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재인청의 도시’ 오산에서 100여년 전 실존했던 경기재인청 예술문화를 복구하기 위한 전도시적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산시와 경기재인청보존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오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재인청 예술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의 보유자 故 김숙자 선생님의 따님이자 전수조교이신 김운선 선생이 도살풀이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강선영류 태평무, 비파 연주, 3인의 설장고, 판굿, 교방소고춤, 거문고병창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만큼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최고 수준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경기재인청은 기록상으로 1784년부터 1920년까지 130여년에 걸쳐 조선시대의 공연문화를 이끌었던 전문 문화예술인들의 조직이다. 오산시 부산동에 본부가 있었으며, 그곳 출신의 이용우 가계가 최고 지도자라 할 수 있는 도대방을 3대에 걸쳐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인청은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에 존재했는데 그중 경기재인청이 한때 회원수 4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가장 규모가 크고, 회원들의 실력이 좋아 권
(경기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13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2019년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승길 안전행정국장과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8개 고등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 지역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별 예선대회로서 상위 입상자 80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인원은 오는 23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지역회의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나아가 경기도 본선대회에서 상위 100명에 포함된 학생들은 하반기에 개최예정인 KBS 1TV 도전 골든벨 특집방송에 참가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회장은 “통일 골든벨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관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다.”고 전했으며, “우리의 개개인의 관심과 노력이 우리의 바람이자 숙제인 통일을 한걸음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자녀가 행복해야 부모님의 마음도 안심되고 가정도 평화로울 수 있는데 혹시라도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산 관내에서 유일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써 1998년도에 개소해 오산의 청소년들과 21년을 함께 하고 있으며, 학교생활이나 또래관계, 부모-자녀 관계의 어려움 이외에도 진로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부모교육과 부모집단상담을 실시해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는 자녀 이해 및 의사소통 기술과 양육의 유능감 및 효능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에 있는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학업과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을 위해 ‘제3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 맛대로, 멋대로, 맘대로 한바탕 놀아보자’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그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축제분위기를 제공하고, 즐기는 과정에서 새로운 진로에 대한 꿈도 생각해 보는 가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표출함으로써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열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흥이 넘치는 오산시 청소년에 맞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 그리고 체험관이 준비돼 있다. 각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로 재능과 끼를 다져온 청소년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저스트절크, 에이프릴, 페이버릿, DJ RYANK, 제이모닝 등 연예인 초청공연이 있다. 특히 아메리카 갓 텔런트를 열광시키고 평창올림픽 개막식에도 출연한 저스트절크와 랜덤플레이 댄스파티의 진행을 맞은 DJ RYANK의 무대가 기대된다. 랜덤플레이 댄스파티는 오산시 청소년이 동시간대 한마음으로 제대로 놀아보고자 준비한 것으로 무대 좌우로 나누어 있다가 랜덤으로 나오는 K-PO
(경기뉴스통신) ‘마스카라 바르는 토끼’, ‘영화 어벤져스; 히어로의 정의와 책임’, ‘국가와 군대: 군대 꼭 가야하나요?’, ‘국민 소환제; 불량 국회의원 심판, 가능할까?’, ‘철학; 선의의 거짓말, 해도 될까?’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진행된 2019년 오산학생 중·고등토론캠프에서 학생들이 맘껏 즐기고 떠들면서 서로 실력을 겨룬 토론 주제들이다. 오산시와 오산토론연구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중·고등토론캠프는 오산시 관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 13개교의 학생들 100여명이 참가해 중등부 2일간, 고등부 1일간 집중 강화 수업으로 오산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오산시 토론캠프는 소규모 그룹수업으로 국내외 토론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전문 코치진과 함께 대립토론에 대한 이론수업과 실전 토론경기로 생각하고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소그룹 단기집중 과정이다. 다년간의 토론 사업을 진행해 온 오산시의 노력이 빛을 보듯 올해는 학생들의 기초 실력이 예년보다 우수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수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배경지식 및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심도 깊은 수업이었다. 올해 오산학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과의 소통 범위를 더욱 넓히고자 고객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공단 소개, 고객모니터단 활동 안내, 공단 사업장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단 고객모니터단으로 최종 선발된 12명은 2020년 4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공단이 고객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 향상의 연결고리가 될 예정이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모니터단 운영으로 고객의 불편한 점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개선해 공단의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가 오산시승격 30주년 기념공연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1999년 5월에 첫 내한공연을 가졌던 유키 구라모토의 20주년 기념투어 콘서트와 맞물려 더욱 뜻 깊은 연주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심’이라는 타이틀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현악 앙상블과 목관 사중주, 오케스트라 협연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있으며, 유키 구라모토 특유의 피아노 음색에 부드럽게 감싸 안은 현악기와 목관악기의 색채가 더해져 색다른 감동을 줄 예정이다. 유키 구라모토는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는 것이 제가 주로 하는 작업이지만 다른 악기들과의 협연 형태로 연주하는 것도 무척 흥미롭고 기분 좋은 작업”이라고 말하는 그는 모든 편곡작업을 본인이 직접 맡아하면서 이번 콘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한국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는 “갓난아기가 성인이 되는 시간동안 한국에서 콘서트를 계속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이 모든 게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욱이 이번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의 오산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025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상위계획과의 정합성을 위해 5년마다 도시계획을 정비하는 중기계획으로 앞으로 기초조사, 주민공람, 각종 위원회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말 중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현재 오산시에서 수립중인 ‘2035년 오산도시기본계획’의 승인 결과를 토대로 해 용도지역·지구·구역,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 등을 전면 재검토하게 되며, 특히 내년 시행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적극 대처해 집행계획 등의 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도시의 양적·외향적 성장에 치중하기보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검토해 현실성과 집행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불기 2563주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 등 다채로운 봉축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의식 행사 전까지 부처님의 자비하심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는 중공양과 다도행사로 국수와 떡, 전통차를 무료로 제공해 신도와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에서 주최한 봉축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헌공, 축원, 발원문 봉독, 봉축사, 헌화 등 의식행사가 진행됐다. 의식행사가 끝난 후에는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의 이웃돕기 쌀 전달식과 축하 공연이 열렸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중생을 위한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널리 비추고 전하는 제등행렬이 이어졌다. 제등행렬은 시청광장을 출발해 운암단지·오산역·오산대교·운동장사거리 등 일원에 불을 밝혔고, 수많은 연등과 다양한 형태의 등불이 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장관을 연출했다. 봉축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늘 봉축행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우리 오산시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란
(경기뉴스통신) 오산교육재단·오산시청·경기도화성오산교육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산대학교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학정보 및 직업체험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제2회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2회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의 참여기관은 100여 개에 달하며, 참여인원도 3,500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다채로운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경기도 진로진학상담교사와의 진로진학 상담, 8개 고등학교 및 27개 대학교의 입학상담, 40여 개 분야별 직업체험 부스, 오산대학교 13개 학과 체험, 4차산업을 만나는 MAKER SPACE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산교육재단 곽상욱 이사장은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인재가 될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회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시민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향긋한 수제맥주와 전통시장 골목길 야시장의 만남, 반복되는 일상 속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오색시장 야맥축제에 가보자. 오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6회 야맥축제가 오산 오색시장 빨강길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야맥축제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수제맥주를 포함한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정취의 축제로 매년 수많은 수제맥주 마니아를 만들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번 야맥축제에서는 전국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독특한 수제맥주 120여종과 숯불양꼬치, 샤오롱바오, 케밥, 뚬양꿍 쌀국수 등의 글로벌 음식과 함께 스탬프투어, 포토존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야맥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오색시장 상인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야맥축제는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과 연계해 관광객에게 할인혜택을 주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야맥축제 행사기간 중 행사장에서 오산시 지역화폐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7월 19일까지 화재안전취약가구 300세대에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연간 전체 화재의 18.3%가 주택화재이고 화재사망자의 47.8%가 주택에서 발생함으로 인명안전과 관련해 초기 진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처럼 안전에 취약한 세대에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더불어 각 가정 방문 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확고한 기틀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후천적 원인에 의한 장애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장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5월초 오산원일초등학교에서 시작된 교육은 오는 11월 11일까지 양산초, 금암초, 광성초, 고현초 등 7개 학교에서 45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예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에 목적을 두고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갖게 된 강사가 실제 사고사례를 소개하고 안전벨트 착용, 무단횡단하지 않기, 장애발생예방 5계명, 올바른 태도와 습관배양, 신체의 중요성인식 등에 대해 교육한다. 또한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강사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으며,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생활을 실천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실제 장애의 대부분이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40명과 함께 경복궁, 청와대 등을 관람하는 서울역사 체험을 다녀왔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등 궁궐 곳곳을 둘러보며 역사를 배웠고 청와대 본관, 영빈관, 칠궁 등을 관람하였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과거와 현재 국정수행의 핵심기관이 되는 경복궁과 청와대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고 국가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서울역사 투어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교과서나 TV에서만 보던 국가기관을 눈으로 직접 보니 신기하고, 앞으로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역사를 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LG전자 두드림 봉사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전달했다. 이번 절기특식 나눔 행사를 통해 거동에 제약이 있는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정서적 소외감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LG전자 두드림 봉사단 하재결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과 자원봉사를 해준 LG전자 두드림 봉사단 일동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