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 금토동 일원 58만3,581㎡가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지로 확정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이날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출한 ‘성남 금토(가칭, 제3판교) 공공주택지구’ 지정 신청서를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해 1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고시는 첫 번째 행정 절차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업부지 규모가 공식 확정됐다는 의미라고 도는 설명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 사업은 이번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19년 지구계획 승인 및 토지보상 ▲2020년 착공 ▲2023년 사업 준공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확정된 제3판교테크노밸리 부지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성남시 금토동 일원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두 개 구역으로 나뉘며 1구역이 6만7,910㎡, 2구역이 51만5,671㎡다. 도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주차난과 대중교통 불편, 주거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3판교를 삶터(주거)와 일터(일자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삶터에는 젊은 층과 무주택자 등을 위한 맞춤형 주택 약 3,400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일터는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침입 범죄 사전 예방 조치의 하나로 최근 두 달 간 사업비 8000여 만원을 들여 단독·공동주택 1만210곳에 특수형광물질을 추가 도포했다. 이로써 2014년 5월부터 이번까지 특수형광물질이 칠해진 곳은 모두 4만9880곳으로 늘었다. 들어간 사업비는 모두 6억3000만원이다. 성남시 관내 경찰서 통계자료에 따르면 특수형광물질 도포 전인 2013년 1312건이던 절도 침입 범죄 건수는 지난해 515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4년간 침입범죄 발생률이 60.7% 줄어든 셈이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고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지만, 자외선 특수조명을 비추면 형광이 나타나 용의자 추적과 범인을 특정하는 데 효율적이다. 성남지역에 특수형광물질이 도포된 곳은 다가구,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의 도시가스 배관, 베란다 창살 등이다. 해당 지역에는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 알림 경고판, 안내표지판, 현수막 등이 붙었다. 이러한 안내문은 잠재적 범죄자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줘 침입 범죄 발생률을 줄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성남시는 내년도에는 도비를 받아 지역 내 3500여 곳에 특수형광물질을 추가 도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의 ‘시민건강닥터제’를 널리 알려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행복의원 의사들이 고혈압, 당뇨병 관리법 강연에 나선다. 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29일까지 거점 동 주민센터를 8곳을 돌며 주민 건강 강좌를 연다. 시민행복의원 의사(7명)가 각 순회 장소에서 고혈압, 당뇨병의 정의와 진단 기준, 위험 요인,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운동과 영양 관리법에 관해 강의하고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30세 이상의 주민은 ‘시민건강닥터제’ 참여를 통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시민건강닥터제는 9곳 거점 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사를 1명씩 배치하고, 동네 의원(1차 의료기관) 55곳을 ‘시민행복의원’으로 지정해 주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성남판 공공의료 사업’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찾아온 시민의 건강을 상담·측정해 혈압, 체성분, 허리둘레 등의 수치가 기준치를 넘으면 건강 위험군으로 분류해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로 연계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1년 이내 진단받은 사람은 1인당 6만8240원 상당의 건강상담 바우처를 줘 시민행복의원으로 연계한다. 시민행복의원 의사는
(경기뉴스통신)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오는 21일 토요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과학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축제 ‘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8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대회’는 1979년 처음 개최되어 40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 축제 중 하나로, 대회에 참가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해온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물로켓, 드론, 폼보드 전동비행기 등을 날리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대회이며, 각 종목별 선발 된 예선대회 우수자들은 9월 1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열리는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와딩턴 에어쇼(Waddington International Airshow)’ 및 ‘리아트(RIAT) 에어쇼’ 등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최고 수준의 에어쇼 팀 ‘블랙이글스’는 이 날 화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중원구보건소 지하 1층 치매안심센터 문화공간에 조성된 ‘뇌 건강 체험 박물관’이 인기다. 이곳 박물관은 뇌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목적으로 2016년 4월 382㎡ 규모로 설치됐다. 최근 2년간 모두 1만4741명(한 달 평균 614명)이 이곳을 찾았다. 체험 거리가 많아 치매 예방에 도움을 받으려는 어르신과 뇌 과학 정보를 얻으려는 중·고등·대학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박물관은 뇌와 몸·인간·건강 3개 영역의 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1관(뇌와 몸)은 뇌가 우리 몸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알아보는 공간이다. ‘뇌 구조 키오스크’를 통해 입체적인 뇌의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뇌의 기능과 진화 과정, 신경계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2관(뇌와 인간)은 뇌가 세상을 어떻게 느끼고 판단하는지를 알 수 있는 공간이다. ‘뇌 모형 입체 퍼즐’ 조립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 대뇌의 다양한 기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3관(뇌와 건강)은 건강한 뇌를 지키는 생활 수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3D 체험관도 마련돼 뇌와 신경계를 3차원적으로 관찰하고, 인체 내부 구조를 가상으로 해부하거나 스캔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뇌 분야 관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토종어종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어종 배스를 없애기 위해 ‘배스 인공 산란장’ 설치·운영에 나선다. 시는 4월 10일 서현교에서 이매교까지 이어지는 1.2㎞ 구간 탄천 9개 지점에 배스 인공산란장을 1개씩 설치했다. 배스가 산란장에 알을 낳으면 제거하는 방식으로 배스를 퇴치한다. 산란 후 4~5일이면 부화하는 배스 알의 습성을 고려해 일주일에 2번씩 확인해 알을 제거하며, 이 작업은 배스 산란 시기인 오는 6월 29일까지 지속한다. 효과적인 배스 알 제거를 위해 성남시는 배스 인공산란장을 그늘 망이 달린 바구니 꼴(65㎝*58㎝*38㎝)로 제작해 돌을 담아 놨다. 배스가 그늘진 곳을 선호하고 수심 1m 정도의 물가나 수초지의 모래와 돌이 섞인 바닥에 알을 낳는 습성을 고려했다. 배스 인공산란장이 설치된 9곳은 지난해 탄천 민물고기 모니터링 자료에서 배스가 가장 많이 발견된 곳이다. 산란장 인근에는 그물코 1㎜ 이하의 투망을 던져 놔 배스 치어와 성어를 동시에 포획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배스 알 제거량과 개체 수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시범 운영 성과를 지켜본 뒤 오는 2019년에 설치 장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생산·유통하고도 디자인 개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 6일까지 대상 업체의 신청을 받아 10곳 식품회사의 제품 디자인을 개발 지원한다.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 제품 이미지(BI. Brand Identity), 로고, 포장 이미지 등 디자인을 무료로 개발해 준다. 고급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디자인 개발은 전문 기업이 맡는다. 대상 업체는 사업 시작 일부터 90일 이내에 특화된 디자인 시안을 받게 된다. 디자인 지원 대상은 공고일(3.19) 기준 성남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하고 있으면서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에 맞는 식품제조업체(중소기업)다. 업주가 기한 내 성남시청 식품안전과(☎031-729-3123)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서류심사, 현장 평가 후에 지원 업체를 선정한다. 성남시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60곳 식품제조업체에 포장 디자인(55건), 탑차 디자인(5건), 로고(4건), 기업 이미지(6건), 심볼(3건) 등 모두 73건의 디자인을 개발 지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90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미세먼지 잡기에 나선다. 지난해 평균 27㎍/㎥(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이던 성남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를 19㎍/㎥ 이하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차량 매연 줄이기,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오염원 저감, 민감계층 보호, 미세먼지 예·경보 시민 홍보 등 4개 분야에서 25가지 세부 전략 사업을 시행한다. 대기 오염의 주원인인 차량의 매연을 줄이기 위해 2005년도 이전에 제작된 2.5t 이상 노후 경유차 9000여 대에 조기 폐차비(대당 165만~770만원)를 전액 지원한다. 또는 매연 저감 장치비(대당 172만2천원~1030만8천원) 전액을 지원해 부착하도록 한다. 친환경 전기차를 사는 사람에는 대당 최대 1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올해 말까지 300대를 보급한다. 천연가스 버스 77대도 보급한다. 운수회사에 대당 1200만원 지원을 통해서다. 노후한 어린이 통학 차량 15대에 대한 LPG차 전환 지원(대당 500만원)도 이뤄진다. 청소 대행업체 차량 80대는 대당 4200만원을 지원해 단계적으로 천연가스 차량으로 전환토록 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서 발생하는
(경기뉴스통신) 봄의 시작과 함께 러시아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음악을 맛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WCN코리아는 3월 2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성남시립교향악단 제151회 정기연주회>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채문영이 협연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두 거장인 라흐마니노프와 쇼스타코비치의 곡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S. Rachmaninoff)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로 시작된다.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는 소련의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해 생업을 위해 피아니스트로 전향한 라흐마니노프가 1934년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의 또 다른 이름은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으로 19세기 유행했던 음악의 형식의 하나로 환상적이고 자유로운 형태의 곡이다. 기본적으로 거침없고 다채로운 구성이 두드러지며 복잡하고 기교가 넘치는 피아노 선율이 풍성한 관현악 음율과 나타난다. 그 다음 곡으로는 쇼스타코비치(D. Shostakovich)의 교향곡 제1번이 연주된다. 이 곡은 쇼스타코비치의 학생시절에 작곡되었지만 매우 탁월한 곡으로, 쇼스타코비치를 작곡가로 인정받게 해준 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지휘자 정병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3월 16일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열린「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 제16대 김진용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유석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봉사해 주신 협의회 회원께 감사를 전하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화합하여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지관근 예비후보는 14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핵심가치인 자치와 분권의 가치실현을 위해 성남에서 성장하고 오랫동안 정치활동을 해 온 성남시장 후보들을 포함, 시민사회와 자치와 분권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중심으로 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 지관근 시장후보는 최근 지역 내에서 본인을 중심으로 지관근 당원권 정지설, 지관근 탈당설, 지관근 도의원 출마설 등 근거 없는 음해가 문자와 구전을 통해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는데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공명선거원칙을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 후보는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해온 후보들은 모두 “국회의원 급이 아니라서 안 된다.” 혹은 “성남시장 선언만 하고 다른 생각 한다.”는 말들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성남의 현안이나 성남시민의 삶과 직접적인 관계가 적은 인사는 중앙정치 무대에서 준비도 없이 선거에 나온다는 소문만 돌아도 아무런 문제인식 없이 성남시장 후보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이 바로 여의도 정치 중심의 낡은 사고방식이라며 이러한 현실의 유리천장을 깨뜨리기 위해서라도 자치분권의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의회(김유석 의장)에서는 8일 오후 2시 분당구 수내동에 ‘신해철 집들이-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신해철을 추모하는 「신해철 거리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유석 의장은 “신혜철과 그의 철학, 그의 가족들을 기억해 주고 의미없는 거리가 되지 않도록 많이 찾아주길 바라며, 신해철 거리가 우리 성남역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월 19일 오전 11시 의회 세미나실(4층)에서 유관단체(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성남시 재향군인회, 성남시 해병대전우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성남시 유관단체 임원진 14명과 이상호부의장, 이덕수 행정교육체육위원장, 이제영의원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솔직 담백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단체보조금 축소 문제, 단체회관 확보, 회원 수 부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지만, 현안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해주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바램을 이야기했다. 김유석 의장은“묵묵히 봉사활동에 임해주는 유관단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현안사항에 대하여는 실상을 파악하여 집행부에 자료요청 확인 후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공립어린이집 신설 및 교사채용, 아동학대부터 보육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내년도 옥내 노후 급수관 교체 지원 사업’에 4억 원(도비 50% 포함)을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 3억600만 원(도비 50% 포함) 사업비보다 30%정도 늘어난 규모이며, 500여 가구를 지원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집 건물 안 급수관의 노후와 부식으로 수돗물에 녹물이 섞여 나오는 가구에 수도관 교체 공사비 60만~1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은 지 23년 이상(1994.12.31.이전) 된 주거용 주택이면서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로 급수관을 설치한 가구, 시청 정수과(☎031-729-4148)의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에서 음용수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등 이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가구다. 재개발 사업 승인 건축물이나 무허가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로 한다. 지원액은 주택 연면적에 따라 다르다. 60㎡ 이하 노후 주택은 최대 100만원(공사비의 80%), 85㎡ 이하는 최대 80만원(공사비의 50%), 130㎡ 이하는 최대 60만원(공사비의 30%)을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소유의 주택은 연면적 규모와 상관없이 최대 1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