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동두천시 소속 전 직원 및 비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천적 장애보다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 발생률이 90%로 나타나는 만큼,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과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어 참석하길 잘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소재 소요담에서 지난 14일 생연1동 지역 어르신 20분에게 영양이 가득한 갈비탕을 제공했다. 소요담은 지난 7월부터 생연1동 지역 내 아동복지센터와 지역의 어르신들께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건강한 식재료로 정성을 담아 만든 갈비탕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공하고 있다. 이준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뿌듯하고 맛있게 드시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다. 정성껏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진식 동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관내 음식점들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착한식당들이 있어 그나마 어르신들이 살만한 고장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봉사자와 봉사하는 착한식당들을 위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부영5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나눔 행사는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여가분과의 사업으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분들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건영경로당방문에 이어 이번엔 부영5단지아파트경로당 어르신 20여 분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건영아파트 부영5단지경로당 황의진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에서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직접 손으로 빚은 떡을 손주들에게 가져다줄 생각에 체험이 더욱더 즐거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 한분도 빠짐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즐거움을 전해드릴 것을 다짐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3월부터 시작된 동두천시 보건소의 ‘고혈압·당뇨 교실’이 지난 15일 수료식과 함께 마무리됐다. 고혈압·당뇨교실은 2019년 한 해 동안 총 8차가 진행됐으며 고혈압 교육수료생 48명, 당뇨병 교육수료생 51명 등 총 9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2019년 고혈압·당뇨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고혈압과 당뇨병을 주제로 격월 진행됐으며 질환에 대한 정보와 관리방법, 식이요법과 운동교육 등을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 처방사 등의 전문가가 4주간 직접 교육했다. 동두천시는 다른 도시에 비해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그에 따른 고혈압 진단율이 경기도의 진단율 대비 5.4%가 높아 특히 고혈압·당뇨병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0년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고혈압·당뇨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심뇌혈관질환 교육을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승찬 소장은 “겨울을 앞두고 혈압과 혈당 관리가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수료한 모든 수료생들이 교육내용을 실천으로 옮겨, 건강한 혈관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복지관 주차장과 4층 한가족마당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어르신 300여 분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어르신 문화축제는 평생교육반, 동아리 및 생명숲100세힐링센터 등 어르신즐김터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배움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오전 1부는 어르신 요리 콘테스트로 어르신들이 4인 1조로 협동해 요리를 만들어 참석한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었고 오후 2부는 어르신 문화발표회로 무용, 요가, 댄스, 기악, 합창 등의 다양한 공연과 사진, 서예, 문인화, 공예작품 등을 전시해 볼거리가 가득했다. 강창운 관장은 “어르신들이 열정을 가지고 공연을 연습하고 준비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삶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할 지역 중 4개 통의 통장을 지난 1일부터 12일 동안 공개모집을 하였으나, 지원자가 없어 27일까지 재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지원하는 통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위촉되며 지원자는 추천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통장으로 위촉될 시 2년 동안 각종 주민불편사항 신고 민방위 훈련,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행동 장터치킨은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치킨 10마리를 후원했다. 장터치킨의 치킨 나눔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추진되고 있으며 오늘도 가게 문을 열고 제일 처음으로 맛있는 치킨과 감자를 튀기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줬다. 이날 치킨을 받은 김 모 어르신은 “매월 이렇게 맛있는 치킨을 선물 받아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장터치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맛있는 치킨을 드시고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소요동이 되었으면 한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두천 지행역 앞 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홍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과 활동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상담을 현장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도 병행 실시해,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은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일이자, 갑작스런 한파가 발생한 매우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동 협의체 위원들은 거리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으며 이에 고춘기 송내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홍보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송내동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 어울림을 실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말벗 어울림” 사업은 노인 인구가 많은 보산동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매주 목요일에 2가구씩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복지욕구를 확인하며 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날씨가 매우 쌀쌀해지면서 어르신들이 주변 경로당이나 이웃들과 어울리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댁에서만 지내시는 시간들이 많아져 점점 소외되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 된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봉사하는 시간을 더 늘려,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더 보살피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순 동장은 “매주 목요일을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로 지정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함께 별도의 2개 조를 구성하고 찾아가는 방문을 통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욕구 확인, 서비스 정보 제공으로 건강한 삶의 영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새마을지도자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체안건으로는 김장 나눔 행사, 12월에 있을 연탄 나눔 행사 등 새마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한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여러 봉사활동에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천명 동장은 “항상 생연2동을 위해 힘쓰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생연2동 만들기를 위한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통장협의회 11월 월례회의에서 1통장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박진식 생연1동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은 정영순 1통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지역주민과 행정복지센터의 가교역할과 불법행위 계도와 신고 등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영순 1통장은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생연1동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봉사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1통장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봉사와 더불어 각종 행사 지원 등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풍천민물장어’에서는 지난 14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17분을 초대해 장어탕을 대접했다. 풍천민물장어 김금자 사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소요동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든든한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음식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장어탕을 먹으니 든든하고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 맛있는 보양식을 제공해주신 착한식당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많은 어르신들께 영양식을 제공해주신 풍천민물장어 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소요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윤영순 동장은 올해 초 겨울부터 60여 세대의 취약계층을 꾸준히 방문해오고 있다. 지난 14일에도 취약계층 가정방문을 실시해,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에게 맞춤형복지팀에서 만든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고 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은 몸이 불편해 병원에 입원했다 최근에 퇴원한 독거노인과 거실 한편에 버려지거나 지인에게 받은 화분들을 정성스럽게 키우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혼자 계시지만 정성스럽게 화초를 키우며 식물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아 밝은 모습으로 지내시는 것이 보기 좋았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이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 장려해야겠다”며 “어르신 덕분에 좋은 기운을 받고 간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3일 ‘온기다믄 김장나눔’ 신청자에게 기부 받은 김치를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6일에는 8가구가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차 전달식을 가졌으며 오는 22일에 3차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신규특색사업인 ‘온기다믄 김장나눔’ 사업은 각 가정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사전 참여 신청을 통해 1박스 단위로 정해진 기간에 주민자치센터로 기부하고 기부 받은 김장김치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가정에서는 송내동 주민자치센터로 원하는 기부날짜와 함께 신청한 뒤, 주민자치센터에서 받은 김장통에 이웃과 나눌 김장김치를 채워 기부날짜에 주민자치센터로 가지고 오면 된다. 장민경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지만,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치를 전달받은 주민의 밝은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기온이 떨어지는 가운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5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1000장을 전달했다. 이날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순옥 부위원장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위원 20여명이 연탄을 사용하는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 전달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안순옥 부위원장은 평소에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영숙 위원장은 “항상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는 안순옥 부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연탄을 받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했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가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주민 스스로 복지자원을 마련하고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역량 또한 한층 강화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