철거 이후 후속 조치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내로 시민들이 접근이 용이한 하천주변의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는 물론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내년 물놀이 시기 전까지 고정식 화장실 설치와 하천 진입로 조성, 쓰레기 집하장, 주차장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지난해 취임부터 남양주시의 장점 중에 하나인 수려한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하천 정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아파트 사업시행자가 진출입 도로 개설 후 11년간 미등기 상태로 방치된 토지에 대해 최근 소유권을 확보 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화도읍 가곡리 소재의 아파트의 진출입 도로로 2008년에 토지개발 사업 완료 후 5필지의 지적공부가 폐쇄되고 새로이 1필지로 지적 공부를 시행했으나 최근까지 사업 시행자가 소유권 보존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미등기 상태로 11년간 방치된 재산이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관련 토지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위해 시가 보유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조사 하던 중 아파트의 진입 도로의 토지 등기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한 달여간 검토한 결과 시로 소유권이 확보되지 않은 채 미등기된 은닉 공유재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찾은 토지는 면적 1,676㎡, 가감정액 3억3500만원 상당이다. 남양주시는 2018년부터 은닉 공유재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한 결과 12억 이상의 시 재정을 확충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업무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현재 추가로 소유권 이전이 안 된 토지 약 200여 필지를 발굴하여 해당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여유당에서 사회복지공무원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경기북부인권옹호기관 문병수 관장은 “경기북부인권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11에 따라 설립된 道 소속 기관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주관으로 ‘장애인 학대 및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장애인 학대 및 발견 시 신고방법’, ‘피해장애인 보호 절차’, ‘장애인 학대 및 사례’등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차별금지 추진연대 김성연 사무국장은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른 응대방법에 대하여 장애유형별로 민원상담시 장애인은 무조건 보호하고 도와줘야 하는 대상으로 바라보기보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장애인 당사자의 인권을 존중하며 장애유형에 따른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정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확대하여 장애인복지단체와 장애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동부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체계적인 치매 관리를 위해 ‘제1기 기억 보듬 쉼터’입학식을 개최했다. ‘기억 보듬 쉼터’는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표준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동부치매안심센터 소속 전문 작업치료사가 오는 10월까지 주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환자 어르신들의 치매 악화 방지 및 사회적 교류 증진과 환자 보호라는 순기능 역할을 하며 인지훈련치료, 운동치료, 현실인식훈련, 이음활동 등 비약물치료 중심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낮 시간 동안 운영되어 치매환자의 보호자 및 가족의 부양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어 보호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김용운 동부보건센터장은 “동부치매안심센터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상담이나 문의는 동부치매안심센터590-8060) 또는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590-8700)로 하면 된다. 한편, 동부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치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12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진발생시 상황별 행동요령과 태풍·호우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등 15명이 참여하여 지진에 대한 주민 의식을 높이고 유사시 대처할 수 있는 지진발생시 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태풍 및 집중호우 관련 국민행동 요령을 홍보했으며, 일상 속 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 앱 을 활용한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음을 알렸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안전 점검의 날 운영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다산 1동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단 한건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 없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광복 74주년을 맞아 지역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어르신을 초청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 세대와 독립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내 독립 유공자 어르신들은 연로하여 거동이 불편해 참석치 못한 동료 독립유공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잊혀져가는 독립의 의미를 어떻게 하면 후대에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가 독립된 국가에서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독립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 덕분”이라며 “나라의 광복을 이룬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그 뜻을 후대에 전하도록 노력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9일 ‘함께하는 사람들’의 후원으로 남양주시 진접읍 내 경제·정서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가정 9가구 32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문화체험 및 외식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저소득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이날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집안에만 있기에는 무덥고 습도가 높아 지쳐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해서 즐거웠고 온 가족이 같이 워터파크에 가려면 비용이 많이 부담되는데 후원을 통해서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하는 사람들’ 김종필 대표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가정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람들’은 남양주시 진접읍 철마기업인회 회원들과 그 외 지역봉사자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 2017년부터 매년 남양주시 진접읍의 소외된 아동가구를 위한 가족나들이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9일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명시되어있는 안전교육 중 하나인 ‘약물·사이버 중독’예방 프로그램을 첫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호기심이 매우 강하지만 판단력이 부족하고, 약물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으로 약물·사이버중독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중독의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통한 퀴즈, O,X퀴즈 스트레칭, 약속시간 갖기 등 활동성 있는 수업으로 아이들이 수업에 흥미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수업에 참여한 김 어린이는“문제를 풀고, 맞추는 과정이 너무 재밌었어요. 밥 먹을 때는 핸드폰을 만지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만 사용하기로 약속했으니까 꼭 지킬 거예요.”고 말했다. 연중 운영하고 있는 약물·사이버중독 예방프로그램은 선착순 전화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