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가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양시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모여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25일, 세명개발를 비롯해 총 11개의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한 자리에 모여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응원을 보냈다. 세명개발 유치주 대표이사는 “올해 FC안양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가변석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재밌고 박진감 넘치는 축구로 안양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C안양은 ‘NEW RISE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19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상승하는 모습의 디자인은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FC안양의 다양한 행보와 활동 등을 의미한다. 3가지 방향표시는 각각 시민, 구단, 후원사를 의미하며, 모두가 한 가지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FC안양은 전년도 시즌권의 구성을 업사이클링 활용하며 전년 대비 제작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했다. 절감된 제작비용은 FC안양의 사회공헌활동과 홈경기 컨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지난 24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스라엘 자율주행 전장기업인 밸런스, 이노비즈, 코그나타와 만나 4차산업에서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접목한 스마트시티로의 이행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관내 자율주행자동차, C-ITS 리딩 기업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이스라엘 텔아비브 방문 중에 이루어졌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LiDAR 센서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업인 이노비즈와는 안양시의 자율주행 실증사업 및 상용화에 있어 최선을 다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비즈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 탑티어 기업인 삼성, 네이버, 소프트뱅크 벤처스로부터도 대규모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양시는 앞으로 자율주행 선도도시로 나가기 위해, 실증사업 등에 적극 참여및 고정밀지도, 자율주행 관제센터, 지능형 CCTV 등 관련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연관 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자율주행을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리딩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다음달 1일 개최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주제는 기억 · 미래 · 희망이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되는 해를 기리는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기억 · 미래 · 희망을 주재로 3월 1일 오전 안양시청 강당과 홍보홀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시립 및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VR아트의 공연으로 막이 올라, 기민독립선언문 낭독, 3·1절 기념 뮤지컬,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특히 국가유공자 10명이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청사별관 홍보홀에서는 안양지역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리는 사진전이 열리고, 3·1독립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기록물이 디지털화돼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당시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체험해 보며 독립정신을 상기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유익한 역사공부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시회와 체험코너는 1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31개동 주요도로변을 비롯해 범계역과 신촌동 학원가 일대에 태극기가 일제히 게양되며,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청년도시로서의 본격적인 채비에 나선다. 지난 21일 시가 발표한 비전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은 146억2천여만 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청년자립·청년성공·청년행복을 목표로 30개 사업에 걸쳐 추진된다. 민선7기 청년정책의 목표는 소통과 참여, 청년층 최고의 관심사인 취업과 창업 그리고 안정을 기할 문화·복지가 핵심이다. 시는 청년기본조례 제정에 이어 지난해 11월 1일자로 전담부서인 ‘청년정책관’을 신설해 제도적 기반도 마쳤다. 청년들의 주거걱정을 해소할 청년스마트타운 조성이 추진된다. 관양1동 관양고 일원과 석수동 뉴타운해제지역 두 군데다. 시는 이를 위해 2월 19일자로 관양고 일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고시했다. 오는 2023년경이면 이곳에 청년층 주거공간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과감한 투자지원으로 청년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청년창업펀드 3백억 조성을 추진한다.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인 청년기업으로 3월중 투자심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청년오피스 10개 기업 엑셀러레이팅 여세를 몰아 2022년 완료를 목표로 청년기업 100개 집중 육성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안에 복합청년몰을 조성키 위한 구체적인
(경기뉴스통신)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에 최대호 안양시장도 동참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최근 SNS상에서 퍼지고 있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환경오염의 한 요인인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해 11월 세계 자연기금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운동이다.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의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를 붙여 48시간 안에 SNS에 게시하는 방식이며, 게시하는 한 건당 1천원이 주최 측에 기부된다. 이때 참여자는 캠페인을 이어갈 다른 누군가를 지목해야 한다. 최 시장은 21일 염태영 수원시장과 윤화섭 안산시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하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운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최 시장은 백군기 용인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최 시장은 플라스틱은 썩지를 않아 처치가 곤란한 환경오염의 주 요인이라며,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돼 플라스틱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시장으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의 제3차 정기회의가 지난 21일 용인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차원에서 공공청사 외벽에 대형현수막 게첩, 각 회원도시에 위치한 대형전광판을 통한 홍보 등 10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각종 사업들에 대해 의결하였으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정기회비 납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 안건으로 중앙정부 청년정책 전담부서 신설 및 법률 제정 건의, 대도시에 대한 재정특례 이행 촉구, 대도시 감사기구의 장 직급 상향 등 17건의 정책건의 사항을 의결해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난해 9월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 이후 ‘자치분권 시행계획’ 및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지방이양일괄법’ 등이 추진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국민 주권의 구현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고민하고 소통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50만 대도시 특례 확보 등을 위해 1,200만 대도시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안양초등학교 후문 비산고가차도 보행로와 지상을 연결하는 17인승 대형승강기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양의 동서를 잇는 비산고가차도에는 그동안 승강기가 없어 덕천지구 주민들이 남부시장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장애인, 노약자 및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 역시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시는 이에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비산고가차도를 통해 경부선 철도구간을 횡단하는 이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승강기 설치를 추진했고,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 지난 14일 첫 운행을 시작한 승강기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냉방기기도 장착돼 있다. 일반인들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교통약자와 안양초등생 그리고 남부시장을 이용하는 덕천지구 주민들이 특히 반길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동안 힘겹게 비산고가차도를 이용했던 이들에게 한결 편리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년 7월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는 관악역 지하보도에도 지상으로 통하는 승강기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양5동(동장 이계철)은 지난 24일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소독과 청소를 실시했다. 안양5동은 매월 2회, 10가구씩 소독이 필요한 가구에 소독을 실시하며 주거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 등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통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퀴벌레와 곰팡이, 개미 등 해충이 많은 가구를 방문하여 방과 주방, 화장실, 집 주변까지 꼼꼼하게 살균 소독했다. 이계철 안양5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취약계층들이 가구 소독을 통해 건강환 환경에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이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재단은 엘시스테마 교육철학(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긍정적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형성)을 실행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지역협력거점기관 (주최-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 올해 6년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비롯한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10개 파트의 전문 음악 강사진과 함께 5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월, 수요일 2회 연습하며, 매년 향상음악회, 타 거점기관과 함께하는 협력기획사업,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이번 모집에서 현악기(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목관악기(클라리넷, 플룻), 타악기 분야 10여명의 신규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안양관내 초등학교 3~5학년 재학생 중 오케스트라 교육에 대한 참여의지가 있는 아동이며 사회적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조손 가정의 자녀,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족, 장애인의 자녀, 아동복지시설 재원자, 북한이탈주민 또는 그 자녀, 특수교육대상자, 소년·소녀 가장, 도서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014년부터 시행해 온 ‘책 읽어주기 사업’을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유관기관장, 시의원 등 130여 명은 동화 구연 전문가의 지도로 책 읽어주기 기법과 발성법 등 교육을 받고 책 읽어주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8일까지 안양시립도서관에서 참여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팩스(031-8045-6533)로 신청하면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들의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안양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책 읽어주기를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하반기 ‘만안 치매안심센터’ 정식 개소에 앞서 오는 2월부터 만안구보건소 4층에서 우선 운영을 시작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의 고통 경감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치매 국가책임제’ 정책 실현을 위해 설치되는 것으로, 2018년 하반기 만안구보건소 5층에 상담실과 검진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를 갖춰 3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선별검사와 치매 예방교육, 인지 재활프로그램, 치매 인식개선 및 교육·홍보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기저귀 등의 필요물품을 지원하고 의료비 지원 강화, 집중 사례 관리를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진행이 지연되도록 돕고, 가족들의 정서적지지 기반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치매는 이제 개인이 혼자 감당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사회가 같이 고통을 분담해야 할 문제”라며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기반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일)이 2018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공단 유료 체육시설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 생활로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에게 그간 부족했던 체력단련의 기회와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무료 이용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안양종합운동장의 실내수영장과 빙상장, 호계체육관 내 볼링장과 탁구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단, 호계체육관 배드민턴장은 조명공사 관계로 이용할 수 없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하고, 공단 홈페이지에서 이용시간과 준비물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김영일 이사장은 “수능으로 심신이 지쳤을 수험생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며 즐겁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난 18일 안양예술공원 명소화 사업의 일환인 ‘털실 옷 가로수 길’조성에 따른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 만들어진 털실 옷을 가로수에 입히는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부터 겨울철 안양예술공원에 털실 옷 가로수 길 조성 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화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안양예술공원 가로수들이 입은 털실 옷 작품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뜬 160여 점과 연성대 학생들이 기부한 재활용의류 리폼 작품 70여 점 등 총 230여 점이다. 동V터전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연성대, 충훈고, 안양여중 학생들의 봉사로 완성된 털실 옷들은 동절기인 11월 18일부터 3월까지 4개월간 설치를 지속하여 야간경관조명사업과 함께 겨울철 안양예술공원의 볼거리를 책임진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안양예술공원의 아름다운 털실 옷 가로수 길을 거닐고, 야간의 화려한 경관조명을 보며 추운 날씨에 따뜻한 감성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10월 14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아이행복 태교뮤지컬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소통과 생명 탄생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태교뮤지컬 ‘비커밍맘 갈라’와 함께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Q&A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임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볼 수 있다. 또한, 사전행사로 예비 아빠들의 일일 임산부 체험, 신생아 목욕법, 태명 캘리그라피 등의 체험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임산부를 배려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오는 23일 ‘보드게임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2017’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보드게임 디자인 관련 세계적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 국제 컨퍼런스이다. 컨퍼런스에는 닥터 유레카 등 100여 게임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스페인의 로베르토 프라가, 세븐 원더를 개발한 프랑스의 앙트완 보자, 프랑스 보드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인 칵테일 게임즈 대표 매튜 데포누, 콜트익스프레스와 미니빌 등 유명 보드게임의 시각디자인을 맡았던 얀 파로벨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미니게임대회와 참가자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보드게임에 관심 있는 누구나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드게임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홈페이지(mcbd2017.blogspot.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