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9일 저녁 7시 공도문화공원에서 ‘공도구도심 정겨운 마을 축제-여름밤 마을영화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공도읍 구도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도 소도읍 마을운영위원회, 참살이교육협회와 함께 준비하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구도심 지역 내 4개 마을의 마을리더, 상인들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반전해 활기를 되찾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여름밤 마을영화관은 ‘엄마의 공책’이라는 감동적인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영화 시작 전에는 여름밤을 수놓는 주민들의 공연도 개최 될 예정이다. 유성아 팀장은 “마을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주민 공동체가 보다 강화되고, 지역 분위기가 더욱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 번의 행사로 나뉘어 추진되는 정겨운 마을축제는 1차로 8월 29일 ‘여름밤 마을 영화관’ 야외 영화 상영회와, 2차로 9월 28일에 메인 축제로 주민들의 공연과 전시, 각종 체험과 먹거리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안성시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오는 24일 관내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그램 ‘Go Back’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난 6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1차 역사탐방에 이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2차 역사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과거를 경험하고, 민속 공연 및 박물관 관람으로, 청소년들에게 문화 속의 가치와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실시된다. 조인호 관장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미션을 함께 수행하면서 역사를 흥미롭게 배우고, 전통체험 이외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조상들을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관계형성 프로그램, 각종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9년 안성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안성시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승인통계로, 경기도와 공동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안성시 시민의 생활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 등 삶의 질과 관련된 지표를 측정하여 향후 사회경향 및 변화를 예측, 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관내 810가구 중 올해 27일 현재 만 15세 이상이 되는 가구주와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가족과 가구, 결혼, 출산, 보육, 건강, 안전 등 5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조사관리자 4명, 조사원 14명 등 총 18명의 조사요원을 선발했으며, 지난 20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요령 등 직무 교육을 마쳤다. 조사결과는 종합적인 분석과 집계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공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보장된다”며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반드시 조사요원증을 확인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새마을회는 23일 안성종합운동장내 안성맞춤 A구장에서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그동안 지역봉사활동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재충전하여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시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국가가 힘들고 지역이 어려울 때마다 솔선수범해왔다”며 “그동안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사회 구현에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어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의 화합과 조직의 활성화는 물론, 안성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원 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하여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 운동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3일,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에서 국도비 1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 편성액 2,519억원 대비 약 5%가 증가해 2,644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국비 72억원, 도비 21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원 등이 증가했다. 안성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에 시비 100억원을 추가로 편성하여 지역 현안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특히, 지난 봄 안성시에 미세먼지 최악의 오명을 씌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에 55억 6천만원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 사업에 37억 5천만원 소규모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방지시설 지원 사업에 19억 8천만원 등 총 11개 사업에 121억 6천만원을 편성하여 환경 보호 부문 대기 분야에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농산물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업과 농림해양수산 부문의 32개 사업도 신규 또는 증액 추진된다. 관련 예산은 시비를 포함해 41억 6천만원으로, 이 가운데 국도비는 절반이 넘는 27억 4천만원을 차지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사업에 국도비 7억 8천만원 등 27억 6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지난 18일 여름시즌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9월 21일 가을시즌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여름 시즌은 개장이벤트, 광복절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로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안성시드림스타트센터 대상자 50여명을 초청하여, 물썰매·야외수영장 이용과 더불어 셔틀버스 운행·중식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올 여름 시즌에도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재해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관내 지역사회복지증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죽산면 장원리 지에프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센터’는 주민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마을별로 찾아가 다양한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보건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날 협의체는 복지 및 보건, 정신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현장에서 가정방문을 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효과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죽산보건지소에서 혈당, 혈압을 측정하는 등 기초건강상담은 물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에 힘을 쏟았으며,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검사, 각종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자살위험상담 등을 진행했다. 구본철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적극적으로 주변을 살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죽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죽산면으로 꼭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나눔 및 발굴사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했다. ‘안성3동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나눔 및 발굴사업’은 다함께 잘사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저소득층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수요를 확인하여 공공자원 뿐만 아니라 민간자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하고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해 주는 ‘명절꾸리미 나눔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철 안성3동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돕는데 늘 앞장서는 민·관협력 체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안성3동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수사진 촬영사업, 식사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안전클린~ 희망클린~ 미양’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가구 중 안전에 취약한 가구를 선정하여 안전손잡이, 안전계단, 변기거치용 안전손잡이, 미끄럼 방지매트, 병해충 차단을 위한 방충망 설치 등 가구 상황에 맞는 맞춤형 안전용품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송영철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14명의 회원들은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안전용품을 직접 설치하고 가구의 어려움을 함께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주예순 회원은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 청소도 어려운 가정에 안전용품을 설치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사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9월 1일 오후2시 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권오준 작가와 함께하는 자연생태 북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 날 공연은 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생태 동화 작가 권오준과 북뮤지션 제갈인철, 뮤지컬 배우 강고은과 함께 작가 강연과 책노래를 들려주고, 관객들이 참여하며 랩으로 즐겁게 책읽는 시간을 갖는다. 오프닝곡과 엔딩곡에서는 영화 겨울왕국, 모아나 OST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 9월 15일은 오후1시~6시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네마 여행으로 ‘토이스토리 몰아보기’, 9월 21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로 만나는 우리 가족 독서이야기’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층 로비에서는 9월 한 달 간 ‘뒹굴뒹굴 총각이 꼰 새끼서발’원화가 전시된다. 특히, 9월 29일 오후2시에 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시를 원한 노래’를 주제로 귀로 읽는 詩콘서트가 열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시에 곡을 붙여 부르며, 기타의 정갈함과 해금의 애절함이 만나 다채로운 음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주말 출산준비교실’을 운영 한다 주말 출산준비교실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임신 15 ~ 36주 예비 부모들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임신 중 요가와 마사지 방법, 출산 과정, 라마즈 호흡법, 신생아관리 등 출산에 대한 이해와 임신·태교·출산·육아에서 아빠의 역할 등 부부가 함께하는 건강한 출산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말 출산준비교실은 9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15쌍을 모집하며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지난 21일 안성맞춤랜드 내 박두진 문학관에서 ‘2040년 인구 40만의 자족도시를 건설’을 위한 ‘안성발전 T/F팀 발대식 및 워크숍’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TF팀은 8개 중점분야인 안성시 행정타운 조성사업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 구축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조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지역경제 활성화 평택~안성~부발철도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 철도 유천송탄 상수원 규제해소 등 안성시 중점 현안사항으로 8개팀 37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날 최적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팀원들은 자체적으로 팀장을 선발하고, 팀별 자유토론을 거쳐 팀별 계획 및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TF팀은 매월 1회 워크숍 및 주요 과제 발생 시 수시회의를 하여 과제를 발굴하고, 연말에 최종 보고회를 통해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석제 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로 TF팀이 구성된 만큼 참신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인구 4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의 밑그림이 마련될 수 있도록 TF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 이용자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관제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전화 접수방식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교통약자 이용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단, 예약가능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특히, 기존에는 이용예정 주의 전 주 월요일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고 월요일에 전화가 집중되어 이용고객들의 불편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효율적인 차량스케줄 관리를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이용일 2일전 예약하는 방식으로 변경 시행하고, 고객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을 해소하고자 당일예약차량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안성시 동행천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교통편의와 이동권 향상을 위해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 예약시스템을 개선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항상 귀 기울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행복을 차려드리는 생신상’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20일 양성면 소재 이현리 경로당에서 마을이장, 부녀회,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과 꽃바구니, 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행복 생신상’을 차렸다. 정상진 공공위원장은 “매월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여 좋은 자리를 마련하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아직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살아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민간위원장은 “상차림 준비하시느라 수고해주신 마을 주민들께 고맙다”면서 “곧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오는 만큼 소외되는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살피는 일에 협의체 위원 모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양성면 소재 동항리 경로당에서 ‘양성면 중부권역 무료진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치과검진과 침 시술 등 한방진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정상진 공공위원장은 “아직도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이번 무료진료 행사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이재호 민간위원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무료진료를 포함해서 관내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더 많이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