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보건소 치료중심에서 질병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로 근 골격 질환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재활운동사업 및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보건소 만성·퇴행성질환 중심으로 한방·물리치료 등 진료 위주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물리치료와 재활기구 대여, 한방내소진료, 경로당 진료 등을 실시해 많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환경개선을 통해 그 간 운영하였던 한방진료실과 물리치료실를 통·폐합해 재활운동사업과 한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재활운동사업은 65세이상 허약노인과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 대상으로 낙상예방 및 균형운동을 위한 근력강화 장비인 순환운동기구와 슬링, 치매예방을 위한 신경계 자극운동기구인 스모비 등이 보강될 예정이며 한방진료는 방문보건대상자중 만성질환자 및 거동불편한 사람에게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허약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한 시민들에게 근력강화운동을 실시하고, 그간 소외 되었던 방문보건 대상자 어르신들께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시민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0일부터 시청 각 부서 및 행정복지센터에 ‘2019년 상반기 하남시 시정지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시정지표는 공무원, 통장 등 관계자가 정책수립에 참고 할 수 있도록 소책자 형태로 제작됐다. 인구·환경·복지·문화 등 12개 분야 84개 항목의 통계자료와 지하철·일자리사업·공공주택사업 등 각종 사업현황 자료가 포함돼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정지표 소책자는 기존 통계수첩에 수록된 내용을 확대해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라는 시장 공약사항에 따라 기존 통계수첩 대비 시 현황에 대한 통계자료를 늘리고, 그래프를 추가해 수록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다양한 통계자료가 뒷받침돼야 한다”며,“이번 시정지표 확대가 각종 정책 수립 및 집행에 활용되어 하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부부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부부 및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부대상으로 '무스토이로 부부사랑 가꾸기'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가정 40여명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부의 날은 민주적인 부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5월 2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두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는 무스토이인형을 활용해 배우자를 무스토이에 그리며 배우자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감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장애인 부모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 자녀 및 형제자매는 3층 방과후 교실에서 연령별에 맞게 한컵 새싹 키우기 및 신체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부부 및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은 "부부의 날을 맞이해 처음 부부가 되었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고 어려운 순간, 기쁜 순간을 항상 함께한 배우자와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나눌도서관도서관극장에서 ‘인문고전 속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39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 소설, 교육,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해 온 이지성 작가가 세상을 지배하는 0.1%의 인문고전 독서법과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을 통해 지식습득의 교육을 탈피하고 스스로가 철학적 사고를 갖고 사유 인간으로 성장하는 힘을 길러 주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지성 작가의 주요저서로 ‘이지성의 꿈구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등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유네스코 평생학습 관계자 특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사 특강에는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UNESCO 평생학습연구소 소장과 라울 발데스 코테라 UNESCO 평생학습 정책본부장이 초청돼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개발과 평생학습 방향'을 주제로 특강 펼쳤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는 불우한 집단과 빈곤국가에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둔 국제교육기구로서 문해교육, 평생교육 진흥 등의 역할을 하는 영향력 있는 기관이다. 이성 前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의 대담으로 진행되는 이날 특강에서 데이비드 오초아레나 소장은 유네스코 평생교육정책 기조와 최근 동향에 대해, 라울 발데스 코테라 정책본부장은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와 이슈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김상호 시장은“데이비드 오초아레나 소장님과 라울 발데라스 코데라 정책본부장님을 모시고 귀한 강의를 듣게 되어 영광이라며, 귀한 인연을 이여 주신 이성 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올해 우리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기까지는 여기계신 시민
(경기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지난 15일 유니온타워 다목적체육관에서 ‘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하남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비전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고자 실시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4월부터 하남시 관내 6개 고등학교 자체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최우수상에는 풍산고 천성우, 우수상은 신장고 이승호, 장려상은 미사고 강찬희 학생이 수상했으며, 이들과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둔 30명의 학생들은 오는 23일‘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기도대회’출전 자격과 ‘통일골든벨 역사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전주진 회장은 개회사에서“어느덧 6회째를 맞이하는 통일골든벨을 통해 우리 하남시의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에서“여기 계신 청소년 여러분들이 통일 골든벨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
(경기뉴스통신) 홈플러스 하남점은 지난 15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푸드뱅크에 생필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엔 홈플러스 내 직원봉사단인 “행복지기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 했으며, 물품 또한 봉사단이 십시일반 자체기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홈플러스 하남점 곽문규 점장은 “우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봉사단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선 협의회장은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인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재가 장애인 등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주는 사회복지분야 물적자원 전달체계로 기부자에게는 나누는 기쁨을 이용자에게는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한 남양주시 소재의 프라움 악기박물관 견학과 딸기농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클래식 악기 박물관으로 유명한 프라움 박물관에서 아이들은 각종 악기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과 악기 소리를 들으며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어지는 인형극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소통과 즐거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양평 딸기체험 농장으로 이동해 시에서 준비한 맛있는 도시락 식사를 한 후 친환경 농법으로 제배한 딸기를 직접 채취하며 그 자리에서 먹기도 하면서 회색빛 도심에서 벗어나 푸른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행사 참여자들은 “온 가족이 함께 새콤달콤한 딸기를 직접 따고 바로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딸기잼을 만들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남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공연, 체험행사, 캠프 등 가족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참여혁신 실현을 위한 ‘2019 하남시 국민디자인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국민디자인단 구성원인 공무원·서비스디자이너와 이날 국민디자인단원으로 위촉된 시민 7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1차 워크숍을 실시하고 국민디자인단 이해를 위한 전반 설명, 연간 일정 조율 등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수요자인 시민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요구된다.”며,“앞으로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시민참여형 정책 모델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함께 정책과정의 전반에 참여해 행정서비스를 개발 및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2019년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를 통해 29개의 중앙부처 및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하남시는 ‘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개발’을 주제로‘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과제 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국가사적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시민들이 편익제공을 위한 이성산성 주변 경관광장 조성사업에 대해 현장 브리핑을 개최하고 경관광장을 탐방했다. 경관광장은 하남시 춘궁동 산36번지 일원 21,393㎡ 규모로 광장을 비롯해 산책로, 주차장, 화장실, 파라고, 등의자 등이 설치돼 시민들의 편익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총 사업비 48억 4400만원이 투입된 경관광장 조성사업은 지난 2005년 12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어 추진하다가 문화재 및 토지보상 등으로 공사착공이 10년 이상 지연됐다. 2018년 3월에야 본격적인 재 착공 공사에 들어갔으나 장기간 공사 중지로 현장의 여건이 변화해 인접 토지주들이 경계측량을 요구 설계변경까지 겹쳐 공사가 중지되기도 했다. 시는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올 3월에 공사를 재개해 6월에 준공식과 함께 개장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브리핑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경관광장 탐방 후 제기된 사항에 대해는 향후 추가 공사를 통해 이성산성을 하남시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23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에 예술적인 재능을 뽐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3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는 다음달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집분야는 시·수필, 이주여성백일장, 꽃꽂이, 생활공예, 켈리그라피, 사진 총 6개 부문이다. 하남시에 거주 중인 만 20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최근 3년 이내 시 대회 최우수 수상자 또는 도 대회 입상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여성보육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본 대회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에서 주관하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선정해 총 18명에게 시상하고 7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중촌경로당을 시작으로, 교산신도시 예정지역 주민의 정서지원을 위한 인형극 ‘Bravo your life’를 순회공연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지난 3월 진행한 교산신도시 예정지역 주민의 심리검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 기획됐다. 인형극‘Bravo your life’는 ‘인생의 풍파를 함께 지내온 한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죽음과 삶의 교차와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동요 및 추억의 가요 등이 삽입된 음악극 형식의 공연이다. 이번 중촌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과 29일 하사창경로당, 궁안경로당의 3회의 시범공연을 진행한 후 교산신도시 예정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교산신도시 지정으로 인한 상실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으시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여러 방안을 찾고 있다.”며, “그 중 하나로 문화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인형극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하남시민의 몸건강, 마음건강을 모두 살뜰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그동안 관공서에서 진행했던 홍보형식의 틀을 깨뜨린 참신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지역화폐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색다른 전략으로 눈길을 끈다. 14일 시청 앞 사거리에서 하남시청 직원들이 지역화폐 ‘하머니’ 마케팅의 일환으로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플래시몹은 다수의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활동을 뜻한다. 이날 직원 50여명은 ‘9만원이 10만원이 되는 마법 하머니’ 라는 문구가 적힌 단체 티셔츠를 입고 홍보용 피켓을 들고 안무와 함께‘플래시몹’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는 지역화폐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플래시몹 이외에도 지역화폐 가입 인스타그램 인증샷 릴레이, 관용 자동차 래핑, 지역화폐 거리배너, 하남소식지 및 홈페이지, 블로그, SNS채널 게시, 어린이날 행사 시 부스를 활용한 대 시민 홍보 등 다방면으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지은 도시브랜드 담당관은“지역화폐는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가정경제도 살리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시책이어서 적극적인 브랜딩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플래시몹, 인
(경기뉴스통신) 호반장학재단은 14일 하남시에 지역인재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호반건설 박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호반건설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 나눔 행사에서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장학재단은 1999년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돼 지난 20년간 7,600여 명에게 총 12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호반장학재단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5월부터 연말까지 ‘맞춤형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경기도와 함께 협업하는 사업으로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 전반에 대한 현황을 분석한다. 하남시를 구역별로 분류해 5대 지표를 기준으로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석결과는 도시재생 우선지역 선정, 낙후 및 쇠퇴 지역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편의 시설 확충 등 도시재생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도시재생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행정을 실천해 하남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