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2일 미세먼지를 주제로 ‘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의 봄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사계절 건강강좌는 보건소 진료환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만성질환자의 폐질환 위험성, 미세먼지 경보 시 마스크 착용·실외 활동 자제 등에 대해 오산시 보건소 진료의사가 강의하였으며, 참여자 스스로 대응요령을 실천하고 관련 질환을 초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미니 다육화분 만들기’시간을 진행했고 공기청정 식물의 중요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으며, 참여자들의 실천을 독려했다. 오산시 보건소장은 “봄 강좌를 시작으로 한 사계절 건강강좌는 영양소 균형 섭취 및 식중독 예방, 골다공증 및 낙상,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등 계절별 취약질환의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실생활 속 친숙한 주제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산시 승격30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6일부터 '미디어아트 시대의 거장'展을 오산시립미술관 제1~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빈치에서 마티스까지’ 라는 부제로 서양미술사 600년을 관통하는 최초의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다빈치, 미켈란젤로부터 현대미술의 시작 클림트, 앙리마티스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26명의 거장과 300여점의 명작이 첨단 디지털 기술로 리마스터링되어 생동감 넘치는 모션그래픽과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교육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600년 서양미술사는 곧 격동하는 유럽의 역사이다. ‘아는 그림 모르는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도슨트 프로그램은 시대를 그려낸 거장들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세계사에 대한 지식도 함께 담아낸 예술 인문학 전시를 표방한다. 또한 첨단기술로 재탄생한 모나리자와 관객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 받는 ‘모나리자 라이브 토크쇼’, 색종이 공예로 마티스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마티스의 정원’, 명화를 그대로 재현한 ‘입체조형 포토존’ 등 예술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특별한 경험을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A형간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A형간염은 A형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감염 질환으로 감염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접촉해 전파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 시 감염될 수 있다.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되며, 보통 심한 피로감, 발열,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 소아의 경우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의 경우 70%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암으로 사망할 수 있다. A형간염은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는 꼭 손을 씻고, 개인용 세면도구와 식기류를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회식자리에서는 여러 사람이 함께 음식을 나눠먹거나 술잔을 돌리는 일은 금해야 하며,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나 군부대에서는 함께 쓰는 정수기에 입을 대고 마시지 않고 꼭 개인 컵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 보건소 관계자는 “A형 간염은 아직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
(경기뉴스통신)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외 우수합창 공연을 선보인다. 볼쇼이 합창단은 1928년 러시아 합창음악의 거장 알렉산드르 스베쉬니코프에 의해 창단되어 붉은 군대 합창단, 돈코사크 합창단과 함께 러시아의 3대 합창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최정상급 ‘러시아 볼쇼이 합창단’이 오산을 찾는다. 볼쇼이 합창단은 1988년 “88서울 올림픽 문화예술축전”에 초청되어 최초로 한국공연을 가졌으며, 그 이후에도 내한해 성공적인 공연을 한 합창단이다. 그들의 노래는 끊어질 듯 끊어질 듯 하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피아니시모에서 가슴 뭉클하게 육박해오는 포르테에 이르기까지 원초적인 슬라브 감성으로 무장되어 있다. 흔히 슬라브 음악들은 우리 민족의 감성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전해지는데, 볼쇼이의 노래는 특별히 우리 민족이 지니고 있는 삶의 애환과 정서적 성향에 맞는 그 무엇이 있다. 특히 러시아 3대 합창단 중 하나였던 ‘붉은군대합창단’가 불의의 사고로 전원이 사망하면서 이제 러시아 슬라브 합창의 계보를 잇는 얼마 안되는 합창단이 된 볼쇼이 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더욱 영혼을 울리는 소리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 친절마인드 함양과 민원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고객만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화에서 친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친절 전문강사와 영화평론가를 초빙해 할리우드 및 국내영화 성공작을 만든 감독의 사례를 통해 대중을 사로잡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소통, 공감, 혁신을 화두로 친절에 대한 마인드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친절교육에서 탈피해 새로운 신개념 친절교육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산시는 이밖에도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공무원 및 친절행정 우수부서 표창과 민원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친절공무원 및 부서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적 직원이 자신의 대민자세를 스스로 되돌아보고 친절마인드를 함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내일을 잡아라’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을 위해 과거 경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재취업을 목적으로 직업흥미검사, 나의 성향 탐색, 재취업 해결방안 찾기, 일자리 정보 활용방안 등을 교육하며 3일간 진행했다. 한편 상반기 심화과정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1회 더 진행될 예정으로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은 ‘내일을 잡아라’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교육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도서관, 양산도서관, 꿈두레도서관에 휴대폰 배터리 무료 충전부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휴대폰 충전기는 공공 도서관 3군데에 설치하였으며, 충전부스 1대당 동시에 8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고 개별 충전함에 비밀번호 잠금장치가 있는 디지털 보안형 충전함을 설치해 도난 방지 및 충전하는 동안 편하게 다른 일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한 시민은 “급하게 연락을 취해야하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 난감하였는데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했고 더 많은 곳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부스가 설치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무공해 청정 태양광 에너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중집합 장소인 공원 등에도 친환경 태양광을 활용한 휴대폰 배터리 무료충전기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018년도에 오산역 환승센터2대, 오산스포츠센터에 1대를 설치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립 여자단기 청소년 쉼터는 지난 14일 관내 경찰관과 합동으로 오산역 문화의 거리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아웃리치는 위기 청소년 보호 및 구호 활동뿐만 아니라 쉼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설문조사로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 쉼터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이 개선될 수 있었으며, 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직접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쉼터라는 공간이 가출한 청소년들만 오는 곳이라 생각하였는데, 모든 청소년들이 오고가며 고민상담도 하고 ‘쉼’을 가질 수 있는 열린 공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청소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해 길거리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쳤던 정진성 소장은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쉼터에 관심을 갖게 되어 희망적이다. 이번활동은 오후 3시부터 5시 낮 시간에 진행하였지만 다음 달부터 월초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문화의 거리로, 월말에는 학교 앞으로 직접 찾아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오산시립 여자단기 청소년쉼터는 9세에서 24세의 가출 및 위기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호하며 상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 복귀 및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8주간 모기유충 구제를 위해 관내학교, 아파트 집수정 및 정화조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 등 이상 기후로 연중 발생하고 있는 모기 구제를 위해 계절에 상관없이 방역 소독을 펼칠 계획이며, 해빙기 방역소독은 최근 지구 온난화 및 난방시설 발달 등 주거환경변화로 여름뿐만 아니라 봄에도 모기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른 것이고 주민 보건과 봄 모기로 인한 여름 모기 발생 시기를 늦추고 개체밀도를 낮추기 위해 해빙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모기유충은 14일이 지나면 성충모기가 되는 게 상례로 성충 암모기 한 마리가 일생동안 평균 4~5회에 걸쳐 500여개의 알을 산란하기 때문에 모기유충 한마리를 잡으면 평균 성충모기 500마리의 박멸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2개반 6명으로 편성된 방역기동반을 투입, 관내 아파트 지하시설과 정화조, 하수구 등 겨울철 유충 및 성충의 주요 서식처를 대상으로 모기 유충 구제제 투입과 잔류분무소독을 병행 실시 중에 있다. 보건소예방관리 담당자는 “해빙기 모기유충 및 성충구제를 통해 여름 모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위한 ‘오산시 빅데이터 부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부시장 및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오산시 주요정책과 연관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 빅데이터와의 접목이 필요한 주제를 협의하고 논의했다. 협의회를 통해 모든 부서장이 모인자리에서 시정 주요 분야별 중점 빅데이터 추진주제를 선정하고 협의해 데이터기반의 복합행정 정책결정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성하며,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해 부서별 주요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전 행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데이터와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을 활용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전 행정 분야에서 주요정책과 연계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며, 오산시 특화 모델을 발굴해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이 안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문화재단은 2월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오산시립미술관에서 2019 오산시 승격 30주년 첫 번째 기념전으로 ‘ =, ≠ 공존’展을 선보인다. ‘=, ≠ 의 공존’展은 복잡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같다/다르다 란 이분법적인 논리가 아닌 서로 다른 세계가 각자의 개별성을 유지하며, 서로를 중재하고 공존함을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으로 보여준다. 참여하는 작가는 김정아, 김지민, 김진숙, 김홍년, 류엘리, 맹욱재, 박용호, 이경원, 이재형, 전주연, 정연희, 정영환, 조현경, 주연, 편대식, 현정아 등 16명의 현대미술작가로 작가들은 회화부터 사진, 영상, 설치, 조각이란 매체를 통해 인간 중심적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서로 다름이라는 대립적 경계를 넘어 유연함과 소통의 해결방안까지도 풀어내 보이고 있다. 전시기간 중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해 작가의 세계와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된다. 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도슨트 설명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예약이나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전시와 부대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통시장, 체육시설, 농어촌 민박, 영화관, 급경사지 등 100여개 시설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이거나 최근 사고발생 관련 시설 및 국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노후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안전대진단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그 아래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점검대상 시설을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관리주체가 실시하는 자체점검으로 구분해 실시해 왔으나 자체점검의 부실 문제 등이 지적되어 올해부터는 대진단 점검대상 시설 전체를 합동점검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한다. 점검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이 발견될 시에는 보수 보강, 사용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질 높은 안전점검을 강화해 국민 참여형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사전 예방적 재난관리의 기틀을 마련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오산고현초등학교와 함께 오산고현초등학교 시민개방 도서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고현초등학교 시민개방 도서관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하나의 교육공동체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책과 더불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뿐 아니라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배움공간과 충분한 휴식은 물론 자유로운 책 놀이터와 쉼터로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2019년 5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고현초등학교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마을과 학교의 벽을 허물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화 중심공간으로 아이들에게는 머물고 싶은 놀이터로 학생과 주민 모두의 새로운 배움터로 조성되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지역사회 모든 인프라가 공교육에 참여하고 지원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하는 ‘교육도시 오산’을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시민감사관 암행감찰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과에서 ‘1일 포청천’체험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일 포청천’체험은 오산시의 시민감사관제도의 한 분야로 일선 민원현장을 사전 방문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시정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체험자는 김정삼 일반 시민감사관으로 활동실적이 우수하여 재 위촉됐으며, 시민감사관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행정과 소통할 수 있는 시민감사관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체험부서인 교통과를 방문하여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 교통정책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안내와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교통정책에 대한 궁금한 사항 등을 문의한 후 불법 주정차 단속 업무를 체험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김정삼 시민감사관은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에 탑승하여 단속 업무를 체험하면서 불법주정차가 근절될 수 노력하는 직원들 노고에 박수를 보냈으며, 좁은 차안에서 2인 1조로 근무하는 단속요원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장비를 보강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오산시는 시민감사관으로 총 2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공동주최한 민선6기 전국 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지난 2014년에 이어 2018년 공약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곽상욱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 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 공약이행평가에서 8년 동안 5년에 걸쳐 공약 실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으며, 지난 2014년에도 법률소비자연맹 공약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이번 조사는 유권자와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선정하여 우수단체장에 격려를 보냄과 동시에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가 정책선거, 충실한 공약선거가 되도록 유권자 정보로 발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과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4년 전 민선6기 선거 당시 선거공약 이행실태를 언론,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단체장 공약이행보고서 등을 통해 조사한 다음, 상근 모니터 요원과 분야별 전문가 소상공인 대학생 청년연합 등 연인원 4573명이 참여해 조사 분석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곽상욱 후보는 “오산시는 최고의 청렴도시이자, 지방재정분야에서도 채무제로 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