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지난 22일 제5보병사단 27연대 전역예정 청년장병 50명을 대상으로 2019 청년장병 찾아가는 맞춤지원 특강을 실시했다. 전역이후 취업시장 진입을 위한 취업특강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취업시장에서 원하는 인재상, 나의 인생 로드맵 분석하기, 예비 직장인이 알아야 할 근로상식 등에 대해 연천군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2019 청년 장병 NCS 맞춤지원 교육 사업은 전역이후 취업시장 진입을 위한 특강, 취·창업을 위한 창업 아카데미 특강, 취·창업 찾아가는 진로상담의 교육과정으로 군부대 협의 후 과정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연천군일자리센터는 관내 군부대 軍장병을 대상으로 2018년 총11회 476명에게 찾아가는 취업특강 및 개별 상담을 실시 장병들과 군부대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문화원에서는 지난 21일 백학 두일리 만세운동 항일기념탑 앞에서 제100주년 3.21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의회의장, 연천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두일리 만세운동의 주역 후손들, 주민과 25사단 72연대 장병 백학, 노곡초교학생, 백학중학교 관현악단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주최, 연천군, 연천문화원과 백학주민자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국민의례 후 백학 두일리 만세운동의 주역인 정현수 선생의 후손인 정용재 씨의 독립선언문 공약 3장 낭독에 이어 개회사, 기념사가 이어졌으며 삼일절 노래 합창과 독립유공자 가족 및 김광철 군수, 임재석의장과 의원들이 무대에 올라 만세삼창을 끝으로 1부 기념식을 마친 후 연극 공연 '그날의 함성'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준용 문화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두일리 3.21만세운동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이른 시기에 개최됐다.며 두일리 만세운동을 계기로 만세운동은 들불처럼 번져 동으로는 마전과 포천, 영평, 서쪽으로는 적성과 장파리로, 남쪽으로는 남면과 은현면으로, 북쪽으로는 중면, 삭령지역 등으로 번져나갔다”고 설명하고,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저녁 6시 30분에 전곡유흥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은 청소년유해업소 점검·단속활동, 청소년 우범지역 순회,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통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고 1388청소년지원단, 연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전곡파출소, 법사랑위원회, 연천군모범운전자회, 전곡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와 연계해 합동캠페인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전곡파출소를 출발해 전곡역, 전곡농협사거리, 택시정류소를 거처 다시 전곡파출소로 이동하는 가두행진이었다. 그 외에도 전곡역과 택시정류소 앞에서는 잠시 멈추어 ‘청소년을 보호합시다’‘어린이를 사랑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거리를 지나는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군민에게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호소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 매월 셋째주 화요일 저녁에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시·군 평가이다. 연천군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 확충으로 최우수 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8천만 원 등을 받게 된다. 지창운 연천군 세무과장은 “작은 세수규모와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세무과 전 직원이 화합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지방세정 운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 주신 납세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연천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연천군은 군민을 위한 납세 편의 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민·관 실무자를 중심으로 보장계획 관련 연차별 시행계획 및 시행결과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제4기 연천군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게 되며, 협의체는 추후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보장계획을 지원하고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김형모 경기대 교수가 2019년 시행계획을 위해 경기복지재단에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연차별 시행계획 작성방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모니터링 구성, 운영 결과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경자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은 “본 교육을 통해 2019년 연천군지역사회보장계획이 잘 실행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실무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자주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지난 19일 연천군청 민방위 대피소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지역방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율방재단 교육·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훈련 내용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주요임무에 대한 설명과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로프매듭법, 심폐소생술, AED교육 등을 연천소방서와 연천군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자율방재단원들의 읍·면별 개인 임무를 부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연천군 자율방재단은 9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황총괄반, 현장예찰반, 응급복구반 등으로 편성해 자연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까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9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군수와 농업관련 기관장, 농업단체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강화, 지역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식품 산업육성 등 연천군 특성을 고려한 농업정책의 변화 분석과 기본구상안에 대한 농업발전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계약재배단지 확대와 친환경 농산물 인증확대,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확대, 전략품목 집중 육성 및 생산확대를 통한 산지유통 체계 구축, 통합마케팅 조직 설립 및 지역조합과의 역할분담 체계 구축해 연천군 농산물을 명품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광철 군수는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소비 트랜드 변화에 따른 쌀 소비 감소 등 식량산업이 위축될 수 있는 위기도 있으나,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와 지역 특화작물의 브랜드화 등 분명한 기회 또한 상존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고품질화를 통한 농촌의 경쟁력 확보로 부자 농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힘을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 캠페인을 실시하고 결핵 예방 교육 및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전곡역에서 시작해 5일장이 열리는 전곡읍 장터까지 결핵홍보 거리캠페인을 펼치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소책자와 결핵예방을 위한 마스크, 물티슈 등을 배포했다. 결핵이란 결핵균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생기는 감염성 질환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어 주로 폐결핵을 유발시키지만 인체의 모든 조직, 장기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결핵균에 감염된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등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 증상만으로 구별이 어려우나, 감기증상은 1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특별한 원인 없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결핵은 진단을 받고 항결핵제를 복용하게 될 경우 급속도로 감염성이 약해지지만 본인이 결핵인줄 모르고 지내는 미 발견 환자의 경우 타인에게 결핵균을 전파할 위험성이 크다. 이에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2주 이상의 기침, 발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8일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선사박물관에서 3월중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기존의 서류 중심의 간부 회의를 벗어난 현장의 생생한 변화 상황을 파악하고, 현안 사항이 있는 곳을 찾아 개선 방향에 대한 간부공무원 간 상호 토론을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아내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광철 군수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업무를 포함해 역사문화촌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군정반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역사문화촌부지는 2004년 동북부특화발전사업으로 선정되어 2011년 수경시설, 휴게시설 등 특색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일부 부지에 대해 민간에 매각해 민간투자를 유도하려 하였으나 부동산 경기침체로 민간건설투자 위축으로 사업이 부진했다. 2015년 한탄강관광지, 전곡선사박물관, 전곡리유적 등과 연계할 수 있는 개발방안을 수립해 지난해 11월 부띠크펜션, 풍차팬션, 이색텐트 등을 조성 세계캠핑체험존을 준공했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역사문화촌부지활용방안을 위해 한탄강관광지와의 연계방안, 연결공원부지 수목식재, 3번국도변 추가부지매입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광철 군수는 “역사문화촌을 활용해 전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8일 11시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연천꿈샘학교’ 수료생 103명과 각 반 문해교육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천군수가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초등학력을 취득하는 학습자에게 초등학력 인증서를 수여했다. 전년도에 이어 16명이 초등학력을 취득해 2016년부터 학력인증반 운영에 따라 초등학력을 취득한 인원은 총 44명이 됐다. 연천꿈샘학교는 한글교실과 검정고시교실로 나눠 운영 하고 있는데 한글교실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인 분위기로 한글과 기초적인 학습능력을 깨우치지 못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초등학력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검정고시교실은 중, 고등학교를 이수하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글교실은 통일평생교육원, 노인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 10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검정고시교실은 고입반, 대입반을 개설해 군민의 학력증진을 위해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경기도교육청의 ‘초등학력 인증’ 교육 제도 뿐만 아니라 ‘중등학력 인증’ 과정을 연계해 교육활동을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지난 14일 연천 허브빌리지에서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 2019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2018년 하반기 정기회의 후속조치로 판문점 선언 비준도의 촉구 결의안, 군장병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 철회, 접경특화발전지구 지정, 군부대 유휴부지 및 시설 관리운영개선 4건에 대해 대정부 건의를 했다. 상반기 정기회에서는 접경지역 현역병 영내 전입신고,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서울 사무실 설치, 국방부-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간담회 운영계획, 국방부산하 접경지역 실무형 워킹그룹 설치·운영 등 12개의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19 한강하구 평화의 물길열기 행사개최, 민통선 내 안보관광지 접근도로 통행, 국방부 원인자부담금 조기 반영 협조 등 9개의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한반도 평화의 바람이 2월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난항에 빠졌으나, 낙담하지 않고 지방정부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평화의 바람을 이어가야 할 것이며, 특히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는 지역적 공통의제를 협의 처리함으로써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은 물론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구관청사 내진성능보강공사로 인해 업무시설을 구 연천KT빌딩과 본관 대회의실로 이전 임시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후된 구관청사에 대해 지진 등 재난에 대비 오는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여간에 걸쳐 내진성능보강공사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구관청사에 입주된 관광과, 환경보호과, 건설과, 도시주택과는 인근 구 연천KT빌딩으로 안전총괄과, 문화체육과는 본관3층 대회의실로 이전 3개월간 임시청사를 운영한다. 조태준 회계과장은 직원들이 민원 및 본연의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임시청사 이전을 신속하게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과 연천소방서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 간 문화재 현장에서 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차 등 8대의 장비와 80명의 인원이 참여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대상 문화재는 국가사적 제223호인 숭의전과 국가사적 제244호 경순왕릉 등 목조문화재 2개소에서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해 실시하였으며 특히, 대부분의 목조문화재가 산림과 연접한 특성을 고려해 연천군 산불진화대 및 지역 의용소방대의 참여로 효율적인 공동대응 훈련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에서 문화재 방재역량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별 임무와 역할 등 기능을 명확하게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특히 연천소방서에서는 목조문화재의 구조와 소화시설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현장실사를 진행하였으며, 훈련과정에서의 개선방안을 현장에서 강평하는 등 실질적이고 신속한 화재대응과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이 올해부터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및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가계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시행한다. 연천군의 고등학교 무상급식은 관내 3개 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번 고등학교 무상급식으로 연천군에서는 유치원, 초, 중, 고 모든 학교의 학생의 무상급식이 시행된다. 이외에도 연천군에서는 관내 친환경쌀 재배농가의 유통과 무농약 친환경 급식을 위해 친환경쌀 구입에 따른 차액분을 각급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고등학교 무상급식 시행과 관련해 김광철 연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속에 힘들어하는 관내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경감을 위해 이번 무상급식을 시행하게 됐으며, 학교의 급식비 체납 해소 및 안정적 급식비 지원으로 급식의 질적 향상도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이 시행하는 고등학교 무상급식은 관내 1,000여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6억5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나되는연천농축산업척사대회추진위원회’에서는 오는 28일 전곡리 유적 입구에서 2019 하나되는 연천농축산업 척사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3대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연천군 농업인과 축산업인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과 연천군민의 대화합을 이루며, 독창적인 농업문화 브랜드 개발을 통해 연천군의 이미지를 제고하자 추진하는 이번 대회는 농축산업 단체 및 기관, 농협 등이 주관해 치러질 계획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이러브 연천 농축산업 기해년을 기회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업계 신년인사회, 척사대회,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척사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등록 및 예선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연천군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행사당일 현장에서 척사권을 구매하면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으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