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18일 새마을회관에서 평택시 5개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에서 22개 읍면동 조직이 구성되어 있는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통리장연합회 회장 5명이 참석하여 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은 특별히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을 초청하여, 기업과 단체의 상생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최시영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고견을 내주신 단체장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평택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5개 단체는 ‘일본의 무역·안보 보복에 따른 규탄 현수막 릴레이 게시’ 및 ‘평택항 매립지 경계분쟁 1인 시위 캠페인’ 등을 펼쳐, 서로 협력하는 단체로 시민의식개혁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및 기록관리전문요원을 대상으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복지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첫 기록문화 확대 행사로서 과거와 현재의 기록관리 전통을 이야기하고 기록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연과 체험학습을 통해 전달되도록 구성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기록과 기록문화의 이해와 시민 참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하며 향후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추진을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인 가족사, 마을사, 지역사 만들기에 참여하면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기록가로서의 역할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오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총 20일간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2회차인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전 조사구 표본 확충을 위해 통계청이 5년마다 전국 모든 가구와 거처를 조사하는 국가승인 기본통계조사이다. 평택시는 조사기간 동안 93명의 조사요원들이 총 250,489 가구를 현장 확인하고 그 중 21,431 가구에 대해 방문면접조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기존과 달리 태블릿을 통한 전자조사방식을 도입하여 조사원들이 실시간으로 오류를 수정하고 지리정보시스템 및 위성항법장치 활용함으로써 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혔다. 시 관계자는 “조사 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엄격히 보호되고, 조사 결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행정자료는 더 나은 정책 수립으로 연결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답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18일 배다리도서관에서‘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당초 기념식을 포함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를 시청 광장에서 시민 7,000여명의 참여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동참 차원에서 문화축제를 취소하고 장소를 실내로 옮겨 기념식만 개최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은 복지관계자와 도·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있는 복지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향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해마다 행사 때 운영하던 각종 복지체험 부스, 나눔걷기대회, 나눔바자회를 올해는 열지 못해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국가적인 어려움을 함께해야 한다고 판단해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를 취소하고 기념식 행사를 축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복지현장에서 헌신하며 평택시 지역복지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회복지종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중심 평택시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18일 김희자 서정동장과 이광은 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을 살리는 실천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서정동 관내 식당을 방문해 잔반을 담아갈 수 있는 밀폐용기와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한 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힘쓴 모범업소에 현판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구체적인 실천 활동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앞장선 이광은 위원장은 “평소에도 음식물쓰레기와 관련해 환경개선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자주 전개하여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우리가 실천해 나가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서정동 주민들께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문화원은 지난 17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문화의 날‘을 맞아 문화발전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간소화하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평택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은 평택시장상에 내기초등학교 문미애 교사, 평택시의회의장상에 평택시연극협회 정운봉 지부장, 원유철 국회의원상에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 배옥희 회장, 유의동 국회의원상에 평택민요보존회 김준영 회원, 평택문화원장상에 국악칠전팔기 이주영 단장과 평택시 문화예술과 남송이 주무관이 평택시 문화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은호 원장은 기념사에서 “평택문화원은 앞으로도 평택시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보존·계승·발전시켜 나가도록 매진할 것이다”며, “더불어 시민이 함께 즐기는 풍요로운 문화도시를 위해 각계, 각층의 의견과 소통을 통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의 날’은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고 대중매체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기념일로 1972년 제정돼 10월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통복천 주변에 바람길숲을 조성한다. 평택시는 지난 16일 정장선 시장이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이윤화 운영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 10여명과 함께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예정지 3.2㎞ 구간에 대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2018년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에서 국민 삶의 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주관한 국비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평택시가 선정됐다. 평택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10월중 실시설계를 시작, 2021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과 하천을 선형으로 연결하는 바람길이 도시 외곽의 산림과 하천숲에서 생성되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숲 조성은 단 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 만큼 백년대계를 세워야 한다”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메가파크와 지역 내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따뜻한 청북 행복한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청북 행복한 나눔사업’에 동참해 청북읍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게 각종 후원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협약 후 ‘키즈카페 무료이용권 70매’를 전달했다. 이호선 대표는 “지역사회를 통해 얻은 이익을 다시 지역주민들을 위해 환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 협조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계층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18일 신평동 행정복지 센터에서 ‘미군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만들기’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과 미군 자원봉사등 30여명이 참여해 정성가득 손맛이 더해진 김치를 담가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미군 자원봉사자는 “사랑의 김치만들기로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으며,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가능한 봉사를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이만득 센터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안부를 확인하여 안심이 된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솔선수범하여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오늘 애써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과 미군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홀몸어르신 20가구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10월과 11월 두 차례 시행할 예정으로, 서정동 방위협의회의 케이크 후원과 관내 사업체 및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후원으로 생일꾸러미선물이 마련됐다. 또한, 협의체 회원과 후원한 서정동방위협의회 회원이 함께 축하하는 생일잔치로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거의 생일을 지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축하해주니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홀로 외롭게 생일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해 생일 축하를 해드리면서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모두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어르신들 곁에 따뜻한 이웃이 있음을 잊지 말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을 배려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볼링팀이 여자일반부 2인조전 2위, 3인조전 2위 마스터즈 2위 성적을 거두고, 역도팀의 49kg급 인상 2위 차지와 레슬링팀 자유형 86kg 2위로 총 은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사전 개최된 하키종목에서 하키팀의 금메달 획득과 함께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의 주최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종합경기대회로 1920년 제1회부터 어느덧 100회를 맞아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한진수 하키 감독 등 지도자 일동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직장운동경기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하여 체육진흥과 직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 독감예방접종 기간을 맞아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병의원에 직접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양이 많은 병의원을 선정하여 전문교육을 이수한 담당자가 출장 치매조기검진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1차 조기 검사결과 인지저하 등 2차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진단검사 또는 협약병원 진단·감별검사 연계를 통해 적합한 진단이 내려지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치매가 의심되거나 걱정되는 시민은 언제든지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단순한 캠페인, 홍보에 그치지 않는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평택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치매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6일부터 남성들의 요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가정의 화합과 사회봉사 실현’이라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인 ‘냠냠대디 봉사단’양성과정을 시작했다. 개강식은 대디팜영농조합에서 평생학습센터장을 비롯하여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명숙 강사의 ‘떡갈비’만들기 요리 실습으로 첫강의를 시작했다. ‘냠냠대디 봉사단’양성과정은 평택의 자연자원과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참여가 부족한 남성들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요리방법을 전수하고, 사회봉사의 보람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과의 교류를 높여 보다 행복한 삶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평생학습센터에서 기획한 평생교육사업이다. 남성 참여자는 “가정에서 한 번도 요리를 해 본적이 없어 큰 용기를 가지고 아내 모르게 접수를 했지만, 12주 과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요리봉사를 하면서 멋있는 아빠와 남편이 되고 싶다”고 첫 강의 후 소감을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세무과 전 직원 책임징수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중출장소는 이번 책임징수제 기간 중 징수명령액 1,235백만원 중 41%인 506백만원 이상을 정리할 계획이다.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동안 실시되는 ‘책임징수제’는 세무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중출장소 세무과 전 직원 4개조 22명으로 구성 운영한다. 아울러 현장독려를 위해 체납액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의 체납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반에서 전담하고,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반도 병행 실시하여 체계적인 체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책임징수제 운영에 앞서 지방세 체납자에게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여 체납액을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번 책임징수제 운영기간 중 무재산 등 징수 불가능한 체납액의 결손처분, 고질적·상습적인 체납자는 부동산 및 동산과 각 종 채권압류,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 실시와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해 끝까지 징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8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주한미군 반환예정공여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11명으로 구성된 지역주민대표협의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여구역 제공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장기간 희생을 감내해온 지역의 공여구역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한미군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됐다. 지역주민대표협의체에서 나온 방안은 현재 추진중인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용방안 구상용역’에 반영하여 10월말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SOFA규정에 따라 소총사격장 뿐만 아니라 CPX훈련장도 반환받기 위해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가고 있으며, 정부 국가안보회의에서도 이전 예정인 총 26개 미군 기지에 대해 조기반환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