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에서는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흉통, 미열 등의 증상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결핵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결핵은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감염병으로 2018년 우리나라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 수는 26,433명,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816명으로 매일 약 71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약 5명의 환자가 결핵으로 사망하고 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며 기침이나 열, 피로 등의 증상은 대부분 감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2주 이상 기침이 계속 되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하며 특히,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감기로 오인하고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결핵은 공기를 통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 환자는 주위 사람들에게 결핵균을 전파시킬 수 있으므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감기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고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김진용 보건행정과과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향 섭취, 정기 검진과 올바른 기침 예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5일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정리수납 홈매니저 양성과정’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리수납 홈매니저 양성과정’은 맞벌이가구의 증가, 정리수납에 대한 관심으로 인한 수납 및 청소 전문가 수요 증가로 마련됐으며, 총 120시간의 교육을 거쳐 오는 18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에는 김포시 일자리사업팀장, 정리수납 전문기업 덤인, 가정집 생활청소를 돕는 유한회사 미소, 콘텐츠기획개발업체 크레스 관계자와 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민 여성이 정리수납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정책지원 제도, 효과적인 협업 방법 등 효율적인 사후관리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수강생 대부분이 경력단절여성과 결혼 이주여성인 만큼 정리수납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따뜻한 시선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의 일자리 협력망은 직종별 교육기관 및 단체, 취업 알선기관, 기업체 인사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양촌읍행정복지센터 대회실에서 부모와 양육자 1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다른 사회복지서비스와 차별화 해 0세부터 만 12세의 특정 연령대의 취약계층 아동과 양육자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 아이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발달 기회 제공으로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부모교육은 신경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부모가 알아야할 성폭력 및 아동학대예방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으며, 아동학대의 주요 내용 등을 실제 사례로 설명해 참여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애 아동청년과장은 “본인도 과거를 되돌아보면 일과 가사·육아를 병행하며 쌓이는 고단함을 본의 아니게 아이들에게 투영했던 시기도 있다”며 “지금은 그것이 후회스럽다. 여기 참석하신 양육자분들도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기를 뒤 돌아 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주요도로의 효율적 관리와 향후 도로 건설·계획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주요도로 통행차량에 대한 교통량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교통량조사는 도로법 및 국토교통부 도로교통량 조사지침에 따라 매년 10월 3째 주 목요일 24시간 동안 전국 동시로 실시하는 수시교통량 조사로서,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12개 차종으로 분류해 주행방향별, 시간대별, 차종별로 영상촬영 방법으로 조사하게 된다. 조사지점은 국도, 지방도, 시도 등 전년보다 2개소가 늘어난 30개 지점이다. 교통량 조사자료는 도로의 계획·건설 및 관리를 위한 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도로의 혼잡상태를 파악해 도로정비 수요계획 및 그 우선순위를 판정하는 자료가 된다. 김포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우선적으로 만성적 교통 정체구간인 고촌읍 신곡사거리, 하성면 마곡사거리, 대곶면 간동사거리 등의 교통체계 개선 및 확장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현실적인 취업역량 강화와 특화직업군 취업준비를 위한 ‘청춘프로젝트 2기’를 모집한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청춘프로젝트 2기’는 지난 ‘청춘프로젝트 1기’와는 달리 특화직업군에 취직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입사지원서 맞춤 컨설팅, 입사지원서 작성 교육,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퍼스널컬러진단, 퍼스널브랜딩, 프레디저 적성검사, 취업성공스토리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모든 교육이 준비됐으며,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평생학습센터에서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젝트 1단계 운영에 이어 2단계-창의캠프, 3단계-기업체탐방이 연계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수료증 지급과 우수 수료자에 한해 재단 이사장 훈격의 표창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특화 직업군의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예정자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춘프로젝트 2기’는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
(경기뉴스통신)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1987년 조성된 대벽·약암지구 농업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대벽·약암지구 농업기반시설은 87년 설치 후 현재까지 별다른 보수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로, 그동안 농번기에 농민들은 시설이 노후화 돼 용·배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농어촌공사와 마을주민, 시·도의원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비 7억 원을 확보했으며,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2020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대벽·약암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는 총 면적 349ha, 정비 대상 수로의 길이는 총 8,200m에 이른다.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벽, 약암리 일원에 우기 시 배수능력을 확보하고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해 영농 경작의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경지정리 구역인 대벽·약암지구를 시작으로 면내 일반농지까지 농업기반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경쟁력 있는 농지조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금빛수로 수변상가 구간과 평화의 소녀상 앞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계단 이용이 어려운 시민과 휠체어, 유모차 등이 진입 할 수 있는 경사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금빛수로 수변상가 구간과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 경사로가 없어 휠체어, 유모차 등의 진입이 어려워 장애인 · 노인 등 이동 약자 등의 이동편의를 위해 경사로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수변상가 구간 경사로는 화강석 판석 마감, 기존 평화의 소녀상 앞은 천연 목재 데크 소재로 조성했으며, 측면 안전펜스 설치로 안전과 미관 모두 만족 할 수 있게 조성했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금빛수로 수변상가 구간 경사로 조성을 통해 휠체어, 유모차 등 이동약자들의 편의성 증진과 쾌적한 수변공원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수변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과 역량강화, 커뮤니티 활동지원 등을 위한 청년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김포 청년창공’의 운영 사무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김포시 아동청년과에서 접수를 받으며, 응모자격은 최근 3년 이내 6개월 이상 ‘청년 대상 활동지원, 청년일자리 관련 사업,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실적’이 있거나 ‘청년시설 운영실적’이 있으며 김포시 청년정책에 맞춰 시설 운영, 청년이슈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서울·경기 소재의 역량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위탁기간은 위탁계약 체결 시부터 2021년까지며, 위탁사무는 지역청년 능력개발 및 역량강화, 청년활동 공간제공 및 커뮤니티 지원 등 지역청년들의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김포 청년창공의 시설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김포시는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내부검토 및 사실 확인 후 수탁기관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오는 11월 중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박경애 아동청년과장은 “김포 청년창공의 시설관리 및 운영사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하게 됐다”며 전문 운영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포시 청년들에게 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2019 친구와 떠나는 여행Ⅱ ‘프렌디와 함께하는 하루’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렌디와 함께하는 하루’의 프렌디는 친구처럼 친근하게 대하는 아버지를 가르키는 말로, 자녀-부모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어트렉션 체험, 사진찍기 미션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대상은 김포 관내 초등 3~6학년 청소년과 아빠 등 25가족이다. 접수 신청은 15일 9시부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온라인 통합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봉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11일, 정하영 시장이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투자 유치를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 랴오청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중국 내 전기버스 1위 업체인 중통버스와 전기배터리 제조사인 큐브에너지를 방문, 연구시설 등을 견학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중통버스, 큐브에너지는 김포 대곶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도록 적극 협력하며, 전기자동차 핵심 앵커기업 유치에 상호 지원하게 된다. 중통버스는 연간 3만 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 제조회사로, 현재 김포시에는 33번과 60번, 2번 버스 노선에 중통사가 제작한 전기버스 60대가 운행 중이다. 큐브에너지는 배터리부분 31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 생산, 충전인프라 등 전기배터리의 전 분야를 수행하고 있는 배터리 전문 제조사다. 김포시는 대곶면 거물대리·오니산리 일원 약 5,157,660㎡에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 지정을 추진 중이다. 김포시는 이 지역을 전기자동차 융복합 특화단지로 조성해 전기자동차 연구단지와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 단지, 교육 국제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 삼거리에 있는 소공원에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이곳은 한강에서 유일하게 이용되고 있는 전류리포구로 가는 길목이어서 사람들이 멈춰 사진을 찍는 장소로 유명하다. 약 3,000㎡ 면적의 작은 공원이지만 계절마다 팬지, 데이지, 해바라기, 코스모스와 한강변의 경치를 볼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서 ‘김포시 봉성리 삼거리’를 검색하거나 서울 방향에서 ‘전류리포구’를 가다보면 만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김포경찰서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한 전문직업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날 직업 멘토링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담당경찰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초·중·고등 학령기 학교 밖 청소년 13명이 참여해 경찰서 견학, 112 지령실 및 사격장 견학, 순찰차 및 경찰장구 체험, 직업 관련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경찰관이라는 직업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멘토링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진로에 대해 많이 불안했는데,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돼 흥미롭고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김포경찰서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연계·연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9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건강검진,
(경기뉴스통신) 하성면행정복지센터는 백야장학재단에서 지원한 장학금을 지난 7일 관내 하성중학교 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 씩,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백야장학재단은 김연식 이사장이 2001년 5월에 설립해 2005년부터 매년 고향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지역의 읍면동 고등학생들에게 각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대상자들은 평소 어려운 환경에서도 품행이 단정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으로 회의를 통해 선정됐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힘들더라도 학업에 충실히 해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하성면행정복지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성인 및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강좌로 매주 금요일 3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前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현재 시사·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언론·미디어 전문 이규섭 강사를 초청해 ‘미디어 제대로 알고 활용하며 즐기기’ 라는 주제로 강좌를 펼친다. 이번 강좌는 다양한 연령 및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전반의 뉴스 및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과 미디어 정보 복지를 증진하고자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분야 공모사업에 중봉도서관이 선정돼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다양한 정보 매체 속에서 올바른 정보에 대한 접근 방법과 미디어 활용 능력, 뉴스에 대한 분별력을 향상시켜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은 15일부터 중봉도서관 자료실에서 선착순 20명으로 전화 및 방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저자 특강 ‘뮤지엄 그리고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뮤지엄X여행’의 최미옥 작가가 진행한다. 최미옥 작가는 국립민속박물관 큐레이터로 재직 중이며 현재 대한전시디자인학회부회장, 문화공간건축학회이사, 실내건축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100 DESIGNSERS’,‘길을걷다 마주치는 유럽뮤지엄’,‘뮤지엄X여행’이 있다. 최미옥 작가는 대학에서 언어학을, 대학원에서 공간디자인과 건축을 전공했으며, 전시디자인전문회사와 KBS아트비전 등에서 국립과천과학관 건립, 여수세계엑스포 유치 등과 관련한 국가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장기도서관 강연에서는 ‘융합과 초연결시대 뮤지엄 그리고 여행’이라는 주제로 김포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책과 공간, 여행의 융합적 강의를 통해 시민들께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4일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및 전화 접수를 진행하며, 청소년 이상 김포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강연 관련 자세한 사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