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동절기 김장철을 맞아 김장 쓰레기의 원활한 배출과 처리를 위해 1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수거는 김장철에 음식물쓰레기 등이 일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점을 감안해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위해 진행한다. 특별 수거기간 중 소금에 절이거나 양념이 묻은 채소는 노란색 음식물 종량제 봉투 또는 RFID 음식물 개별계량장비를 통해 배출해야 하며 흙이 묻은 채소나 배추 겉잎·밑동, 뿌리, 양파 껍질 등은 흰색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시는 김장철 뿐 아니라 음식물은 항상 먹을 만큼 구입해 조리하고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배출하면 쓰레기양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관진 파주시 환경시설과장은 “김장철에 쓰레기가 급증해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물질 등을 최대한 제거해 배출하는 등 음식물 발생량을 줄일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에 나서고 있어 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등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지역발전과 산업단지관리팀을 신설하고 ‘찾아가는 기업살리기 SOS’라는 목표로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탄현일반산업단지는 지난 8월 현장간담회에서 2005년 3월 준공 이후 산업단지 내 상·하수도 등을 자체 관리하며 겪고 있는 유지보수에 대한 어려움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해당 현장이 사회기반시설임을 감안해 입주기업협의회로부터 시설을 기부채납 받고 사후 관리하기로 결정 후 현재 인수인계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선유일반산업단지의 근린공원 내 조성중인 어린이집의 원생 및 학부모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도로 개설 및 안전펜스 설치 등을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유산업단지협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한 번에 해소되는 느낌”이라며 “기업하기 편한 파주시를 체감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산업단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지난 7일 파주 새마을회가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사람의 김장 담그기’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원과 윤덕규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여러 단체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정성들여 담근 김장김치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가 지난 7일 ‘2019 청주 공예비엔날레’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문화예술 콘텐츠 확충 방안 모색을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 목진혁 대표의원의 제안으로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 이뤄졌다.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라는 주제로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되는 청주 공예비엔날레는 연구단체에서 초빙한 아트콘텐츠 디렉터의 공예작품과 미술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설을 통해 비엔날레 전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목진혁 대표의원은 “파주시가 추진 중인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사업, 캠프하우즈 도시개발 사업 등을 시행함에 있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다면 사업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파주시에서도 국제적인 종합 예술행사를 개최한다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국제 종합 예술 행사로 국내·외 공예를 한자리에 모아 2년에 한 번 개최되고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지난 9월 4일부터 8주간 영유아의 음악적 감각 등 오감발달을 위한 ‘유리드믹스 음악놀이교실‘을 운영했다. 유리드믹스는 ’좋은 리듬‘이란 뜻으로 율동과 노래, 악기연주를 통해 음악적인 두뇌발달과 함께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놀이활동으로 신체근육과 사회성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음악수업이다. 아이들 스스로 탬버린, 쉐이커, 실로폰 등 매주 다른 종류의 악기를 만져보고 연주하며 음악적 감각을 깨우고 부모와 함께 블럭, 수수깡, 스프링 등 교구를 활용한 놀이활동으로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습득해 일석이조의 효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음악놀이 수업 외에도 요리활동을 접목한 오감발달교실 등 다양한 영유아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선 새마을 회장과 권병일 협의회장, 김명자 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수자원공사, 이마트 및 코오롱 임직원 등 약 300명이 참여했으며 최종환 파주시장과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도 동참해 이웃 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1,000여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태풍 피해와 물가상승으로 오른 배추값 등 준비과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원만히 행사를 치렀다”며 “정성들여 담근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6일 ‘운정 청소년수련관 및 율곡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용역은 파주시 전체인구의 약18%인 청소년들의 부족한 인프라 확충요구에 따라 운정권역 청소년들을 위한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과 접경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율곡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운정 청소년수련관은 운정호수공원 내 구 LH사옥 부지에 건립 될 예정으로 건립 시 파주시 운정권역 청소년들의 수련 활동시설 조성 운정호수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연계한 청소년 건전 육성 도모 운정호수공원 내 위치로 인한 가족방문, 휴식 활성화 등 효과가 기대된다. 율곡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율곡수목원 인근에 건립 될 예정으로 건립 시 접경지역의 부족한 청소년이용시설 기반 조성 수려한 자연경관과 연계한 다양한 청소년 수련활동 및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건전 육성 도모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의 건강한 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 활동·보호·복지에 기여 관광지와 연계한 숙박공간 확보 관광벨트 조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시민 및 학생 350여명의 설문조사와 의견수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2일 ‘위기의 한일관계 전망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호사카 유지 교수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하도서관 도서 전시 코너 ‘시선’의 11월 주제인 ‘일본을 알다’의 연계 행사로 기획된 이번 강연은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출신 한국인’ 호사카 유지 교수가 들여다 본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현재 세종대학교 교수 및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일본 뒤집기’ 등이 있다. 교하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경색된 한일관계 속 주요 이슈와 쟁점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의 한일관계의 전망을 객관적이고 깊이 있게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하도서관 관계자는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어려운 한일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정치학자를 통해 쉽게 풀어내 경제 갈등뿐만 아니라 심연에 있는 역사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가을철 무분별한 농지성토로 인한 날림먼지를 근절하기 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 사전신고를 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농지조성·정지공사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가 어려웠지만 지난 7월 16일부터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농지성토 등 공사면적의 합계가 1,000㎡이상인 경우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에 포함돼 비산먼지 발생 규제가 강화됐다. 이에 따라 농지성토를 시행하는 자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사전신고를 해야 하며 싣기·내리기 및 수송 과정 중 발생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살수 등 관련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야한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관련법 개정 홍보를 통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치아결손으로 음식물섭취가 어려운 어르신에게 구강기능 회복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의치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의치 시술비 지원은 ‘파주-온돌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생활실태 전수 조사결과를 통해 시술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신청 접수 받고 현장 방문·상담 후 시급성을 고려해 지원대상자를 우선 선정했다. 또한, 의치 무료사업은 만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를 대상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 2달간 10명의 어르신에게 본인 자부담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병원을 선택해 의치를 시술할 예정이다. 운정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이가 없어 밥도 제대로 못 먹기도 하지만 말하기가 창피했다“며 ”이런 지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걸음에 신청해 내일부터 치료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김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치아가 상실된 어르신들에게 음식물 섭취기능을 강화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의치보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21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129개 단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장 등 공동주택 구성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소방·방범 및 윤리·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관리주체에 대한 소방·방범 교육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한 운영·윤리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구성원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능력 향상 및 윤리의식 함양,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소화, 연소 및 화재예방, 태풍 등 자연재난의 피해사례를 통한 예방법 강도, 절도 등의 예방 및 대응 장기수선계획 및 사업자 선정지침 입주자대표회의 구성과 운영 등으로 파주소방서 파주경찰서 LH 중앙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의 강사를 초빙해 사례 중심으로 공동주택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교육 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수선계획과 장기수선충당금, 사업자선정지침’은 대다수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련 실무자가 어려워하는 부분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3일 파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경북 안동을 방문해 1박 2일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송영철 파주관광두레PD가 3개의 파주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DMZ Army Cafe’, ‘DMZ 풀먹은 한우’, ‘개성인삼비누’의 주민들과 함께 안동 관광두레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기획했다. 안동관광두레는 올해로 5년차를 맞는 만큼 다양한 주민사업체가 창업해 운영중에 있으며 ‘안동고택협동조합’, ‘안동식선’, ‘㈜잇다’ 등 주민사업체는 물론 안동지역의 주민사업체를 연결하는 주민여행사인 ‘버스로기획’도 운영중이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사업 방향을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파주만의 특색을 지닌 DMZ 평화관광 상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앞으로 3년간 사업계획수립, 창업지원, 홍보마케팅 등 사업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게 되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는 송영철 파주관광두레PD에게 신청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20일까지 농특산물 통합상표 ‘장단삼백’의 인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장단삼백은 파주 장단콩, 쌀, 인삼 및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아우르는 통합상표이며 인증을 받은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및 국내외 경쟁력 향상으로 품질 및 가격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 또는 이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경영체 및 생산단체이며 자격조건은 파주시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이 돼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 된 자다. 장단삼백 인증은 신청 서류 확인 후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인증기간 2년을 부여받는다. 또한 인증 유효기간 동안 농특산물 포장재 보조사업을 신청하면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영체나 생산단체는 거주지 및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와동1교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국지도 56호선 상에 위치한 와동1교는 연장 30m, 폭 32m로 2006년에 준공된 소교량이다.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는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9일 야간 오후 9시 30분부터 10일 오전 5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 진행 중 일부 차선이 통제됨에 따라 통행자의 서행 및 우회가 필요하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와동1교는 파주시 내 주요 간선도로인 국지도 56호선 상에 위치한 교량”이라며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 실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6일 운정 테크노밸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 추진에 들어갔다. 그간 파주 운정신도시는 3기 신도시 발표에 따른 베드타운 전락을 우려하는 민원이 지속되고 직장과 주거지 근접이 가능한 자족도시 기능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운정 테크노밸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경제적, 제도적, 인프라 측면에서 최적의 산업단지계획을 위한 기초조사,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산업단지 구상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정신도시 주변지역은 자유로 초고속철도망 GTX-A, 제2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등 최적의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인근 출판단지, 문발·신촌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정 테크노밸리는 정보통신산업, 연구개발업 등의 첨단산업 도입에 필요한 산업용지와 창업기술교육 등이 가능한 공공지원센터, 많은 유동인구를 고려한 복합문화시설 등 공간의 배치를 구상해 내년 2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이 완료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인구의 양적증가와 함께 동일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