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 다소니 봉사단이 지난 9일 ‘동절기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팽성읍 소재 ‘독거노인의 집 개보수’로 나눔을 실천했다. 다소니 봉사단은 회원 15명이 함께 매년 수 차례 어려운 이웃에게 집수리 봉사 등의 재능 기부와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팽성읍에도 10년 이상 연탄봉사 및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성 질환 및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계신 조◯◯ 어르신 가정의 도배, 장판 교체, 내·외부 청소 등 집수리 봉사와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집의 개보수를 받으신 어르신은 “집도 깨끗해지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및 가전제품까지 선물해 주신 봉사단께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다소니 봉사단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우리 이웃에 보살펴드릴 분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팽성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주시는 다소니봉사단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도 올 겨울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찾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10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서정동주민센터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해피한 우리집 만들기’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컵케이크 만들기, 비누공예 체험으로 진행했으며 전회와 마찬가지로 부모와 자녀 모두 즐거워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 비누공예 체험 강의를 진행한 백옥남 강사는 “이번에 주민센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예 체험을 하며 행복한 가정 만드는데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바르게살기 · 새마을부녀회 회원, 공무원이 지난 8일 저장강박을 앓고 있는 최모 어르신네 주거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평소 폐기물을 적치해 민원이 발생하던 가구로 건조한 겨울철 화재의 위험을 해소하고 마을 환경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가 주축이 되고 관내 단체들이 협의해 주거환경 봉사를 추진했다. 모두 한마음으로 실내·외에 적치된 폐지와 고철, 옷 등을 모두 수거했으며 청소를 지켜보던 이웃주민들은 골목이 깨끗해지고 화재 위험도 줄어들어 기쁘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봉사활동으로 이웃 간의 갈등도 해결해 준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는 지난 9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단열 뽁뽁이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위원과 학생,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몸 어르신 15가구와 경로당 1개소를 방문해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 에어캡을 출입문과 창문 등에 부착해 열손실을 막았으며 이를 통해 보온효과와 난방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김모 어르신은 단열 뽁뽁이가 설치된 창문과 출입문을 바라보며 “오래된 건물이라 외풍이 심해 겨울철에 난방비 부담이 컸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전재근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뽁뽁이 설치 봉사를 하니 마음이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폭넓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펼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복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 중장년 나홀로 세대를 위한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필수 예방접종 중 하나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비용이 부담이 되어 미루는 저소득 중장년 나홀로 세대를 위한 것으로 김민서 위원장의 아이디어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제출해 총 21명이 지원을 받게 됐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사업계획서 제출은 물론, 만성질환이 있거나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허약한 나홀로 중장년 계층을 발굴 후 병원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정섭 동장은 “예방접종은 어르신이나 아동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쉽지만, 모든 계층 특히 중장년층에게는 건강을 위한 필수 사업임에도 간과하기 쉬웠는데 이렇게 아이디어와 동행서비스까지 제공해주신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도 건강한 원평동 만들기를 위해 행정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는 지난 9일 서정동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 회원을 비롯 관내 학생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바자회, 헌옷판매 등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연탄 3,500장을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겨울마다 난방이 큰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해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서정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토요일 오성면 내에 있는 오성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아동들에게 ‘드림여행’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서울 롯데월드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상일 위원장은 "지역 내 체험기회가 적은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신이 바라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고 계속 희망을 갖고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 체험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인균 면장은 "앞으로도 평소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오산 소상공인 봉사단체인 정심회가 지난 10일 평택시 진위면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정심회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취약한 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4가구에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 1200장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 정심회는 매년 상·하반기 두 번씩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배·장판 등을 교체해주고 생필품도 지원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김태현 회장과 김금숙 재무는 “회원들이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자는데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읍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 지난 9일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운영위원 등 50여명과 함께 포승 공원 및 학교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관내 청소년과 운영위원들이 관내 공원 및 학교 인근에 직접 낙엽을 수거하고 청소하며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심각성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낙엽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관내 공원 및 도로가 깨끗하게 바뀌어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환경과 자연을 더욱 아끼고 보호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남옥 센터장은 “휴일에도 마을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함께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펼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시립 장당도서관에서는 올해의 작가들을 선정, 지난 8월부터 매월 작가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저녁에 운영되던 인문학 강연을 오전시간으로 옮겨 최혜진, 이영미, 한경심 작가를 만나왔다. 오는 19일 오전 10시에는 ‘일상을 바꾸는 에세이 쓰기’를 주제로 ‘느닷없이 에세이스트’ 서영인 작가를 만나는 시간이다. 작가는 ‘오늘도 가난하고 쓸데없이 바빴지만’,‘타인을 읽는 슬픔’,‘충돌하는 차이들의 심층’등 평론집과 번역서 연구서 등 다양한 글을 써왔고 ‘오늘도 가난하고 쓸데없이 바빴지만’ 산문집에서 어느 순간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린 망원동에서의 일상을 재밌고 유쾌하게 자기성찰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장당도서관 관계자는 “평택에서의 일상도 유쾌하고 자기성찰적일 수 있음을 사색의 계절 글로 표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가강연을 개최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내년 4월 이전 출범 예정인 평택시문화재단의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총 15명이며 대표이사 1명, 비상임 이사 12명 이내, 비상임 감사 2명으로 원서는 11월 11일부터 11월 26일까지 평택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공통된 자격요건으로는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 임원으로서의 일반적인 기본역량을 보유한 사람,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폭넓게 갖춘 사람으로서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지역사회의 덕망이 있는 원만한 인품을 가진 사람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평택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임명절차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평택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후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51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융화를 위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평택역 앞 광장에서 평택쌀 소비촉진 캠페인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장, 박경원 농협평택시지부장을 비롯 지역농협장, 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농협에서 제공한 쌀로 만든 삼색가래떡 시식행사와 아침밥 먹기, 평택쌀의 우수성 등을 홍보했다. 11월 11일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로 지정됐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있어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 이번 가래떡데이 행사로 쌀 소비를 촉진해 건강한 먹거리문화를 확산시키고 더불어 우리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종료 후 각 지역농협장과 조찬간담회를 가진 정 시장은 “추후에도 가래떡데이와 같이 농업인을 생각하고 우리 농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2020년 농업예산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농업분야 예산의 효율적 활용으로 농업 및 가공
(경기뉴스통신)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의 ‘평택인물백과사전 5’ 출판기념회가 오는 16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운영된다.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함께 쓰기’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구술생애사업, 어르신 함께 쓰기, 나는 작가다, 3차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시민 구술채록가가 어르신을 직접 인터뷰해 기록한 ‘평택인물백과사전’은 올해로 다섯 번째이며 평택에서 살아온 여섯 분 어르신들이 살아오신 이야기와 옛 추억사진, 사진 작가가 직접 촬영한 인물사진, 기억수집가의 참여 소감등이 담겨 있다. 올해부터는 어르신 함께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쓰고 그린 소소한 삶의 이야기와 그림이 담길 예정이다. 평택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같은 아카이빙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가지는 의미와 더불어 개인의 기록을 마을의 기록으로 확장하는 지역사료관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개인의 기록이 쌓여 마을의 기록과 역사가 되기에 삶의 한자락을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주신 어르신들과 전 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한 기억
(경기뉴스통신) 송탄관광특구 경관훼손 및 안전사고를 부르는 불법 에어라이트 집중단속을 펼친 평택시 송탄출장소가 이번에는 자진철거 미이행한 에어라이트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강행했다. 송탄관광특구는 평택시 북부지역에서 인구 유동이 가장 활발한 구역이며 상가이용자 및 차량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는 인도와 도로 환경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지역으로 평소 시민들의 항의 전화가 많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야간에 인도와 도로에 나와 있는 불법 에어라이트에 대해 1차 및 2차에 걸쳐 자진철거 할 계고기간을 줬으며 주어진 기한 내에 미 이행한 당해 광고물 53점을 직접 수거하는 행정대집행을 강행했다. 이날 대집행은 단속인력 24명을 2개조로 편성, 광고물관리부서와 노상적치물부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위탁관리 단체와 상점가의 심한 반발 발생 시 필요한 경찰행정력을 동원해 민·관·경 합동으로 단속했다. 단속활동을 지켜본 시민은 “골목 골목 너무 복잡했었는데 이제 안전한 공간 확보가 이뤄져 다행이다”며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들의 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앞으로 자진철거 등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더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춘, 세 가지 함정’이라는 주제로 청춘들이 연애를 앞두고 할 수 있는 오해에 대해 탄탄한 공감능력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연애, 출산, 결혼’을 포기한 ‘삼포세대’청년들과 함께 연애와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어쿠스틱 듀오 ‘추억팀’이 故 김광석의 노래로 콘서트의 깊이를 더했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의 석고방향제 만들기 이벤트와,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평택시지부의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가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미혼화·만혼화 현상을 겪고 있는 이 시대의 청년들이 연애와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