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은 지난 17일 평택시를 방문해 평택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기관 추천프로그램의 장학 사업에 공모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인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임직원 기관 추천프로그램은 전국에 소재한 50여 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로부터 장학금,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프로그램지원이 필요한 기관을 추천 받아 선정·후원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의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의 학습비 지원과 학습물품 구입비용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설 지점장은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기금인 만큼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 준 메르세데스-벤츠 안성전시장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꿈을 시작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뜻깊은 의미가 담긴
(경기뉴스통신)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후보지로 선정돼 유치에 기대를 모았던 평택시가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네이버는 홈페이지를 통해 “10개 후보 부지 모두 풍부한 인프라 및 제안자의 사업의지, 훌륭한 물리적 환경 등을 갖춘 부지로 분석됐으며 어떤 부지를 IDC 건립지로 결정해도 문제가 없는 좋은 부지로 당사는 판단했다”며 “컨설턴트 자문과 경영진, 실무자의 의견, 당사의 경영계획 등을 기반으로 세종시 제안 부지를 우선협상 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혀 그동안 치열했던 유치전은 세종시로 일단락 됐다. 지난 7월, 5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제2데이터센터 건립 부지를 네이버가 공개모집함에 따라 136개소의 의향서가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8월에는 공모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부지로 최종 96개소가 제안되는 등 자치단체들의 유치경쟁이 뜨거웠다. 네이버는 제안부지에 대한 전력·상수도·통신·안전성 등 필수요건 및 일반 요건을 분석하고 제안서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9월 30일, 부산시·대구시·대전시·세종시·평택시·김천시·구미시·음성군 등 10개소를 후보지를 선정했고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10개 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2일 현덕면 덕목리 휴경지에서 ‘사랑나눔 가을추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매년 봄 직접 파종한 휴경지의 쌀을 추수하는 것으로, 수확한 쌀은 향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동헌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봄에 시작한 파종부터 가을 추수까지 묵묵히 봉사 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이웃돕기와 관련된 행사를 적극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목요일 저녁 7시 ‘위솔로이스츠의 우아한 클래식’과 ‘달빛영화관’ 등 이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시민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배다리도서관은 개관 당시 4만여권의 장서로 출발해 1년이 되는 현재 11만9000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하루 평균 1,30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도서관으로 성장했다. 독서와 정보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음악과 예술을 즐기는 쉼의 공간이자, 소소한 일상과 현안을 함께 나누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또한 인문학과 배움터를 통해 지식정보 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 평택시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개관 1주년 행사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아티스트모임인 위솔로이스츠를 초청, 해설이 있는 클래식으로 감미로운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서 배다리도서관 옥상정원인‘달이네 뜰’에서 야외영화‘씽[108분/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가족, 이웃들과 함께 노을이 내리는 배다리 공원의 전망을 바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재학생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오닝농업대학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이 각 학과별 심도 있는 연구 과제를 분임별로 직접 선정하고 농업대학 교육과정 중 배운 내용을 활용해 1년간 문헌연구 및 각종 실험 등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총 14편의 과제가 제출됐다. 연구과제 심사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단계의 서면심사를 거쳤으며, 발표회에서는 연구 내용과 결과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발표심사로 각 심사과정별 총점이 가장 높은 과제에 대해 최우수와 우수상을 선정해 졸업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우수 연구과제로는 농산물가공과에서 연구·개발한 ‘고구마 페이스트를 활용한 쌀과자 개발’이 선정됐으며, 평택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쌀을 주제로 고구마와 혼합한 쌀과자 ‘고구米’를 만들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가공품을 개발해 내는 성과를 이뤘다. 우수 연구과제는 생활원예과 ‘평택지역 특성과 운영자 기호를 반영한 텃밭 재배체계 연구’와 소득작물과 ‘평택지역의 토양환경과 재배방법에 따른 도라지 생육상태 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유천2동은 24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철규 통장은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조금 지원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들 및 시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준공식 축사에서 정장선 시장은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주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연료비용을 저감시키고자 추진하는 연료사용 환경개선사업으로 유천2동 85가구가 수혜를 받게 됐으며, 등유대비 20~30% 연료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등 군·지·협 소속 지자체들이 24일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군·지·협 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군 소음법의 법제사법위원회 통과에 따라, 수십년간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감수해 온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실질적 피해 보상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면서, “그러나 아직 법 제정까지 본회의 심사라는 마지막 단계가 남아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군 소음법’이 20대 국회 회기 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군·지·협 소속 지자체는 물론 광역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힘 써주신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 그리고 군·지·협 소속 지자체장 및 광역 지자체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평택시는 2015년 9월, 군·지·협 결성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등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후 군·지·협을 통해 성명서 발표, 국회 입법 청원, 국방부 건의문 제출 등 군·지·협 소속 14개 지자체들과 긴밀한 공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는 지난 23일 낭비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관내 식당을 방문해 잔반을 담아갈 수 있는 밀폐용기와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힘쓴 모범업소에 현판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충원 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으로 환경도 지키고 경제적 손실도 감소시키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활동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3일, 평생학습센터에서 나눔센터운영위원과 함께 취약계층을 살피고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위한 일환으로 ‘수제간식만들기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자원봉사나눔센터 운영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찹쌀파이와 초코머핀 등의 간식을 만든 후, 지산동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선화 센터장은 “수제간식만들기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간식을 직접 나눠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다양한 먹거리 만들기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강 지산동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아침부터 열심히 재능기부로 봉사를 해준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좀 더 다양한 나눔 봉사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2일 아동청소년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자해개입교육,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자해개입 프로그램 ‘OK, Do’교육은 수원자살예방센터 백민정 강사 진행으로 청소년들의 자해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경각시키고, 자해 아동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 상담방법 등을 교육해 반복되는 자해시도 및 자살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당면해 있는 어려운 사례들에 대해 적극적인 자문요청 및 논의 시간도 추가적으로 가지며 호의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와 연계해 라온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뮤지컬 공연과 생명존중문화조성 캠페인을 진행하며, 정신건강상담실 이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심어주는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자해 및 자살예방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유명 연예인의 자살사고, SNS를 통한 자해관련 자료 게시 증가 등의 추세가 자아정체성이 형성되지 않은 아동청소년들에게 큰 악영향과 자칫 돌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평생학습센터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한 ‘찾아가는 시민자치대학’과 ‘찾아가는 학교 특강’이 지난 23일 국제대학교와 도곡중학교를 각각 끝으로 올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재학생과 학부모, 임직원에게 호응을 얻었다. 언제·어디서나·누구든지 배움을 주고받음으로써 시와 시민이 함께 평생토록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특강'은 학교, 군부대, 기업체 등 각 기관이 희망하는 일정과 장소에서 강연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여러 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나 개인일정 등으로 참석이 어려운 대상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마련한 것으로 각 기관이 강의 주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평생학습센터가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해 실시한 ‘찾아가는 시민자치대학’은 건강·자기개발·소통 등 다양한 주제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복지관, 대학, 군부대 등 5개 기관에서 총 5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학교특강’은 ‘관점, 다르게 보는 힘’ 이라는 주제로 지역 5개 학교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총 500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정규 교과목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3일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지사를 만나 평택지역의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비롯해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유치 공동협력 평택시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지원 GTX-A 노선과 신안산선 전철 연장 등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제3차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반영 농기계임대사업 국비 지원 등 지역현안 7건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정 시장은 “평택시는 경기도 남부 거점도시이자 국제도시로서 국가적·지역적 관점의 총체적인 발전방향 마련은 물론, 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재명 도지사는 “평택시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장기적 정책방향을 함께 설정하고 평택시가 경기도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평택시 간 가교역할과 발전방안을 함께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경기도, 국·도·시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22일 관내 2개 경로당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임원진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지역의 현안사업 안내 등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경로당 회장들은 “동사무소에서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확인해주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을 운영하는데 크고 작은 어려움을 좀 더 알게 됐으며, 건의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소사벌 봉사대는 23일 동절기를 대비해 팽성읍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5가구에게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소사벌 봉사대 회원 20여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가구는 “덕분에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연수 회장은 “주위에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겨울을 보내게 될 이웃들이 많아 연탄을 지원하게 됐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게 된 것 같다”며 행사의 취지를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주민들이 보다 따스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22일 홀몸 어르신 집 환경정비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오성분회 15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성면 죽2리에서 홀로 살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집 도배공사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집이 노후화되어 보수할 곳이 많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혼자 생활하고 계시는 집안도배공사로 환경정비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김수배 회장은 “부족한 힘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자 오늘 제1호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환경정비 봉사를 계획하게 됐으며, 특별한 기술은 없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오성분회는 16명의 회원으로 구성해 지난 9월 24일 발족식을 갖고, 오성면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선도역할을 담당하며 사회복지, 환경보호 등 각종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