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행정복지센터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의 대상 가구는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의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세대로, 가구 전원이 장애가 있고, 특히 강아지 등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어 위생상태가 불결하고 해충으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였다. 이에 지난 2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9명의 봉사자들이 주거지 내·외부 청소 및 정리정돈을, 7일에는 이천 방역·청소에서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여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이천 방역·청소 대표 김동선은 “세대가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향후 6개월 가량 지속적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 가구의 청결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둔면 최판규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신둔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2일 시청6층 전산실에서 인·허가, 송무 업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심판, 행정소송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천시는 담당자의 법률 역량 강화 및 올바른 법률행정 구현을 위해 2019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분기별 ‘행정 실무 및 송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차 행정실무 교육에 이은 2차 송무 기초 교육이다. 강사는 이천시 소속 신동수 변호사로 평소 직원들에게 명확한 법률 자문을 제공해왔다. 이번 2차 송무 기초 교육은 ‘행정심판, 행정소송 시 문서 작성 및 소송수행 주의사항’을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또한 공무원의 소송수행해태 방지하고자 소송지휘 등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천시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시를 상대로 제기되는 소송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직원들이 적법하게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법 상의 처분 요건, 위법성 기준 등을 교육했다. 주요 위법 행정행위 사례를 제시하여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위법하거나 불필요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했다. 이재석 감사법무담당관은 “법을 집행하는 일선 공무원들이
(경기뉴스통신) 제74주년 광복절 하루 전날인 14일 저녁 7시에 ‘이천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이천평화의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위안부 기림일인 8월14일 저녁 7시 ‘이천아트홀’ 앞 잔디광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제막식을 열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형물은 소녀상과 함께 성금 참여 시민 및 단체 이름과 기념시를 새겨놓은 비석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건립추진위원회는 12개 시민단체 및 정당이 참여하여 지난해 10월2일 출범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저녁에 홍보 및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격주 간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왔다. 모금에 있어서는 노동· 여성 · 종교·친목 단체 등 63개 각종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무려 551명의 시민 성금으로 목표액을 훨씬 초과한 5천8백만원을 모았다. 또한 지난 4월에 공모와 심사를 거쳐 안경진작가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1992년 용기있게 일본의 만행을 폭로하면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한 김복동 할머니 상’이다. 그리고 동상에 희망의 빛을 쏘아 벽면에 어린 소녀의 그림자가 나타난 모습을 형상화했다. 강연희 추진위원회 대표는 “일본은 위안부 피해 등 역사를 아직도
(경기뉴스통신) 미래이천시민연대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이천터미널 인근 라온팰리스 아파트 앞에서 일본 아베정원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을 위한 ‘이천시민 8·15 촛불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 8일 11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 광장에서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공단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후 아베정권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를 위한 두 번째 행사이다. 이천시민 8·15 촛불 문화제에는 미래이천시민연대, 이천시발전기획위원회,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민주평화통일회의 이천시협의회 등 87개 단체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촛불 점화식, 일본제품 불매선언 및 경제보복 규탄 퍼포먼스, 촛불 행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이천시민연대 김동승 공동의장은 “광복 84주년을 맞아 아베 정권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 운동 전개를 위한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는 이천시민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이니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8일 전국의 많은 영화관에서 개봉되어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워진 영화 ‘김복동’이 이천에서도 상영됐다. 이천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8월13일 저녁 7시부터 1회에 한해 이천cgv에서 160여 시민들의 무료 관람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김복동할머니의 일대기를 다뤘다. 할머니가 최초로 위안부 피해를 폭로한 92년부터 2019년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다. 이천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 망동으로 전 국민의 반일감정이 고조되었고, 광복절 제 74돌과 그 하루 전날인 8월14일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제막식’이 개최되는 것과 맞물려서 이 영화 상영이 더욱 의미가 있고,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평화의 소녀상은 김복동할머니의 생전 실물모습을 표현하고 낮에 햇빛, 밤에 전기불빛에 비춰져서 뒷 벽면에 할머니의 소녀 시절 모습이 나타나도록 했다. 강연희추진위원회 대표는 “동상이 지난 8월8일부터 9일 이틀간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조합원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남정2리 문해교실 재량활동으로 평생 배움 도시락 배달 “스마트폰으로 찍어보는 어르신 일상사진 작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량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혀 기능에 익숙해지자 사진을 찍어 가족이나 친지에게 하루에 한번 사진을 전송하여 안부를 전하는 역할을 제시하였으며, 어르신들은 매일매일 다른 일상과 변화된 연출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시도하며 오늘은 어떻게 연출을 해볼까 하며 즐거운 수다로 시작한다. 사진을 전송받은 자녀들은 우리 엄마가 사진을 찍어 보내는 모습에 반가움과 놀라움에서 오늘은 어떤 사진을 찍어서 보내줄까 하는 기다림과 설레임의 시간이 됐다며, 엄마가 문해교실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호기심을 바로 학습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변했다며, 엄마의 사진으로 인해 대화도 늘고 안부전화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어 건강염려도 사라지고 엄마학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소식을 전해줬다. 신둔면장는 문해교실에서 진행하는 재량활동으로 일상사진을 찍어 안부를 전하며 대화의 시간을 늘리고 가족간 친지간 서로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경기뉴스통신) 내 고장 보물찾기는 이천의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보물을 찾아보고,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 4,5,6학년 20명이 참여중이다. 이천의 유래부터 문화재, 전통 음식, 산, 전설, 인물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천보물지도를 만들어 현장탐방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6회 진행되며, 이천백지도를 이용해 문화 유적지를 보물로 표시하고 현장 탐방지를 중심으로 보물지도의 기본 틀을 만들었고, 보물지도를 토대로, 이천의 산맥을 표기해보기도 하고, 지역별 전통놀이를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이천문화재를 접목시킨 부채와 팔찌를 만들어 친근감 있게 문화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남은 2회는 이천의 전설이야기와 인물이야기를 미니 북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역사인물 카드를 만들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미니어처로 이천의 전통음식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천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시간은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이천의 역사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현장탐방이 진행된 8월 12일 월요일은 설봉공원에서 진행 중인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이천중리삼층석탑, 행정기관을 탐방했으며, 마지막 코스로 중리동행정복지센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약초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건강도 챙기고 자격증도 따는 ‘이천 약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천 약초학교’는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의 효능을 배우고 민간 자격증인 약초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천 약초학교’는 8.27~10.25까지 3개월 과정으로 이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강의 내용은 한방인문학, 면역에 좋은 약초, 도시농업 및 약초재배 등 다양하며 약초 해설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체험, 약초에 대한 인문학, 이론수업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100세시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은퇴나 귀농준비자 등 약초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민 또는 이천시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8월 16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일정과 수강신청 방법은 이천시청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교육청소년과 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12시에 마장면종합복지회관에서,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이란 청소년시설 및 문화공간이 적은 읍·면·동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및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천시의 청소년육성사업 중 하나이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은 3회차로 진행되며, 야외수영장,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을 이용한 물놀이시설, 체험부스, 버블공연,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 체험거리 및 먹거리가 준비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모든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부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자세한 공지사항을 게시했다. 이어서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은 앞으로 4회차 사동초등학교, 5회차 백사초등학교, 6회차 신둔초등학교에서 진행 할 예정으로, 청소년 시설 및 문화시설이 부족하여 다양한 문화활동과 체험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및 활성화에 많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0일 청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미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청미청소년문화의집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그간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앞으로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공유했다. 성과발표회는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직접 조사하여 5년간의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그간 우수활동을 한 청소년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활동 표창자는 총 8명으로 이천시장상 4명, 이천시의회의장상 2명, 경기도의회의장상 2명이 상을 받았다. 청미페스티벌에서는 성과발표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함께 진행됐다. 야외 물놀이, 먹거리 부스, 체험부스, 동아리공연 등 이천시의 청소년육성사업인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여름날의 축제를 즐기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의 기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정일구 장호원읍장은 “많은 분들이 이렇게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천시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며, 미래를 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 쉼터”와 “횡단보도 그늘막 최적지 선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지난 4월 22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하여 재난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거 10년간 기상 데이터와 유동인구 데이터, 기존 무더위 피해예방을 위한 시설정보, 지역특성정보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시민 맞춤형 재난 예방 시설 설치를 위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무더위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 통계와 유동인구 분포 지역을 파악하고, 피해예방 시설 설치여부와 주변지역의 특성 등에 대한 지수를 산출하여 무더위 쉼터 지정이 필요한 지역과 기존 무더위 쉼터가 인근에 있으나 대책이 필요한 지역 등 16개소와 그늘막 설치가 필요한 후보지역 21개소를 도출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분석결과 도출된 지역을 담당자가 현장 방문하여 주변 환경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18개 지역을 선정하여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를 진행 중이다. 또한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현재 무더위쉼터 391개소와 이천행복나눔 그늘 28개소, 폭염저감시설 1개소 등 생활밀착형
(경기뉴스통신) 국립이천호국원은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2019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나라사랑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2019 나라사랑 음악회’는 특별초청 가수 박상철을 비롯하여, 3인조 팝페라 그룹 ‘포마스’, 4인조 걸그룹 B. GLAM, 뮤지컬배우 겸 가수 하니 리, 크로스오버 국악가수 권미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송희, 20사단 군악대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2019 나라사랑음악회 사전접수 이벤트는 선착순 150명에 한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8월 12일부터 실시되며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8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8주간에 걸쳐 도란도란 이야기방을 운영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도란도란 이야기방’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민들이 모여 도시재생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발전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역량강화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민 참여를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수업은 매주 1회 화요일 오후 5시30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창전동 행정복지센터나 이천시청 도시개발과에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등산학교가 이천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인 ‘인문학적 향기가 나는 등산문화교실’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에 의하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2015년 기준 9조 2,000억 원에 달한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비만에서 시작되고,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대사증후군으로 나타나며, 현재 국민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나라 전체 산행인구 1,800만 명 중 73%에 해당하는 인구의 산행목적은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하게 산행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사회경제적 비용도 크게 절감된다. 교육내용은 등산기초, 다이어트 등산방법, 연령에 따른 맞춤 등산, 등산예절, 선진 등산문화, 등산과 인문학, 산에서 먹고 자기, 산노래 배우기 등이다. 강사는 등산지도사, 숲해설사와 산행을 통해 노하우를 쌓은 각 분야 경력자들이 맡게 되며, 교육 및 운영은 참여자와 함께 진행한다. 이천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25명을 접수받아 9월 5일 개강,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진행하여 10월 19일~20일 1박 2일 산에서의 야생체험
(경기뉴스통신) 국방전산정보원은 지난 6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경기도이천시지회 정보화교육장의 노후 PC를 교체하는 국방정보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방전산정보원의 이번 봉사활동은 국방 정보화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됐다. 국방정보화 전문기관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이미 인천시지회 장애인 정보화교육장을 대상으로 PC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한 국방전산정보원은 올해 경기 이천시지회와 서울 강남구지회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에 국방전산정보원이 PC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인 정보화교육장 두 곳은 2008년 이전 구형 PC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증받아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이곳 PC들은 노후화가 진행돼 응답 속도가 매우 느리고 새로운 프로그램 실행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장애인들의 정보기술 교육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국방전산정보원은 원 내 불용 결정된 PC를 활용해 이천시지회 30대, 강남구지회 38대 등 총 68대를 교체했다.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경기도이천시지회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받은 P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