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9,402필지에 대해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미사 공공주택지구, 위례신도시의 준공시점 도래와 표준지가 상승으로 전년대비 10.53% 상승했고, 시 전체 평균지가는 431,000원/㎡ 이다. 하남시 관내 토지중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상업지역인 신장동 427-78번지로 10,030,000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배알미동 산13-3번지로 1,940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7월 1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및 우편, 팩스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토지정보과에서는 이의신청 기간 중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토지소유자는 이의신청 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에 대해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신청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박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9일 동서울 전력지사에서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국가중요시설 대테러 및 피해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테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관·군·경 등 각종 국가방위요소 간 협업을 통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하남시를 비롯해 3879부대 1대대,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한국전력 동서울지사, 5708부대 EHCT팀 등 6개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내용으로는 적 2명이 동서울 전력소 급조폭발물을 설치하고 총기난사 후 도주를 시도한 상황을 가정해 군·경 기동타격대가 테러를 진압하고 소방서·보건소·민방위대가 출동해 폭발에 따른 화재를 진압하고 환자를 후송하는 시나리오로 실전처럼 진행했다. 김상호 시장은 강평에서 “오늘 대테러 통합훈련에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 및 참여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특히 신속한 테러 진압을 위해 실전과 같이 열심히 훈련에 임하시는 모습에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하남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리한 토끼는 위기에 대비해 세 개의 굴을 파고 산다는 교토삼굴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관내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버스운수종사자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하남시는 빠른 인구 증가로 인해 버스운전기사의 수요가 증가 하고 올해 7월 1일부터 근로기준법이 개정됨에 따라 버스업계가 주 52시간 근무에 들어가게 되면 버스운전자의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그에 발맞춰 안정적인 버스운전기사 충원과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획했다. 교육 일정은 운전면허 전문학원장에서 1종 대형 운전면허 취득한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전적성 정밀검사와 버스운전 자격시험을 통과해 최종적으로 버스운전 자격증을 취득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1인당 지원 내용은 1종 대형 면허 취득 교육비와 버스운전 자격시험 교재 및 이론 교육 일체이고, 그 외 100,000원의 본인 부담금과 추가 검정료, 자격증 수수료는 참여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7일부터 약 한달 간 버스운전 자격증 취득 시까지이고 정상적으로 버스운전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관내 버스업체 취업 연계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신장라이온스클럽은 하남시푸드뱅크에 리어카 3대를 전달했다. 하남 구도심의 지형을 고려해 특수 제작한 리어카는 폐지수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푸드뱅크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문 단계에서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이 손수 조립 및 도색을 비롯한 전 과정에 참여해 만들어 내 더 의미가 있었다. 전달식에서 라이온스 임창선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 중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리어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인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족, 독거어르신, 재가 장애인 등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주는 사회복지분야 물적 자원 전달체계로 기부자에게는 나누는 기쁨을 이용자에게는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도시공사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하는 '제3회 하남-미래도시 산학연 컨퍼런스'가 지난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관련자와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하남시 인재육성과 디지털 기반 창의교육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하남도시공사 사장의 개회사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하남시장의 축사로 시작해 단국대 이계형 석좌교수가 '하남 교육을 이야기하다 - Education 4.0을 실현하는 Hanam Campus'를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이계형 교수는 교육 공간 혁신, 글로벌 혁신 교육 적용 현장, 공동체 주도, Edu Grid 50-50 프로그램을 적용한 Hanam Campus를 제안하였으며, 구체적인 실현은 어렵지 않으며 작은 것에서부터 우리가 같이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강연했다. 또한 학부모부터 미래를 이해해야 자녀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2세션에서 이어진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영준 장학사의 '미래사회를 대비한 디지털 기반 창의교육 방향-경기도 교육청 미래교육국 정보교육 사업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은 국내외 정보교육 현황 및 정보교육 사업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3년간 청소년들의 요람이 될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할 위탁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하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부지면적 3,135㎡, 연면적 7,144㎡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10월 준공, 2020년 3월 개관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1층에는 상담실, 클라이밍교육실, 카페를, 2층은 자치활동실, 강의실, 학교밖지원센터를, 3층은 체육관, 스포츠교실, 포켓볼장 등의 체육시설 및 재난안전체험장을, 4층은 방과후아카데미와 애니메이션 특성화실 등을 배치해 다양한 수련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이며, 접수처는 하남시청 평생교육과로 직접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서류 및 서식 등은 하남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 하면 된다. 위탁받은 단체는 개관 준비팀을 구성해 내부시설 보강공사 및 집기구입 등을 하게 되며 인력운영관리, 청소년 다양한 체험활동 및 특화사업 개발 및 운영, 그 밖에 청소년 육성 및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수탁운영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위례강변길에서 펼쳐진 ‘제3회 경기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 행사에 하남시 지역화폐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인천지역 2,000여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친환경 도시인 하남시 미사지구 일원 10km 코스를 마음껏 달리는 행사로 내빈과 동호회 회원, 가족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에는 자전거 관련 체험 등 여러 부대행사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하남시 지역화폐 홍보부스에 경기도·인천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이 몰려 현장에서‘하머니’카드를 발급 받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은 하남시는 서울인근에서 검단산 등산객 및 스타필드 등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주말 유입인구가 많아 관외 시민들에게도 하남시 지역화폐는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화폐 하머니 홍보를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는 현재 발행 이벤트 행사로 10% 할인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어 월 최대 45만원으로 50만원 카드 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 건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지하철 역명을 제정하고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남시는 그동안 건설단계에서 가칭 역명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29일자로 지하철 역명을 제정해 확정한 것이다. 시는 시민이 부르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역명 제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민 공모, 선호도 조사, 관계기관 자문, 하남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역명을 마련하고 하남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확정된 지하철 역명은 H2‘미사역’, H3‘하남풍산역’, H4‘하남시청역’, H5‘하남검단산역’이다. 시 관계자는 “미사역과 하남풍산역은 시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했고, 하남시청역은 2개 행정동을 모두 어우르며 시 상징성을 포함했고, 하남검단산역은 노선 종착역 변경에 따른 하남시 브랜드 위상 제고를 고려해 제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등을 통해 다국적 언어 표기 등 자문을 거쳐 수도권 운송기관에 통보하고 역사 마감 시공 및 주변 안내도 설치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인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공
(경기뉴스통신) 하남 당정섬은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큰고니, 참수리, 흰꼬리수리 등 40여종 5천여마리의 고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루는 한강 최대의 겨울 철새 도래지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한강 둔치에 넓게 펼쳐진 이 곳은 겨울철에 고니들이 매년 찾아오는 최적의 먹이 장소이자 쉼터이다. 하남시는 겨울철 고니가 찾아오는 한강 유역 최대의 철새 도래지인 당점섬 주변의 산책로에 한강 둔치를 바라보며 고니가 날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설치했다. 겨울철 당정섬에 고니들이 잠시 쉬었다가 날씨가 풀리면서 다른 지역으로 떠나 고니를 볼 수 없었지만, 이번 시설물의 설치로 사시사철 고니를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고니에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야간에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한강을 산책하면서 잠시 쉬면서 넓은 한강 둔치와 고니예술품을 볼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7일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일자리카페에서 중장년·시니어 취업을 위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1·2차에 걸쳐 한국경비 협회에서 실시했고 교육생 총 80명 중 76명이 수료해 중·장년층의 취업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상호 하남시장이 자리를 함께해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취업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남시는 현재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에 아파트 및 사무실이 지속적으로 입주하고 있고 그에 따른 일자리 또한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일반 경비원업은 가장 인기 있는 업종 중 하나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이 꾸준히 선호하는 직종이다. 2018년에는 총 59명 수료생 중 32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수강생들의 열의에 힘입어 예년 보다 많은 취업을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이 채 끝나기도 전에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이 나와서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은 상황.”이라며,“올해는 광주하남 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장년을 관내 기업에 연결하는 재취업 지원사업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경기뉴스통신) 청소년 나눔 배움터는 청소년과 학부모 및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는 제1항공여단 장병 및 대학생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5월 스승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방미숙 시의장, 이현재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호 시장은 그간 재능기부로 많은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대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방미숙 시의장 역시 수년간 나눔 배움터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도와주며 봉사활동을 해온 대학생들에게 표창장을 대리수여하고 봉사자들의 노력에 큰 감사를 전했다. 이날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장병 및 학생들은 함께 모여 다과를 즐기며 서로 간에 격의 없는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재능기부를 해주는 장병 및 대학생 여러분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함께 공부를 하는 학생들 모두 스승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나눔 배움터는 2014년 3월 푸드뱅크 건물 2층에 자리를 잡고 수년간 하남시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학습지도를 해오며 나눔을 실천해
(경기뉴스통신) 한국예총 하남지회는 지난 27일 성안교회에서 예총회원, 예술인 및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용협회의 하남참살이 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공연과 영화인협회의 김광석 메들리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식전공연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초대공연으로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민영기를 초빙해‘대성당의들의 시대’,‘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연구 회장은“지난 4년간 한국예총 하남지회를 이끌어 주신 김영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하남시는 문화예술회관, 역사박물관 등 하드웨어는 갖췄으나, 이를 채울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예총 9개지부와 하나가 되어 문화예술 컨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에서“팔길이의 원칙을 강조하며 문화예술을 함에 있어 행정기관으로써 최대한 지원하되, 예술의 창작활동을 존중해 간섭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팔길이 원칙’은 팔 길이만큼 거리를 둔다는 의미로 1945년 영국에서 처음 고안되어 정치권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남문화예술관 아랑홀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민간 분야의 협력을 구하고,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알려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의 대표 사회복지 조직인 13개동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사회복지의 최종 지향점은 관 주도가 아닌, 민간자조조직 및 시민의 협력이 함께하는 민관협치”라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에도 시민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19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일반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는 라인댄스, 한국무용, 색다른 콜라보공연이 마련됐고, 검단홀 로비에는 수강생들의 서예, 도자기, 캘리그라피 등 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연 대회결과는 최우수상에 덕풍1동 주민자치센터의‘다이어트 댄스팀’, 우수상으로는 미사1동‘밸리댄스 팀’이, 장려상은 신장2동 ‘하모니카 합주단팀’, 미사2동‘한국무용’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덕풍1동 다이어트 댄스팀은 2019년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됐다. 신용현 하남시 주민자치위원 연합회장은“오늘 경연대회를 계기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이 시민들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에서“오늘 경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신용현 주민자치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님과 강사,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평생학습관 2층 파랑새 강의실에서 수료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하남시 일자리센터와 평생학습관, 한국문해교육협회가 무학 및 저학력 성인 교육 소외 계층의 문자 교육에 대한 의지를 보임으로서 실시하게 됐다.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문화적 기초생활 능력 또한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 하남시는 노인정 등 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에 비해 강사 공급이 부족했던 실정이었다. 교육을 주관한 하남시 일자리센터는 현재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직업군의 취업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문해교육사 양성과정도 이러한 새로운 직업군의 발굴의 일환으로 이번 수료식에서 배출된 24명의 예비강사들은 문해교육 보조강사로 경험을 쌓은 후 실제 하남시의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평생학습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문화교육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