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중 2019년 3월 13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실효 처리된 자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며, 올 하반기에는 340명까지 접수 순서대로 지원하며 내년에는 680명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운전면허 자진반납 및 지원 신청을 원하는 고령운전자는 김포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된다. 이후 경찰청에서 운전면허 취소처리가 되면 김포시에서 교통카드를 등기로 발송하게 된다. 9월 이전에 운전면허를 반납한 분들은 경찰청에서 우편으로 보낸 운전면허 취소 결정통지서를 지참해 김포경찰서 민원실이나 김포시청 교통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훈 교통과장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운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2017년 기준 169건으로 2013년 73건에 비해 132% 증가했으며, 관내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약 23,000명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관한 가격을 9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내달 30일까지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에 대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신축 또는 변경된 주택으로 총 333호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김포시 세정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김포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10월 30일까지 세정과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헤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및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여부 등을 재검토해 관련 절차에 따라 11월 27일 조정·공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 가격의 경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가능하며,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감정원 경기서부지사에 직접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28일 토요일 새벽 5시 30분 구래역과 김포공항역에서 첫 출발하며 역사적인 개통을 알린다고 밝혔다. 김포도시철도 건설 사업은 2009년 7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건설 기본계획 승인 뒤 2012년 3월 현재의 사업으로 변경 확정됐다. 2014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11월 공사를 마치고 시설물검증, 영업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 절차와 시설물보완 등 개통 준비를 마쳤다. 변경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한지 7년 6개월, 착공부터 개통까지는 5년 6개월이 걸렸다. 당초 지난해 11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레미콘 수급문제와 안전성 검증 강화, 추가 안정성 검증을 위해 올해 7월과 9월로 시기가 두 차례 연기됐다. 김포한강차량기지와 10개의 역사로 건설됐으며 운행구간은 23.67km이다. 총 사업비는 1조 5086억 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1조 2000억 원, 김포시가 3086억 원을 분담했다. 생산유발효과는 건설 중 2조 2349억 원, 운영 시 연간 244억 원으로 추정되며, 연간 514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23편성 46량으로 운행되며 최고운행 속도는 80km/h, 정차시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내달 1일부터 맞춤형7번 버스노선의 기점을 하성면에서 월곶면으로 연장하고 대수도 2대를 더 늘려 4대를 운행한다. 맞춤형7번은 하성면~김포한강신도시~김포우리병원~김포보건소를 오가는 버스노선으로 지난해 4월 운행을 개시했다. 당초 김포우리병원까지가 종점이었으나 올해 초 ‘새아침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김포보건소로 연장됐다. 이어 기점도 하성면에서 월곶면으로 연장운행 되면서 10년 넘게 지속 된 귀전리, 개곡리, 고막리 일대의 대중교통 불편 주민 숙원이 풀리게 됐다. 해당 지역은 현재 101번, 102번 벽지순환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15회를 운행하고 있지만 배차시간이 길어 주민 불편이 컸다. 그러나 이번 맞춤형7번의 노선연장, 증차에 따라 하루 24회가 운행되면서 앞으로는 평균 25분, 출근 시간대는 20분 이내 배차로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6일 오전 월곶면 버스공영차고지에서 열린 안전점검에서 “교통 소외지역인 하성면, 월곶면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라면서 “사업을 선정해준 경기도와 함께 노력해주신 도의원, 김포시의회 의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도시철도 운행과 함께 교통 소외지역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나눔명문기업 1호가 김포시에서 탄생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 출범에서 삼정크린마스터가 경기지역 첫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면서 25일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가입식에는 삼정크린마스터 심우석 대표를 비롯한 전국 9개 나눔명문기업 1호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1호 공동가입식’이 개최됐다. 참여한 나눔명문기업에는 삼정크린마스터, 하나투어문화재단, ㈜부산은행, ㈜덕양, ㈜피유시스, ㈜아모르컨벤션웨딩, ㈜도원이엔씨, ㈜참고을, 세종중앙신협 등 9개 기업이 가입했다. 심우석 삼정크린마스터㈜ 대표는 “5년 전 공장 전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다시 일어섰고, 이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기부를 결심했다”며 가입 소감을 전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는 “나눔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이번 나눔명문기업 경기 1호로 선정된 삼정크린마스터에 감사드린다”며 “제2호, 제3호 나눔명문기업이 계속해서 김포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김포복지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 8일까지 전문상담사 양성을 위한 “2019년 카운슬러 대학” 교육과정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카운슬러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상담인력 양성을 통한 다양한 상담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심리발달에 대한 교육을 운영해 세대 간 차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청소년 친화적 문화형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담의 이론, 아동·청소년기 발달심리 이해, 청소년 위기상담, 가족상담 및 청소년 부모상담, 감정코칭상담기법 등 총 14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대학교수 및 상담연구소장 등 전문가들이 초빙돼 운영하며, 10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 교육과정의 85%이상 참석자에 한해 수료가 가능하며, 수료생들에게는 청소년전화 1388 전문상담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의 현장직업체험을 위해 김포 지역의 다양한 현장직업체험처 정보를 담은 ‘현장직업체험처 가이드북’을 발간해 배포했다. 현장직업체험처 가이드북은 청소년의 현장직업체험을 돕기 위해 분야와 활동과정, 실제체험 사진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지역별, 직종별로 구분해 접근성과 전문성 모두 포함해 기재됐다. 또한, 세부적 활동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현장직업체험 전, 미리 이해하고 갈 수 있도록 준비물부터 유의사항까지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현장직업체험처가이드북 사업장으로는 공공기관 과학/기술 교육/복지/의료한국이주민복지회, 서울여성병원, 김포시아동발달센터, 정‘s언어심리센터 등) 문화/예술/체육 여가/식품 자연/동물 총 6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며 약 190여 곳의 체험처가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현장직업체험처는 청소년의 안정적인 진로체험지원을 위한 장소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실습지원을 해주는 사업장 등을 의미한다. 5회 째 진행되고 있는 현장직업체험처는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로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범위를 점차 확대시켜 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임산부와 양육자가 함께 하는‘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특강을 매주 금요일 3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체험적 독서치료’저자로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독서교육과 겸임교수 및 아동 문학평론가인 김현애 강사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는 함께 자랍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무료 택배서비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의 확대 · 연계 프로그램 개발 진행에 참여하는 도서관으로 선정돼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임산부 및 양육자 독서교실은 여성과 남성에서 부모로의 변화과정을 행복하고 여유 있게 맞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독서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자녀의 성장발달에 따른 적절한 태교와 육아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돕는 강연으로 의미 있는 강연이 될 것이다. 오는 30일부터 중봉도서관 2층에서 선착순 15명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자율정화단과 합동으로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은 총 4개 조로 공무원과 자율정화단이 1개 조를 이뤄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공인중개사법 위반사항을 확인 및 점검하고 그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자율정화단이 조언하고 계도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점검대상은 자격증 등 명의대여 의심업소, 불법중개행위 의심업소, 기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소 등 관내 총 16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사전에 협조회의를 통해 불법 중개행위 의심업소에 대한 지도·점검방법과 정보 등을 공유했고, 자율정화단과의 효과적인 지도·점검체계 구축에 대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자율정화단과의 사전협의도 진행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이전의 지도·점검보다 보다 강도 높게 실시했다으로써 관내 불법중개행위와 자격증 등 명의대여 행위를 완전히 뿌리 뽑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질서를 확립하는 데 주안을 뒀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거래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서명을 누락한 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를 교부하지 않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28일 오전 5시 30분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맞춰 사우역, 구래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생활 주변에서 무인으로 도서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로 사우역 2번 출구, 구래역 4번 출구에 각 400권을 비치해 운영한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05시 30분부터 다음 날 01시까지 스마트도서관별 2권씩 14일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통해 365일 이용 가능한 생활 친화적 정보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도서관 역할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그동안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해 온 다양한 우수시책을 전국 공공기관에 전파하고 있다. 대표적 우수시책으로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청렴 주제의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인 ‘청렴문화체험’, 전 직원 대상의 청렴도 향상 및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 그리고 획일적 전 직원 교육이 아닌 부서의 부패취약요소를 진단 및 개선하는 ‘부서방문 맞춤형 청렴컨설팅·교육’이 있다. 이 외에도 ‘직급별 청렴공감 토론회’, ‘공사·인허가 관계자 간담회’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는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괄목한 성과를 낸 바 있다. 박만준 감사담당관은 “김포시에서 추진한 우수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전파함으로써 모든 공공기관의 청렴지수가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하며, “우수시책의 공유를 요청할 경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에도 세부 내용을 전달해 보다 청렴한 사회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 등 반경 3km 이내 5농가 4,189마리의 살처분을 25일 오전 8시에 완료했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23일 통진읍 가현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폐사, 유산 등 의심신고가 접수되고 밤 10시경 양성통보를 받자 살처분과 매몰작업에 들어간 바 있다. 김포시는 현재 매몰지 주변의 잔존물 처리와 추가 생석회 도포, 펜스 설치, 도로 방역 등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포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거점소독소 1개소는 물론, 농가 16개소, 도로 3개소 등 통제초소를 총 19개로 늘려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통제초소는 공무원 등이 투입 돼 24시간 3교대로 운영되며 출입통제와 함께 방역소독 중이다. 또한, 해병대 2사단도 제독차량 4대를 지원해 위험구간 주요 도로를 1일 2회 소독하는 등 민·관·군이 유기적 방역활동 중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의 애타는 마음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확산 방지를 위해선 신속한 살처분과 지나칠 정도의 방역활동이 필수”라면서 “국가적 재난 상황인 만큼 도로 방역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김포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제3차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이란, 사례개입전략 및 서비스 기획, 자원관리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지도, 지원을 통해 실무자의 사례관리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슈퍼비전은 박명화 센터장을 초빙해 실제 아동 사례들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사례 중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상담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을 전문가에게 질문하면서 접근법이나 해당 아동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이번 슈퍼비전처럼 실질적으로 사례관리사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과 아동들이 좀 더 나은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초등 대상 아동미술심리교실 프로그램 참여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공동작품과 개인작품을 장기도서관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준비하면서 다양한 기법과 매체의 사용으로 아동들의 창의력과 자기 효능감을 증진시키며 공동작품을 제작해 아동의 또래관계 및 사회성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집단아동미술 치료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 말까지 38회기 과정으로 진행 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 자존감 회복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이 문화감성의 기회를 가져 감상능력도 기르고 관람예절도 익히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양육자 및 아동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닫혀져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맞춤서비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10일부터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와 연계한 임산부 및 양육자 독서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는 함께 자랍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양육자들을 위해 임신과 출산을 통해 부모로의 변화과정을 여유롭고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책을 읽고 토의하며 육아를 위한 독서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의 접수는 전화, 직접방문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