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천시자전거연맹회장배 자전거대회가 오는 25일 수변공원 드론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며 비경쟁으로 개최되어 생활체육인들의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MTB와 싸이클 2부문으로 나뉜다. MTB코스는 29.9km로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을 시작으로 정개산임도와 송정동 자전거도로를 거치는 약 120분의 코스이며, 싸이클코스는 26.3km로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에서 복하1교와 마장초교를 거치는 약 90분 코스이다. 경기일정은 8시 30분까지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에 참가자가 집결하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시에 각 코스로 출발해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으로 회귀하고 점심식사와 폐회식으로 마무리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접수하여 대회참가가 가능하며, 대회가 끝난 후 다양한 자전거용품 및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천시 자전거연맹협회 이범현 회장은 “생활 속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전거 이용으로 대기오염 개선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회개최를 꾸준히 추진할 것이며, 안전한 대회진행이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0일 호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일일읍면동장으로 현답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홉 번째로 호법면민들과 하루일과를 보냈다. 이날 엄 시장은 김익정 호법면장으로부터 아름다운 호법 숲길 가꾸기 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발전방안과 특색사업인 명품마을 ‘송갈미’ 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호법면 숲길 만들기 추진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계획에 대한 민관 협업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호법 숲길 사업의 일환인 힐링 가로수길 조성 롯데아울렛과 연계한 지역 관광지 조성에 대한 추진위의 제안이 있었고, 호법 숲길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화합의 장으로 조성되고 이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읍면동의 중장기 발전계획은 규모의 경쟁보다는 우선적으로 면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일상의 사업들이 활성화 되어 균형적으로 발전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호법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며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0일 호법면 유산1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무더위쉼터 냉방기 가동상태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엄시장은 안전총괄과, 호법면,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3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폭염 홍보물품을 전달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에서는 경로당, 보건소 등 391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시청 및 읍⋅면⋅동 담당자, 지역자율방재단, 생활관리사 등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무더위쉼터를 방문하고 냉방기 가동여부, 무더위쉼터 위생상태 및 운영시간 준수여부 등의 여러 사항들을 점검하고 있다. 엄태준 시장은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낮 시간대 외출 및 농사일을 자제하고, 폭염취약시간대에는 시원한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며 “오는 9월 말까지 시민들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폭염특보 시 폭염대응 T/F팀 운영, 마을방송 및 방문건강 관리 등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8일 온천공원에서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치매 애 희망을 나누다” 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홍보 및 걷기 캠페인으로 긍정적인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소외감, 박탈감. 무력감을 야기, 심리적 부담을 증가시키며 질병관리역량과 서비스 접근성 저하를 초래하여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이천시 관련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치매예방체조 시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알리는 등, 다채로운 치매홍보체험 부스 외 건강관련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옥분 이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한마음 치매 극복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한 가족이 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천시민이 함께 치매극복에 동참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시민 누구나 행복한 이천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 시 각종 매체를 통해 빠르고 쉽게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소유자가 직접 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반면 일반인들이 서류를 갖춰 신청해도 기간 내 하지 못해 억울하게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 8월 입주를 시작한 증포동 소재 대원칸타빌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기한 내 소유권이전 등기신청 할 것을 홍보하고, 안내문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완료후 반대급부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야 하며 이 기간이 도과되면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 의거, 해태기간에 따라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부과되고 부동산 등기신청 지연 기간이 3년을 초과하면 장기 미등기에 해당돼 과태료가 아닌 부동산 실명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이 부과된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 마장택지 개발지구 및 많은 신축 부동산의 거래를 앞두고 있어 시민들이 법률 인식 미비로 부동산 등기를 해태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호법면복지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호법면 새마을협의회가 참여한 “엄마가 간다”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참석해 일본,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족 15명과 함께 열무얼갈이 겉절이를 만들었다. 강사로 나온 박종선 안평1리 부녀회장은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평소 만들기 어려운 겉절이를 쉽고 맛있게 만드는 “엄마의 손맛”을 전수했고, 함께 만든 겉절이와 나물로 점심 식사를 했다. 다음 엄마가 간다 사업은 김장철에 진행되며 백김치와 석박지를 만들 예정이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이호환 회장은 “엄마가 간다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문화 활동으로 다문화 가족들과 공감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9일 마장면 택지개발 사업으로 향후 많은 인구 유입 등 지속적인 개발이 예상됨에 따라 택지개발 이외 지역의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마장면 목리 제네시스 치킨대학 혁신관에서 마장 면민들 50여 명이 모여 엄태준 시장과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정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허심탄회 응원토크로 열띤 의견이 오고갔다. 마장면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및 택지개발지역 이외 구시가지 소방도로 설치 방안, 마장초등학교 주변 발전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나날이 발전되고 있는 마장면지역의 주민들에게 긴 시간이었지만 군부대 이전 및 택지개발로 많은 발전을 가져온 것은 면민들의 노고와 땀방울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날 면민들로 이루어진 두레봉사회에서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200만 원의 성금 기탁식을 함께하여 본 토크의 훈훈함을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에서는 지난 16일 설봉공원 물놀이장에서 세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했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도 엄태준 시장은 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하여 좀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설봉공원 물놀이장 직접 나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 번째 행사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송정동 등하교 초등학생 안전을 위한 교통안내 도우미 배치 및 화물차 주정차 단속 요청 아동 응급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소아전문의 신설 요청 물놀이 시설 차광막 설치 생산관리지역 내 상가 휴게 음식점 개업 방안 설봉공원 호수 미관개선 요청 과속 방지턱 설치 및 버스 배차시간 축소 요청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 찾아오셔서 생활불편을 말씀해주시고 함께 공감할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어 감사드리며, 말씀들 하나하나 꼼꼼히 챙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다함께돌봄센터 문을 연다. 자격기준을 갖춘 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학습 및 독서지도, 놀이활동 등 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올해 1곳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9개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방학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강희연 여성보육과장은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맞벌이 부모의 초등돌봄 공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아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이용아동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용료 등 이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0일 호법면 소재 ㈜오뗄에서 관내 기업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결 관계기관과‘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실시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자금, 인프라, 각종 규제 등 애로가 있는 기업의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기업별 요구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무관련 실.국.과장 그리고 유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참석하여 관내 12개사 대표들의 기업애로에 대하여 2시간여에 걸쳐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일 건의사항 중 직접 기업현장을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이천시장은 ㈜두레를 현장 방문해 기업애로 수렴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했다. 이날 제기된 주요 기업애로사항으로는 공장 진입로 확보, 공장 증설, 정책자금지원등에 따른 애로사항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천시 및 유관기관에서는 관계부서등과 긴밀히 협의 하여 관내 기업의 애로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처리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오뗄 대표는 “이천시의 중복규제로 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암2리 주민들이 진행하고 있는 클린이천사업에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했다. 현재 도암2리는 클린이천사업을 신청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하천변 잡풀제거 및 쓰레기 수거작업과 더불어 마을환경 유해장소를 수시로 정비하고 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마을회관 주변 노후화된 건물과 외벽에 벽화로 마을을 좀 더 산뜻하게 가꾸고 주민들이 담소장소가 되는 역할을 제공하고자 마을회관 벽화를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원적산의 천덕봉을 중심으로 산 아랫마을의 옛 정서를 표현하였으며, 마을회관은 포토존을 만들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아크릴화반 학습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함께 디자인했다. 벽화작업을 앞두고 주민들과 위원회가 함께 모여서 벽면 청소작업과 방치되었던 건축폐기물 이전작업 등 클린이천 조성마을로서 마을을 새롭게 단장하고 볼거리가 있는 깨끗한 환경조성에 동참했다. 도암2리 백창기 이장은 동네를 가로지르는 하천에 사계절 물이 흘러내려 아이들에게 첨벙첨벙 물놀이가 가능한 고향의 정서를 물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며, 클린이천사업을 통해 하천정비계획이 꼭 이루어지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 핵심전문기술과정[농업전문CEO과]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천농업생명대학 농업전문CEO과는 농촌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자 개설되었으며, 7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24명의 정예인력을 선발하여 보다 체계적인 농업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농업전문CEO과 교육은 8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월, 금 총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객관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방법, 마케팅 등 전문화된 경영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천농업생명대학 부학장 문호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 핵심전문기술과정인 농업전문CEO과정을 통해 농업경영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교육을 통해 농업을 선도하고 지역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경영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2008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9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각 분야의 농촌지역사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시민 정책 참여 창구인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를 지난 19일부터 1달간 운영한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선정된 정책의 담당자 이름과 추진배경, 경과 등 집행 결정과정을 시가 자체적으로 선정 공개하는 제도로 올해 33개의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을 선정하여 이천시 누리집에 공개한 바 있다.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시민의 뜻을 반영하여 시민이 직접 특정 사업의 공개를 요구하면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공개하는 제도가 국민신청실명제로 작년부터 시행하여 정책실명제 추진 시 시민의 신청도 함께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정보공개법에서 규정한 비공개 대상은 제외하게 된다.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 신청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로, 이메일과 우편접수를 통하여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은 9월 중 이천시 누리집 정책실명제 코너에 게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해는 국민신청실명제가 연 1회에서 연 3회로 확대 시행되어 시민의 알권리와 참여기회도 많아졌으며 이를 계기로 시민의 신뢰받는 행정으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이 가을 맞이 제8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8월 28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이 주관으로 열리면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주제로 관객의 마음에 울림을 전해주게 된다. 연주회는 가남초 5학년 유건군이 모차르트 교향곡 바이올린 협주곡 3번 1악장을 함께 연주할 계획이며, 백지현 피아노 협연과 관악합주를 위해 서울대학교 기악과 학생들과 함께 준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Ouverture zu Goethe’s Trauerspiel “Egmont.”],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1악장 [Mozart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No.3 in G major K.216 1 st mov. Allegro],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1악장 [Beethoven, Piano Concderto No.5 E♭Major Op.73 ‘Emperor’],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III. Rondo. Allegro],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이천시 신둔면 특성화 및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신둔 도시락여행과 함께하는 예스파크 꼼꼼투어을 운영했다. 예스파크 꼼꼼투어는 신둔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예스파크내 마을별 공방을 살펴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하였으며 마을별로 구분하여 2회차로 운영할 계획으로 17일 별마을과 회랑마을 탐방을 진행했다. 꼼꼼투어를 통해 마을별로 탐방하는 시간으로 작가와 함께 도자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플로리 겐 에서 인테리어용 꽃장식 만들기와, 가기에서 초벌인형에 안료로 채색해보는 체험, 반다에서 키홀더 가죽공예를 체험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해주도자박물관까지 신둔을 대표하는 도예명장의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가기의 인형작가 노미랑 선생님은 꼼꼼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며 오늘 체험을 통해 하나의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시간과 열정이 작품을 대하는 진정한 가치로 존중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비자의 도자기에 대한 가치의 기준에 대한 소감을 밝혀줬다. 이날 자녀와 함께 체험한 김00님은 꼼꼼투어가 여느체험 보다 디테일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작가와 함께 호흡하며 만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