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달 2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수료생 30여명에 대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4월 19일 국토교통부 이주원 정책보좌관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공주시 제민천 도시재생사업 벤치마킹, 도시재생 계획수립 프로세스 실습 및 성과물 발표 등 10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유석 도시개발과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 등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발굴 · 운영해 지역전문가와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천체투영관 영상제’를 운영한다. 이번 ‘천체투영관 영상제’에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의 천체투영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돔영상들 중 총 11편과 신작 1편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영화관처럼 매회 다른 영상물을 상영할 예정이다. 단, 천체투영관에서는 의자가 움직이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5세 미만의 유아나 키 100cm 미만의 유아는 입장할 수 없다. 또한, 행사기간 중 저녁에 날씨가 맑다면, 목성과 달을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다. 작년 여름 이후 1년 만에 목성을 다시 만나고, 달도 같이 관측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천체투영관 영상제’를 진행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풀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8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가공창업 교육 수료자 및 농산물 가공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소통비즈니스연구소장을 초빙해 농산물가공 지원센터의 운영취지를 알려 수요자에 대한 이해증진 및 홍보를 통해 농산물 가공산업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농산물가공 지원센터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로 삼아 농업인의 가공창업 활성화 및 상품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믿을 수 있는 가공품을 만들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식품위생법, HACCP인증,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한 이론 및 품목제조보고 작성, 건조가공, 착즙음료 가공, 설비관리 등 가공기술 습득을 위한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7월 주민세 재산분 신고 납부의 달’을 맞아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및 홈페이지,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사업소용 건축물 연면적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의 사업주이며, 건축물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주민세 재산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율은 사업소 건축물 연면적 1㎡당 250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신고·납부 기간은 7월1일부터 7월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신고불성실가산세와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지방세 전자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 또는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 등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삼계탕 200인분을 기탁 받았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매년 안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축산물 나눔 행사를 하며 꾸준히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양 불균형이 발생 할 수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삼계탕 200인분은 안성1동,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삼죽면, 고삼면,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2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박두진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시 ‘박두진 서재에서 찾은 문학유산’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안성 출신 시인 박두진의 서울 연희동 자택 서재에 보관되어 있던 1950년 이전 발간 단행본 문학서적 가운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창작 시집과 소설집 32권을 선별해 소개한다. 단행본 문학 자료는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우리 작가들이 우리글로 펴낸 창작 작품집이자 박두진이 1939년 등단 이후 시를 쓰고 문학을 공부할 때 직접 보던 책이다. 100부만 발간해 현재 몇 권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백석의 ‘사슴’, 이용악이 일본 유학 시절 동경에서 출판해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낡은집’을 비롯해 유치환의 ‘청마시초’, 서정주의 ‘화사집’, 박두진 서명이 적혀있는 윤동주의‘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 예술적, 문학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이 다수 전시된다. 이 특별전은 박두진 자신이 ‘책 가운데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창작 시집’이며, 본인이 출간한 책 중에도 ‘초판본을 보존하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1920년대부터 1940년대 말까지의 초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면은 지난 27일 금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방세 체납액 zero 금광면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단, 유관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일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체납액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세금 납부 기간을 안내하고, 지방세 홍보 기여, 성실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체납액 없는 마을로 만들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영훈 이장단 협의회장은 “이장단이 앞장서 책임감을 갖고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임길선 금광면장은 “직원들과 이장님들께서 금광면 체납액 zero 목표에 관심을 가지고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다면, 주민 분들 납세 인식이 향상되어 지방세수 증대에 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활기찬 노후생활교실 회원 어르신 460명을 대상으로 무료 골밀도 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행복드림 건강버스를 이용해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을 찾아가 노년기 대표질환인 골다공증 관리를 위한 골밀도 검사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시지역은 보건소 골밀도실에서 7월 16일까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 질환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여름철 폭염, 장마 시 건강보호를 위한 대처요령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박창양 보건소장은 “행복드림 건강버스 검진으로 이동이 불편한 읍, 면 지역 어르신들도 편하게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면서 “100세 시대를 맞이해 안성시가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및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활기찬 노후생활교실 회원 어르신 246명에 대해 혈압, 혈당, 근력,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고, 개별 질환 상태에 따른 만성질환관리법 상담과 운동, 영양, 비만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진행했다. 관내 65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소로 예약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일자리센터가 지난 26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시작 30분 전부터 다수의 면접희망자들이 도착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해 줬다. 또한, 생생한 현장 면접 및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그동안 조건이 맞지 않아 취업의 어려움을 겪었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업법인주식회사 네떼, 주)하나케미칼, 주)디아 3개 업체 현장채용과 주)청기지, 홈플러스 홀딩스주식회사의 간접채용으로 총 5개 업체에 15명의 구직자가 채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효율적인 현장면접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됐다.”면서 “유례없는 실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희망 연령층을 대상으로 상시 채용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 워크넷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업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안성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27일 CGV안성에서 지역장애인 및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영화산책’을 실시했다. 이번 ‘영화산책’은 장애인의 영화관람을 통한 사회적응력 향상과 외부활동을 통한 소외감 해소 및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진행됐으며, 이날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봉사자들은 CGV안성에서 상영 중인 영화 ‘알라딘’ 관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화관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장애인과 장애인가족에게 영화산책 및 나들이 활동 등 외부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2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일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안성시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한용민 신승노무법인 사무장의 노무교육을 시작으로 장상태 경민대학교 교수의 외식산업 역량강화교육, 길린구강사의 식품위생법,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 등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음식문화와 식품위생 수준향상을 기대한다”면서 “최근 경기불황으로 외식업계 타격이 크다. 친절하고 청결한 음식점 이미지 제고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요식업계 불황을 극복하는 방법 중의 하나 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2019년 3기 ‘행복한 관절 운동교실’ 참여 대상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자는 만61세 이상으로 퇴행성관절염 위험군 및 유소견자로, 희망자는 7월 5일까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건강관리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50분 수업으로 총 11주간 운영된다. 시는 참여자의 적정체중 유지와 무릎관절통증 완화를 목표로 소도구를 이용해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뿐만 아니라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운동교실 참여자들에게 운동 전·후 체성분,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저밀도·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체력검사 4종를 실시해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며, 희망자는 골밀도 검사를 함께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관절 운동교실은 유전적 소인, 비만, 생활습관으로 인한 퇴행성관절염 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면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적절한 운동을 통해 관절 손상을 사전에 예방하기 바란다”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2019년 3기 ‘건강UP 3고줄이기 운동교실’ 참여 대상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7월 8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지 총 11주에 걸쳐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는 만30세 이상 만60세 이하로 대사증후군 위험군 및 유소견자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질환자 또는 체지방률 이상자이다. 신청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운동교실은 안성시보건소 영양사의 효율적인 체중조절과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한 영양교육과 생활스포츠 지도사의 지도하에 기초운동부터 유산소 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근력강화운동까지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운동교실 참여자의 간이 말초혈액검사, 혈압, 체성분 측정, 체력검사 2종 을 사전·사후에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초 체력의 향상과 좋은 건강 습관 형성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쌓고자 하는 관내 주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22일 도움이 필요한 삼죽면 복지대상자 2가정을 찾아 ‘사랑나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동부무한돌봄센터에서 연계한 삼죽면 2가정을 방문해 나무정리, 수풀제거, 집기정리, 쓰레기정리 등 집주변 환경정비와 냉장고, 세탁기 등 이삿짐 나르기 등 실질적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참봉사를 펼쳤다. 이준호 과장은 “대상자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주말 휴양림 근무 등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시간을 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55회 국무총리기전국정구대회에서 단체전 2위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개인단식에서 이현정 선수가 1위로 우승을, 개인복식에서 연혜인-김연화 조가 3위를 차지했다. 곽필근 감독은 “팀의 지휘봉을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잘 따라줘서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다음 달 8일부터 안성시에서 열리는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안성시 정구의 높은 위상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현정 선수는 지난 창녕 실업연맹대회 개인단식 1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개인단식 1위를 차지했다. 이 선수는 “평소 지도받고 훈련한 대로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모든 것이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곽필근 감독님, 박경태 코치님, 팀 선배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조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