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대직 경기도농정해양국장이 7월 1일자로 신임 이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 이대직 신임 이천부시장은 1983년 여주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지사 비선관, 경기도청 언론담당관, 경기도청 총무과장, 과천시.여주시.파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자 모두가 시민을 진심으로 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다가선다면 지역과 공직사회가 서로 신뢰하며 시민이 행복한 이천이 건설될 것 이다”며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혜를 모으고 현장을 면밀히 살핀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다.”라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경희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 국무총리 표창, 1998년 내무부장관 표창, 200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8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관람했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이란,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계층을 찾아 공연을 실시해 체험을 가능하도록하는 도·시군 협력 사업이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신청으로 선정되어 지역축제인 주민자치학습축제와 연계해 공연을 실시했다. 또한 설성면 주민자치학습축제에서 구역을 배정받아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한 홍보활동도 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썼다. 박보선 민간위원장은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저소득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 ·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설성면 복지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월 26일 대월면 장평리 260번지 일원 139필지를 대상으로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월면 장평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및 지구선정 배경, 주민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고,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 3분의2 이상, 토지면적의 3분의2 이상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 재조사측량, 경계협의,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 일련의 절차를 통해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분쟁 해소, 토지가치 상승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므로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송말지구, 용면지구가 사업 진행 중에 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최첨단 기술로 측량해 종이 도면을 디지털 지적
(경기뉴스통신) 이천 마장도서관은 7월부터 ‘독립출판물’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이용자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독립출판물’이란 대형 출판사를 통한 통상적인 책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이나 소수그룹이 기획, 편집, 인쇄, 제본해서 출판된 책을 말한다. 일반 출판물에서 볼 수 없는 자유로운 표현과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천 마장도서관은 출판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독립출판물’에 대한 관심과 요구를 반영해 희소가치 있는 독립출판물을 지속적으로 구비할 예정이다. 도서관 담당자가 독립출판 서점 여러곳을 직접 벤치마킹 한 후 인터넷 대형서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우수 독립출판물 200여권을 구입해 책숲 자료실에 비치하였으며, 앞으로 독립출판물 코너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이천마장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인 ‘나도 작가되기’ 사업과 맥락을 같이 하고, 다양한 분야의 출판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움직임이라고 하겠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존의 출판 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출판을 꿈꾸는 이들이 모여, 독립출판이라는 독특한 출판 형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에 참가해 족구 일반부에서 우승해 지난해에 이어 대회 3연패를 달성해 족구 우승기를 영구 봉납하게 됐다.. 또한, 배드민턴 종목에서도 남자 40대부 3위에 입상해 이천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이천시청 족구 동호회는 2019년 6월 28일에 족구 우승기와 트로피를 시에 영구 봉납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함께 기쁨의 마음을 나누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족구 3연패를 축하하면서, 경기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어서 행복하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운동을 통해 단합된 마음이 시민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들로 채워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7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이천시·경기도 주최 취·창업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관, 10개의 여성창업자가 참여한 창업관, 6개의 직업체험관, 2019년 직업교육훈련 홍보관이 운영되었으며, 500여명의 참여자 중에서 149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해 75명이 1차 합격하는 성과가 있었다. 그동안 여성 취업의 최일선에서 여성 구직자와 취업자들의 희망이 되어온 이천새일센터가 개최한 이번 취·창업 페스티벌은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나이 때문에 취업이 힘들었던 여성들에게 일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특히 취업의 문이 좁은 중장년여성들을 위한 대체급식조리사와 대체요양보호사 사업설명회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천새일센터 디딤돌 출신 전문강사들이 운영하는 직업체험관에서는 코딩의 로봇축구, 로봇볼링 체험, 생태세밀화의 파우치 만들기, 아동요리의 알록달록 피클 만들기, 영어독서지도의 생일케이크 만들기, 스톱모션애니메이션의 무브인형과 공룡알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고 댄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면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27일 마장매화둘레길 복하천변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복하천변의 마장매화둘레길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해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의 자원인 매화둘레길을 깨끗하게 가꿈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7일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함께한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7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농업경영체의 역할을 결의하는 소통의 장을, 농업인학습단체가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진행 되었으며 명품 농·축산물 생산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의 선도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원종규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장은 앞으로 명품 이천쌀 생산에 노력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이천, 더불어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농업인인 앞장서기를 당부했다. 한편,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들은 농업 생산의지를 더욱 높이고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농업인 단체간의 유대와 회원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마련되었길 기대해본다.
(경기뉴스통신)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지회는 지난 24일 월요일 율면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수도배관 교체 봉사’ 활동을 펼쳤다. 누수와 그로 인한 습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회에서는 굴착기와 장비를 이용해 노후한 상수도 및 주방 배관을 신관으로 교체했다. 이번 청소봉사를 지원받은 율면 대상자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지회 권용만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성 율면장은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지회의 도움 덕분에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지회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 나눔 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7월1일부터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소득 창출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하반기로 구분돼 실시되며, 이천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하반기일자리사업 신청자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총 15명을 선발했다. 하반기 참여자는 7월부터 10월까지 손끝사랑, 일자리 발굴단, 성호호수 관광자원화 사업, 예스파크 환경정화사업, 전래동화 인성체험관 환경정화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에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오후 3시간 이내이며, 임금은 시간당 8,350원으로 1일 간식비 5,000원 및 주차·연차 수당이 지급되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이천시는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교육 실시 및 사업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는 기술습득 사업의 비중을 높여서 참여자들의 관련업종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힘쓰며, 취약계층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주도의 교류 사업 발굴 및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1일간 2019년도 하반기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을 공모, 선정되는 단체의 교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시작 된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은 이천시의 자매우호도시 간 청소년, 문화예술, 스포츠 등 민간교류의 확대를 위해 시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최근 2년 간 지원한 사업으로는, 국제교류의 경우 중국 징더전시와 한중도자예술가 학술토론회 및 문화교류, 일본 세토시와 사진작가 교류전,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과 교류 10주년 방문교류 등이 있다. 이번 공모는 소재지를 이천에 두고 있는 관내 비영리 기관 및 단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이천시청 문화예술과 교류협력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메가쇼 2019에 참가해 이천시 가공창업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를 중심으로 참가한 가공사업체는 8개소이며, 참가한 가공사업체의 대표 상품으로는 길경영농조합법인의 도라지즙, 도라지청, 꿈꾸는 유니팜의 이천쌀로 만든 복숭아식혜, 농업회사법인 폴스베리의 아로니아주스, 아로니아 크런치쿠기, 도원두레영농조합의 장호원 황도 동결건조스낵, 밤고개식품의 이천쌀현미누룽지, 복숭아이야기의 복숭아말랭이, 복숭아잼, 으뜸복숭아 풍경의 황도, 백도 통조림, 임금님표이천벌꿀영농조합법인의 임금님표이천벌꿀, 화분이다. 참가한 가공사업체는 2019 메가쇼를 통해, 소비자를 직접 만나 상품을 홍보 판매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해 국내외 시장의 판로확대를 위한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 이천시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내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가공제품을 개발 및 상품화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확충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아파트 임직원들은 26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현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아파트 현장 임직원 12명이 매월 1만원씩 모아온 것으로, 증포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제영 소장은 “아파트 현장 공사 진행으로 발생한 소음과 먼지문제 등 많은 불편함을 이해해주시고 공사 진행에 협조해주신 증포동민들께 감사하다며”며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모아온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대원칸타빌아파트 현장 임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는 현재의 인지 기능 수준을 향상하고 유지하는데 기여도가 크다. 지난 3월과 5월 1~2기에 이어 6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3기가 운영되며 주2회, 총 12회에 걸쳐 치매 전문가의 지도아래 음악, 미술, 공예, 회상요법, 기억재활, 현실감각훈련 등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과 신체적 건강증진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치매예방 교실 참여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의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인지기능의 강화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봄의 전령사, 모두에게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20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백사면 기관사회단체장, 축제 추진위원과 행사 종사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운영에 대한 결과보고와 질의응답, 그리도 축제 개선방향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산수유축제는 축제기간 관람객이 집중해 발생하는 주차장 부족 등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백사면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자율탐방형 축제로 운영된 점에 대해 높은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제2무대 신설로 축제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이 이루어진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반면 개선할 점으로 관람객이 축제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동선 안내에 대한 부족과 실시간 교통상황에 대한 봉사자들의 현장 대응과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한 개선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축제 이후에도 계속적인 관람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산수유열매 따기 행사 등 가족단위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