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한겨레중·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치과의사의 구강검진 불소 겔 도포 올바른 칫솔질 법 PPT를 활용한 청소년 구강보건교육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구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스켈링이 필요한 학생은 29명으로 전체의 24%, 충치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63명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해 탈북청소년의 구강관리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스케일링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 2차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충치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구강검진 검사결과지를 가정으로 발송해 적기에 충치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관리가 소홀한 탈북 청소년에 대해 구강검진과 진료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키 쑥쑥 살 쏙쏙’ 성장체조 줄넘기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9시~9시50분, 10시~10시50분, 화·목 오전 9시~9시50분 총 3개반으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교 3학년~4학년 중 성장발달 부진 아동 및 비만 아동을 대상으로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 부터 26일까지이며 희망자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건강관리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줄넘기협회 전문 지도자의 지도로 이루어지며 성장판 자극 스트레칭 등의 성장체조와 음악 줄넘기, 기술 줄넘기, 파워점핑 줄넘기 및 개인별 맞춤형 지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의 건강이 성인 건강으로 이어지는 만큼 아동들에게 운동 습관과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기초 체력을 향상하고 성인 건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9일부터 5일간 안성국제정구장에서 2019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소프트테니스협회와 안성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등 11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9일 안성남사당공연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이계왕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 이창호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등 내빈과 출전국 임원 및 선수 3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석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소프트테니스 국제대회를 안성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프트테니스가 전 세계인의 대중 스포츠로 성장해 종국적으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각 종목 결승전은 오는 13일 12시부터 SPO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2019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모산-소현간 도로확포장 공사 10억원 아양도서관 건립사업 10억원 한천제방 연결공사 6억원 용설호 문화마을 산책로 조성사업 6억원 등 총 4개 사업에 32억원으로, 그 동안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추진에 활기를 띄게 됐다. 특히, 모산-소현간 도로확포장 공사의 경우 지난 2009년에 설계가 완료된 사업이나 2015년에 보상이 시작되는 등 사업추진이 부진했다. 하지만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2022년 준공에 파란불이 켜졌다. 아양도서관 건립사업 역시 2020년 개관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또한, 한천제방 연결공사와 용설호 문화마을 산책로 조성사업은 전체 구간 중 연결이 되지 않은 일부 구간을 연결해 농기계 이동 및 탐방객의 편의를 증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우리시 재정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특별조정교부금을 배분해 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우시장은 이어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회계과는 매월 부서 내 ‘청렴한 마음, 친절한 실천’ 우수 직원을 선발하며 신뢰받는 친절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공공시설관리팀에서 만든 ‘친절하게 밝게 자신있게 청렴으로 빛나는 우리의 얼굴’이라는 표어와 베스트멤버로 선정된 이상미 주무관의 활짝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사무실 내에 게시했다. 회계과 공공시설팀은 시청사 건축물 보수 및 관리, 공공시설물 신축 및 증축 등의 중요 업무를 맡고 있다. 이날 팀원들은 이상미 주무관을 축하하며 청렴·친절 실천결의를 함께 했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회계과는 각종 업무 추진 및 민원처리에 있어 친절과 청렴을 가장 근본이 되는 덕목으로 강조하고 있다”며 “청렴과 친절을 생활화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매월 청렴·친절 베스트 멤버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맞춤여성합창단에서 9일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지난 2015년 9월에 창단하였으며 안성에 거주하는 20세부터 55세 미만의 여성들로 구성되어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예술음악단체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9일 공연된 제2회 자선음악회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안성시 취약계층 여성지원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박상호 행정복지국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지난해 열린 제1회 자선음악회를 통해 안성 청소년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산북리 마을운동장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죽면 새마을회에서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자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를 추진한 조휘철 회장과 안성연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박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우석제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잔치를 마련한 일죽면 새마을협의회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 확산과 주민화합을 도모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건설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폭염대책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월 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수산물 보호반, 구조·구급반, 홍보반으로 합동 T/F팀을 구성해 폭염대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폭염대응 T/F팀은 안전도시국장을 주축으로 상황총괄반은 폭염정보 및 특보발생시 신속한 전파, 건강관리지원반은 폭염취약대상자 상시보호체계 구축, 농축수산물 보호반은 농축수산물 피해방지와 보호활동 구조구급반은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및 긴급이송 추진, 홍보반은 대국민 행동요령 전파 및 정확하고 적절한 정보 제공을 한다. 이와 함께 안성시는 지역 내 주민들이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공간 440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그늘막 22개 외 통행이 많은 지점에 그늘막 15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 살수차 운영 및 폭염 경감시설물 설치 등 폭염피해예방 및 효율적인 대응에 나섰다. 유승덕 안전총괄과장은 “올 여름 강력한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및 점검을 강화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한해 피해를 대비해 오는 12일부터 한해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으로 한해 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벼농사는 중간 물떼기 기간으로 농업용수 요구도가 높지 않고 하천물 및 저수율을 감안하면 양호하나 물 공급시기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한해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밭작물은 전체적으로 생육초중기로 말라죽거나 극심한 시들음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지 않을시 생육부진 및 극심한 시들음 증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안성시는 상습 한해지에 대해 예찰 담당자를 지정해 매주 2회 이상 예찰을 실시하고 논의 용수부족면적, 밭의 시들음 정도를 파악해 용수공급 대책을 현장에서 조치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동사무소 양수기, 용수호수 점검을 완료하고 논이나 밭의 용수공급을 위해 주민 요청시 양수기, 용수호수, 물빽 등을 읍·면·동사무소에서 수시로 임대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한해 상습지 등에 항구적인 대책의 일환으로 수리시설이 없는 농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금광면 홍익아파트에서 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 ‘안부톡톡’을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안부 톡톡’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주변에 생계 곤란에 처한 가구, 학대 아동 및 위기 청소년 등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함께 찾아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에서 주민들에게 혈당, 혈압 측정을 통해 기초건강을 체크하고, 의료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상담하는 등 보건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청소년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게임을 통한 환경 기초교육 및 업사이클링 가죽공예 체험으로 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황호건 민간위원장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금광면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길선 금광면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금광면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석구석 미양톡톡2’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미양면 강덕마을을 찾아가 주거환경 또는 경제적 및 정신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개인 맞춤형 복지상담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법률홈닥터에서 참여해 무료 법률상담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을 연계해 평소 병원진료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치과치료, 한방치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그간 궁금했던 복지서비스를 마을까지 찾아와 자세히 상담해줘서 고맙다”며 “평소 거동이 불편해서 병원 가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영철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미양면장은 “찾아가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미양면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19일과 20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학전의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 공연계의 전설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연변처녀 ‘선녀’의 눈을 통해 실직가장, 가출소녀, 자해 공갈범, 잡상인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그려내며 20세기 말, IMF 시절 한국사회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독일 ‘그립스 극단 - 폴커 루드비히’의 ‘Linie 1’이 원작이다. ‘지하철 1호선’은 한국 뮤지컬 최초 라이브 밴드 도입, 11명의 배우가 97개의 역할을 연기하는 1인 다역 연기, 전동 계단식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1994년 초연 이후 4,100회 이상 공연되며 71만 여명이 넘는 관객을 만났고, 중국, 일본, 홍콩, 독일 등의 해외공연 또한 진행했다. 원작자인 ‘폴커 루드비히’는 한국 ‘지하철 1호선’을 15번 관람 한 이후 “전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되고 있는 ‘지하철 1호선’ 중 가장 감명 깊게 본 공연”이라고 극찬을 남겼다. ‘지하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안성시4-H연합회 심민수회원이 ‘제3기 젊은농부 리더육성 아카데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진행된 ‘젊은농부 리더육성 아카데미’는 4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이론과 실습교육 중심으로 총 11회 65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프리젠테이션 스킬, 스토리텔링, 유튜브 교육 등 농장을 홍보하고 마케팅해 젊은 농부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젊은 농부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심민수 안성시4-H회원은 유튜브 농장홍보 영상제작 부분에서 우수자로 선발되어 아카데미 장려상을 받게 됐다. 심민수 회원은 “안성시에서 진행했던 ‘안성맞춤 농업인재 양성교육’ 프리젠테이션 교육에서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안성시 및 경기도 교육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일죽면 가리 상가마을 소득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일죽면 가리마을회관에서 쑥을 이용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생 65명이 참여해 쑥 송편 만들기, 쑥 인절미말이, 쑥 찹쌀떡, 쑥 장아찌 만들기, 쑥 발효액 만들기 등 쑥을 이용한 다양한 전통음식 만들기를 체험했다. 행사를 추진한 김기순 위원장은 “우리 마을에서 소득사업으로 추진하는 꽃 기르기 사업장을 활용해, 다양한 효능으로 사랑받는 쑥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행사를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상가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번 행사를 추진한 상가마을 소득사업 추진위원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상가마을 소득사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살기 좋은 일죽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2동 자원봉사 단체인 순간2동 특공대의 미화부대는 지난 4일 무연고 사망자의 유류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순간2동 특공대 미화부대는 무단적치물 수거 및 무연고 사망자 유류품 정리를 지원하는 봉사부대이다. 이날 대원들은 무연고 사망자의 유류품 정리가 필요하다는 주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해 매트리스, 수납장, 주방용품 등 화물차 1톤 분량의 유류품을 수거해 페기물 스티커 부착 후 안성시설관리공단에 인계했다. 김삼주 안성2동장은 “순간2동 특공대의 취지는 자발적 봉사와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이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즐겁게 변화하는 안성2동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권영태 대장은 “함께하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순간2동 특공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2동에서는 지난 5월 ‘함께하는 우리, 함께 웃는 안성2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의 생활 민원 사항 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에 대한 즉각적인 도움 제공을 위해 미화부대, 미식부대 미능부대로 이루어진 ‘순간2동 특공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