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과정중심의 성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유서구 교수를 초빙해 ‘사례관리 과정평가와 성과관리’라는 주제로 사례관리의 필요성,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실천방법, 강점관점의 사례관리, 기록과 평가 등 사례관리 실천 전문지식을 배우고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해결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는 광명시 무한돌봄센터, 동 누리복지팀장 및 사례관리실무자와 지역사회 내 상호협력기관인 복지관 네트워크팀, 드림스타트팀, 의료급여관리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는 “오늘 교육이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하겠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시 복지정책과 조옥순 과장은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통합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런 실무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위기가구의 어려움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들어 광명시가 스마트하게 바뀌고 있다. 광명시에서는 현재 광명동 11개 구역에서 뉴타운사업이, 철산동 4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뉴타운 해제구역을 중심으로 도로,주차장,공원 등 낡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명시의 도심 개발이 관심을 끄는 것은 철저히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주민 맞춤형이라는 점,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해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도시재생은 광명시의 균형발전과 구도심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주요 사업인 동시에 박승원 광명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광명시는 지난 3월 7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여덟 곳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했다. 광명시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한 곳은 광명5동 너부대마을을 비롯해 광명2·3동 일원, 광명3동, 광명4·5동 일원, 광명7동 일원, 하안1동 일원이다. 이 가운데 너부대마을은 ‘도시재생 씨앗사업’으로 2017년 12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 도비 20억원을 확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광명시 사회복무요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안전총괄과 사회복무요원 통합교육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성평등과 성인지감수성의 개념 및 이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킴으로써 성평등한 사회 조성을 위해 실제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필요한 젠더 관련 태도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지난 5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를 비롯, 광명시청소년재단 직원 등 청소년지도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년세대의 성인지감수성을 깨우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를 비롯해 시민 대상의 양성평등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성인지감수성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및 성평등 마을 교육 활동가 수료생을 대상으로 ‘여성의 관점을 반영한 성평등 마을 활동가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8일까지 10회에 걸쳐 총 30시간으로 운영되며, 정책에서의 성인지감수성 적용의 필요성, 마을 활동가를 위한 젠더 리더십 함양,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마을 사업에서의 젠더 이슈 찾기, 마을 사업 운영 사례, 성인지적 관점의 마을사업 발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지난해 9월 성평등 마을 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성평등 마을 활동가를 양성했으며, 이번 교육은 지난해 양성과정의 연장으로 한 단계 더 성숙된 심화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교육 수료생은 올해부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 마을을 조성하는데 함께 활동하고 있다.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누구나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앞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길 계획이다”고 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58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해 청렴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최근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에 따른 ‘갑질 행위 금지’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이 곧 우리가 실천해야 할 대민봉사행정의 기본임을 느꼈다. 공무원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법령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는 올바르게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라고, 이러한 광명시의 청렴노력이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까지 확대돼 사회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원익 청백리상 시상, 청렴표어 공모, 청렴소통의 날 운영, 시의원 및 가족 등 관계자 수의계약 제한 제도, 청렴워크숍, 간부청렴도 평가, 인사철 화분안주고 안받기 운동, 청렴식권제 등 다양하고 효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명동, 철산동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시는 해마다 반복되는 주차민원 해결과 시민편의를 위해 철산동 시민운동장, 광명동초등학교 복합화시설, 광명동4R구역 공원부지 등 3개소 지하에 총 828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공영 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는 철산동 구도심과 철산역 주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운동장 12,335㎡부지 지하에 468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는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총 2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1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6월 19일 주차장 조성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철산동 광명동초등학교에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지하에 1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 주차장 부지 확보가 어려운 구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부지를 활용해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건물 지하에는 주차장을, 지상에는 300석 규모의 시청각실, 다목적 체육관 등을 만들어 학생들 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월 3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동초 학교 관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8일 중회의실에서 광명시의약단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시의약단체 기부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창석 광명시의사회 회장, 민병근 광명시치과의사회 회장, 오창영 광명시한의사회 회장, 정성학 광명시약사회 회장, 이 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본부 회장이 참석했다. 광명시의약단체는 광명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보건의료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협약도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4개 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광명시의약단체는 오랫동안 광명시와 함께 하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임산부 산전검사와 기형아 무료 검사 시행, 국가예방접종사업, 초둥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 등 광명시민의 건강증진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및 메르스의 확산 등 감염병으로 지역보건의료 체계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보건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광명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의약단체 한 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한의사회와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임신을 돕기 위해 한약, 침을 통한 한방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날 체결한 업무 협약은 한방 난임치료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한방 난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실시, 대상자 사후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서에는 관내 거주 만44세 이하 난임 남성 또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약제 복용 및 침구를 통한 효과적인 치료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한방 의료기관에서는 난임 치료 종료 후 3개월 이내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등 대상자의 사후관리에 대한 내용도 명문화했다.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집중 한방치료 3개월, 경과 관찰치료 3개월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약 투약, 침구 시술, 한방 물리치료 요법 및 상담 등을 개인별 건강 상태 및 치료 상황에 따라 진행한다. 오창영 광명시한의사회장은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방 치료를 실시해 임신이 잘 될 수 있게 몸 상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웃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라까사 호텔 등 광명 역세권에 위치한 기업을 비롯해 금천구, 구로구 등 광명시 인근지역에 위치한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20개 기업은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며, 나머지 20개 기업은 구직신청서 대행 접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총 143명을 채용한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박람회는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 노인, 장애인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채용관과 간접채용관을 운영하며, 무료 직업심리 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지원 서비스와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면접 헤어메이크업, 바리스타, 혈당검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광명시는 일자리박람회 기간 중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최대한 제공하고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후 사후관리를 통해 구인 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자리센터
(경기뉴스통신) 지방자치제도가 본격 시행 된지 25년이 지난 지금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는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 민선 7기 1주년에 즈음해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해 자치분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을 찾았다. ‘시민이 답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7기 광명시는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시민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구조화가 구현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박승원 시장만의 대표브랜드로 인식 되어가고 있다. 박시장은 취임 초 일반 시민과 전문가 등 50명이 참여하는 ‘시정혁신위원회’를 운영해왔다. 본 위원회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 구체화는 물론 핵심정책 과제 선정 및 4년간의 시정 로드맵 설정 등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했으며 시의 주요 정책 결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민관 협치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40여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치분권 콘서트’에 참석해 주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각 시·군 단체장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치분권 콘서는 자치분권 특강, 자치분권의 미래, 시장·군수에게 듣는다, 토크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자치분권 특강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한반도 평화협력시대, 기초지방정부의 역할”, 최창석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가 “판사의 눈으로 본 지방분권 이야기”,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의 “청년의 마을 활동, 그 의미와 가치” 강의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은 지방정부에 있다’를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박승원 광명시장, 최창석 부장판사, 문상철 대표, 염태영 수원시장이 함께 참여해 자치분권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현실 및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한 지방정부 및 시민이 처해야 할 자세를 설명하고 콘서트에 참석한 시민 및 전문가와 함께 자치분권의 미래발전 방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광명시 민원 콜센터에서 직원 178명을 대상으로 상담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올해 상담 문의량 상위 9개부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원,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철산도서관, 소하도서관, 기후에너지과, 수도과, 정수과 부서장 및 직원 등 178명을 대상으로 9회로 나눠 진행한다. 콜센터 운영현황, 전화 응대 교육, 상담매뉴얼 확인 방법 등을 설명 듣고 콜센터 직원과 동석해 전화 상담 내용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콜센터 상담업무를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현장민원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담체험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0월에 정식 개소한 광명시 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11명의 상담원이 민원상담, 시정안내를 하고 있으며 전문적 민원은 관련부서에 연결하는 중계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민원 콜센터 상담 건수는 297,457건이었으며 88.9%의 높은 1차 처리율로 시민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진성고등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창업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청년재능공유클래스’와 교육청 ‘더 좋은 일반고 함성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말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창업자들은 본인의 창업 아이템 선정계기와 창업하며 부딪힌 이야기, 꿈과 비전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참여하는 창업팀은 뉴쉐어링, 부동산구구단, e청춘, 어페어비, 향기의미술관, 어린이VR, 청년포장, 레이디소프트, 허니아트, 낫노말 등 총 10팀이다. 열심히 살아가는 20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쉐어링’의 최은홍 대표는 “아이템 선정 과정에서 기존의 제품화된 아이디어를 더 보완하거나, 기능을 추가시켜 차별화된 제품으로 전환하는 등 벤치마킹 요소를 통해 아이템을 선정 하는 방법 등을 알려줬으며, 그 과정에서 청년들이 창업 진로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갖게 된 거 같아 매우 보람 있는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승강기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승강기 관리주체 및 안전관리자, 자율방재단, 시민,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와 광명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유지관리업체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안전하게 승객을 구조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마련한 이번 훈련은 1단계 정전으로 인한 갇힘 상황 연출 2단계 신고접수와 출동 단계 3단계 현장도착 및 구조활동 단계 4단계 구조 및 부상자 이송단계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기존 틀에 박힌 형식적 훈련을 탈피해 승강기 갇힘사고 구조 매뉴얼을 리얼하게 시나리오로 만들고 전문배우들이 실제 승강기 사고가 난 것처럼 연기해 훈련이 끝난 후 참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런 사고는 막을 수 없지만 피해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며 “평상시 관리주체가 승강기 자체점검과 정기검사에 관심을 갖고 유지관리업체의 꼼꼼한 점검, 이용자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이 승강기 안전사고 방지의 핵심이라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안전한 광명, 안전한 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는 제5회 2019년 청소년지도위원 연찬회 청소년바로지킴이 ‘청.바.지’가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일 동안 광명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찬회는 광명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선도·보호활동을 하는 관내 16개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광명시 16개동 청소년지도위원, 광명시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폴리스단, 어머니폴리스단,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청소년지도위원연찬회에서는 청소년기 감정 및 문화공감을 위한 ‘사춘기메들리’ 연극관람과 청소년지도위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광명시청소년지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선도·보호 활동하는 단체 소속 구성원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사명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문의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