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일부터 ‘평택시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센터는 지역사회안전망을 기반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 자살관련 사회인식 개선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대책 추진 자살고위험군 지지체계 강화 자살위기대응 및 사후관리체계 마련 자살예방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등 자살예방사업을 총괄 추진하게 된다. 평택시 자살예방센터는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로 운영되며, 평택보건소에 위치, 7명의 전문요원을 배치하여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였다. 연속적인 위기와 심리적 외상 등 다양한 문제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이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시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평택시 자살률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 시민들이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평택시는 8일 수돗물 수질사고 예방과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75억원의 국비를 확보,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과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비 45억원을 확보해 총 65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상수도관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수질변화 모니터링을 위한 수질감시 수질사고 시 오염물질 자동 배출 유량 및 수압 감시시스템 설치 등, 원수부터 가정 내 수도꼭지까지 건강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량·수압·수질에 대한 실시간 감시가 가능해 탁수 유입 등 수질 이상 시 경보 발령과 함께 오염된 물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누수와 같은 사고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민들이 홈페이지·수질 전광판·스마트폰 앱을 활용, 언제든 수질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과 함께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및 가을꽃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와 쓰레기 적치 상습지역 및 도시미관 개선이 필요한 5개소에 대해 국화, 아스타 등 가을꽃 320본을 식재했다. 버스승강장 및 식재작업을 함께한 인희란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우리 서정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 및 동사무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물심양면 서정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내 환경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미공군기지 주택과와 K55 한·미 부동산연합회에서 2019년 하반기 정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K55 주한미군과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연합회원들이 즉석에서 모금한 성금을 소외된 이웃을 도와 달라며 소정의 성금을 기탁해 더욱 특별한 날이 됐다. 남상한 연합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모금을 하게 됐다”며, “이 날 모인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장1동은 전달된 성금으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프로필 사진 찍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독사진 촬영이 힘드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자신만의 사진을 간직 할 수 있게 하고, 영정사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진도 제공했다. 영정사진을 촬영 하는지 알았던 어르신들은 젊은이들이 많이 하는 프로필 사진을 찍으면서 자신이 젊어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곽광재 위원장은 “프로필 사진 촬영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해 드린 것 같아 기쁘고, 영정사진도 함께 준비해 드려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린 것 같아 더욱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명환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은 지난 5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한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지역주민들의 인문정신 문화 고양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개설된 강좌로 배다리도서관에서는 ‘생태적 삶을 위하여; 물의노래, 땅의노래, 바람의노래’란 주제로 총 15회 운영했다. 이번 강좌에는 매회 3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환경’과‘생태’에 관심을 보이며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 강좌는 노자와 간디의 생태사상 동학에서 찾아본 생태주의 태양광도시 숲과 상생평화의 지혜 가축과 농지, 산림 이야기 식용동물의 삶 방사능 시대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환경이야기 평택의 생태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환경의 문제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교류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인문학과 접목해서 환경을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심각한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의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질 거라고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강좌 뿐 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수단 접근성을 차단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번개탄 판매 행태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평택시 자살 사망자 145명 중 가스중독으로 인한 자살률이 21.4%를 차지해 자살수단 접근성을 낮추는 번개탄 판매 행태 개선 캠페인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번개탄 전용 보관함을 이용한 비진열 판매를 통해 손님이 요청할 때 구매 의도를 묻고 번개탄 구입 절차를 복잡하게 하여 자살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연계로 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생명사랑 실천가게’ 신규 지정 마트는 농민마트, 천사마트 총 2개소로 당일 협약 체결 및 현판 부착과 번개탄 보관함 보급, 직원 교육, 구매자용 안내문 등을 제공했으며 향후 분기별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로 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따뜻한 관심을 통해 자살 및 정신질환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며, 보건소 또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나를 지켜주는 안전한 평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여 체납세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송탄출장소는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중 연간 과년도 정리목표액 75억 중 25억 이상을 정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무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했으며, 세무과 전직원 책임징수제 시행과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반을 운영하여 효율적으로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체납자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하여 부동산 등 확인된 모든 재산에 대해서는 조기 압류조치하고, 장기 체납자에 대한 공매 실익 분석 후 공매처분을 적극 실시하며, 금융재산 및 매출채권 압류, 공공기록 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할 방침이다. 하지만, 일시적 경제위기로 납부가 어려운 영세기업 및 서민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보, 복지관련 부서안내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감세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쓰이는 귀중한 재원 마련을 위해 엄정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2개 읍·면·동 통·리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각 지역 리더 8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월간 ‘찾아가는 미세먼지 환경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이해율을 높이고 그에 따른 의견수렴으로 효과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는 평택시청 환경정책과장과 미세먼지대책팀장이 직접 22개 읍·면·동을 방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택시 미세먼지의 지역적인 특성과 저감 대책, 시민 실천 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정책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 제안이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설명회로 미세먼지에 대해 시민들이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설명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좋은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학교 및 유치원을 방문해 미세먼지를 교육하는 미세먼지 교육 보조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2020년에는 미세먼지는 물론 환경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환경아카데미’를 추진, 환경 정책을 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8일 브랜드 슬로건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 함께 만드는 평택’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서 총 816건의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실무위원회 사전심사, 공직자 설문조사,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9월 말 슬로건 15건을 1차 선정했다. 이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슬로건 선정위원회를 지난 4일 개최해 적합성, 명확성, 독창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심사 후 수상작 8건을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민·관 소통과 공감이 핵심내용으로, 정책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협치와 협업의 완성을 통해 행복한 미래도시 평택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많은 분께서 평택시의 미래비전과 핵심가치를 반영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슬로건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택시가 협업 모범도시가 되도록 시민 참여형 소통 채널 확대와 시책을 집중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최종 선정된 슬로건에 대하여 디자인 개발과정을 거쳐 각종 홈페이지, 공문서, 행사 등 온·오프라인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5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서정동 포스코더샵아파트 앞 도로변에 꽃 심기와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상반기에 진행된 서정동 적봉리 마을의 벤치 가꾸기와 벽화 그리기에 이어 ‘우리 마을 아름답게 가꾸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에 다양한 가을 국화를 심고 쓰레기 등을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꽃 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삭막했던 도로가 아름답게 바뀌어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환경과 자연을 더욱 아끼고 보호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선정 센터장은 “휴일에도 마을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이번 여름 태풍과 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었던 거리가 형형색색의 가을꽃들로 채워져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나눔센터와 봉사자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온누리’는 지난 5일오전 11시부터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한글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온누리’는 청소년들이 즐겨 쓰는 줄임말과 신조어가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이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을 보다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했으면’하는 마음에 ‘한글 에코백’ 만들기를 계획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청소년 10여명이 참여하여 한글로 에코백을 꾸미거나, 태극기와 세종대왕을 그리는 등 한글의 소중함을 담아 표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김민영부위원장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신조어와 줄임말을 쓰고 있는데 앞으로 나부터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해야겠다.”라고 다짐을 했다. 활동에 참가한 정해나 청소년은 “한글로 가방을 꾸며야 된다고 들었을 때는 이상할 것 같았는데, 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예쁘게 만들어진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윤호영 지도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스스로 올바른 한글문화에 힘쓰기 위하여 활동을 계획하게된 것에 대하여 대견하게 생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1월 9일까지 ‘제16회 평택시 청소년영상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영상제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영상단RG가 주관하여 청소년들이 사회를 보는 시선을 영상에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뜻깊은 행사다. 이번 영상제는 ‘10대’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에 담아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영상단RG 이수민 회장은 “작년의 좋았던 작품들이 떠올라 올해 작품도 기대가 된다”며, “특히 10대라는 주제로 자신이 생각하는 10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영상제는 관내 14~19세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소년재단 / 안중청소년문화의집과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일 청소년의 균형 성장 지원을 위한 청소년 행복 협약을 체결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과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가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지원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교육·문화서비스 제공 및 인프라 구축 시설 사용 교류 협력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문화 활동 지원 등 양 기관의 협력 및 목표사업의 공동실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박수정 관장은 “여름방학 때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재미있어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았다”며 “안중청소년문화의집과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 2차 평택시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연말을 주제로 11월 2일 현화근린공원에서 연말을 주제로 다양한 청소년 부스와 공연이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안중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제21회 김제 지평선 축제 전국 실버 장기자랑 경연대회에 사회교육 소리와장단팀 평균연령 72세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대상을 수상했다. 김제지평선 축제는 1999년 김제를 널리 알리고 김제의 특상품인 지평선 쌀을 홍보하기 위해 우리나라 지평선을 테마로 김제시에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축제를 진행되고 있다. 이날 지평선축제의 전국에 있는 어르신들이 모여 장기자랑 경연대회 일부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오후 5시까지 대 각 지역 어르신들의 43팀이 참여하셨다. 그 중 소리와장단팀은 38번째로 경기 민요를 전라북도 김제시에 뽐내고 왔다. 사회교육 소리와장단팀 반장 이수자어르신께서는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경기민요를 선보여 타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택지역과 경기민요에 대한 문화를 공유하여 좋았다”고 하셨다. 고은자 관장은 “어르신들이 멀리서 진행하는 대회에 나가셔서 대상을 수상하신 어르신들 매우 기뻐해서 덩달아 좋다 타 지역에서도 문화를 널리 알렸으며, 평택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대상수상 기념으로 공연을 통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좋겠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