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의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유의동 국회의원, 현대제철 안동일 대표이사와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김광회 교장, 동일공업고등학교 정기학 교장, 안중고등학교 김진현 교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맺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은 내년부터 10년간 총 3억 6,000만원을 평택시 소재 3개 직업계고에 우수학생 장학금과 실습기자재 구입비로 지정 기탁하고 사내강사 학교 방문 특강 및 제철소 초청 견학을 통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는 공정한 절차에 따라 장학금 수혜자 선정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시에서는 직업계고 취업지원, 특성화고 뉴딜 프로그램 등 취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안동일 대표이사는 “철강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및 학교와의
(경기뉴스통신) 송탄 K-55 항공정보단 군무원단은 지난 7일 신장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독거어르신을 위해 김치 37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여느 김치 기탁과 달리 단순전달이 아닌 군무원단들이 직접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의 생활실태를 살피고 김치 전달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진행했다. 항공정보단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김치 등 관공서에 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지철근 단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가뜩이나 김장김치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항공정보단 군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에 뜻있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평택시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및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시니어 주간시네마 ‘인생은 아름다워’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능동적 여가활동 및 사회참여를 촉진함으로써 고독감·우울감을 감소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가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영화 관람 전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인식개선 영상 상영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은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지지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어르신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고맙고 정말 즐거웠다”고 말씀하시며 경쾌한 발걸음으로 영화관을 나섰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진위면위원회는 지난 7일 진위면 소재 장수촌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 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진위면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진위면 관내 어르신 200여명에게 누룽지백숙을 대접했다. 행사를 주최한 윤재경 위원장은 “진위면은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고장인 만큼 어르신들에 대한 효의 의미를 잘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회원들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효 잔치를 개최해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진위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7일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중증정신질환자 가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2019년 하반기 찾아가는 정신질환자 가족교육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가족 및 평택시가족협회 등 약 40여명이 참여해 가족들의 네트워크 및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대표단에서 직접 강사로 나서 가족이 함께하는 회복, 정신건강서비스 소비자로서의 가족의 역할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고 이후 가족간의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이 아니면 나누기 힘든 이야기들도 듣고 힘든 상황에서도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을 들을 수가 있어서 힘이 많이 되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7일 송탄보건소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비·대응 인체감염대책반을 대상으로 개인별 임무고지와 보호복 착·탈의 실습 교육을 실시해 감염병 원천 봉쇄에 나섰다. 송탄보건소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4개반 53명을 대상으로 가금 농가 예방적 살처분 시 필요한 관리조서 인플루엔자 백신 투여 및 항바이러스제 복용과 개인보호구 착용 등 사전교육으로 AI 예방 대비·대응을 완료 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야생조류와 가금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의 하나로 인수공통감염병이며 철새가 이동하는 11월부터 익년 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감염된 조류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대변에 오염된 기구, 매개체, 사료, 새장, 옷 등을 통해 감염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차량을 이용해 철새 도래지인 강이나 하천에 순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지만 시민들에게 가금농가와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철새 폐 사체 발견 시 접촉을 하지 말고 가축방역기관에 즉시 신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8일부터 불법건축물에 대한 지방세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불법으로 건축물을 신·증축했거나, 사용승인 전에 사실상 사용 중인 건축물임에도 취득세 등을 신고하지 않은 건축물이 대상이다. 지방세법 제7조에 따르면 부동산의 취득은 등기·등록 여부를 불문하고 사실상 취득한 경우에는 이에 대한 취득세 등 지방세 납세의무가 있으나 무허가 불법건축물의 경우 부동산 등기대상이 아니므로 지방세 자진신고가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번 조사는 1차 서면조사를 통해 건축허가를 받지 않고 신·증축한 건축물과 착공 후 1년 이상 경과됐으나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건축물 369건을 선별했으며 2차 현장조사를 통해 사용승인 없이 입주하거나 사실상 사용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조사결과 불법건축물로 사용되는 건축물에 대해는 12월 중 취득세 및 재산세를 추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무허가 건축물이나 사실상 사용 중인 사전입주 건축물은 취득세 및 재산세 납부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자진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누락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취득세, 재산세를 추징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으로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평택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아동친화도시의 가치와 필요성을 쉽고 간결하게 담아 표현하면 된다. 슬로건은 내부심사로 1차 선정된 작품을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전담체계인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단계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며 지난 1일 첫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의 아동위원이 선정에 직접 참여할 계획으로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된 슬로건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단계별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 각 1점이 선정되고 추첨을 통해 8명에게 참가상의 행운이 돌아가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평택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슬로건 접수기간은 이번 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시민들과 함께 그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아동의 행복을 우선 배려하는 평택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의정동우회 회원과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 평택시 의정동우회 회원 30명이 함께했고 시의회에서는 권영화 의장, 이윤하 운영위원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 조류 생태 서식지 환경개선 대책 마련,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한 교통시설물 정비, 주요하천 수질개선 및 악취 해소 방안 강구, 교통 지·정체 구간 해소 및 아파트 소음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지역균형발전, 산업구조 고도화, 서비스 관광산업 활성화, 환경 분야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선진 대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회원님들의 넓은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임승근 회장은 “회원들은 시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정에 헌신봉사 하겠으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와 평택시의회는 7일 성공적인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을 위해 수원시와 화성시를 벤치마킹 했다. 최은영 의원, 유승영 의원, 정보통신과장 등 7명은 수원시 휴먼콜센터와 화성시 행복나눔콜센터를 방문해 민원상담 품질 관리 방법과 콜센터 운영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시설 견학, 콜센터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콜센터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벤치마킹 참가한 의원과 참석자들은 “민원상담의 품질관리를 위해 상담원 교육과 업무별 민원상담 매뉴얼 관리가 꾸준히 필요하다”며 “전화 상담에 대한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7일 6.25참전용사 200명을 대상으로 호국영웅위로연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및 6.25참전 유공자와 보훈·안보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계완 회장은 “우리가 싸워 흘린 피와 땀은 결코 헛되지 않았고 우리가 경험했던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모든 국민에게 올바르게 교육해 다시는 이 땅에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시정에 바쁘신 중에도 항상 국가유공자 복지를 위해주시는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한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자유와 평화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슴 속 깊게 새기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부족하지만 내년부터는 고령 참전유공자 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헌신과 애국을 한 국가유공자들의 존경과 예우를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평택북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산부 및 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심리적 만족도 제고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회적 기업 퓨전국악 앙상블 ‘수’의 주최로 진행됐다. 1부는 최고의 태교 ‘아기를 위한 엄마의 노래’라는 주제로 국악태교 전문 강사 성상희 교수의 태교 강연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퓨전국악 창작품인 ‘춘향 태를 품다’가 공연됐으며 성춘향과 이몽룡의 결혼 이후 이야기를 우리 판소리 ‘춘향전’을 스토리텔링으로 산모들의 호기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참석자는 “태담에 대한 강연이 인상 깊었고 국악을 통한 태교콘서트는 처음이라 매우 신선했으며 좋은 음악을 들으며 뱃속의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태교음악회를 통해 결혼·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6일 각종재난 및 감염병 등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비·대응을 위한 공조체계 유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서 송탄소방서 미 공군 51의무전대, 공군작전사령부, 병원급 이상 6개소와 의약 단체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구호에서 이송까지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시민 안전망 간담회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기관별 역할과 협업을 논의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응급의료 기관의 소통으로 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협업해 보다 나은 평택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평택시 보육교직원 대축제가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형 사회복지국장과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김의향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평택시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보육교직원 대축제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밤낮없이 고생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보육인의 긍지와 사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육유공자와 인성보육수기 및 사진공모전 수상자 총 38명 시상식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의향 연합회장은 “평생 아이들의 올바른 보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자리를 지킨 보육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육교직원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광형 국장은 “보육교직원이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와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며 평택시보육지원체계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4일 평소 외부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등록회원들의 정서적 완화 및 재활을 돕기 위한 행사 ‘위해-우리 하나 되는 여행’을 안성팜랜드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송탄 및 평택보건소 직원, 평택대 간호학과 실습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 모두가 함께 야외 나들이 및 교제의 시간 등을 가졌다. 또한, 목장 체험&가축한마당 공연 관람, 체험활동인 유채 비누&핸드크림&피자 만들기, 활동 종료 후 소감 나누기 등 새로운 경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이 끝난 후 참여 등록회원들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관람 일정이었기에 다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었다”며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감정 환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강봉원 송탄보건소장은 “이번 외부문화체험활동이 등록회원들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정서적인 안정감과 즐거움을 도모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