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시는 지난 5일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에 따른 징수대책으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체납액에 대한 정리 방안을 모색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12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정리 목표 및 중점 추진대책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액에 대한 원인분석,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을 보고했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자체 수입의 중요한 재원이므로 해마다 새로운 체납액이 이월됨에 따라 재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체납액 누증은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으므로 부과된 세외수입은 올해 징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노인협의회는 지난 4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백미200kg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안중읍 노인협의회는 매년 성금 또는 성품기탁을 통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백미200kg 또한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안중읍 노인협의회 소속 각 마을의 노인회장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소중한 성품이다. 장명환 회장은 “지역 어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함께해, 미래 세대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안중읍 노인협의회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안중읍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단체협의회는 5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하시는 지역 노인회 회장과 총무 30여명을 모시고 ‘문화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어르신들은 경기도 양평 봉미산 분지에 자리한 양평 미리내 힐빙 체험 공간을 방문해, 오행테라피, 족욕탕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웰빙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정동 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일일 자식이 되어 정성을 다해 모셨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색다르고 특별한 체험도 하니 너무 행복해서 평생토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추진한 서정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고령화시대에 어르신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5일 전남 신안군청에서 1,004개의 섬을 품은 신안군과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장 등 평택시와 신안군 주요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의 섬 선포식,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앞서 열린 ‘평택의 섬 선포식’은 신안군이 천사섬으로 불리는 1,004개의 아름다운 섬을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와 공유하기 위해 계획한 것으로 신안군에서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평택의 섬’으로 선포함으로써 앞으로 가거도가 ‘평택의 섬’으로 같이 불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 국내 지자체와 맺은 최초의 자매결연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평택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우의를 기반으로 행정·문화·관광·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공동발전을 목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방문단을 환영해주신 신안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자매결연을 통해 평택과 신안군이 서해권의 큰 축으로 공동발전하길 기대하며 양 자치단체가 지속가능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바르게살기, 시민경찰, 금연지도원과 지난 10월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안중읍, 청북읍, 포승읍 시외버스 터미널 및 상가지역 중심으로 금연단속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지도와 간접흡연예방 캠페인을 함께하면서 홍보물과 국민건강증진법을 알리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금연지도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시민모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금연지도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지도 및 캠페인을 통해 흡연자들이 쉽게 금연 프로그램을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금연을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진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4일 낭비 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박종화 회장 및 윤재경 위원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진위면 소재 서원 및 청도아파트 정문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실천방안을 설명하며 잔반을 담아갈 수 있는 밀폐용기와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윤재경 위원장은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며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으로 환경도 지키고 경제적 손실도 감소시키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진위면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비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원평동 직원, 원평자율방범대원 및 민원인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화재발생 시 초기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화재발생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비상 대피로를 이용해 청사 밖으로 대피하는 훈련이 실시됐고 대피 훈련 후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는 소방 실습 교육도 진행됐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화재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초기 대응방법 숙지가 중요한데 이번 훈련이 좋은 기회가 됐다”며 “평상시 화재발생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청사 안전관리는 물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4일 기초수급자 홀몸 어르신 집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오성분회 12명의 회원들이 재능기부 활동 연계로 제2호 희망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의 재료비 지원과 오성면 단체 봉사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전문기술을 보유한 이세훈 부회장이 주축이 되어 난방 배관공사 및 장판교체 등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을 재능 나눔으로 추진돼 의미가 더했다. 김수배 회장은 “부족하지만 재능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2호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오성면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이인균 오성면장은 “남을 돕는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재능 기부로 사회적 취약계층 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오성면의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형성 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평택시 대회의실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11월 평택시 공무원 월례조회에 앞서 시청 실국소장을 비롯해 250여 공직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공재광 전임시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행사가 열린 것이다. 공로패는 정장선 시장이 직접 꽃다발과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로패를 수상한 공재광 전임시장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평택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민선 6기 동안 시정운영을 위해 많은 일을 함께 해 주신 평택시 공직자들과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정장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임 시장으로서 평택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것에 대해 평택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캠페인단 B.O.B, 평택교육연대,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평택시 청소년 인권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인권 콘서트는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열리며 세월호 유가족 416합창단의 합창과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극 ‘장기자랑’, 관객과의 대화가 펼쳐진다. 캠페인단 B.O.B 회장 고다은은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청소년활동을 펼치는 캠페인단 B.O.B가 지난 8월 ‘청소년 인권학교’에 이어 청소년 인권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청소년 인권콘서트는 올해 처음 진행하는 만큼 부담감이 크지만, 참가자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강수진 선수가 지난 30일 쿠웨이트에서 막을 내린 제25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선수로 출전해 5인조전 우승과 3인조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29일 열린 5인조전에서 한국선수단은 7045점, 평균234.83점을 기록하며 말레이시아와 대만을 꺾고 5인조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3인조전에서 한국선수단은 4311점으로 4354점을 기록한 말레이시아에 43점차이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외에도 2인조전, 마스터즈 종목 등에 대한민국선수단이 추가 입상하게 되어 제25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선수단은 금3, 은4, 동4개를 획득해 종합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오용진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볼링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해 체육진흥과 직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일 송탄치매안심센터 전문봉사단인 ‘치매안심마을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평택시 새마을부녀회 북부지역 부녀회장단, 국제대학교 간호과, 은혜고등학교 건강동아리 학생들과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선서식, 운영계획 및 자원봉사활동 안내,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 서포터즈로 선발된 30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치매대상자와 1:1 연계되어 주말 및 공휴일 안부확인전화 등 말벗 서비스와 생신축하봉사,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방문형 인지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치매가 없어도 노년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알코올에 대한 바른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음주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 개인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하고자 음주현황과 음주사고 현황, 알코올중독의 오해와 진실, 알코올과 질병, 자살위험 관계, 건강한 회식문화 조성, 알코올 중독 예방법을 비롯해 건강한 음주문화 만들기 동참 약속 순으로 진행했다. 지나친 음주는 숙취, 피로감으로 업무효율을 떨어뜨리고 알코올에 중독될 경우 우울 및 자살, 수면장애, 불안, 기억력 감퇴 등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를 야기 시킨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시 공무원이 먼저 적정한 음주, 음주 권하지 않기 등 성숙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일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 위촉된 아동위원은 모두 15명으로 초등학생 9명, 중학생 6명으로 구성됐으며 1차 회의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아동참여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교육 및 자유토론 등이 이어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해 구성된 아동 참여체계이며 유니세프에서 제시한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이며 임무로는 아동관련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회의,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서 활동 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아동의 행복을 우선 배려하는 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한온시스템는 지난 2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고앤두 주관으로 올해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중출장소의 도움을 받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5가구와 외국인 노동자 쉼터에 약 500만원 상당의 연탄 8,000여장을 전달했다. 한온은 이번 행사에 사내 직원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각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