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문화원에서는 숫자 마케팅을 활용한 연천 홍보 및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전곡리 선사유적지 인근에서 평화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에 따르면 “좋은 사람들의 평화 도시 H I 러브 연천”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평화에 초점을 맞추고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미국과 북한간의 정상회담과 남북대화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연천이라는 지명에서 연 1,000이라는 숫자를 활용한 1,000개의 연을 만들어 띄움으로서 평화를 기원하고, 연천군민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군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평화기원 연 1,000개 날리기 행사로 남북 간의 소통도 잘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 제3현충원이 연천지역으로 확정되었음을 기념해 연천군민이 참여하는 이번 연천 연 1,000개 날리기 행사는 제3현충원을 환영하는 연천군민의 행사가 되는 셈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한탄강관광지가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는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2회 연속 선정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번 선정해 국내·외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의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한탄강관광지는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선정됨에 따라 ‘열린관광지 사업’참여 시 우대하고 ‘내나라 여행박람회’참여와 대국민 홍보여행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00선 선정지 지도와 리플렛은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며, 100선 선정지에 대한 상세내용을 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해 전 세계에 소개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한탄강관광지 명성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수출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단호박 재배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수출 유망단지 집중컨설팅’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컨설팅은 고품질 단호박 생산을 위한 토양과 육묘관리를 주제로 전문컨설턴트와 농가 질의 응답식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진되는 집중컨설팅은 총 4회로 시기별 현장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지역수출 유망단지 집중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100여톤을 수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군정의 핵심전략 및 민선 7기 공약사항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 군정 운영을 통한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2국 및 6개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군은 지난 14일 군의회 임시회에서 ‘연천군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원안가결됨에 따라 2019년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7기 군정 추진의 원동력을 마련하고 군민의 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운영을 위한 것으로 군은 조직 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2국 설치를 통해 업무처리의 신속성 및 부서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선진화되는 축산산업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축산과’ 를 신설하고 안전행정과를 ‘행정담당관’ 과 ‘안전총괄과’ 로, 복지지원과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로, 문화관광체육과를 ‘문화체육과’, ‘관광과’ 로 분리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획감사실을 ‘기획감사담당관’ 으로 전략사업실을 ‘투자진흥과’ 로 변경해 군의 장기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영아 성장에 중요한 영양성분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12일을 시작으로 3월부터 9월까지 매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유수유교실은 모유수유의 중요성, 일대일 수유자세 지도, 유방문제 관리 및 교정, 각 개인별 문제점 평가 등 모유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아기인형 등을 활용한 실습, 1:1 개별상담 등을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임산부 및 생후 6개월 이내 수유부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모유수유교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로 방문 또는 전화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이성철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무환경 개선 등을 담은 129조문 286항목의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해 9월 7일 공무원노조가 연천군에 교섭요구안을 제출하면서 시작돼 양측 실무진들이 11차례 교섭을 진행한 결과 5개월 만에 큰 마찰 없이 순조롭게 최종 합의했다. 이날 참석한 김광철 연천군수는 “군과 노조는 상생하고 화합하는 동반자 관계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연천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이성철 위원장은 “지난해 직장협의회에서 노동조합으로 전환 후 처음 맺는 단체협약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 면서 “주민에게 공감과 지지를 받는 활동 전개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직원 후생복지 향상과 근무여건 개선 등 조합원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뉴스통신)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이 대표 발의한 일명 ‘국립연천현충원설치법’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연천군과 동두천시는 물론 경기북부 전체의 위상과 품격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자신의 공식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돌파하여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음에도, 우리 동두천·연천은 국가안보정책으로 인해 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크게 소외 받고 있었다.”며, “이제 대한민국이 연천·동두천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야 할 때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립연천현충원은 국비 지원을 확대하고, 도로와 철도 등 SOC를 대폭 보강하고,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경제기반을 만들어 내는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설치는 국가에 헌신한 분들과 그 유가족,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국가 원수급 인사 등의 내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원 의원은 2017년 기준 우리 국민이 당일 여행시 22만 원, 숙박여행시 42만 원의 경비를 쓴다는 문체부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 곳곳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9일 긴급현장점검을 통해 피해 우려지역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진흥 부지사는 이날 오후 가장 먼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에 위치한 차탄교 현장을 방문했다. 연천군에는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26.5mm에 이르는 호우가 집중됐다. 차탄교는 한 때 최고수위 6.95m를 기록하며 범람 위기에 이르렀지만 오후 2시를 기점으로 5.99m까지 수위가 내려간 상태다. 김 부지사는 현장을 둘러본 후 “내일까지 호우예보가 있으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담당 공무원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 부지사는 차탄교 현장을 확인 한 후 파주 비룡대교와 포천 관인면 도로유실 현장을 방문해 호우 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경찰서(총경 서민) 전곡파출소는 지난 15일 13시경 “아버지가 3시간 전에 유서를 남기고 연천 쪽으로 나갔다.”라는 의정부경찰서의 112신고 공조요청을 받고 위치를 추척, 전곡읍 한탄강 유원지부근으로 파악했다. 전곡파출소 이민우 경위와 김삼중 경사는 인근을 면밀히 수색해 강 쪽으로 물에 들어가는 현 모씨(당55세 남)를 발견하고 재빠르게 안전 조치를 하여자살을 예방하고 가족에게 인계한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민 서장은 “평소 강변을 관할하고 있는 파출소는 항상 지리감을 갖고 면밀한 순찰을 하고 있어 빨리 발견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여성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하여 빅데이터를 활용 관내 對여성범죄 취약지 및 예상도주로를 파악해 시설보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1차로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전곡읍 영도사거리 여성안심귀갓길에 연천군청과 협업하여 CCTV를 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연천읍 재래시장 일대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로고젝터의 밝기 등 위치를 재정비하여 주변 가시거리를 확보하여 안심거리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연천군에 있는 공중화장실 여성안심 비상벨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추가설치가 필요한 개소를 조사하여 연천군청과 협업하여 추가설치를 계획하여 추진 중에 있다. 서민 연천경찰서장은 “연천군에 여성상대 범죄가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 선거에 나서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의 단체장(시장·군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 순서는 후보자 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4가지 개별질문 1가지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의 7곳의 언론사다 (가나다순) 더불어민주당연천군수왕규식 후보와 지난 5월 16일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이하는 1문 1답이다> 1.출마의 변 의정활동 8년의 경험과 토대를 바탕으로 현 집행부의 정책실패, 예산낭비, 전시행정을 → 책임행정으로 공평인사, 공직자의 사기진작과 신뢰받는 공무원 상을 만들고, 군민의 의견 수렴 정책 반영 2.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① 의료원 도립병원(도립의료원)화 추진 ② 경원선 전철노선 신탄리 까지 연장 및 전곡역, 연천역사 부분교량 화 사업추진 설계 변경 ③ 전곡읍내 청소년 군 장병을 위한 복합 문화회관(작은 영화관)건립 추진 3. 생각하는 지역의 현안사업과 복안은?(3가지) ① 노인문제,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 선거에 나서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의 단체장(시장·군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 순서는 후보자 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4가지 개별질문 1가지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의 7곳의 언론사다 (가나다순) 자유한국당연천군수김광철 후보와 지난 5월 18일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이하는 1문 1답이다> 1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연천군수로 출마한 자유한국당 소속 김 광 철입니다. 한탄강과 임진강이 어우러지는 연천지역은 ‘철도’라는 경쟁력 있는 교통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 이라는 꼬리표는 지역의 인구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과 더불어 수도권으로 묶인 역차별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습니다. 이제 연천군은 이 아픔을 넘어 국가와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때입니다. 통일을 대비한 경제특구조성, 전략적 완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연천미라클 U-15축구단 창단식이 24일(토) 오전 11시에 전곡농협 대회의실(전곡하나로마트 2층)에서 열렸다. 창단식은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연천미라클 U-15축구단은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장을 단장으로 포천시민축구단 감독 등을 역임하고 대한축구협회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우리군 출신 차승룡(47)씨가 총감독을 맡아 축구단을 지휘한다.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처음 창단하는 팀으로 서투르고 미흡한점이 많을 것이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응원으로 발전하는 축구단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운동의 기량도 중요하나 선수들의 인성 함양에 중점을 둘 것이며 훌륭한 체육인으로 육성하겠다.”며 포부를 발혔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연천미라클 축구단 창단을 통해 축구가연천군민들에게 기쁨과 열정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연천군에서는 2014년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유치 북한선수단 참여를 통한 남북교류의 기틀을 다져왔으며 이번 축구단 창단은 남북 스포츠 교류의 중추적인 역할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신서면이 지난 14일 관내 군부대와 영농인들을 위한 예초기 ․ 농기계 무상 합동수리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서면에서 주관하여 연천군농업기술센터와 연천농협 수리전문직원 협조를 받아 실시되었으며, 예초기등 소형농기계 고장난 부품을 무료로 교체 수리하여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군부대 예초기 170여 대를 수리하여 장병들의 잡초제거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돼지풀등 생태교란 야생식물 퇴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지속적인 군부대 지원사업을 통해 민·관·군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 성베드로 병원은 27일(토) 군남면 옥계2리 경로당을 찾아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옥계2리와 성베드로 병원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 올해로 5년째이며 성베드로 병원 의료진들이 매년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건장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의료봉사활동에는 의료지원차량 1대, 의료진 10명이 옥계2리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사선, 혈액검사, 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검진과 개별 의료상담, 종합 진료 등을 실시했다. 의료기관이 멀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적었던 옥계2리 마을주민들이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옥계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다. 건강검진과 의료상담을 받고 나온 한 어르신은 “건강검진을 받으려면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나가야 되는데 의사선생님들이 직접 오셔서 검진해주시고 상담해주시니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의정부 성베드로 병원과 옥계2리의 자매결연을 주도한 옥계2리 안동식 이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시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