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되는‘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와 관련, 축제 홍보 이벤트와 연계해 운영할 이천쌀 기반 한정식 식당을 모집한다.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축제장에서 진행할 홍보 이벤트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의상 체험’이 있다. 이는 전통의상을 포함해 ‘이천쌀‘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관내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형식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전통의상 체험 이벤트는 축제 방문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이천쌀문화축제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또한 이천쌀을 알리는 동시에 축제장에서 관내 음식점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이어 지역경제에도 이바지 한다. 이 홍보 이벤트와 연계해 운영할 업체를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은 관내 음식점으로, 식당은 올해 쌀문화축제 기간 동안 쿠폰을 제시한 방문객에게 ‘이천쌀’로 만든 음식을 이천도자기에 담아 제공하면 된다. 쿠폰은 3,000원 할인 쿠폰 형식이며 식당에서 축제기간동안 받은 쿠폰은 축제 이후 계좌입금 방식으로 현금 교환하게 된다. 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7일과 18일 2일 간에 걸쳐 이천시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 복숭아와 단호박 수출을 시작했다. 복숭아는 경기동부과수농협 공선회에서 출하된 고품질 햇사레 복숭아로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홍콩 K-Fresh Zone ‘경기도 농산물 판촉전’ 행사에 입점해 수출길을 넓히고 있으며, 장호원농협 또한 공선회를 통해 출하된 고품질 햇사레 복숭아를 2017년부터 홍콩에 수출했고 올해는 40톤의 수출 계획을 갖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복숭아는 타 과일에 비해 저장성이 떨어져 항공편으로 수출을 해 물류비 부담이 크지만 이천의 특산물인 햇사레복숭아를 수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확대할 것 이라고 했다. 단호박은 설성농협 작목반을 통해 생산되어 올해로 7년째 동남아에 수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대만으로까지 수출을 확대했고 올해는 총 130톤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는 FTA 협상체결 확대 등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정적 농가소득 향상 및 안정적인 수츨증대를 도모하기 위해서 수출포장재 지원, 수출단지 시설개선 지원,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농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과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년도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을 오는 9월 1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내용은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이며 지원 한도액은 개소당 총사업비 30억원 이내이다. 선정기준은 사업심의회에서 계획의 타당성과 사업성을 검토해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농협,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생산자단체로 사업 신청을 하고자 하는 단체는 9월 11일까지 사업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이천시 농업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경기도 일대 땅에 수상한 토지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이천시에서는 이에 따른 대처방안을 제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 조사에 따르면 00경매법인주식회사 등 35개 기획부동산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성남시 수정구 OO동 임야를 138만 4,964㎡ 1필지를 지분거래 방식으로 3,286명에게 쪼개져 팔렸다. 이처럼 기획부동산은 개발이 어려운 토지나 임야에 대해 이득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처럼 광고하고 투자자들을 모집한 후 이를 잘 개 쪼개 판매하는 이른바 지분 판매 방식으로 이익을 얻고 있는 부동산업자들이다. 분양을 가장한 매매 방식의 계약으로 매수자는 분양을 해주는 기획부동산이 판매에 대한 문제 발생 시 환불 및 책임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약하나 매매계약 에 대한 책임은 직접거래 당사자인 매수자에게 있어서 사기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면 환불받기 어렵다. 시 관계자는 “주변 사람이 막연히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며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 기획부동산을 의심하고, 사고자 하는 땅은 관련 등기서류와 개발 여부를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장의 역사를 가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오는 30일 개막을 시작으로 22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현재까지 259점의 작품이 탄생되었으며, 이렇게 탄생한 작품들은 설봉공원·온천조각공원 등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시민의 삶을 문화적으로 풍요롭게 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금번 국제조각심포지엄은 완성된 결과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예술작품이 만들어지는 생생한 시간을 전시에 포함시킴으로써 작가들의 창작열을 북돋우고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제22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함께하다“, “화합하다“라는 의미를 포함하는‘어울림’을 주제로 선정했다. 참여 작가로는 국내조각가 오수연, 정춘일, 김기영, 윤덕수 작가, 국외 조각가는 왕바이오, 단 아이스트레이트, 알도 시로마, 장 퀴안, 호세 카를로스 작가까지 모두 9명의 작가가 참여 한다. 개막식은 미란다호텔에서 30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설봉공원 동문광장에서 작품창작이 진행된다. 또한 국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위에서는 부대행사로 행사 중 주말에는 도슨트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현지시간 16일과 17일 엄태준 이천시장과 대표단은 산타클라라시 내의 IT업체등을 순회했다 먼저 미국 액셀러레이터업계 선두주자인 ‘플러그 앤 플레이’사를 방문해 스타트업과 제휴 및 투자 등 미래사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굴지의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한 ‘페이팔’, ‘렌딩클럽’, ‘드롭박스’, ‘사운드하운드’등 실리콘 밸리 유망 기업들을 초기에 발굴해 육성한 바 있다. 이천시대표단의 방문일정은 플러그 앤 플레이에 이어 반도체장비 생산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로 이어졌다 반도체 장비업체로는 세계 1위 기업으로 약 20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고, 이 중 약 15%를 다시 R&D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천을 포함 세계 여러나라 7개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는 업체이다. 이 업체의 한국에 대한 수출비중은 21%에 달한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프리젠테이션 이후 이천시장은 AI 및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과 이노베이션을 통한 미래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기업비젼에 관해 공감하며,앞으로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산업정책의 진로를 다시금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산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7일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 종사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식품제조 종사자가 숙지해야 할 식품안전기본수칙 식품등의 표시기준 식품의 이물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강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과 연계해 대두되고 있는 식품안전이슈를 위주로 인증원의 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해 교육에 참석한 식품 종사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최근 가공식품 이용과 외식증가 등 식품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식품안전에 대한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식품위생업소 교육 실시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시가 지난 16일 오후 5시 산타클라라 시 의회홀에서 국제우호교류협정식을 가졌다. 이 협정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리사 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장 외 데비 데이비스 의원 등 6명의 의원들과 산타클라라 시청 공무원들, 그리고 산타클라라 한인회 등100여 명이 참석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첨단 반도체산업의 리더인 SK하이닉스와 1,000여개의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도시이며, 많은 도자예술가들의 공방들이 모여있는 한국도자문화의 중심지로 이천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가슴 두근거리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산타클라라 시장과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리사 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장은 현재 일본 이즈모시와 포르투갈 코임브라시, 아일랜드의 림브르크시와 수 십 년간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이천시와 이번 우호협정을 통해 문화, 경제 및 민간교류 등 장기적이고 발전적인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산타클라라시는 스페인선교사들이 마을을 형성한 곳으로 1960년대 부터 이 지역에 반도체 산업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조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특성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석리 테마마을을 선정해 지난 17일 마을주민들과 도자워낭 문패달기 사업을 시행했다. 지석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2016년 문화테마마을로 조성해 마을의 향토유적 안내도, 이정표, 워낭소원소지게시대등을 설치해 지석리를 방문하는 내방객이 자연스레 마을의 전통과 문화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마을기록사업에 선정된바 있으며 산신제를 중심으로 “괸돌고을 산신마을” 마을지를 창간하는 등 주변의 유적과 전설이 깃든 바위 등 다양한 향토 문화적사료가 많은 마을로 올해 신둔면 마을만들기 특성화 사업으로 신둔의 도자 이미지와 지석리 마을의 문화적 특성을 디자인해 도자 워낭 문패 달기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석리 마을주민들은 몇 차례의 만남을 통해 신둔의 도자기를 활용하고 지석리 워낭 소코뚜레를 디자인한 도자문패를 새롭게 디자인해 액운을 몰아내고 좋은 기운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석리 마을주민 253가구에 문패를 달아 문화마을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신둔면의 도자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문패달기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문패를 통해 우리마을의 워낭소원지 게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와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실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교실은 관내 등록된 외국인의 수가 급증하면서 한국어 의사소통 향상은 물론 한국생활 적응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돕고자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열린다. 지난 6월부터 이천시 평생학습센터 포털과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해 21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한 강사와 결혼여성이민자이며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창전동주민자치위원이 봉사자로 도움을 주고 있다. 창전동장은 “한국어교실 운영으로 관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글 기초를 잘 습득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고, 우리지역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교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실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분은 창전동행정복지센터 031-644-873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은 특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사업 대상자가 원하는 시기에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긴급하게 임시회의를 추진했다. 첫번째 안건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금년 처음으로 시작한 ‘다문화가정 친가 나들이 항공료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모였다. 신청 2가구 중 1가구 3명에 대해 우선 항공료를 지원해주기로 하고 향후 재원 등을 검토해 추가 지원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했다. 두 번째 안건은 에어컨 기부에 대해 상반기 욕구조사시 에어컨 설치 희망 자중우선 순위를 정해 장애인 가구 및 독거노인 가구 2개소를 설치해주기로 결정했다. 그 외 , 7월 9일에 실시했던 선진지 견학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부발읍협의체 활동에 접목하는 방법 등을 논했다. 7월 1일자호 부발읍장으로 부임해 협의체 회의에 처음 참석한 황충연 읍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취약계층은 작은 것 하나에도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분들이므로, 세밀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협의체가 되자고 강조하시며, 지역의 자원발굴에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변화 및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생아 출생축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인 32만 6천 9백명으로, 합계출산율 또한 인구유지를 위한 2.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역대 최저인 0.98명인 것으로 나타나 세계에서 유일한 출산율 0명대의 초저출산 국가가 됐다. 이천시의 2018년 출생아수는 2017년 1,725명에서 10.4%감소한 1,546명이고, 65세 이상 노년인구는 2019년 6월말 기준 전체 인구의 13.28%를 차지하는 등 빠르게 고령화되어가고 있다. 이천시는 이러한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설문조사, 아이키우기 좋은 통합 안내 소식지 발간, 생애주기별 통합 안내 서비스 이천 온-드림 구축, 찾아가는 인구교육, 가족을 더 사랑한 데이 등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일·가정양립 및 가족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신생아출생 축하사업은 출생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사회가 함께 축하해주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게 됐다. 신청대상은 관내 출생아 가구로 아기사진 1매와 부모가 아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에 소재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는 지난 16일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민주시민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체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시민의식을 기르고,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사고로 책임 있는 행동을 하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지금 우리 세대가 해야 할 가장 큰 임무라는 것에 뜻을 같이 모아,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권순원 소장은 “한 국가의 기초는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임을 강조하며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환 교육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특성에 맞는 민주시민교육을 같이하게 되어 기쁘고, 교과 과정이 갖는 한계를 벗어난 민주교육 영역의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재를 활용한 프로그램 진행 및 초·중등·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찌는 듯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줄 청량음료와 같은 창전동 문화마켓 전시회가 창전동행정복지센터와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 후원으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이천 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창전동 문화마켓 공방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다.’ 라는 주제로 창전동 도시재생과 공방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공방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이천시 문화상점동아리는 창전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로 회원들이 핸드메이드 작가 양성과 창전동 공방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전시회에는 11개 공방이 참여해 공방마다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해 줄 것이다. 한편, 창전동 문화마켓은 2018년 6월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온천공원 북카페 앞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마켓 관련 내용은 창전동행정복지센터 ☏031-644-8734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2일부터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은 왜곡된 성 문화에 대한 가치관 전환교육으로 올바른 성의식 교육을 확대해 폭력 없는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교육대상에 맞는 예방교육 실시로 각종 여성·아동폭력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천시는 작년 총 3,856명에게 81회 69회, 성매매 5회) 교육을 실시해 성폭력·가정폭력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올해 교육은 작년 대비 2배 확대해 실시 중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초·중·고 교직원, 장애인·여성노인 등 복지시설 및 단체, 이주여성, 일반 시민 등 폭력예방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 등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 신청은 하반기 교육 추가 신청으로 상반기에 교육을 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2019년 7월 22일부터 8월 30일이며 무료교육으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