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걷기 활성화를 위해 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청 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 걸어요, 걷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선도 걷기 프로젝트 ‘건강한 직장, 착한 걷기’의 일환으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기부챌린지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챌린지는 시청 직원이 함께 걸어 공동목표 걸음 3천900만보를 달성하면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장애학생 운동선수에게 39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이번 걷기의 날 행사는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앞 광장에서 출발해 직장 내에서 활용 가능한 스트레칭을 함께 실시한 후 15분 정도 걷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코스를 완주한 직원에게는 음료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걷기 응원 메시지가 담긴 서적도 함께 증정했다. 신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함께 걸으며 기부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시민적인 걷기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달 11일 다양한 주제로 걷기의 날 행사를 개최해 건강을 선도하는 공공기관 이미지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4월 6일까지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성부터 운영까지 청소년수련관 소속 10여개 연합동아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지난달 16일 ‘항거 : 유관순 이야기’ 영화를 관람하고 3·1운동의 의의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들은 지난달 23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대형벽보를 부착하고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은 ‘염원의 글’을 작성,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에는 ‘우리의 손도장으로 완성하는 대형 태극기’라는 주제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소속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진행, 태극기 제작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가수 비와이의 ‘나의 땅’ 노래에 맞춰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 60여명이 모여 플래시몹을 제작해 나라사랑 정신을 청소년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해당 플래스몹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일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광주시 중대물빛공원에서 ‘건강한 광주시 만들기 한라봉을 이겨라’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봉사단 ‘한라봉’의 아이디어로 중대물빛공원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라봉’ 청소년봉사단과 줄넘기, 훌라후프,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참·참·참 게임의 승자를 가리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놀거리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청소년들이 주말에 자신의 시간을 나눠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을 진행해 고맙고 기특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활동을 진행한 ‘한라봉’ 청소년봉사단원들 역시 “처음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 것에 대해 걱정도 많이 하고 떨렸지만 참여한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해 힘을 낼 수 있었고 보람을 많이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라봉’ 청소년봉사단은 앞으로 즐겁고 건강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 곳곳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실에서 2019년 제1회 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시민, 기업인,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4주간 진행됐으며 이번 수료식에는 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주요 과정은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 인권, 혁신과 소통의 거버넌스, 국제 동향과 지방정부의 대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가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광주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속협 관계자는 “광주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 교육 및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2018년 광주시 공무원 노사 단체교섭은 지난해 11월 29일 단체교섭 요구서 제출을 시작으로 12월 13일 단체교섭 합의서 체결 후 2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2개월여 동안 2차례의 본교섭과 4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조합 측 요구안 136개 조항에 대한 교섭을 진행해 125개 조항에 대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동물 사체처리 및 광고물 정비관련 위탁체계 구축, 일직근무자에 대한 대체휴무 부여, 민원창구 근무 공직자에 대한 안전보장 강화 등의 직접적인 근무조건 개선과 함께 재해·재난 등의 비상근무 운영 및 합리적인 공직문화 조성, 부패방지 노력 및 내부고발자 보호 등 공직문화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내용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이날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김순미 위원장과 노동조합 간부들은 신 시장의 역점 사업인 ‘지역경제 챙기기’에 앞장서기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열었다. 노조 측은 구체적인 실천 다짐으로 광주시 골목상권 살리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챙기기에 노사가 함께 하기로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0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경안천 매산보 일대에서 ‘깨끗한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남상기 환경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방세환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김인구·이광우 특수협 공동위원장, 시민사회단체, 주민 등 민·관·군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장마철 오염물질의 팔당호 유입방지를 위해 경안천 하중도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산보 인근에 형성된 두 개의 하중도에서 집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이번 정화활동이 ‘개발과 보전’이라는 가치의 공존을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 친화적인 친환경 청정도시 광주의 랜드마크인 ‘경안천’을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화활동 식전 행사로 ‘광주시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를 열어 정화활동 참석자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10일 지역경체 챙기기의 일환으로 시장실에서 관내 막걸리 제조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농바이오 영농조합법인 황성헌 대표, 남한산성 소주 강환구 대표, 경안탁주 합동제조장 선인중 대표가 참석했으며 지역 막걸리의 관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막걸리 업체 대표들은 광주지역 막걸리가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양질의 막걸리 제조에 최선을 다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신 시장은 관내 막걸리의 경쟁력 강화를 당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광주지역 막걸리는 대농바이오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산양산삼 생 막걸리, 남한산성 소주에서 생산하는 참살이 막걸리, 광주 경안탁주 합동제조장에서 생산하는 광주경안 생 막걸리, 수어정 남한산성 생 막걸리 등이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유럽과 아시아 간 철도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륙철도의 UN총회’ OSJD 사장단회의가 지난 8일부터 서울에서 열렸다. 코레일은 국제철도협력기구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철도협력기구는 1956년 유럽과 아시아간 국제철도 운행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다.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29개국 정부 및 철도 운영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중국 횡단철도 등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운영과 관련된 국제철도운송협정을 관장하고 국제운송표준 원칙을 수립한다. 이번 회의에는 사장단회의 대상 27개국 중 20개 국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의의 슬로건은 ‘평화로 번영으로’다. 남북 평화는 물론, 유라시아 국가 간 평화와 협력의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비전과 유라시아 철도로 물류비 절감, 경제협력 강화 등을 촉진해 모두가 번영하는 미래를 만들자는 뜻이 담겨있다. 이번 회의는 코레일 주관으로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공식의장으로서 회의의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련관 소속 자치기구 및 동아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홍보기획단, 성인자원봉사단,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청소년활동을 시작하는 이날 발대식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2019년 다시 청소년이다’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수련관 소속 청소년 댄스동아리의 공연, 위촉장 및 동아리 인증서 수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0여개 이상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민간위탁이 시작된 올해부터는 기존과 차별화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수련관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할 예정이다”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와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는 경기광주역 내 출장 세차 서비스를 도입해 주차장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활센터와 코레일은 지난 8일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세차공간 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고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세차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과 인력 운영을 맡기로 했다. 세차방식은 물 사용량이 적은 친환경 스팀세차이며 세차신청은 경기광주역 현장신청 또는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로 신청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세차가격은 시중대비 30% 저렴한 가격으로 경차 2만원, 소형차 2만5천원, 중형차 2만8천원, 대형차 3만1천원, 특대형차는 4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차시 주차비 2천원 할인 혜택까지 서비스로 제공한다. 조대식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도역 주차장의 고객 서비스가 향상됨과 동시에 자활세차사업단의 근로의욕 고취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교통대책 추진단은 9일 국도 43호선 및 국도 3호선 등 관내 주요도로의 소통상황과 부항리 입구 등 4개 교차로에 대한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주요도로 소통상황 점검은 이 부시장을 비롯해 교통정책과장, 도로관리과장 등 관계부서장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광동리 임시계류장에서 헬기에 탑승, 항공에서 이뤄졌다. 추진단은 헬기를 이용해 국도 43호선, 국지도 57호선, 국도 3호선, 시도 23호선 등 소통상황과 통행 여건을 점검했다. 이어 추진단은 부항리 입구, 태봉교, 태전육교하부, 창뜰육교하부 교차로 4개소를 방문해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점검을 위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점검은 도로관리과에서 추진 중인 ‘광주시 회전교차로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적정 대상지점으로 선정된 부항리 입구 및 창뜰육교하부 교차로와 첨두시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태봉교 남북단 교차로 및 태전육교하부 교차로를 대상지점으로 선정했다. 회전교차로는 평면교차로의 일종으로 교차로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교차로를 통과하는 자동차가 이 원형교통섬을 우회하도록 하는 교차로 형식으로 내부 회전자동차가 통행우선권을
(경기뉴스통신)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 복지교육국 공동교육장에서 ‘사랑 나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머리 손질을 미뤄왔던 자활참여자들과 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대상자 15명 등을 대상으로 컷트 등을 실시했으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정혁 헤어디자이너 등 2명은 재능기부로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정혁 헤어디자이너는 “주민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고 보람이 있었다”며 “이·미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센터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생각해 선뜻 재능기부를 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2019 양성평등 행복충전 아카데미’를 강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김종석 교수를 초청해 ‘뚝딱이 아빠의 다함께 하는 행복높이 뛰기’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의 개념과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실천 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아동학 박사이자 개그맨으로 딩동댕유치원, 뽀뽀뽀, 폭소클럽 등 다수의 아동 및 예능 관련 TV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서정대학 조교수, 음성동요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양성평등 행복충전아카데미’는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매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양성 평등 촉진을 위해 실천하는 사업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광주시 12개 단체 4천3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빨간밥차 봉사활동을 비롯해 여성권익신장을 위한 양성평등주간 기념 광주여성한마음체육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배당 지급대상자 중 1분기 지급대상자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 청년배당 지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1인당 100만원을 분기별로 25만원씩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광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점포,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전자제품 대리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청년배당 지급대상자는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까지 출생한 자이며 이번 1분기 지급대상자는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1월 1일까지 출생한 자이다. 청년배당 신청은 신청서와 신청일 기준 발급 받은 주민등록초본을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광주시의 청년들이 정기적으로 소득을 획득해 장래를 준비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전자화폐를 활성화해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위한 보육교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전한 영·유아 보육에 필요한 마인드 향상 교육으로 ‘보육교사,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주제로 비상교육 손병목 소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신 시장은 보육현장에서 애쓰는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챙기기 일환으로 전통시장 및 동네가게 이용하기, 지역농산물 구입하기 등 캠페인도 함께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또한 광주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