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26일 홀몸어르신 및 재가암 환자 60명과 웃음치료 및 힐링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홀몸어르신들과 재가암 환자들에게 웃음치료 및 힐링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참여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 등 우울로 인한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 진행됐다. 웃음치료와 힐링 레크레이션 진행 내내 어르신들과 보건소 직원들이 손을 잡고 게임과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어르신은 “평소 집에만 머물러 있었는데, 오늘 다양한 게임 및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시면서 “사는게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에게 심신이 건강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6일, 관내 35개의 학습동아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발적·자주적인 학습공동체의 발전 전략을 위한 ‘2019년 열정 100°C 학습동아리 워크숍’을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학습동아리는 일정한 인원의 자발적인 참여자들이 학습을 주된 목적으로 모임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대화와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발전하기를 바라는 지역학습공동체의 한 형태이다. 이번 ‘2019년 열정 100°C 학습동아리 워크숍’에서는 관내에 활동 중인 동아리 및 예비 동아리를 위해 학습동아리에 대한 이해와 학습동아리의 현재 운영시스템을 점검해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실천성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공적기구로서의 학습동아리의 필요성과 개념에 대해 인지하며, 양평군에서 평생학습의 꽃으로 어떻게 만개할 것인지 35여개 동아리별 사명선언서를 작성하고 발표했다. 또한, 양평군은 평생학습동아리에 대한 변화·촉진·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풀뿌리 학습공동체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네트워크 및 연수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꽃인 학습동아리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여주시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여주~양평간 도로 4차로 확장사업에 대해 여주시와 공동 대응 추진키로 협의하고, 27일 여주시청에서 시장·군수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평군과 여주시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4차로 미확장 구간인 여주시 대신면에서 양평군 불곡리 구간의 확장사업 추진에 양 시·군이 한 목소리로 대응해 사업에 가속을 기하기 위해 추진 됐다..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구간은 여주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경기동부지역의 중추적인 도로로, 총 31.9km 중 개군면 불곡리 불곡교차로와 여주시 대신면 보통교차로 구간 11.7km를 제외하고는 모두 4차로로 확장 되었으나, 상기구간은 지난 2006년 일부민원 및 기획예산처의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중복투자 우려로 사업구간에서 제외된 바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용역 추진중에 있는 상황으로, 양평군과 여주시는 대신~불곡 구간의 계획반영 등을 통한 사업 재추진을 위해 정부의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 대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했고, 이번 협약 체결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에서는 보건소 교육실에서 지난 25일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보건교사 및 일반 어린이집 보육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제1회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는 보건·보육교사에게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질환의 이해를 돕고, 응급상황인 천식발작 및 아나필락시스 대처법 습득을 통해 학교 및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알레르기질환 아동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아카데미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협조로 2부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 후 2019년 신규 안심학교에 천식응급키트를 제공해 응급상황 시 효과적으로 약물을 흡입할 수 있도록 했다. 1부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노수정 전문 강사의 천식 및 아나필락시스 응급상황 이론교육과 응급약물 사용법의 개인별 실습으로 학교에서 증상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에 대한 강의가, 2부는 군 담당자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및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참여 안내가 이어졌다. 군 보건소는 이 외에도 아토피·천식 예방 동화구연, 아토피 힐링캠프, 아토피피부염 예방 인형극, 주민강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26일 홀몸어르신 및 재가암 환자 60명과 웃음치료 및 힐링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홀몸어르신들과 재가암 환자들에게 웃음치료 및 힐링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참여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 등 우울로 인한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 진행됐다. 웃음치료와 힐링 레크레이션 진행 내내 어르신들과 보건소 직원들이 손을 잡고 게임과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어르신은 “평소 집에만 머물러 있었는데, 오늘 다양한 게임 및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시면서 “사는게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에게 심신이 건강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6일, 관내 35개의 학습동아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발적·자주적인 학습공동체의 발전 전략을 위한 ‘2019년 열정 100°C 학습동아리 워크숍’을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학습동아리는 일정한 인원의 자발적인 참여자들이 학습을 주된 목적으로 모임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대화와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발전하기를 바라는 지역학습공동체의 한 형태이다. 이번 ‘2019년 열정 100°C 학습동아리 워크숍’에서는 관내에 활동 중인 동아리 및 예비 동아리를 위해 학습동아리에 대한 이해와 학습동아리의 현재 운영시스템을 점검해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실천성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공적기구로서의 학습동아리의 필요성과 개념에 대해 인지하며, 양평군에서 평생학습의 꽃으로 어떻게 만개할 것인지 35여개 동아리별 사명선언서를 작성하고 발표했다. 또한, 양평군은 평생학습동아리에 대한 변화·촉진·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풀뿌리 학습공동체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네트워크 및 연수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꽃인 학습동아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여주시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여주~양평간 도로 4차로 확장사업에 대해 여주시와 공동 대응 추진키로 협의하고, 27일 여주시청에서 시장·군수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평군과 여주시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4차로 미확장 구간인 여주시 대신면에서 양평군 불곡리 구간의 확장사업 추진에 양 시·군이 한 목소리로 대응해 사업에 가속을 기하기 위해 추진 됐다..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구간은 여주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경기동부지역의 중추적인 도로로, 총 31.9km 중 개군면 불곡리 불곡교차로와 여주시 대신면 보통교차로 구간 11.7km를 제외하고는 모두 4차로로 확장 되었으나, 상기구간은 지난 2006년 일부민원 및 기획예산처의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중복투자 우려로 사업구간에서 제외된 바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용역 추진중에 있는 상황으로, 양평군과 여주시는 대신~불곡 구간의 계획반영 등을 통한 사업 재추진을 위해 정부의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 대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했고, 이번 협약 체결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푸드플랜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병호 aT 사장을 비롯한 aT 경영진과 친환경 농업인 단체인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 됐다.. 이병호 사장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푸드플랜의 정책적 성공을 위해서는 전국 최초 친환경 농업 특구인 양평군과 국내 유일의 친환경 전문 공기업인 양평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양평공사의 푸드플랜 기반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을 독려했다. 푸드플랜 선도 모델 육성과 관련해서는 양평공사 학교급식사업 강화를 언급하며, “효과적인 푸드플랜 기반 학교급식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양평공사와 농업인단체, 지자체 등 친환경급식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며, 협력체 구성 과정에 있어 aT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양평공사와 aT간의 협력적 관계 구축 의사를 나타냈다.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준식 회장은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장에서 양평공사는 매우 큰 영향력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1일, 읍·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민간기관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8회 복지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1회기는 이기연 서강대학교 교수를 초빙해‘최근 복지현장의 동향 및 통합사례관리’의 개념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2회기 ‘마을공동체와 민관협력’개념 , ,3회기 정신질환 사례관리 , ,4회기 소통을 통한 상담기술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으로 2주간 추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번 복지아카데미는 기존 개론 중심과정보다 실무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업무수행 시 필요한 복지역량강화를 위한 실천기술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민·관 기관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역량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매년 복지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용문점내에 양평군의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가정간편식을 판매하는 천년반찬을 오는 30일 오픈한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는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 및 판로 확대와 건강한 먹거리 확산의 일환으로 가정간편식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의 장을 열게 됐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점의 천년반찬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관내 친환경 농가들이 재배하는 싱싱한 채소와 식재료로를 이용하며 로컬푸드에서 판매중인 가공품만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일반 식재료와는 분명 차별화 된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점의 천년반찬은 언제나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같은 풍부한 영양과 함께 건강하다는 믿음도 얻게 될 것이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은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로 만든 가정간편식을 온·오프라인 으로 쉽게 구입하실 수 있다.”며,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점의 천년반찬을 많이 애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으며, 군 관계자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를 이용한 가정간편식 판매를 통해 관내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은 양평교육지원청과 지난 24일 2019 양평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심의하고 양평 특색에 맞는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양평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제 1회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양평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함으로써 혁신교육지구 운영 과정의 민주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의제 개발 및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교육공동체의 역할을 수행한다. 제 1회 지역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는 교육장 전윤경이 주관해 진행한 가운데, 양평군수 정동균, 양평군의원 전진선을 비롯해 혁신교육협력센터장 오흥모와 양평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석동, 초·중·고 교장 위원과 학부모 위원 등이 참여했다. 전윤경 교육장은 “양평혁신교육지구가 태동한지 100일이 넘어섰다”며 “100일 쯤부터는 혁신교육지구의 가치와 철학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미래가치를 만들어가는 양평만의 교육 브랜드가 탄생할 것”이라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이 지역별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에게, 학부모에게,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단월면에서는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양일간 개최될‘제20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를 맞이해 지난 25일 단월면리장협의회를 비롯한 13개 각급 기관·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60여명이 적극 참여해 단월면 시가지 일원 주요 도로변과 산책로 및 등산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엄정섭 단월면장은 “제20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양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양평에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5일 군민회관에서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미8군 군악대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6.25전쟁 경과보고 영상시청, 6.25참전유공자 표창, 정동균 양평군수 기념사, 이정우 양평군의회의장 격려사에 이어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부대행사로 6.25참전유공자회 양평군지회주관으로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정 군수는 기념사에서 “6.25전쟁으로부터 조국을 지키셨고 조국의 근대화를 이룩하신 가장 존경받아 마땅한 영웅이신 6.25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추념식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6.2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 축산과에서는 군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21일 참게 생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치어 87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 참게는 자연 생태계에서 바닷가, 강, 하천, 하천의 하구 등 광범위하게 서식하다가 산란기가 되면 바닷가로 다시 내려가는 습성을 갖고 있다. 양평군은 참게가 1~2년 후에는 성어로 성장해 한강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은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참게를 약 549천마리 방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이다.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0일과 21일 2일간 양평쉬자파크에서 양평군 전 부서 직원 180명을 대상으로 ‘청렴 힐링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청렴실천 문화운동’ 선포식 개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6급 리더 공무원 청렴교육,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 순회교육에 이어 ‘쉼, 치유, 회복, 건강’을 테마로 직원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했다. 금번 ‘청렴 힐링 콘서트’는 감사담당관 신설 이후 특수시책으로 기존의 청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신청 단계부터 부서별 희망자를 대상자로 선발했으며, 청렴과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오전에는 개인별로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사상체질 분석을 통해 스트레스 대처법, 갈등관리,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강의로 이루어 졌으며, 오후에는 조별 헬스투어, 문화공연 관람, 군수와의 토크 콘서트로 이어졌다. 특히, 정 군수는 기수별로 직원들과 2시간이 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군수는 ‘청렴’이란 무엇보다도 공무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