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대명호텔앤리조트 양평에서 부부의 날을 맞아 12개 읍·면 모범부부 12쌍과 가족,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 리마인드웨딩을 진행했다. 부부의 날은 둘이 하나 돼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의미로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제정된 대한민국 기념일로 2009년부터 진행 된 이행사는 올해로 11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의 축하메시지와 모범부부 표창, 대표부부의 혼인서약과 함께 진행되어 부부의 소중함과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 후반부에는 지평면 모범부부 자녀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편지낭독과 12부부의 행복한 영상상영으로 행사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고조시켰다. 특히, 올해는 대명호텔앤리조트 양평점에서 대관비 및 웨딩홀 인테리어 비용 후원 및 식사비용까지 할인해 더욱 풍성하고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박우영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화목하게 살아온 부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는 현대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은 2019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전시인 가족의 정원展에 연일 관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전시 작가들은 국내 정상급 현대미술작가들로 가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존재적 가치와 희로애락을 나타낸 현대미술작품들이 핵가족시대 가족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전시는 공간별로 테마를 두어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서는 형식으로 전시를 구성하고 있는데 일제강점기 우리선조들이 고난과 역경 극복해 해방을 맞이하였으나 또다시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사변으로 인해 가족이 생이별해 살아오고 있는 현실을 현대미술작품으로 보여주고 있다. 먼저 지층의 기억의 공간에서는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시간의 공간으로 어린 시절, 또는 어떤 곳에서 무엇을 보았거나 경험한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작가들은 심학철, 이영희, 정종기,황창배, 슈룹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그리고 2층으로 이동하는 슬로프공간에서는 가족들이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에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의 진리 앞에서 삶의 여정에 존재 하는 자연예찬을 보여준다. 김동기 작가는 종이에 판화작업으로 제작한 산수는 김윤제 작가의 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가뭄발생에 따른 한해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보수 및 항구적 용수공급을 위한 시설물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도 한해대책사업으로 도비 등을 지원받아 4,43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후 양수장 현대화사업, 효율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노후 배수로 정비 및 항구적 용수공급원 마련을 위해 양수장 및 대형관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추진중인 향리양수장 설치공사를 통해 개군면 내리, 주읍리 등 한해발생 시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항구적 대비책을 마련함은 물론이고, 향리저수지를 이용하는 몽리민까지 아우르는 개군면 일원에 용수공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영농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사업을 추진에도 불구하고 양평군의 지형적 특성상 집단화된 농지가 적고, 내륙지역의 산간지형을 이용한 농경지는 가뭄이 아니더라도 논에 물대기가 어려워 지평면에 거주하는 농민들이 정동균 양평군수를 찾아와 하소연을 하는 일이 발생해, 즉각적인 현장 확인 후 소규모 농경지의 현실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영농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경기뉴스통신) 2018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이천세무서에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와 함께 개인 지방소득세도 신고하고, 양평군에 납부해야 한다. 지방소득세 납세자는 201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로서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에 세액공제·감면을 차감하고 종합소득세의 10% 수준으로 결정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소득세 신고 시 발급받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로 관내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홈택스로 전자 신고했을 경우 위택스와도 실시간 자동 연결되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양평군 종합소득세 신고센터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2층 사무실에 있으며,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경우 31일까지 9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종합소득세에 관한 사항은 이천세무서로, 개인지방소득세는 양평군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지난 17일 양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더 건강한 양평만들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 4월 질병관리본부 ‘지역 간 건강 격차 원인규명 및 해결방안’ 공모사업에 양평군보건소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진행결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양평군의 건강향상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주민설명회를 통해 찾아보고자 지역주민 및 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업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한양대 건강과 사회 연구소 연구진과 양평군보건소가 양평군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7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진행되는 3개년 사업이다. 1차 년도 추진 주요내용은 금연시도율 지역격차 원인규명을 위해 2008년~2017년까지 10년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분석과 보건의료기관 107개소, 약국 44개소, 기관 및 단체 55개소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조사를 실시했으며, 2차 년도에는 사업장 5개소 및 양서면 주민 이장 및 부녀회장 등 98명을 대상으로 사회자본 조사를 진행했다. 2019년 3차 년도에는 양서면을 시범중재사업지역으로 선정해 양서면 지역을 대상으로
(경기뉴스통신) 구하우스 미술관은 경기도와 양평군의 지원사업인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구하우스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과 같은 일상을 추구하는 구하우스 미술관의 특성에 맞게 생활전반에 걸쳐 문화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강좌와 워크숍을 마련하고 각 분야의 명사들을 모시고, 지역민 우선 혜택을 제공하며 주민들과 미술, 원예, 디자인, 영화, 클래식 음악, 인문학, 패션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소통한다. 총 14회에 걸친 전문가와 지역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은 정기적으로 지역 주민이 모여 커피, 브런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웃주민들의 사랑방으로써 전문가와 담소를 나누며 삶과 예술에서의 공감과 힐링의 공간으로써 역할을 하며, 현재는 개별강의 수강 신청자에 한에서 전화로 문의를 받고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진행되는‘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주민 우선 무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사진 이벤트 또는 뮤지엄 위크를 실시해 참여자와의 소통과 공감을 넓혀가고자 한다. 특히, 상설전 ‘구하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양평FC 홈구장에서 열린 2019 K3리그 ADVANCED 7라운드 경기에서 양평FC가 평택시민축구단에게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4위를 기록했다. 경기는 불안하게 출발했다. 경기시작 9분 만에 양평FC 왼쪽 사이드 수비 지역에서 평택시민축구단 공격수에게 돌파와 크로스를 허용하며 황인겸 선수에게 선취골로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30분경 평택시민축구단 오른쪽 지점에서 강하게 크로스 된 볼을 양평FC 임화랑 선수가 상대 골대로 침착하게 차 넣으며 경기 승부의 추를 맞췄다. 기세가 오른 양평FC는 후반 73분경 상대 진영에서 볼을 받은 양평FC 황재혁 선수가 상대 수비수를 달고 멋진 드리블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경기의 마침표를 찍는 역전 쐐기골을 터뜨렸다. 리그 2연승으로 4위를 기록한 양평FC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 라이벌 이천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어 리그 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양평보훈회관 회의실에서 공공사례관리 기관 4개소와 읍면 복지팀 1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성과 효과성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대상과 서비스의 종류,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읍면 복지팀의 게이트웨이 역할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과의 원활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으로부터 연계·협력해 의뢰된 대상자에 대해 읍면에서는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앞으로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 회의를 개최해 정부역점사업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및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6일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지원하고,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반기 양평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2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청년층부터 노년층을 대상으로 창대산업, 양평 e-클린 등 관내 19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직, 관리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3명을 모집했다. 그 결과 구직자 5명이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되었고, 채용 진행 중인 인원이 64명으로 채용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에서 즉시 면접 참여가 가능하도록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많은 구직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5개소 유관기관 참여로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지원 등의 복지상담, 실업급여·내일배움카드 등 고용복지 상담, 건강상담, 노인일자리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됐다.. 행사장 한 편에서는 양평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 대상의 취업 가이드 교육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평군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진행하는, 로스팅 교육을 통한 성인발달장애인 취업지원 프로젝트 ‘꿈스팅’ 참여자들도 커피 로스팅 및 시음회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환경사업소는 보조사업비 1,436백만원을 본예산에 확보해 일처리용량 50톤 미만의 개인하수처리시설과 정화조에 대해 상반기 중에는 환경전문업체의개별방문 실태조사와 관리요령지도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중점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에 대해 시설개선비지원등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추진하는 ‘소규모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지원 지역관리대행’사업을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팔당호 주변 7개시군에 시행중인 본 사업은 예산액과 점검지역이 다른지역에 비교해 1위이며, 사업진행률 또한 4월 30일 기준 41%로 정상진행률을 상회하고 있다. 환경전문업체 직원이 사업홍보용 형광색 조끼를 입고 사업안내문을 지참 방문차량에도 사업안내문구를 부착하고 시설,주택등을 방문하고 있다. 환경사업소는 시설등 방문시 외판원등으로 오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건물주등에 대한 자세한 사업안내와 방문시 예의를 갖추도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수시현장확인과 월1회 정기진행상황 보고회를 실시해 사업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이 사업은 단속이 아닌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수질보전을 위한 사업이니만큼 적극 참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5일 개군면 소재 경회루 뷔페에서 제5회 ‘시각장애인 경로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갈수록 희박해지는 경로사상을 배양하고 시각장애인 어르신에 대한 헌신과 노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추진됐으며, 김용권 지회장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어르신, 정동균 양평군수, 최병학 양평로타리클럽회장 및 이규철 차기회장, 노우주 신체장애인복지회 양평군지회장, 이운전 한국장애인부모회 양평군지부장, 주인숙 양평군농아인협회장, 방영국 양평도우누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권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앞을 제대로 못 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늘 꿋꿋하고 훌륭하게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하고 계시는 시각장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고, 정동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경로잔치는 식전공연과 중식, 노래자랑으로 순으로 진행되었고 경품추첨과 기념품 증정 등으로 참석한 시각장애 어르신들 모두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안전한 스쿨존 지키기 발대식’을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발대식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다기능 무인 단속카메라에 적발된 차량 위반율이 높아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양평군과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부모, 학교, 자원봉사단체등과 함께 교통질서 준수 범군민 운동 추진으로 교통준수 100%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생명사랑 행복경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강상길 양평경찰서장, 전윤경 양평교육장, 전승희 도의원, 최영식 양평문화원장, 관내 초등학교 교장과 발대식 주관단체인 양평군녹색어머니회, 양평군초등학교학부모회,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양평군모범운전자회,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양평군해병전우회 등 시민 단체 관계자와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참석단체 소개, 경과보고, 주관단체와 학부모에 대한 위촉장 수여, 군민 선언문과 어린이 소망문 낭독에 이어 동영상 상영과 어린이 안전캠페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정동균 군수는 축사에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4월 17일 ‘양평군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공포 후, 지난 15일 ‘양평군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를 군청에서 개최했다. 위원회는 부군수를 포함한 관련 공무원, 갈등관리전문가, 건축사, 변호사 등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김강민 교수의 공공갈등관리시스템의 이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공공갈등이란 양평군이 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관계의 충돌을 말한다.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공공갈등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갈등관리심의위원회가 공공정책과 관련한 갈등을 원만하게 풀어가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재난안전분야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행정안전부 지정 민간전문위탁교육기관인 한국방재협회에서 위탁교육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의 전문교육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재난안전 주무부서와 13개 재난안전 협업분야의 부서장 및 실무자로 총 42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은 재난관리책임기관 임무와 역할, 재난 및 안전관리 이론과 실제, 기능연속성계획, 위기관리 매뉴얼 실무, 재난대응사례 및 지대본 운영 등 재난안전 분야 전문교육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교육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의 역량이 강화되어 재난 사전대비 및 재난발생시 능동적인 재난대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더욱 안전한 양평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강상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국지도98호선 양근대교 4차로 확장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작년 8월에 용역 착수해 사업 추진하고 있는 양근대교 4차로 확장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관련해 주민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으며, 사업주관 기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과업개요, 노선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설계하고 있는 양근대교 확장 사업이 우리군 도심 진입구간 주간선 도로망의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국책 도로 사업이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근대교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435억원으로 지난 2016년도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되어 2020년 상반기 용역이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