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2020년부터 농민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농민수당은 농업인의 소득안정 및 농업·농촌의 다원적·공익적 기능 유지 증진을 위해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안성시는 올해 농민수당을 지급 할 수 있는 근거 조례를 제정하여 내년부터 농민수당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안성시 조례안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지역 내 농업인에게 연간 50∼60만원 범위의 농민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농민수당 지원 계획과 정책 결정, 지급대상자 결정 등을 심의하기 위한 농민수당 심의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세한 지원 대상농가 선정 및 지원규모 등 지원기준은 농업인 단체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서 결정할 계획이다. 안성지역 농업인은 모두 1만 4300여명으로 한해 농민수당 지급에 필요한 재원은 72∼86억 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농민수당과 관련하여 안성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하여 조례안이 통과되면 내년 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하여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농민수당 지급은 여주시에서 내년 지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9일 삼죽면 라촌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백승기 경기도의원, 대한노인회 삼죽면분회 오승환 분회장 및 라촌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억 6,650만원을 투입하여 신축된 라촌경로당은 지상1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연면적은 99.2㎡로 경로당 내 1층에는 남·여 회원방, 주방, 화장실 등 어르신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어르신은 “라촌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후경로당을 신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로당 신축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안성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라며 “라촌주민의 복지향상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안성맞춤랜드 內 카페 브릿지에서 2019 미래위원회 컨퍼런스“Change on”을 개최한다.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청소년 미래위원회'와 동아리대표 23명의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할겨 말겨’를 부제로 하반기 청소년어울림 활동기획 및 불법으로 자행되고 있는 ‘몰래카메라의 현주소’에 대한 대응방안들에 대해 토의형식으로 진행된다. 변화를 요구하는 주제 ‘Change on’에 대해 부제 ‘할겨 말겨’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 플랫폼에 마주한 청소년들에게 미래위원회가 선제적으로 중심을 잡아 청소년문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오픈 오락활동 및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특히 일명 ‘몰카’라고 불리는 불법 몰래카메라 촬영 및 내용물 판매에 관련한 사례 발표와 설문조사결과, 대응 및 홍보방법 등의 토의시간에는 미래위원회와 초청한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소속 공도위원회, 중앙위원회, 청소년수호단 회원들, 자문위원들도 참여하여 함께 토론하며 청소년 정책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미래위원회가 기획한 이번 ‘Cha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오는 9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안성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청소년관련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모의 의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18기 안성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총 18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모의 의회’는 4개 팀의 발표자가 청소년들 시각에서 ‘만18세 이상 선거권 부여, 흡연부스 설치,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정책, 청소년보호법 폐지’ 등 4건의 안건을 발표할 계획이며, 안성시의회 박상순 시의원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환류 될 수 있도록 총평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모의 의회 참가자들은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청소년 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민주적 의사결정과 정책이 수립되는 과정을 경험 할 수 있다”며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사회참여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관내 초·중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안성시 청소년 과학캠프’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본 캠프는 관내 대학과 연계하여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수료 시 개인별 실습 드론, 수료증 및 스포츠비행드론 선수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미래인재 육성 및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의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꾸준히 과학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캠프를 지속 발굴하여 청소년 캠프를 통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쿠버다이빙, k-pop, 영어, 중국어, 스키 캠프도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캠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하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기타문의 사항은 안성시청 교육체육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일본의 수출 규제 확대에 따른 피해사례를 신속히 파악하고 종합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지난 6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일본이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안성시장이 주재한 긴급회의에서 결정된 대응책에 따른 것이다. 안성시는 비상대책반을 통해 관내 반도체 관련 기업체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산업관리공단, 경제과학진흥원 남부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과 수출규제에 따른 대응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출규제 애로지원 및 금융부문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운전자금을 통해 융자금을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담보능력 부족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특례보증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생산레벨업지원사업 및 개발생산판로 맞춤형지원사업, 소규모기업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하여 일본의 수출규제 본격화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응지원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로 ‘2019년도 소프트테니스 꿈나무선수 하계합숙훈련’을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꿈나무 선수의 조기 발굴 및 육성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차기 주니어대표, 국가대표 선수 양성을 목표로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올해 훈련은 선발위원회를 통해 유소년 대표 남녀 선수 각 18명을 선발하여 기초체력훈련과 게임을 통한 전술 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하고, 선수를 위한 심리교육과 인권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안성국제정구장은 여름철 전지훈련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면서 “부대시설과 돔구장으로 되어있어 선수들이 무더위에 상관없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대한체육회와 안성시가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2019년 제2기 서안성 평생학습’ 수강생 125명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 개강하여 12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된다. 개설강좌는 기초소묘, 감성수채화 등 8개 강좌이며 교육장소는 공도도서관 평생교육실 및 전시실이다. 특히, 서안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공도도서관의 강의실을 활용하여 서안성 지역 시민을 위한 교육 강좌를 개설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등 우선접수 면제대상자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안성시평생학습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일반 대상자는 만19세 이상의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8일 부터 20일까지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접수인원이 초과된 신청과목에 한하여 수강생 입회하에 공정하게 컴퓨터 추첨이 이루어지며, 추첨 결과는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5일 경기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농산물인 옥수수, 수박 등을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부녀회장 27명이 참석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이재순 부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마을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살기 좋은 삼죽면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지난 5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54일간 ‘2019년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통·이장이 직접 전 가구를 방문해 세대 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한 후, 주민등록 사항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읍·면·동의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이 상세한 개별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조사는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및 100세 이상 고령자, 동일 주소지 내 2세대 이상 구성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시는 조사결과에 따라 무단 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 및 거주불명등록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단, 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최대 3/4까지 과태료를 경감 받을 수 있다. 권순광 시 토지민원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거주관계를 명확히 파악해 주민 편익증진과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세대원의 거주여부 사실 확인 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양성면 미산리와 보개면 동평리 일원에 시행하는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양성면 미산리 미산저수지 및 보개면 동평리 고삼저수지 인근 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전량 차집·처리하기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 약 9km, 배수설비 261개소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11억 중 70%의 국비가 투입되며 오는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대상지는 현재 개인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생활하수를 처리·방류하여 농업용수 오염 등 환경오염문제가 우려 된다”며 “이번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통해 방류수역의 수질개선은 물론 주민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시민이 행복한 우수환경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하수관로 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그밖에 도시침수대응 등 여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 6개소와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시설 7개소 등을 운영 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지난 6일 양성면의 한 공장 건물 지하에서 발생한 원인 모를 폭발 화재와 관련해, 재난 컨트롤 타워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당일 오후 안성시청 3층 재난상황실에 꾸리고 24시간 가동에 들어갔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사고 당일 오후 1시 40분 현장에 도착해, 현장을 둘러보고 수습이 충분히 마무리 될 때까지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주문했다. 안성시는 당장 유독·유해 물질 점검 확인 및 주변 정리 이외에도 추후 소방수 등 환경오염물질 유출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전기, 가스 등 기반 시설 복구를 위한 협의를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또 이번 사고로 순직한 석원호 소방관의 임시 분향소를 안성시실내체육관에 설치하고 부상자 10명 등에 대한 심리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순직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두번 다시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건물 구조안전 진단 지원 등을 대폭 강화해 갈 것”이라 밝혔다. 석원호 소방관의 영결식은 8월 8일, 오전 10시에 안성시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2019년 제3기 평생학습관 수강생 1148여명을 모집한다. 이번 제3기 평생교육은 9월 2일부터 개강하여 12월 20일까지 4개월 운영되며 미용, 바리스타, 포크기타, 민화, 색연필일러스트 등 57개 강좌를 운영한다. 접수는 만19세 이상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등 면제대상자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인원이 초과될 경우 오는 21일 수강생 입회하에 공정하게 컴퓨터로 추첨하며, 결과는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현대자동차 안성지점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4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안성지점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매월 10만원의 장학금과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 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종철 안성3동장은 “저소득가구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애정과 관심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원받는 학생이 사회구성원으로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살피고, 지원하는 일을 계속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안성3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공공자원 뿐만 아니라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생활이 어려운 가구와 연계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5일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농협하나로마트 안성점에서 폭염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등 3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예방 건강실천 가이드, 풍수해보험 가입, 안성시시민안전공제,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 화재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설치, 여름철 물놀이안전수칙 등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여름철 안전관련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후 시는 다중이용시설인 안성 농협하나로마트 시설안전점검 및 도선사업장을 방문하여 도선사업장의 안전시설 비치여부와 주변 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건강실천가이드로 각종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수칙 숙지 및 안전보호구를 준비하여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캠페인과 시민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하여 시민들 스스로 재난예방 및 안전점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풍수해보험과 시민안전공제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 및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