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9일까지 ‘건강체중만들기 운동교실’ 하반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보건소는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비만율을 낮추고자 비만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체중 만들기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운동교실은 오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 3회,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비만관련 질환예방, 식이요법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비만인 30~65세 여성 5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일까지 8시간 공복을 유지한 채로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로 방문하여 사전검사를 받고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운동교실 회원들의 사전, 사후 검사 비교 결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모두 5~15% 감소하였으며, 특히 체지방률이 2% 감소하는 등 눈에 띄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줬다”면서 “평소 비만이 고민이었다면 서둘러 참여 신청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 ‘제27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대상은 환경부와 조선일보사가 기후변화방지,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공공·민간 단체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1993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올해 27회째를 맞이했다. 안성시는 지난 2006년부터 초등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시설 현장교육 및 쓰레기 재활용 체험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녹색생활문화 조기 정착에 기여했다. 특히, 찾아가는 초등학교 기후변화 교육, 생태체험교육, 시민생태학교, 에너지 프로슈머 시민교육 등을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문환 안성시 부시장은 “그동안 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해주신 환경교육 강사들과 관계공무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교육에 협조하여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환경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환경을 지키는 것이 ‘나와 내 미래 세대를 지키는 일’임을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한국 배제와 관련해 지자체로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한편, 역사를 왜곡하는 아베의 삐뚤어진 경제 보복에 대해 100년전 3.1운동 당시 ‘2일간의 온전한 해방’을 이뤄낸 안성인의 자존심을 걸고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8월 6일 오전 8시, 안성시청에서 ‘안성시 보이콧 일본’과 관련한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안성시는 장기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신제품 개발 등 신규 사업 개발비 지원, 반도체 관련 제조업체를 위한 중소기업 운전 자금 지원, 관급 발주 관련 일본산 제품을 구매 제한, 행정용품 일본산 퇴출, 공무원 연수 및 교육 등 연수지에서 일본 제외 등을 우선 실행하기로 했다. 안성시 창조경제과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리스트를 전 부서와 공유하고 대체가능한 제품을 소개하고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등, 공무원들 스스로도 자발적인 보이콧 일본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은 100년전 3.1운동 당시 실력 항쟁지로 2일간의 온전한 해방을 이루어 낸 곳으로, 위대한 독립정신을 오늘에 살려, 일본과의 경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미양면 보촌마을에서는 지난 3일 마을 노인쉼터 정자 그늘에서 “보촌마을 해바라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양면주민자치프로그램의 밴드연주와 기타연주, 방송댄스, 성악가 고희전 및 가수 한석영의 초청무대 등 더위를 식혀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음악회를 참관한 마을 어르신은 “해바라기를 심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만개되어 주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병두 마을이장은 “2019년 제8회 안성맞춤 마을대학 공모사업으로 마을을 상징할 수 있는 해바라기를 심었는데, 해바라기가 만개된 시기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 며 “바쁘신 주말에도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무더운 여름날 음악회를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더욱더 화합하여 정감이 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오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당일 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념관 광장에서 체험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되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박열의사기념관의 특화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각 기념관 별 체험프로그램 이외에도, 국가보훈처의 2019년 보훈현장 탐방 프로그램과 연계한 ‘VR로 전하는 따뜻한 보훈이야기’ 체험존이 기념관 1층 체험교육실에서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기념관 2층 영상실에서는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지원하는, ‘역사 체험극 새날이 왔네, 새날이’ 를 관람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경비원 취업 시 필수교육인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장에서 진행한다. 경비업법에서는 경비원들의 법정 의무교육인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경찰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이수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안성시 거주자들은 관내에 교육장소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 관외까지 이동하여야만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안성시는 관내에 교육장소를 제공해 구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교육이수 후 직업상담, 구인정보제공 등 사후 관리를 통한 취업 알선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50세 ~ 70세 이하 구직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50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 부터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지참 후 안성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안성시 창조경제과 김진관 과장은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직무 습득으로 재취업에 성공하여 경제적 독립과 안정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05시 새벽부터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특화사업인 땅콩호박 밭에서 2톤 분량의 호박을 수확했다. 아울러, 호박터널 내 코스모스길 제조작업도 병행했다. 박창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현광 면장은 “죽산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죽산면은 위원회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수확한 땅콩호박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죽산면 봉사활동을 비롯한 특수시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5일부터 폐암 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CT를 통해 폐암검진사업을 시작한다. 대상자는 폐암 고위험군으로 흡연력은 수검년도 직전 2개년도 국가 건강검진 시 문진이력 또는 금연치료 지원 사업 문진표로 확인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대상자를 추려 금년 대상자 1,113명에게 지난 7월 31일 개별 통보했다. 검진내용은 저선량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으로 기존 CT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이 1/10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검진주기는 2년이며, 2019년 대상자는 2020년 12월까지 수검이 가능하며, 관내 폐암검진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 2개소로 필요시 검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비용은 11만원 중 본인부담금은 1만원이고 나머지는 공단이 부담하며, 건강보험료 50% 이하와 의료급여수급자는 본인부담금을 국가가 부담한다. 의료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수도권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시가 지난 40년간의 무철도 시대를 마감하고 정체되어 있는 도시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는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사업은 물론, ‘제4차 국가철도망 사업’에 동탄~안성~청주간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평택안성부발 철도사업은 국가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2018년 11월 19일,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올 해 9월경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는 마무리 절차를 남겨둔 상황이다. 사업이 가시화 되면 평택항에서 강릉까지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 서해안에서 동해안이 연결되는 교통 요지에 안성이 자리하게 된다. 안성시는 이를 위해 스타필드 안성점과 주변 개발 여건의 변화를 반영해, 사업성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철도시설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 과정을 거쳐 왔다. 시는 이와 함께 남북을 잇는 동탄~안성~청주공항 간 노선이 ‘제 4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인 진천군, 청주시와 함께 한국교통연구원에 지난 3월, 공동으로 용역을 발주하고,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1일 오전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하여 재난예방과 대응능력향상으로 행복한 미래 교육 도시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체험교육장 교육·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백성초등학교 부지에 청소년 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가칭‘안성 학생자치배움터’설립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이와 연계하여 소방안전체험교육장을 설치하기로 양 기관이 합의하여 체결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교육장은 백성초등학교 내 458㎡ 규모로 설치되며 필요한 예산은 안성교육지원청에서 3억 7천만원 투입하여 9월경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과 교육청이 연계해서 폐교를 활용하여 안전체험장을 만드는 사례는 전국 최초이다. 소방안전체험교육장은 화재예방 화재대피 자연재난 지하철/버스 교통안전 생활안전 소화기/소화전 심폐소생술 완강기 시청각/오리엔테인션, 10개 교육장 25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인테리어식 체험이 아닌 테마별로 어린이, 초중고생, 일반 시민들이 직접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꾸며진다. 정귀용 서장은“소방안전체험교육장은 각종 재난과 응급처치 등 기본적 정보와 대응능력을 체험할
(경기뉴스통신) 공도읍은 읍 소재지 내 주택가·상가 골목길 및 이면도로를 집중 청소하기 위해 도입한 소형노면청소차량을 진사리 일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형노면청소차량은 올해 2월부터 읍 소재지 내에서 운행하기 시작한 특수차량으로 길이 1.7m, 폭 0.9m, 높이 1.3m의 작은 크기이며, 대형청소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주택·상가 골목길은 물론 좁은 차도, 인도 곳곳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면서 거리를 정화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적인 전기를 동력으로 하여 매연이 발생하지 않아 작업 시 주변 주민 및 작업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강력한 흡입력으로 담배꽁초와 전단지, 낙엽 퇴적물 등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기존 읍 소재지에만 운영하던 소형노면차량을 그간 주민들의 불편사항인 내집 앞 골목길 청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사리 일원까지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청소행정을 펼쳐 공도읍의 가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이슬람 성지순례기간을 맞아 중동지역 방문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은 이슬람 교도들의 성지 순례 기간으로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200만명 이상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 이 시기 메르스 감염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순례 참가자는 출국 전에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현지에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올해 메르스는 전 세계에서 총 17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165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하여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메르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동 현지에서 낙타접촉을 금지하고, 선행감염자와의 접촉의 우려가 있는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여야 한다. 보건소 감염병관리 관계자는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 등이 발생할 경우 지체없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일까지 청년농업인 농업인재 양성교육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 맞춤형 교육의 3과정 중 세 번째 과정으로, 서울대학교 김현진 박사를 초빙해 한우 및 낙농 관련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자는 안성시민 또는 안성시 농업인으로 40세미만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 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동안 진행되며, 교육 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안성시는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윤동주, 달을 쏘다.’를 8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일제 강점기, 비극의 역사에 맞서 고뇌하던 시인 윤동주와 뜨거웠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2012년 초연 이래, 관객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은 매 공연 100%에 육박하는 높은 객석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시를 통해 영혼을 쏘아올린, 시인 윤동주가 남긴 아름다운 시들과 치열했던 청춘의 순간들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 시로 시대를 밝혀준 한국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해로 문화예술계 전반에 거쳐 다양한 행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안성맞춤아트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윤동주, 달을 쏘다.’를 공연한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시대의 비극에 맞서 시로 저항했던 청년 윤동주. 공연은 누구보다 조국을 사랑했지만 광복을 6개월 앞두고 짧은 생을 마감한 윤동주가 남긴 아름다운 시들과 치열했던 청춘의 순간들을 그려낸다. 암울했던 시대에 사람들의 마음을 밝혀줬던 그의 시처럼, 윤동주의 순결한
(경기뉴스통신) 안성3.1운동기념관은 ‘VR로 전하는 따뜻한 보훈이야기’ 체험존을 8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기념관 내 1층 체험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VR체험은 국가보훈처의 2019년 보훈현장 탐방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호국’과 ‘민주’를 주제로 가상현실에서 쉽고 재미있게 보훈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호국’ VR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나’가 가상체험을 통하여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였던 낙동강 전선의 다부동 전투의 상황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으며, ‘민주’ VR은 1960년도에 일어났던 4.19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순간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VR체험은 지난해 온·오프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방탈출 게임’의 형식을 활용하여, 체험자들이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적 순간에 도착하며 제시된 공간에서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해 방을 탈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