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18일까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8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무료로 표면처리 업무와 관련된 이론, 실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생에게는 점심식사 및 참가수당이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시흥·안산·인천지역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 연계까지 이어져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인력양성 사업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공감하는 시민들의 보편적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9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 비발디아트하우스 등 시흥 전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연령대별·분야별·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각각의 운영기간을 확인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5개 프로그램과 일반시민 대상 4개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모두 참가비는 무료이며, 8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은 인사이드 아웃, 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트윈보이스+공감하는 테이블, 융복합 파피에꼴레 동화“We made It”, 동네에서 놀자 와일드크레프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시민대상 문화예술교육은 타일 Make up, “호조벌 그 새로운 시작” 뮤지컬 체험, 임산부와 함께하는 태교다례, 눈이 부시게-당신의 찬란한 순간의 기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마감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제2회 시흥아카데미 지역화폐학교를 개설하고 오는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지역화폐학교는 지역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 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학습하고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지역화폐학교는 ‘지역화폐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및 ‘소비자운동 관점의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교과과정이 꾸려졌다. 지역화폐학교의 학교장은 천경희 가톨릭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하승창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 유창복 성미산 공동체 대표,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승균 가톨릭대학교 사회혁신센터장, 김찬옥 한밭레츠 교육국 대표, 차해옥 은평공유센터 대표 등이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8강에 걸쳐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지역, 성별, 나이 등의 제한 없이 지역화폐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열려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4강 이상 수강자에게 수료증이 전달된다. 문의사항은 시흥시청 소상공인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관내 ㈜금강주택을 비롯한 10개 업체가 8월 7일 시흥시 환경관리센터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살수장비 운영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으로 ‘민·관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시민들이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장들의 미세먼지 저감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살수 차량 등을 사업장 인근 주변까지 확대 운행함으로써, 미세먼지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데 민·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우희석 환경정책과장과 참여업체에서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시흥시와 ㈜금강주택, ㈜까뮤이앤씨, ㈜덕동산업, ㈜동원개발, ㈜유익이엔씨, ㈜케이씨씨건설, 금광건설, 양우종합건설, 영석산업개발, 제일건설이 함께 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인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시흥시 대야동 491-3번지 일원의 햇살가득 한울타리마을은 2011년 뉴타운 해제 주민모임, 2012년~2013년 주민 공동체프로그램, 2014년~2015년 도시재생대학, 2015년 희망마을만들기 등 그간 다져진 주민 자치력을 토대로 2017년에는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을 통해 마을계획을 수립했다. 주민들은 마을계획을 토대로 시 자체사업인 ‘원도심 재생사업’을 실시했다. 마을계획을 확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서를 제출해 선정됐고, 제1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결과를 통해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통과됐다. 햇살가득 한울타리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마중물 사업비 83억과 관계부처 사업비를 포함한 총130억원의 사업비로 2021년까지 공원을 활용한 주차장 복합화 기반시설 개선 녹색건축물 지원사업 등 집수리사업, 마을의 지속성을 위한 마을관리기업 설립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경기뉴스통신) 정왕본동 봉우재 마을에 위치한 업체 대표들의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구성된 ‘봉우재 나눔회’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6일 첫 번째 지원 물품으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봉우재 나눔회’는 예그린식품 장길웅 대표, ㈜한강푸드 정태복 대표, ㈜JK글로벌 박정근 대표이사, ㈜KB시스템 이도근 대표이사, SR금속 장유만 대표, 이화부동산 안재광 대표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회원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가 더 많은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한강푸드 정태복 대표와 정왕본동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왕본동 내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정태복 ㈜한강푸드복 대표는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점차적으로 확대해 소년소녀 가장을 별도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성창열 동장은 ‘봉우재 나눔회’의 정기적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하며 ”앞으로도 정왕본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오전 화물운송업자 손병현 씨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포도 3kg 19박스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다. 손 씨는 현재 경기도 화성에서 운송업을 하고 있으며 군자동에 오래 거주했다. 손 씨는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잘 전달해 달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민장기 군자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돼 관내 위기아동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천문관에서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학생들에게 맞춤형 천문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이번 특강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을 초빙해 초등 교과 과정에서 나온 우주 과학과 심화 과정 등 학생들의 눈높이 천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태양계 범위의 우주, 우주 탐사선 등 흥미로운 주제들과 우주 왕복선 만들기 등 체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시민은 이메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연꽃테마파크 내 자생화식물원에서 시흥시민과 테마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2019 자생식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생식물연구회의 해설과 함께하는 자생화식물원 관람과 더불어 자생화 심어가기와 자생식물 식재체험 및 재배법 교육으로 진행된다. 자생화식물원에서는 분재를 포함한 300여개의 자생식물을 만날 수 있으며, 식재체험을 통해 자생식물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배울 수 있다. 시흥시자생식물연구회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지원하는 단체로, 2001년에 발족했다. 자생식물 재배기술의 보급 및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실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도 제14회 자생식물작품전시회를 성공리에 개최했고 노인을 대상으로 자생식물 심기체험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자생화를 직접 심어보고 체험하면서 도시농업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름다운 우리 꽃을 심어갈 수 있는 ‘2019 자생식물 원데이 클래스’체험비는 무료이며,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9일까지 ‘2019년 도시농업 전문가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문가 교육과정은 8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시농업 및 관련법의 이해, 텃밭 관리 및 실습,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에 관한 전문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도시농업 전문가반 교육을 수료하고 해당 농업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은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도시농업 분야의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춰 향후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다. 모집대상은 농업관련기능사 이상의 국가 기술자격증 소지자나 농업인대학생 및 도시농업 관련 기초 교육을 수료한 시흥시민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 전문인력양성기관의 전문가 과정을 80시간 이상 수료하고 관련 국가기술 자격을 취득한 자에게 발급되는 국가자격증인 ‘도시농업 관리사’ 취득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도시농업 전문가반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정보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해당 증빙서류를 첨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6일 2020년 환경분야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흥시 환경정책과 주관으로 시흥시의회 김창수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시흥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공약이행평가단 안전환경분과 위원 등 시흥시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과의 토론 및 자문을 통해 환경 분야 2020년 업무계획 및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미세먼지, 실내 공기질 등 대기환경 개선방안, 명예환경감시원, 환경원탁회의 등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권역별 환경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관에서만 주도하는 업무계획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업무계획 및 정책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시흥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여러 가지 자문과 조언을 최대한 반영시켜 시흥시가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지속가능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시민 거버넌스 ‘문화두리기’와 문화두리기 활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19 문화두리기 성장교육 Grow-Up 스쿨’ 교육을 운영한다. ‘문화두리기’란 지역 내 다양한 시민들이 생태문화도시 시흥의 문화에 대한 여러 담론을 만들어가는 문화 거버넌스다. 그동안 민·관이 함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면서 시흥시의 새로운 문화 방향성을 고민하는 활동들을 지속해왔다. 이번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과 나·너·우리·같이 소통으로 디자인하는 방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론과 실습, 워크숍 등을 통해 문화두리기가 문화공동체와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문화매개자로서 한 단계 성장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 문화두리기 뿐만이 아니라 문화두리기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도 적극 참여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생태문화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진정한 문화자치를 실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방법은 기존 문화두리기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반시민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참가신청서와 함께 접수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로, 납부기한 내 주민세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인 주민이 납부하는 회비적인 성격의 지방세다. 납세의무자는 7월1일 현재 시흥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세대주,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며 납부기한은 8월16일부터 9월2일까지다. 납부세액은 개인의 경우 1만1,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 법인사업자의 경우 법인의 자본금 또는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에서 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주민세는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은행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ARS 및 인터넷, 스마트폰 앱 고지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더불어 부패 없는 청렴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시흥시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알선·청탁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다’ 라는 문안을 고지서에 삽입함으로써 신뢰받는 세정업무를 구현 하고 있다. 한편 납세기간이 지나서 납부 할 경우에는 처음 한 달은 3%의 가산금을 내야하며, 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두 달째부터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48%의 가산금을 부담해야한
(경기뉴스통신) 정왕3동 주민자치회와 옥구상가상인회는 지난 6일 정왕3동 3층 대강당에서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복맞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시원한 여름과일을 대접했고, 이미용 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 한분은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도 먹고 머리도 단정하게 잘라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셨다. 준비를 맡았던 이동준 정왕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와주셔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너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종희 정왕3동장은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하나 된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5일 대야동 삼미시장 앞에서 시흥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요령 안내 및 절전 실천을 촉구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삼천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민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절전 피크타임인 오후 2~5시에 냉방 및 가전제품 등 전력사용 자제 및 안 쓰는 전기플러그 뽑기 실천 등을 홍보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냉방온도 26℃이상을 유지하고 개문냉방금지를 실천하는 등 시민 모두가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