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2019년 2분기 모범업소를 신규로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모범업소는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로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 중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적합 여부 등을 평가해 하남시장이 지정한다. 현재 하남시에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은 62개소로, 지난 1분기 모집 결과 1개소가 추가 지정됐다. 지정된 업소는 모범업소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 배부, 상수도 요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하남시청 홈페이지 및 리플렛 제작 등 하남시를 대표하는 모범업소로 홍보된다. 2019년 2분기 신규 지정 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신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서부농협 실버대학을 시작으로, 교산 전 지역에서 주민의 정서지원을 위한 심리치료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리치료 활동은 지난 5월 말까지 진행한 교산신도시 예정지역 주민의 심리검사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당시 심리검사 결과 고위험군 비율이 18.4%에 이르러, 보건소에서는 고위험군 사례관리, 지속적인 스트레스 측정·상담, 인형극 순회공연 등 여러 방향으로 심리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시작된 심리치료 사업은‘예술과 공감으로 이루는 힐링’이라는 주제로 전문 심리치료사가 예술활동을 통한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 내 실버대학,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지난 14일 서부농협 실버대학에서 진행한 활동에서는 하남시보건소가 개발에 참여한 ‘구름도장’이라는 미술치료 도구가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도운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 학생들은 ‘구름도장’ 활동으로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왁자지껄하게 즐거워했다. “완성된 작품이 예쁘다며 행복해 하셨고, 특히 노부부가 서로의 작품을 선물하는 모습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절기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중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5가구를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8월까지 가구당 2회씩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가정에 해충박멸을 위한 방역소독 서비스를 실시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함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2가구를 선정해 총 27회의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전문적인 방역 기술력과 다양한 노하우를 지닌 ㈜하남크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해당 가정의 환경과 위생을 고려해 일회적인 방역에 그치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더불어 건강증진 교육을 병행해 대상자가 스스로 깨끗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등 건강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바퀴벌레, 집 먼지 진드기 등 위생 해충을 퇴치해 비염, 아토피나 천식 등의 소아 질환을 예방할 계획”이라며, 방역서비스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7개 소상공인 협력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김재근 덕풍전통시장 상인회장, 여봉열 신장전통시장 상인회장, 하홍모 석바대상점가 상인회장, 양귀술 하남가구협동조합장, 맹혜심 하남패션협동조합장, 양현석 하남슈퍼마켓협동조합장, 이재선 하남민속오일장 상인회장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와 소상공인 협력단체는 정책제안 등을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공동 협력 하에 골목상권 및 하남시 전체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 양측은 소상공인 협력단체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 경쟁력 제고, 지역공동체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해 실천하며, 하남시는 향후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전문기관 용역을 실시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상호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협력단체는 양질의 상품을 적정 가격에 공급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친절 및 청결개선 등 서비스 혁신을 적극 실천할 것을 협약했다. 김 시장은 인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 시민, 공무원 등과 함께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약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동 부체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을 수거했다. 아울러, 시는 특별대청소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을 사전 청소기간으로 정해 부체 도로 내 수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 및 준설토를 굴삭기 등 장비를 투입해 폐기물 약12톤, 준설토 약 65톤을 집중 수거·처리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특별대청소로 인해 여름철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을 생활화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사용된 공공용봉투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것으로 직원들이 근무시간 후 자율적으로 참여해 제작한 공공용봉투가 활용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 청소년 의회 의원 및 공무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9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의 이해와 좋은 예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예산학교는 좋은예산센터 오관영 상임이사의 특강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 상임이사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의 개선 방안 및 올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되는 동 지역회의 지원 사업 안내 등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올해는 차세대위원회 및 청소년의회 의원 등 하남시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강의에 앞서 기반시설 취약지역에 대한 ‘생활형 SOC 선호도’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했다. 김상호 시장은“주민들이 해결을 원하는 문제는 시청의 공무원보다 현장에 계신 주민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해결에 드는 예산을 우선순위에 따라 시에 요구하는‘주민참여예산’시스템이 효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공동주택 101개 단지의 동별 대표자 및 관리소장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사업자 선정지침 및 장기수선계획 등에 대해 주요 법령 및 질의회신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관한 사항,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사항,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 갈등 대응 사례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 참석자들은“이번 교육이 실무위주 내용으로 유익했고 앞으로도 공동주택관리자들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17년 11월 1일부터 평소 생업 등으로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동별대표자 및 입주민들 누구라도 교육기회를부여하고자온라인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 예산편성 중점 투자부문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위해 엠보팅을 활용한 설문조사를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예산편성방향과 투자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엠보팅 사이트에서 실시되며, 시민들은 시에서 보낸 문자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내용으로는 공공질서 및 안전, 교육, 문화 및 관광, 사회복지, 국토 및 지역개발 등 총 10개 사업 중 중점 투자할 분야와 각 사업별로 우선 투자해야 할 부분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시 예산이 실속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월부터 시민들의 시정참여 확대를 위한 모바일 투표시스템을 도입하고 선호도 조사, 정책결정 과정 등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나눌도서관 도서관극장에서 ‘이 땅의 큰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향기’라는 주제로 제40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에 강연을 하는 작가는 나무 앞에만 서면 가슴 설렌다는 나무 인문학자 고규홍 작가다. 나무 칼럼니스트이기도 한 그는 오랜 기자생활을 접고 천리포에 들어가 숲의 고요와 아름다움에서 또 다른 세계를 만났고, 그 후 오랜 세월 동안 매일같이 나무를 찾으며, 나무 이야기, 나무와 더불어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람살이의 무늬를 간직한 이 땅의 큰 나무들에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오감을 동원한 나무 관찰법과 감상법 등을 제시해 생태인문학의 새로운 탐구방식을 전한다. 주요저서로는 ‘나무가 말하였네-전2권’, ‘슈베르트와 나무’, ‘도시의 나무 산책기’, ‘도시의 나무 친구들’ 등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민방위대원의 비상소집 능력 점검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지정장소에서 ‘2019년도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일시는 각 동별로 분산되어 오는 18일 아침 7시부터 8시, 저녁 7시부터 8시, 19일 아침 7시부터 8시, 저녁 7시부터 8시, 20일 아침 7시부터 8시, 저녁 7시부터 8시 순서로 진행된다. 훈련대상자는 민방위 대원 중 5년차~40세 대원이며, 5월까지 사이버교육을 이수한 대원은 제외된다. 훈련 참석 시에는 교육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통지된 훈련일자 또는 훈련기간 중 다른 일자에 참석하면 된다. 훈련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 하남시에서 훈련을 받기 어려운 대원은 타 지역 어디서나 훈련에 참석할 수 있으며, 희망지역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미사2동 소강당에서 자조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쉼터 ‘삶이 행복해지는 긍정 원예치료’ 힐링 프로그램 실시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마음쉼터에서 운영 중인 치매 및 우울예방 자조모임과 방문간호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꽃과 식물을 통해 심신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꽃 장식 만들기 원예치료와 시민 간 교류 및 단합을 위한 힐링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다. 현재 마음쉼터 치매 자조모임에서는 미술치료, 인지재활학습지, 손뜨개질 등 인지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울예방 자조모임은 심신 이완훈련과 난타,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마음쉼터에서는 치매환자 및 가족, 우울감 호소자 등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이번 원예치료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이 회복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치매, 스트레스 및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시청 옆 농구장에서 기업과 봉사단과 함께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 활동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하남지구협의회가 함께 진행했고, 올해는 하남시 새마을금고, SRT 기업의 후원이 더해져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안동분 적십자하남지구협의회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와 관내 기업이 협력해 소외계층분들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점복 새마을금고 이사장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이사장은“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기 위해 모여주신 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관내기업과 봉사단체를 연결하고 지원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더 확산해 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이마트 하남점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바자회를 복지관 중앙마당과 본관4층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이마트의 물품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신발류, 생활용품, 주방용품, 전자제품, 완구, 임부용품, 아동용품, 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풍성한 바자회를 만들기 위해 홀트하남후원회에서 먹거리 판매와 오후 2시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순규 관장은 “희망 나눔 바자회를 매년 진행함으로써 하남시 연중행사중 없어서는 안될 지역축제문화라고 생각된다. 본 바자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마트 하남점과 중소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하남시 지역사회 저소득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폭염재해 피해 경감 및 대비태세를 확립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비상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전총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5개반 15명으로 구성된 TF팀을 편성해 운영 중에 있으며, 민간으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 하남의용소방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하남지구협의회 와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위기경보는 총 4단계로 나누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관심단계는 상시로 15명의 인원이, 주의단계는 19명, 경계단계와 심각단계 는 24명으로 편성된다.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농업인 대상 폭염 예방 계도, 건설업 및 실외작업장 근로자의 무더위 시간대 휴식시간제 적극 시행, 주요도로변 그늘막 확대 설치·운영, 취약지역 도로 노면 살수차 운영 등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설치해 호응이 좋았던 횡단보도 그늘막을 올해 총 24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44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폭염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 시 살수차 3대를 이용해 주택가 이면도로 및 주요도로에 물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국민연금공단과 빅데이터 분석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를 통해 과학적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김대순 국민연금공단 정보화본부장 등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해 빅데이터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내용을 보면 국민연금공단은 향후 2년 동안 빅데이터 분석 사업 관련 데이터를 하남시에 지원하게 되며 하남시는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 반영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등 과학적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이번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금년 추진하는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국민연금공단의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하남시 도시전반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 국민연금공단과의 빅데이터 분석 협업을 통해 스마트 과학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