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센터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시청 앞 지하보도에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문화센터 조성계획은 지하보도 중 보행통로를 제외한 유휴공간에 커뮤니티 공간, 동호회 공간, 다목적홀을 조성해 문화예술인들과 시민의 공간으로 구획한다. 또 출구 쪽에는 계단 갤러리, 간이도서관을 조성하고, 이용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문화예술 동호인은 물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시민자율로 운영해 원도심 주민들의 문화향유 및 문화자생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문광부 공모는 공공 유휴시설 및 공간을 기반으로 지역밀착형 문화시설 조성을 지원조건으로 공모되었으며, 보행자가 많지 않은 시청 앞 지하보도를 시민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계획으로 국비 2억원을 받아 총사업비 5억원으로 2019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시 담당자는 “본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센터가 없는 하남시 문화예술인들의 커뮤니티 공간 수요에 최소한이나마 부응할 수 있도록 효율성 있는 공간 설계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도 신규 특화사업인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행성 질환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가구 5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물품 전달을 함께한 유병국 위원장은“지역 어르신에게 잠시라도 가까운 곳을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행기를 전달해 마음이 뿌듯하고, 어르신들의 삶과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행기 지원사업 이외에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는 나눔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등 장애인복지단체 총 17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복지단체에 대한 보조금 회계관리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보조사업자의 보조금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점검은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 3명이 현장을 방문해 실시하며, 점검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 등 관계법령의 준수 ,보조금으로 지원된 차량 및 유류비 사용일지 점검 ,각종 장부, 서류 등의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법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토록 하고 보조금 부정사용이나 법규위반이 확인되면 관련법 규정에 따라 보조금환수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아트필드에서 주최하는 GOGO ART & PLAY가 오는 7일 오후 2시에 스타필드 하남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19년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GOGO ART & PLAY는 융합예술공연이라는 장르로 아코디언 연주와 방송 댄스, 뮤지컬 갈라, 발레 등 다양한 문화예술로 이루어졌다. 특히, 하남시민으로 이루어진 아코디언 동아리의 협주와 시민들이 배워서 참여하는 일산무의 공연은 아마추어지만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하남시민의 여유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성재 단장은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다같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며, 시민에게 행복감을 주는 융합예술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위해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 스타필드 하남이 후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8월 25일부터 2022년 8월 31까지 3년간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 할 수탁 법인을 공개 모집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하는‘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덕풍공원로12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정보놀이터, 창의놀이터, 음악놀이터, 책놀이터, 보드게임놀이터, 휴카페, 이벤트홀 동아리실, 상담실 등이 운영 되고 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종합예술제, 청소년참여위원회운영, 찾아가는 문화의집, 청소년인권권리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선정 될 수탁 법인에서 기존 프로그램을 승계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내년 개관될 청소련수련관과 협조해 하남시 청소년들을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다. 신청자격은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8호 및 같은법 시행령 제2조의규정에 의한 단체로 여성가족부가 인정하는 청소년단체로 공고일 전일 기준 서울·경기에 사무소가 등록된 비영리 법인 최근3년 간 청소년관련 사업추진에 실적이 있는 청소년 법인 위탁금 외에 운영에 필요한 일정규모의 재정을 부담할 수 있는 법인이다. 모집공고기간은 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불필요한 회의를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회의방식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7월부터 적용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본청 및 사업소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일하는 방식 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불필요한 일 버리기 중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분야’에서 불필요한 회의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회의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계획에 따르면 메일, 메모보고, 대화창 회의를 최대한 활용해 대면회의 개최를 줄이고, 회의 개최 전 체크리스트로 필요성을 검토, 꼭 필요한 회의만 개최, 필수 대상자만 참석토록 유도하게 된다. 매주 수요일을 ‘회의 없는 날’로 지정, 매주 월요일, 목요일의 정례회의는 격주로 개최하는 등 회의 압축을 추진하고, 회의시간은 1시간 이내로 줄임으로써 업무 집중도 및 직원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회의 주제별 참석자를 다양화해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실무자도 참석하도록 회의 개방성을 높이고, 단순 정보 공유형 회의에서 벗어나 주요현안 등 문제해결형 토론 중심 회의를 목표로 운영방식을 개선하게 된다. 김상호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리틀빅키즈가 경기도 2019년 제2차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리틀빅키즈는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8천4백여 만 원을 지원 받게 되어 기업경영의 활기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사업개발비 부분에서는 42,900천원의 신청 액 중 41,730천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는 경기도내 75개 신청 기업 중 5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기업의 발전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리틀빅키즈는 이번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재난과 위험 상황에서 아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유아용 안전재난교구를 개발할 계획이며, 풍부한 유아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남시 사회적기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남희 대표는“심사과정 전반에서 하남시와 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서류준비 및 면접 지원 등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이번 재정지원사업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8일에 하남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수료한 2개 팀이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최종 선발되어 팀별 700만원씩 총 1,400만원을 사업개발비로 지급 받게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관내 저소득층 4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과 감자를 함께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외로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 갓 캐온 감자로 감자조림과 카레, 멸치고추볶음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요리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전달된 감자는 미사리 선동 밭에서 회원들이 봄부터 직접 파종하고 수확한 감자라 더욱더 그 의미가 큰 것으로 전해진다. 황이암 협의회장과 박성희 부녀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반찬봉사에 참여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를 실천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 멘티 아동과 대학생 멘토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토이스토리 4”영화를 관람하며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멘토링 활동은 저소득 가정의 드림스타트 어린이 7명과 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아이들과 1:1로 멘티-멘토 관계를 맺고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아이들의 정서적 지지를 해주는 활동이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나들이 계획이 없었던 아이들은“토이스토리 4”를 꼭 보고 싶었는데 대학생 형이랑 같이 봐서 정말 좋다”며 한 주에 한번 하는 멘토링 활동이 매일 기다려진다고 했다. 멘토 대학생들 역시“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고 특히 아이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며 멘토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큰 규모의 프로그램도 좋지만, 이렇게 1:1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정서적 지지 기반이 되어 주는 프로그램이 학습이나 정서지지에 가장 효과적이다.”며 토요일마다 멘토링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뜨거운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달 20일 하남시에서 개최한“제1회 시민참여 정책제안 콘서트”에서 동상을 차지한 혁신정책 발굴단 나이스투미츄팀은 상금 60만원을 미사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일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미사2동의 전·현직 근무 직원들로 구성된 나이스팀은 올해 초“미사2동 독거노인-청소년 결연사업”인 “지금만나러갑니다”를 기획해 현재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전국의 영구임대 아파트 내 동행정복지센터에 적용 가능한 실천 모델을 개발, 금번 제1회 시민참여 정책제안 콘서트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강성학 위원장은“1인 독거가구가 대다수인 미사2동의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직원들의 깊은 관심으로 제안된 연구과제가 동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상금 60만원을 선뜻 기탁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기탁된 상금은 미사2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7월부터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민원인이 시청 민원실,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접수하도록 하며 즉시등록 처리해 민원인의 편익을 도모했다. 접수방법은 하남시 홈페이지 하단 불법주정차 사전단속알림 아이콘을 눌러 접수 창으로 연결되면 개인정보 제공 동의 후 휴대폰 번호, 이름,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휴대폰으로 인증해 접수한다. 해당서비스는 주정차 단속사실을 사전에 문자로 알림으로서 자발적 주차 질서 확립과 차량소통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10분후에 추가 적발 시 단속확정임을 통보한다. 통신환경 등 기타 사정에 따른 사전알림 수신여부와 관계없이 단속됨은 유의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달 21일 위례지역 주민건강정보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인 주민자치형 건강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주민건강정보센터는 위례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해, 혈압계, 인바디, 신체계측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간호직 공무원 포함 총 3명의 인력이 지역사회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동안 하남시 위례동은 보건소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하남소재 민간의료기관과 공공보건기관이 없어 주민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바, 이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터 중심의 주민주도 사업 추진이 필요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위례주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생활터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헬스 사업 워크온 및 엑티브 시니어 활동 사업 방문대상자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전산시스템 입력 및 관리 건강 서비스 지원 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상호 시장은“주민건강정보센터 개소를 통해 위례주민들의 건강역량 증진과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 구축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지속가능한 건강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7월부터 건강보험 난임치료가 확대됨에 맞춰 난임부부시술비 정부지원사업 대상자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지원 횟수를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하남시 거주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의 난임 진단을 받은 자로 기존 만 44세 이하 지원이 폐지되어 연령제한 없이 인공수정 5회, 체외 수정 12회 지원되며 지원금은 회당 최대 4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미사강변도시 및 위례신도시의 급격한 인구 유입과 더불어 출생아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요구도 증가에 따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첫째아 이상 확대, 산후조리비 지원 등 출산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올해 지역화폐 일반발행 40억원 목표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매일 64백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야 가능한 수치로 지역화폐 오프라인 판매처를 28개로 확대해 시민들의 지역화폐 구매 및 충전 편의성을 극대화한 결과이다. 김상호 시장은“조기에 지역화폐 40억원을 초과 달성한 만큼 일반발행액을 당초 2배 이상으로 확대해 지역화폐발행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후 지역화폐 인센티브는 6%할인율이 적용되어 매월 최대 3만원 할인혜택을 볼 수 있기에 사용하는 시민들은 지속적으로 가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27회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달 2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 부문 17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청소년 68개 팀 1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한국음악 기악 독주 조서연 학생 등 총 17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음악 기악 독주 권서린 학생 등 총 11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하남시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으로써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각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는 9월 3일~6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하남시 대표로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