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3일 별새꽃 유치원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교실인 ‘설탕이야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 저감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4월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설탕이야기’는 지난해 31회 846명의 아동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2019년에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교실 ‘설탕이야기’ 교육에서는 당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당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당을 많이 먹게 되면 발생하는 문제점을 알아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콜라 만들기”체험수업을 통해 시중에 판매되는 음료수 속에 얼마나 많은 설탕과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는지 아이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오산센터 관계자는 “햄버거, 피자, 콜라 등 인스턴트 음식의 과다섭취로 소아비만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간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기반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유엔초전기념관 인근 야산 및 오산대학교 회차로 화단에서 ‘들꽃길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새마을 남·여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해 살기 좋은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4일 유엔초전기념관 주변 야산에서 실시한 유해식물제거 작업 후 잡초 제거 및 제초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역사적 의미가 있는 유엔초전기념관 및 오산중학교·오산고등학교·오산대학교가 밀집한 학생 통학지역에 들꽃길 조성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이 됐다. 들꽃길 조성 사업은 지역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쓰레기 불법투기 및 범죄발생을 억제하는 간접적인 효과는 물론 궁극적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회 한웅석회장은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작지만 가족단위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통학로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새마을회원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3일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오산시청에서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과 오산시 규제업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출된 규제개혁 안건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토의된 안건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폐수배출업소 입지규제 완화,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창문 이용 광고물 규정 범위확대, 도시공원 내 동물놀이터 설치 기준 완화 등 총 3건이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오산시는 향후 토의된 중점과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해 법령개정을 통한 규제애로를 해소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개선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013년부터 5년간 정보부족 등으로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8개 분야의 민-관 사회복지 기관이 협력해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고 올해에는 사업을 확대해 총 11개 분야의 기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9년 3월부터 오산드림스타트센터,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 추가로 합류해 총 11개 민-관 전문가들이 함께 상담 부스를 열어 3월에서 4월 두 달 간 181명의 주민들에게 유익한 복지 및 생활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23일에는 오산오색시장 장날에 맞춰 해당 사업을 운영해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정보부터 법률, 건강, 주거 상담, 계층 별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정보들을 주민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분야에 대해 낯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방문복지서비스의 날을 지속 운영해 복지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 기관이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교육관련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시민 및 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음문화로 상생하는 교육문화도시, 오산 제1차 시민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에 ‘문화도시의 개념’이라는 주제로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나아가서 좀 더 깊이 있는 주제를 가지고 4개 조로 나누어 분임 토론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시민 라운드 테이블을 총괄 지휘한 한신대 지원배 교수는 지난해 제1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된 강원도 원주시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했던 경험을 살려 오산시 문화적인 환경과 여건을 파악하고 오산시에 적합한 문화도시 조성방안에 대해 건설적인 토론을 이끌어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처음으로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했다는 시민 이모씨는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우리시 문화정책과 문화도시 추진방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평범한 시민의 의견을 모아 문화 예술 사업에 반영한다는 취지가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활동요령 등을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식품위생감시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더 나은 먹을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식품안전 지도 활동에 힘써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위생 지도해주시기 바라며, 식품 업계도 상생할 수 있도록 위생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반시민, 소비자교육중앙회오산시지회 회원, 대한노인회, 식품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명절 성수기 식품위생지도,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학교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계몽활동, 어린이식중독 예방 집중지도를 비롯해 일명 '떴다방' 영업에 의한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활동 등을 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평택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본부 JB봉사단과 함께 오산시 관내 한부모 및 저소득 30가구에 베이커리를 전달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평택LG전자 H본부 JB봉사단이 직접 구운 마들렌 90개를 전달해 대상 가구의 식생활 지원을 돕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평택LG전자 H본부 JB봉사단 유기범 단장은 “사회에 대한 책임이라는 LG전자 윤리강령 아래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베이커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평택LG전자 H본부 JB봉사단 일동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산시 8개 보훈단체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보훈단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의 귀감으로서 국가보훈대상자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동해안 최북단 민통선에 위치한 DMZ박물관과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남북 평화를 기원하고 호국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며, 앞으로도 오산시 보훈가족들의 예우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으며, 김동희 오산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보훈가족들 역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국가보훈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훈업무 수행 실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2018 보훈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2일부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관내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고액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일제 영치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일제 단속을 위해 국내최초로 특허 받은 GPS위치정보 빅데이터 영치 시스템과 국도변에 설치한 다차로 불법차량 단속 CCTV를 연계해 합동영치 했다. 특히, 이번 합동영치는 경기도, 경기도남부경찰청, 오산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국도변 등 차량 밀집지역과 차량 이동이 많은 고속도로 IC에서 단속 활동을 펼쳤다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를 포함해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된 상태에서 운행하고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과 불법명의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도 함께 벌였다. 이에 앞서 오산시와 유관기관은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한 자진납부 홍보도 전개했다. 오산시의 차량관련 체납액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쳐 200억 원이며 전체 체납액의 32%를 차지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펼치고 고질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인도명령과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꾸준히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21일 노인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독거노인 치매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독거노인의 치매·자살 고위험군 발굴, 연계,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마련에 있다.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및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향후 생활관리사 인력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의 인지건강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거노인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건·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6월부터 방영될 한류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세트장이 있는 오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지역 관광사업이 크게 활성화할 전망이다. 오산시는 한류드라마 지역촬영지 활용,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에서 2차 심사를 거친 14개 지자체 중에서 합천군, 목포시와 함께 최근 최종 선정됐다. 오산시는 공모 선정으로 지원받은 국비 7천만원을 들여 내삼미동에 조성된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세트장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tvN에서 방영할 고대 판타지 사극인 아스달 연대기 야외 오픈 세트장은 지난해 12월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에 21,000㎡ 규모로 조성돼 현재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인 국가의 탄생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그린 드라마로 한류스타인 송중기·장동건·김지원·김옥빈 등이 출연하며, 6월 1일 밤 9시 첫 방영한다. 시는 이번 세트장 조성 및 드라마 방영을 계기로 지역 관광인프라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21일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진성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호 협력 하에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 프로그램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이희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일원인 청소년들의 행복을 만드는데 협력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공단은 시민행복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보육기관을 이용 중인 만6세,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동의보감 꼬마박사’를 운영한다. ‘동의보감 꼬마박사’ 사업은 한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전담팀이 보육기관에 주 1회 방문해 혈자리 지압체험, 한약재 오감체험, 한방도인체조, 감기와 기침 예방에 좋은 배즙건강음료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의약과 친숙한 환경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지역한의원과 연계해 한방의료기관 견학 및 체험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한의약과 친숙한 환경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오산시는 10세 이하 인구비율이 약 12%로 전국 8.5%, 경기도 9.5%에 비해 상당히 높다. 유아기는 호기심이 왕성해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이 시기의 경험이나 생활습관은 평생 직,간접적으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다.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매체와 체험형 활동을 통해 오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환경사업소 회의실에서 환경사업소장, 시민단체 및 수질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2019년 상반기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19년 주요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2018년 수돗물품질보고서 발간 및 수돗물 수질관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공공시설 음수대 시범사업 확충 및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 주요사업 홍보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환 오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은 “상반기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상수도 주요 사업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를 위해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로 충전해 가세요” 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활용률이 저조한 품목 중 다른 품목에 비해 유해성이 높아 별도 관리가 필요한 건전지의 재활용 회수율을 높이고자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폐건전지 1㎏당 종량제봉투 1장과 교환해 준다. 심흥선 환경과장은 “건전지속 화학물질들을 추출해 다음 건전지를 만드는 중요한 자원으로 재활용 될 뿐만 아니라 건전지를 둘러싸고 있는 철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자원이 된다.” 며 “많은 시민들이 교환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폐건전지를 분리배출하지 않고 생활폐기물과 혼합 배출해 매립할 경우 수은, 아연, 망간, 니켈, 카드뮴등 인체에 위험한 성분이 토양을 오염시켜 지하수 등을 통해 우리 몸에 흡수 되어 건강에 심각한 해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