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함께100년위원회’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관련 체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컬러링 키트를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했다. 함께100년위원회는 9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실에서 4만명의 학생이 교육받을 수 있는 컬러링 키트 20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현장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함께100년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그리고 함께100년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최성 전 고양시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에는 영화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실에서 대한민국 100년 키트를 활용한 체험교육이 공개수업 형태로 진행됐다. 해당 키트는 대한민국 100년에 ‘컬러링’이라는 재미요소를 결합시켜 어린이·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콘텐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작가들의 참여로 역사적 인물·사건·장소 등을 현대적·예술적으로 재구성한 밑그림이 제작됐고 여기에 역사학 교수의 검증을 거친 스토리가 더해져 수업 교재로 활용된다. 이번에 배포되는 컬러링 키트에는 ‘잊혀진 우리의 독립 영웅, 여성 독립운동가를 공개 수배한다’는 내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 참가자를 지난 5일부터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안양시가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해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9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경기도민으로서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예정자, 소상공인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1일차인 4월 23일에는 창업정신, 사업계획서, 상권분석 등 창업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을, 2일차인 4월 24일에는 세무, 인사노무, 상표권의 이해 등 경영과정에서 필요한 사항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개시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경우 경영컨설팅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경제정책과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는 오는 11일부터 2019 안양시민학당 강좌 ‘일반교양’ 분야 강의를 시작한다. 안양시민학당은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청해 여는 무료 강연이다. 11일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강신주 교수가 ‘사람과 자유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첫 문을 열게 된다. 이어 25일에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연출 작가인 김민식 MBC PD가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라는 주제로 가슴 따뜻한 인생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강의는 5월 9일 심병기 세계물탐사수맥지리협회 강사가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성공이 따라 온다’ 라는 주제로 일반교양 분야 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일반교양 분야에 이어 오는 11월까지 교양, 부모소통, 건강, 문학, 4차 산업 등 분야별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학당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드론을 활용해 환경오염시설을 위반한 8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인 레미콘 공장, 폐기물처리사업장, 대형공사장 등 관내 1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일과 4일 특별지도단속을 벌였다. 시·구청 합동 단속반은 특히 드론을 활용해 생활주변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건설사업장을 집중해 단속의 효과를 높였다. 환경오염관리 사각지대인 굴뚝, 지붕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힘든 상부 시설물, 대형공사장의 살수기, 세륜시설 등의 먼지 억제시설과 먼지 방지시설 훼손, 주기적인 여과포 교체 여부 등 먼지 방지시설의 가동실태가 집중 단속대상이 됐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밀폐화 시설이 부식 및 마모가 확인된 3개소에 대해 시설 개선명령을 내렸다. 또한 세륜시설을 운영하지 않거나 방진덮개를 미설치한 사업장 그리고 배출시설 운영일지를 누락하는 등 적발된 5개소를 대상으로는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그동안 공무원의 손길이 미치기 힘들었던 환경오염 사각지대 단속의 효과를 높이고, 사물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미세먼지 단속시스템을 구축하는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홈페이지 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18일 위촉된 안양시 홈페이지 모니터단은 한글 홈페이지 분야 19명, 외국어 홈페이지 분야 7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촉 후 1년 동안 시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홈페이지 개편사업 시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홈페이지 모니터단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발맞춰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일반 PC 등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반응형 웹을 구축 중에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홈페이지 모니터링 활동사항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홈페이지 개편사업 소개, 향후 모니터단 운영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 홈페이지가 시민들이 유익한 시정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대한 평소의 생각, 모니터링을 통해 느낀 점, 타 기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 등의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창한 주말의 봄날, 하천변을 힘차게 걸어보자. 안양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걷기대회를 주말인 오는 13일 오전 8시 학운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복걷기대회는 학운공원을 출발해 쌍개울과 비산대교를 거쳐 세월교 반환점을 돌아 집결지로 복귀하는 왕복 4.7km구간에서 펼쳐진다.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가 벌어지는 학운공원에는 간단히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건강홍보관’이 운영된다. 특히 완주한 시민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말아침 싱그러운 봄향기 속 체력을 단련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부부 또는 자녀와 함께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평촌아트홀 활성화를 위해 ‘2019 평촌아트홀 레퍼토리 시즌 1’을 개최, ‘화이트데이콘서트’의 성료에 이어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20일 11시, 오후 3시에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평촌아트홀만의 공연장 및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선사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친근한 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평촌아트홀만의 차별화 된 브랜드를 확립하고자 한다. 서울발레시어터 의 창작 발레 작품인 ‘댄싱뮤지엄’은 세상의 모든 미술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에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발레, 그림, 음악, 연극을 한 자리에 모아 쉽고 재미있게 그려낸다. 극 중 주인공인 ‘마스터’와 ‘토토’의 갈등 속에서 예술 작품에 대한 해설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안무가 ‘제임스 전’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안무와 음악 구성,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댄싱뮤지엄’은 서울발레시어터가 ‘발레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자 아이들의 상상력을
(경기뉴스통신) 결핵예방 캠페인이 지난 22일 안양역과 범계역광장 일대에서 전개됐다. 3월 24일 결핵의 날을 맞아 전개된 이날 캠페인의 슬로건은 ‘결핵 없는 세상 건강한 안양’, 시 보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결핵예방을 위한 마스크 1천여 개를 행인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결핵관련 정보를 수록한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조기발견 및 결핵 예방에 앞장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꾀할 것을 권장했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폐에 감염이 된다. 주된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 있다.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꼭 받아야 하는데, 결핵은 흉부X선 검사와 객담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결핵신환자 5명중 2명은 65세 이상 노년층이다. 시 보건소는 65세 노년층을 대상으로 폐렴예방접종과 함께 결핵 무료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만안구보건소장은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 및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기침 에티켓’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수두, 유행성이하선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수도요금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수도계량기 무상교체를 추진한다. 대상은 검정유효기간 8년을 넘긴 지름 50mm이하 2,607개와 6년이 지난 80mm초과 55개 등 총 2,662개다.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에는 사업비 1억82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현장조사와 공사설계를 마친 가운데 지난달 25일 시공에 돌입해 오는 6월 중순까지는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를 통해 누수율을 줄이고 요금분쟁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 세계 물의 날 맞이 행사가 지난 22일 안양 비산동 안양천변에서 있었다.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열린 이날 물의 날 맞이 행사에는 환경단체, 기업체, 군부대, 사회단체 등에서 5백명 가가운 인원이 참여했다. 물의 날 기념식에 이어“안양천 이모저모” 사진전시회와 하천변 일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이 펼쳐졌다. 특히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환경단체 및 사회단체원 들은 하천바닥의 오물을 긁어내는 정화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3월 22일로 지정했다. 특히 금년도에는 물은 노인, 장애인, 소외계층 등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는 “Leaving no one behind”를 주제로 정했다. 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95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갖고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국운이 좌우되는 시대라며 물 관리 및 절약에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동안구가 미세먼지 저감조치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1사 1도로 클린관리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전체배출량 중 54%를 차지하는 건설공사 현장의 토사와 시멘트 분진을 사업장별 자율적인 관리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만들고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1사1도로 클린관리제는 대형트럭 운행이 잦은 재개발·재건축 공사장의 11개 건설사와 5개의 레미콘사업장이 참여한다. 사업장 인근 도로 100m를 클린구간으로 지정해 매일 1회 이상 청소를 하고, 해당 건설사는 월별 실적을 구청에 통보해야 한다. 동안구은 이를 근거로 분기마다 사업장별 정화활동 추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사1도로 클린관리제 참여 공사장을 확대하고 지정 구간을 재조정하는 등 비산먼지발생 차단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민원과 직접 연관이 있는 비산먼지발생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기질 개선 문제에 함께 대응해 나간다는 점이 의미 있는 일이다”며“하반기에는 더 많은 사업장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천변 쌍개울 문화광장이 봄옷으로 갈아입었다. 안양시가 지난 18일 쌍개울 문화광장 화단에 봄꽃인 팬지와 비올라 1만본을 식재했다. 쌍개울 문화광장은 안양천과 학의천이 갈라지는 지점으로 자전거동호인과 산책을 나온 이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로 통하는 곳이다. 봄꽃이 조성된 이곳은 현재 노랑과 빨강색 그리고 백색의 꽃물결이 봄향기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시는 안양대교 하단부 공영주차장과 삼성초교 인근 하천변에도 다량의 봄꽃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안양5동과 6동을 비롯한 관내 각 지역에서도 사회단체와 공무원들이 합심이 돼 동네 곳곳을 봄꽃으로 단장하고 있다. 동 청사입구, 도로변 화단, 소공원 등이 주요 식재장소가 되며, 쓰레기 무단투기가 이뤄지던 곳도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외는 아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2018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분야 6년 연속 선정된 쾌거다.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예산 집행에 있어 연말에 집중되는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불용액을 최소화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집행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기초 지방자치단체 집행목표 84%의 3.7% 상회한“87.7%”의 예산을 집행해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탁월했다. 이로 인해 시는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로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 2018년도까지 6년 연속 지방재정 집행 분야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금년에도 불확실한 대외경제 여건의 영향으로 국내 경제는 물론 지역경제도 크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상반기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2019 안양시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은 연평균 7%의 꾸준한 경제성장률로 소비력이 향상되면서 내수 소비시장 진출을 위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특히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내 기업이 진출하기 좋은 시장이다. 전기전자, 뷰티미용 등 관내 우수중소기업 11개사로 이루어진 이번‘2019 안양시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2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시장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호치민 옥타, VCCI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양소재 우수중소기업들의 베트남시장 진출을 돕게된다. 안양시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공략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수출거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관내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사전·사후마케팅을 본격화해 신규 바이어 발굴, 현지 법률 및 인증 문제, 관세 등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수출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깁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경쟁력
(경기뉴스통신)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의 2019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 FC안양 2019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지난 14일을 기점으로 2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지난 8일 2억원의 매출을 돌파한지 6일 만의 성과이기에 의미가 깊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연간회원권 판매는 물론, 후원업소와 스폰서까지 영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시점이다. 안양 시민들의 축구 사랑에 감사를 전한다”며 “홈 개막전이 5월에 진행되는 만큼 많은 준비를 통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FC안양은 ‘NEW RISE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19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상승하는 모습의 디자인은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FC안양의 다양한 행보와 활동 등을 의미한다. 3가지 방향표시는 각각 시민, 구단, 후원사를 의미하며, 모두가 한 가지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FC안양은 전년도 시즌권의 구성을 업사이클링 활용하며 전년 대비 제작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했다. 절감된 제작비용은 FC안양의 사회공헌활동과 홈경기 컨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일반석과 가변석을 구분해 판매했던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