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은행동광장에서 테마축제를 개최했다. 2019. 성남시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네 번의 테마축제 중 첫 번째로 진행된 은행극장 ‘한밤의 데이트’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코코”를 상영했다. 팝콘도 함께 제공해 은근 행복한 극장을 제공했다. 은행동 내 새롭게 조성된 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활성화 및 청소년과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해 테마있는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제공해 지속적인 테마축제를 운영하고자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행복동네트워크 위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은행동광장은 은행2동이 주거환경개선사업 종료로 형성된 멋진 공원으로서 주민들을 위한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그들만의 소소하고 재미있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는데 의미가 크며 앞으로 세 번의 테마축제가 더 있을 예정이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김대호 센터장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주민,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를 진행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은근 행복한 동네의 축제의 장을 만들어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 시청 광장에서 ‘어린이 경제 벼룩시장’ 행사를 연다. 중고물품 직거래를 통해 실물경제를 체험하고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장이 펼쳐진다. 사전 신청한 700여 팀의 어린이와 부모가 판매자로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의류, 학용품, 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직거래한다. 어린이들은 판매 활동을 통해 얻은 판매 금액의 10% 이상을 자율 기부하고 팔고 남은 물품 역시 기증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벼룩시장이 열리는 동안 시청 너른못 광장에선 어린이 장기자랑이 열리고,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비즈 공예,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이벤트가 진행된다. 4차 산업 체험장도 마련된다. 가상현실, 드론, 3D프린터, 3D펜 체험을 무료로 해 볼 수 있다. 시는 이날 행사장에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100명의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한다. 성남 어린이 경제 벼룩시장은 2010년부터 매년 1~2회 열려 이번이 16회째다. 살거리, 배울거리, 볼거리가 많아 매회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지역 곳곳 41ha 규모를 녹지공간으로 만드는 도시 숲 조성사업을 편다. 이 사업에는 3년간 272억원이 투입된다. 도시 숲은 10가지 사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조성된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1000㎡씩의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학교 숲, 도로변 고가 아래나 콘크리트 벽면의 입체 녹화, 공공기관이나 민간 건물 옥상에 수목이나 지피식물을 심는 옥상녹화 등이다.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을 막는 숲 조성, 국공유지 내 숲 가꾸기 사업도 시행한다. 성남시는 최근 한 달간 도촌동 자동차 전용도로 주변, 수정구 태평동 영장공원 등 3ha 면적에 이팝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등 2848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나무가 있는 1ha의 녹지공간은 경유차 362대가 뿜어내는 미세먼지 169㎏을 흡수한다. 시는 생활권 주변 조림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남한산성 세계유산의 관광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신경천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장과 최병길 경기도남한산성유산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행정·재정적 지원, 인력지원,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등에 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성남시는 남한산성 보존사업, 활용사업, 남한산성도립공원 관리 사업, 관광활성화를 위한 축제 및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광주시와 함께하는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 범위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남한산성이 가지는 역사적 상징성을 활용해 시·도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신경천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장은 “남한산성은 역사적 가치가 훌륭한 자원”이라면서 “이를 보존,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에서도 성남시가 남한산성을 활용한 연계 협력 사업 제안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오전 8시 장안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19 안전교육박람회 ‘세븐세이프’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수련관과 학교, 지역이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지정 안전교육 연구학교인 장안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7대 영역 표준안’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했다. 수련관에서 청소년상담과 금연캠페인 부스 등 총 7개의 부스를 운영했고, 분당경찰서와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굣길 안전 캠페인, 응급처치 등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장안중학교 이태규 학생회장은 “이번 안전박람회에 참여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와 지역, 기관이 협력해 작은 사고에서 대형 참사까지 예방할 수 있는 안전의식과 현장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학교별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가 있었다.
(경기뉴스통신)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6일 야탑3동 성남시민순찰대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순찰에 동행했다. 은 시장은 이날 저녁 시민순찰대원들과 야탑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탑중학교를 거쳐 야탑천 앞 삼거리까지 인적이 드문 장소를 구석구석 돌며 순찰에 나섰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순찰대의 건의사항과 운영상황을 살피기 위해서다. 이날 시민순찰대원은 “얼마 전 순찰 때 응급상황을 발견해 소방서에 신속히 알려 사고를 막은 적이 있는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은 시장은 “안전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은 시장은 응급상황의 신속 전파를 위해 전자 호루라기를 지급해달라는 시민순찰대원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을 내놨다. 한편, 성남시는 2015~2016년 전국 처음으로 성남시민순찰대를 도입해 시범운영하다 올해 3월 재도입했다. 시민순찰대는 11개동 214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학교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 경로당 주변, 주택 밀집 지역 등 생활거점별 순찰,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출퇴근길 시민들이 “가방 속에 책 한권 씩” 가지고 다니며 읽을 수 있게 오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하철 옆 도서관 행사’를 연다. 이 기간 1·3주 월요일에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 역사에 도서 대여부스를 차려놓고 시민에게 책을 빌려준다.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펼쳐지는 ‘One book-One bag’ 운동의 하나다. 원북 원백은 가방 속에 한권의 책을 들고 다니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공유하자는 의미다. 현장에서 빌려주는 책은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공부머리 독서법’, ‘90년생이 온다’ 등 해오름도서관이 선정한 40종, 200권이다. 도서관 대출 빈도가 높은 도서, 서점가 베스트셀러 인기 도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책 빌리는 사람의 도서대출회원증을 노트북과 연결된 핸디스캐너로 확인한 뒤 바로 도서를 대출해 준다. 희망 도서 대출 신청도 받는다. 가방이 없는 시민에게는 재활용 에코백에 책을 담아준다. 대출 권수는 최대 2권, 대출 기간은 2주다. 돌아오는 지하철 옆 도서관 행사 날 반납하거나, 성남시 해오름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보려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019.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기업’ 11개사의 신청을 받는다. 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다. 지원 대상은 오는 7월에서 12월 해외에서 열리는 기업 제품 수출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이다. 성남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어야 한다. 시는 수출 잠재력, 성남시의 다른 사업 수혜 정도, 참가 준비사항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지원 신청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 기업 상품 안내서, 증빙서류 등을 기한 내 시청 서관 7층 기업지원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 성남시의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기업 지원 예산은 1억5000만원이다. 이 중 1억원은 상반기에 개최하는 해외전시회 참가 기업 19개사를 지원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 111에 있는 299면 규모 불꽃교회 부설주차장이 오는 6월 3일부터 지역 주민에 무료 개방된다. 성남시는 17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공성훈 기독교대한감리회 불꽃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불꽃교회 부설주차장 공유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불꽃교회는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지하 2~4층의 주차 공간을 지역 주민과 공유한다. 주차장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토·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로 한다. 성남시는 주차장 이용 때 개방 시간 준수, 안전 주차 등의 주의 사항 안내문을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알린다. 이 협약은 주택과 업무시설이 밀집한 판교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종교시설이 소유한 주차 공간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돕는 것은 물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주차 공간 공유 사업 확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민영주차장이 빈 주차 공간 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시민에 제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18일 희망대공원 종합광장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6회 성남시 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고 있다. 금번 대회는 그림 그리기 대회 외에도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탁본 체험 등 다양한 부스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희망대공원 야외 공연자에서는 미래의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밴드, 댄스, 보컬 등 총17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림 그리기 대회 입상자에게는 성남시장상, 성남시의회 의장상,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수정청소년수련관 관장상 등이 수여된다고 한다. 5월 가정의달 & 청소년의달을 맞이해 금번 주말은 수정구 희망대공원 나들이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좋은 추억을 쌓는 하루가 되길 기대해 본다.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행사에 관련사 항은 수정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꽃향기 가득한 5월의 한 중턱, “2019. 행복한 중원마을 축제 – 중마고우”를 오는 18일 오후 3시,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공연마당으로 크게 세 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석고 방향제, 디퓨저, 자외선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는 체험마당, 팥빙수, 아이스크림&쿠키, 소떡소떡 등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준비된 먹거리마당, 난타, 치어리딩, 힙합, 통기타, 방송댄스 등 청소년들의 활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연마당으로 진행된다. 중원 마을의 오래된 친구와 함께하는 축제라는 의미를 가진 “2019. 행복한 중원마을 축제 – 중마고우”는 중원청소년수련관과 ‘중원1마을 협의회’ 협력해 운영한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수련관의 장미꽃이 만발하는 이날 2019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 ‘未성년 美성년이 되다’가 2시부터 진행 예정으로 전통성년례를 관람하고 축제에 참여하면 더욱 알찬 하루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행사와 지역변화활동을 기획하고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제47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되는 2000년생 1만1867명에게 축하 카드를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성년 됨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은수미 성남시장이 스무살 청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축하 카드에 “설렘과 기대 가득한 20대를 맞이한 당신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앞으로의 길에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하길 성남시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카드는 오는 5월 20일까지 각 가정에 우편 배달된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해 1973년 정부가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처음에는 4월 20일이었다가 1984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옮겼고, 2013년 7월 민법이 개정되면서 성년 나이 기준이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춰졌다. 성남시는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중원구 둔촌대로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 광장에서 성년 되는 20명과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 성년례 등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올해 67곳 아파트 단지에 28억원의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 보조금은 단지 내 낡은 공동 시설물 96건을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데 쓰인다. 시는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 신청한 68곳 아파트 단지의 103건에 대해 서류 검토, 공동시설물 현장 조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태평동 태평아파트 등 12곳 단지는 지상 주차장과 도로 보수를, 분당동 장안타운건영2차아파트 등 13곳 단지는 하수도 준설·보수 작업을 한다. 성남동 현대아파트 등 6곳 단지는 옥상 출입문에 자동 개폐 장치를 설치하고, 하대원동 아튼빌아파트 등 5곳 단지는 물탱크를 보수한다.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한신아파트 등 2곳 단지는 녹물이 나오는 노후 급수관을 교체한다. 단대동 낙원아파트 등 32곳 단지는 경비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28억원의 보조금을 정자동 상록마을 라이프아파트 등 54곳 공동주택에 지원해 도로, 주차장 보수 등 79건의 낡은 시설물을 개선했다.
(경기뉴스통신) 인구 96만명의 성남시를 특례시로 지정하기 위해 시민들이 나섰다. 성남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온누리에서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는 앞선 4월 1일 성남시가 개최한 특례시 지정을 위한 토론회 때 뜻을 함께한 정계, 학계, 경제계, 유관단체, 시민단체 138명으로 구성됐다. 장동석 성남시주민자치협의회장, 원복덕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영균 가천대 법과대학장,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곽덕훈 아이스크림미디어 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추진위는 이날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가 범시민 서명운동, 행정수요에 맞는 특례시 지정 기준 법제화 청원 운동을 편다. 청원문과 서명부는 6월 중 행정안전부와 국회를 직접 방문에 전달한다. 특례시 지정에 관한 성남시민의 의지를 알려 힘을 보태려는 취지다. 지난 3월 26일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 기준으로 정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현재 인구 100만명이 넘는 경기 용인·고양·수원과 경남 창원 등 4곳이 ‘특례시’라는 행정적 명칭을 받는다. 특례시는
(경기뉴스통신) 평생학습도시 7년차에 접어든 성남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흐름을 살피기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전 생애단계에 걸친 학습정보와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학습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성남시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부문 225개소의 2018년 3,228개 프로그램과 비예산으로 다양한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민간부문 263개소의 11,162개 프로그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현황을 조사·분석했다. 성남시민의 평생학습자 수는 451,038명으로 인구대비참여율은 47.4%이며 2017년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실태 조사에 나타난 국민의 평생학습참여율 34.4%보다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공공부문은 전체281,768명이 학습하고 있으며, 성인과 청소년이 전체 학습자 중, 67%를 차지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 수는 성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의 프로그램이 77.4%로 높게 나타났다. 성남시 청소년재단 등 17개 출연기관이 공공부문 전체 학습자의 71%를 보유하고, 50개 주민자치센터에서 11.6%의 시민이 학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민간부문은 전체 169,270여명이 학습하고 있으며 성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