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관련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의 치안을 확립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강상길 양평경찰서장, 전윤경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조경현 양평소방서장을 대신해 송영범 소방행정과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먼저, 정동균 양평군수는 관광지, 체육공원 등의 여성화장실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 합동 점검 훈련을 통해 여성에 대한 범죄 피해 예방 및 비상상황 시 대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각 읍·면 파출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으며, 군민의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증원 운영에 따라 총기해제 및 총기 안전관리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양평경찰서에 당부했다. 또한, 지난 4월 17일부터 시행된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단속 강화에 따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와 지평면 월산4리 지역에 대형차량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원활한 도로교통 소통과 공정하고 효율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양평군 관내 설치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오는 6월말까지 시범단속 운영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단속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달 1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하는 무인단속 CCTV 단속구간은 양평읍 휴먼빌아파트앞 삼거리, 양평초등학교 앞, 양근삼거리 구간이며, 15일부터는 양수역 앞에도 단속을 실시한다. 이 구간들은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 소통에 어려움이 많았던 지역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통해 주정차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시범단속 운영기간 동안 군 홈페이지 및 양평군소식지 게재, 홍보전단지 배부, 현수막 및 주정차금지표시판 설치 등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양평군내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CCTV 설치는 불법주정차 차량이 증가하고 있어 부득이 시행하게 됐다.. 주정차 질서 확립에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 관내 설치된 무인단속 CCTV 20대와 차량과 인력을 활용해 횡단보도, 인도, 버스승강장, 모퉁이, 이중주차 등 시가지 교통흐름
(경기뉴스통신)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지원사업’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시기에 총 7번에 걸쳐, 양평 지역의 대표적인 산나물 특산품에 대한 이론교육과 산나물 야외 관찰 및 요리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훈 학예사는 “박물관이 위치한 용문산은 매년 5월이면 ‘산나물 축제’를 하는 곳이다. ‘용문산’이라는 천혜의 생태·환경 자원을 어린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해당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역 특산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양평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는 다도 체험을 상시로 진행하는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학생 단체로 대상을 확장해 박물관 관람까지 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의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그 외 궁금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세부적인 안내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수박을 디자인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해 도로명주소 사용 및 여름 과일의 대표 품목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물 맑은 양평수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청운면 양평수박연구회와 함께 수박모양의 건물번호판을 디자인· 제작해 청운면 관내 수박농가 131가구에 물 맑은 양평수박 건물번호판을 부착완료 했으며, 이는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목적과 더불어 수박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청운면을 찾는 외부인에게 ‘물 맑은 양평 수박’의 브랜드를 홍보 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형 건물번호판에 양평군의 농업· 관광분야의 주민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해 도로명주소 및 양평군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양평군 3대 전통시장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제2회 양평군 전통시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 전통시장 조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제1회 조사를 시작으로 양평군 전통시장의 시설, 영업환경 및 활성화정책에 대한 실수요자의 의견을 파악해 시장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금번 통계조사는 통계담당부서인 행정담당관과 시장 전담부서인 일자리경제과, 경인지방통계청이 협업해 추진되며, 조사원 14명을 선정·파견해 직접 전통시장 내에 운영 중인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사업체명과 개점시기, 사업장 면적 등의 사업체 일반현황 12개 항목,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의 사업체 경영현황 11개 항목, 시장 활성화사업 관련 7개 항목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수집되는 자료는 통계목적 이외에는 절대로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응답내용이 양평군의 전통시장에 대한 영업환경을 파악하고 시장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시장 내 사업체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양평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반별 수업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나눔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인성형성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진난숙 센터장은 “더불어 사는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나눔의 씨앗을 전파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초등학생들에게 인성발달을 모도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제1기 어르신 바둑·장기교실 중급 과정’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어르신 바둑·장기 교실은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 신체활동 및 만성질환관리,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해 주의력 증진, 치매예방, 우울증 저하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 유지 및 건강생활실천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이며 프로그램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 대상은 초급과정 이수자 및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바둑·장기 전문 강사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매달 둘째 주 화요일은 프로 바둑기사 9단 특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2주 동안 진행되는 과정에서 만성질환 예방, 기억력 향상 및 어르신들의 건강수준향상과 생활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문환 양평군 부군수, 서비스디자이너, 디자인 전문가, 청년사이다 위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9 양평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및 1차 워크숍을 가진데 이어,18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차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양평 청년사이다를 발전시키고 성과를 가시화 할 수 있는 각종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마쳤다. '국민디자인'은 공공정책에 '수요자 중심' 이라는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이용해 '국민의 입장' 에서, '국민' 과 함께, 공공서비스를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혁신 플랫폼으로써 최근 행정서비스 개선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정책 개선 기법의 하나다. 양평군의 청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년 사이다’라는 청년을 위한 정책이 뿌리내리고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디자이너,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사이다 위원, 청년 정책 관련 공무원 등 15명이 10월까지 약 5개월 간 머리를 맞대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금년 1월부터 경기도 화성시, 과천시, 광명시 등 최근까지 10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양평군을 다녀간데 이어 양평군의 우수한 민관협력 사업을 배우기 위해서 전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담당 공무원의 발걸음이 양평군으로 집중되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이 개최되는 여주 썬밸리 호텔을 방문, 양평군의 민관협력 우수사업 소개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강서구 민관 희망드림단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문경 양평군 청운면장의 양평군 민관협력사업 추진사항 및 읍면 인적안전망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민관협력 사업 성공의 중심은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 자신이다”며, “지역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로 강서구의 민관협력이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강의가 마무리됐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2015년부터 4년 연속 지역복지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양평군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행복돌봄추진단을 주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곤충박물관이 경기도와 양평군의 지원사업인 ‘2019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찾아가고 찾아오는 곤충박물관’을 진행한다. 찾아가고 찾아오는 곤충박물관은 미술, 환경 ,식물, 디자인, 과학 등을 곤충과 융합해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곤충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곤충표본과 곤충을 이용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곤충박물관 김기원 학예사는 "이번 교육에서는 곤충에 대해 전반적으로 학습하며, 곤충표본이 이용되는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으므로 참가하는 학생들의 교과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곤충박물관 수업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되며, 찾아오는 곤충박물관 수업은 개인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현재 사전예약 접수중이다. 이 외에도 양평곤충박물관은 여름방학기간에 4주간의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교육 내용 및 일정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양평곤충박물관 관람은 오전 9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대명호텔앤리조트-양평농촌나드리가 업무협약을 맺고 양평농촌체험관광 및 관광의 홍보에 대해 공격적 마케팅의 장을 열게 됐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국내·외 홍보라인을 활용한 양평농촌체험마을 패키지상품 예약 및 판매 서비스 제공, 양평농촌나드리는 양평농촌체험마을 양질의 체험프로그램의 제공을 협의했으며, 양평군은 양평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명리조트 신상덕 총지배인은 “양평군과 양평농촌나드리의 역할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상호 협력관계의 유지로 양평관광과 양평농촌체험마을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했으며, 양평농촌나드리 민병곤 이사장은 “대명리조트와의 유기적 관계를 맺고 대명리조트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양평농촌의 정감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대명리조트 뿐만 아니라 양평농촌체험마을과의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은 양평농촌체험관광과 일반관광에 대한 민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상생구도를 확립하는 좋은 계기이다. 군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양평농촌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18일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 회원 38명이 제주 농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 선진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양평공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양평공사의 친환경인증미 미곡처리장, 전처리시설, 농산물 다용도 선별시설 등을 둘러보며 계약재배부터 수매,가공,물류까지 친환경 농산물 유통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시킨 양평공사의 One-stop 산지 유통 혁신 노하우에 대해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9년 양평군 친환경 감자 수매 사업이 한창인 수매·선별 현장을 둘러본 한 농민은 양평공사와 양평군 친환경농업인 간의 상생&협력 문화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난 후 “판로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양평군 친환경 농업 여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하며 양평공사의 체계적인 친환경 농가 지원 시스템에 큰 부러움을 나타냈다. 양평공사 친환경 농산물 유통사업 관계자는 “이번 제주시를 비롯해 양평공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농업관련 단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며 “양평공사는 국내 친환경 농산물 유통혁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생태교란종 민물고기를 활용한 유기액비 생산플랜트를 지평면, 양동면에 이어 양서농협, 용문농협, 양평농협 등 8곳에 설치하고 친환경농업인협의회, 양서농협, 양평군어촌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유기액비 제조 시연회를 서종면 도장리의 한 농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유기액비 제조플랜트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지역농협의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설치됐으며, 냄새 저감 설비가 부착된 생산시설을 보급함으로 그동안 미생물과 물고기를 이용한 액비제조는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인근 주민에 불편을 주고 있었으나, 악취저감 설비가 부착된 유기액비 제조플랜트를 도입해 악취 발생을 저감하고 발효기간을 단축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것이라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유기액비 무상 공급을 통한 농자재 비용절감 등 농·어업인 모두에게 소득향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농업 특구의 위상제고와 함께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드림스타트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12세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통합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총괄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98개 시군구의 드림스타트사업을 대상으로 2017년에서 2018년 12월까지 2년간의 드림스타트 사업운영에 대한 내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양평군은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를 중점으로 평가받은 결과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역 인프라 관리가 매우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한국드론아카데미의 재능 기부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이 드론의 원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동기를 강화하고, 직접 드론을 조종함으로써 항공과학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신축된 용문면 다목적청사 강당에서 수강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양평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4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수료식까지 총8회 동안 양평읍, 용문/청운면, 지평면을 대상으로 3팀으로 나눠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소통하고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간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이날 수료식에는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도시재생의 방향성과 주민들이 손수 그려본 지역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일정으로 주민대표들이 직접 발표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평읍에서는 ‘행복을 띄우는 양평읍 “맑은 가람”’ 주제를 통해 ①행복한 家 주거재생, ②즐거운 樂 문화공간, ③맑은 河 강변활용의 추진목표를 제시했고, 용문면에서는 ‘양평“Y”+ 도전정신 “Why Not?”’주제속에 ①기반시설 개선, ②거점공간 확보 및 활성화, ③ 주민자치활동의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지평면에서는 ‘초록, 걷기, 공유’주제 속에 ①녹지네트워크, ②공유가로, ③지산지소의 목표를 제시해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담아내었다. 양평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