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뇌병변·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를 최소화하고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자립능력 증진을 위해 ‘뇌병변·지체 장애인을 위한 집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운동프로그램은 재활병원 전문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를 초빙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오산시보건소에서 운영되며, 개인별 맞춤 재활운동과 간단한 스트레칭, 근력 및 지구력 운동, 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 등을 통해 일상생활 수행능력 증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설문조사에서 상지 중심 교육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재활병원과 연계해 작업치료사 교육을 반영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맞춤재활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재활의욕 및 의지가 향상되고 상호간 사회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보건소장은 “장애인의 건강권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곽상욱 오산시장은 화성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에서 열린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 추모제’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10시부터 시작한 추모제는 3.1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제암리· 고주리 일대에서 일본군에게 무자비하게 목숨을 잃은 29인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화성시에서 준비했고, 화성시장, 화성시의장을 비롯한 화성시 보훈단체, 유가족 등 화성시민 뿐만 아니라 오산시민 대표로 3.1운동 100주년 오산시민 추진위원회에서 30명이 참석했고, 수원시장, 시민대표단 등 인근 수원시를 비롯해 총 4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식전에 앞서 희생자 합동묘역에 참배와 헌화가 진행됐고, 유족대표 말씀,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의 추모사, 국악인 김영임의 추모공연이 이어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평화 메시지 작성식에서 ‘역사를 이해하고 잊지 않는 우리는 위대한 번영의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고 추모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은 1919년 3.1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4월 15일 일본군이 제암리 주민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했으며 근처에 있는 고주리에서도 일가족 6명이 일본군에게 목숨을 잃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15일에 자매도시 속초시의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속초시에서 요청한 기초화장품과 헤어드라이어를 지원해 자매도시로서 어려움을 나누었다. 지난 4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속초시의 산림 500ha가 소실되었으며, 주택 78채가 모두 타버리거나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해 속초시의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오산시는 지속적으로 속초시 관계자와 연락을 취하고, 실제 속초시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파악해, 속초시에서 요청한,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기초화장품 200set와 헤어드라이기 100대를 준비해 속초시에 직접 전달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산불피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산불피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자매도시인 속초시의 추가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오산시와 속초시는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지역축제 시 대표단 상호방문 및 지역특산물 판매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색시장 야시장이 4월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오색시장 야시장은 오색시장 상인들과 오산시민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산 오색시장만의 특화된 야시장이다. 오색시장 야시장에서는 숯불양꼬치, 샤오롱바오, 케밥, 뚬양꿍 쌀국수 등의 글로벌 메뉴와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오로라', '까마귀' 등의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야시장 메뉴 5천원 이상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색시장 야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색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며 “올해부터 발행되는 오산시 지역화폐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과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색시장 야시장은 오색시장 빨강길 골목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 오색시장 페이스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보건소는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완료 및 모기에 물리지 않기 등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은 백신으로 예방 가능하며,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은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일본뇌염 환자의 90%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모기노출에 따른 감염위험이 높은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어린이는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을 완료해줄 것”과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매개모기 유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집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집단 면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입학어린이 필수 예방접종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5차, 소아마비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 등 4종이다. 중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6차, 사람유두종바이러스1차 등 2종이다. 보건소는 교육부의 초·중학교 입학생 정보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정보 연계를 통해 예방접종의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완료되지 않은 접종이 있는 경우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감염병 전파 등에 취약하므로 아직 하지 않은 예방접종이 있다면 늦어졌더라도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5월부터 시 거주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비 지원을 위해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 참여아동이며, 지원금액은 학생 1인당 상반기 최대 5만원, 하반기 최대 5만원이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인의 신분증, 통장 사본, 방과 후 수업료 납부 영수증을 지참해 관할 각동 주민 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해당 방과 후 수업비는 주민등록 및 방과 후 수업 여부 등 확인을 거쳐 6월중에 신청한 계좌로 개별 입금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가정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비 지원은 2019년에는 5월, 10월 일 년에 두 번 신청을 받아 지급할 계획으로 다자녀가정의 대상자가 누락 없이 혜택을 받도록 홍보할 계획이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시민의 신뢰성 확보 및 알권리 충족을 위해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과정과 관련자 실명을 공개함으로써 정책 투명성과 책임성 향상을 도모하는 정책실명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집합심의를 통해 성과의원 8명이 참여한 2019년 제2회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5개의 주요 정책사업을 공개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5개 공개과제는 경기아이드림오산센터 건립사업 등 국·도비 보조 100억 이상 사업 4개 사업 및 오산형 초등학생 온종일돌봄“함께자람”생태계 구축 및 운영 사업 등 주요 현안사항 5개 사업 등이며, 분기별로 사업 추진상황과 관련자 실명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공개과제에 대한 관리체계 내실화 및 종합적 기록·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경기필 마스터시리즈 Ⅷ 마시모 자네티 & 레스피기’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는 2018년부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고 있으며, 그 동안에는 체코 필하모닉, 바이마르 스타츠카팔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서 정기공연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밤베르크 교향악단, 슈투트가르트방송 교향악단 등을 지휘, 중국 필하모닉, 광저우 교향악단, NHK심포니 등의 아시아 오케스트라와도 자주 연주 하는 등 관현악 지위자로서 명성이 높다. 연주될 곡은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라벨의 ‘스페인광시곡’, 레스피기의 ‘로마의 축제’이며, 4인의 동시대 작곡가의 대표곡을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예정이다. 이번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예후디 메뉴힌 콩쿠르, 독일 레오폴드 모차르트 콩쿠르 등 세계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저력 있는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 잡은 이지혜와 협연한다. 그녀는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신규 구직자 발굴 및 새일사업 홍보를 위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One Day 특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해 1차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봄맞이 정리수납, 2차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자녀교육 자기주도학습법, 3차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자녀감성쑥쑥 수경식물 키우기 순으로 진행한다. 1회 30명 이내로 3회에 걸쳐 총 9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서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취업준비 및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기념식에서 시상할 ‘2019년 제31회 오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시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분을 최고의 상인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발하기 위함이다. 선발부문은 지역사회발전부문, 경제·안전부문, 사회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등 총 4개 분야이며, 각 1명씩을 선발하게 된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 및 공직자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 오산시청 관련 부서장 및 동장, 오산시 관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10명 이상이 연서해 추천을 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서류로는 오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재직증명서, 공적증빙서류 15매 이내, 사진 2매를 갖추어 4월 16일부터 5월 2일 기간 중 오산시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후보자의 적격 여부조사를 거쳐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5월 18일 자연생태 하천인 오산천일원에서 ‘제4회 아름다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맑고 아름다운 오산천 그리기’라는 주제로 4회째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키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 초등학교 저학년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대회에서 사용되는 도화지는 당일 현장에서 주최측이 제공하고 미술도구는 개인이 준비하며, 대회 일정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오후 3시 30분까지 사생이 진행된다. 그림을 제출한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상은 오산시장상, 오산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오산대학교총장상,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우수상, 장려상 등 참가 연령별 7개 부문 70명을 시상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5월 29일에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는 5월 29일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11일 시청사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은 보건·보육전문가와 부모가 2인 1조가 되어 어린이집 현장에 직접 방문해 건강, 안전, 급식, 위생관리에 대해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보육환경 전반을 모니터링하는 활동이다. 지난 3월 오산시는 부모 모니터링단 공개모집을 통해 보건·보육전문가 4명, 부모 4명을 단원으로 최종 선정하였으며, 4월 부모모니터링 지표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모니터링 단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한 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내 92개소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부모 모니터링단원으로 선정된 단원 김씨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찾는 일이 엄마들에겐 제일 큰 고민거리이며, 내 아이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해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이 사업에 함께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수도권의 ‘알토란 같은’ 개발후보지 오산시 오산동 운암뜰 일대 개발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시청에서 운암뜰 복합단지 민간사업자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국내 굴지의 건설사와 금융사 그리고 전략적 투자자 및 시행사 등 총 45개 업체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오산동 166번지 일원에 약 60만㎡ 규모의 운암뜰은 수도권의 노른자 땅으로 오산시의 관문이자 중심지역으로서 인근에 대규모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교통여건이 탁월해 뛰어난 개발여건이 갖춰져 있는 지역으로 꼽혀왔다. 오산시는 운암뜰을 주거·상업·첨단산업·문화가 어우러진 특화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수년간 많은 공을 들여왔으며, 최근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4월 1일부터 민간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의 개요와 개발여건, 공모지침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기업들은 추진일정, 특화시설의 종류 등을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다. 오산시는 17일까지 민간사업자 사업참여 의향서를 접수받은 뒤, 6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7월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19년 라스베가스 국제보안박람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한국의 스마트시티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기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라스베가스 국제보안박람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보안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영국 등 50여 개국이 참여해 보안 안전설비 인터넷 IT 텔레커뮤니케이션 장비와 기술을 전시하는 국제행사다. 오산시는 이번 박람회에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기능은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구축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오산시가 주관하고 인텔리빅스, 쿠도커뮤니케이션, 한일에스티엠, 연세대학교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개발 운용하고 있다. 오산시는 안전사회 솔루션으로 지난해 도시정보화 1단계 최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오산시는 라스베가스 보안박람회 현장에서 CCTV 영상에 필터를 적용해 분석·검색하는 고속 검색 솔루션,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한 얼굴 인식 기술 솔루션, 단순 모니터링을 극복한 이벤트 기반의 스마트 관제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