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3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 찾아가는 공공건축 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토교통부 공공건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 및 건축의 문화로써의 가능성을 이해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파주시에서 신청·개최했다. 서울시 건축정책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남호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적 관계를 이어주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및 지역건축사 등 건축 관계자의 사회적 건축에 대한 인식제고 건축의 영향력과 문화로써의 가능성 이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공무원 및 지역건축사 등 건축 관계자들이 지역 건축 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공공건축물이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공간인 만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지역건축사를 투입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는 지난 11일 집중관리 프로그램 및 생애주기별 운동 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조기 예방 관리와 중증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고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자가 관리를 위해 만성질환예방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은 질병 부담이 크고 전체 사망원인의 1/4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뇌졸중 등 중증질환으로의 이행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헬스케어센터에서는 운동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질환 교육, 고혈압, 당뇨병 실습 교육, 대사증후군 바로 알기 등 보건교육을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보건교육을 통해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만성질환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과 합병증 예방 및 선행 질환의 조기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이한상 파주시 운정보건지소장은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 및 건강 도시 만들기를 위해 만성질환 교육 뿐 아니라 치매, 구강, 정신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동절기를 맞이해 시민 안전을 대비하고자 공공시설 내 운동기구에 대한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파주시는 운동기구 정상 작동 여부, 도장 상태, 볼트 조임 상태, 설치 장소 주변 상태 등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안전총괄과 사회재난예방팀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진단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 완료했고 예산을 수반하는 부분은 조속히 예산을 반영해 관리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수리 및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윤회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공공 운동기구 안전점검은 동절기에 예상되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게 목적으로 앞으로도 모든 시설에 대해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은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로 지방세의 부과·징수와 관련한 고충 민원 처리, 세무조사와 체납처분에 따른 권리 보호, 기타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 및 중지 요구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다만, 지방세법이나 다른 법률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확정된 사항, 지방세기본법 등에 따른 불복절차 및 과세 전 적부 심사 청구 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항과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 등은 업무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주시는 공정한 업무처리와 실효성 확보를 위해 납세자 보호관을 세무부서가 아닌 감사관에 배치해 현재까지 총 90여 건의 지방세 고충 민원과 세무 안내 등을 처리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학교 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해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학교폭력강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학교폭력강사단 1기를 모집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수료 후 강사단은 지역 내 초등학교로 파견돼 활동하고 있다. 강사단은 올해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학급 규칙 만들기, 학교 폭력 이해하기, 역할극, 수료식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총 6개 학교 1천564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학교폭력강사단 2기를 모집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기 신청 관련 문의는 금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훈 금촌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폭력강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위험성에 공감하고 학교 내 폭력을 예방해 건강한 품성을 함양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인근 주민 및 군부대 장병 등 도로 이용자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진교 동파리 구간의 도로정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사는 파주시 진동면 하도리 전진교~해마루촌 일원 1차선 도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도로는 탱크 등 중차량으로 인한 도로 갈라짐, 도로 침하, 노면 표시 노후화로 농기계, 자동차 등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이번 도로 정비 공사를 통해 교통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진교 동파리 도로 정비 구간은 총연장 3km로 공사비는 약 3억3천만원이다. 이번 공사는 11월 중순에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며 12월부터 지반 동결 등 동절기에 들어가 도로포장 공사가 어렵기 때문에 신속히 11월 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시민의 삶에 직결된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14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 대상 하반기 민원응대 친절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 교육은 친절한 민원응대의 화법, 경청법 등으로 소통과 공감의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친절마인드의 기초인 직원들의 심리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특이 민원의 적절한 응대 방법 및 감정관리’ 교육 실시로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연 이후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 유형의 민원을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감정 관리 방법을 알았다"며 "나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민원인에 대한 공감을 높이고 친절하게 민원을 응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종래 파주시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심리 역량 강화와 친절과 신뢰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이틀간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관광 활성화 팸투어를 실시했다. DMZ가 평화의 상징임을 알리고 평화관광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임진각 관광지를 둘러보며 한국의 근현대사를 체험했고 특히 전통 궁중 백김치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색다른 매력을 접했다. 또한 DMZ 생태 티셔츠 만들기 체험을 통해 DMZ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파주의 매력을 느끼고 즐기고자 중국, 프랑스, 인도, 터키, 이집트, 브라질 등 약 20개국 40여명의 다양한 국적 유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세계음식문화체험을 통해 여러 국가의 음식을 서로 접해보는 이색 경험을 했다. 외국인유학생 참가자는 “DMZ와 파주는 조금 무섭고 긴장감이 서려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팸투어를 통해 평화롭고 활기찬 지역임을 알게 돼 인상 깊었다”며 “DMZ생태 티셔츠를 만들며 DMZ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1박 2일 동안 느낀 파주와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5일부터 어린이, 학부모, 인근 주민 등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문산동초등학교 등 4곳 앞 도로의 도로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문산동초등학교, 통일초등학교, 신산초등학교, 갈현초등학교 앞 도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로 갈라짐 등 노후화된 도로 재포장과 차선 등 노면 표시 재도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4곳의 도로정비 구간은 총연장 980m로 4곳에 대한 공사비는 약 1억8천만원이며 공사는 11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사업 대상지를 조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파주-온돌사업’의 일환으로 11월부터 연말까지 주거 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노인 가정 60세대에 소독 및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가구에 소독·방역 서비스 제공으로 질병으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해충 방제·소독 전문업체인 사회적 기업 ㈜클린케어와 함께 한다. 비위생적인 환경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며 심한 경우 식중독을 유발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곳에서는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4월에 실시한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어르신의 가정에 2달 동안 최대 3번에 걸쳐 해충 방제와 소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리읍에 거주하는 이양례 씨는 “집에 개미와 거미가 많았는데 개미는 잘 보이지도 않아 잡기도 어려웠다“며 ”방역 한번 하고 싶어도 어디에 신청해야 하는지 몰라 망설였는데 이렇게 소독을 해주니 기분이 상쾌하다“고 전했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지난 8월부터 500만원의 주인공을 공모한 파주시민 아이디어 오디션이 지난 13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실시한 ‘2019년 파주시 아이디어 팡팡 공모전’에는 총 103건의 시민·공무원 아이디어가 접수돼 부서별 심사와 1차 사전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4건의 제안이 오디션에 진출했다. 이번 오디션을 실시하기 전 열흘간 온라인 참여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활용해 시민 선호도와 의견을 조회했으며 당일에는 QR코드를 이용한 현장 투표를 실시해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원도심 공동화 현상 방지 위한 ‘로컬 커뮤니티 호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평화 Village공유테이블’ 수변공간을 활용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 ‘나이트 워크&나이트 마켓’ 등이 수상했다. 동상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 ‘대규모 아파트 허가 신청시 저수조에 수질계측기 설치 권고’가 수상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공모전에 큰 관심을 갖고 신청해준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치열한 예선 과정을 통해 올라온 제안자들께 축하드린다”며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방도359호선 공릉천교의 보수보강공사에 따라 오는 25일 월요일부터 보수보강완료시까지 교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하지석동 440-1일원에 위치한 공릉천교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안전점검 결과 일부 교량 하부 구조물에 철근 및 강선 노출이 발견돼 현재까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일부 1개차로 통제중이다. 파주시는 보수보강공사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020년 상반기로 예정된 보수보강완료시까지 교량 양방향 전면통제를 실시한다. 이번 공릉천교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안전점검 결과 손상이 발견된 교량구조물 및 슬라브 철거 후 교체와 교량 내구성 증진을 위한 교면 재포장, 단면보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릉천교 양방향 차로가 전면통제될 예정으로 통제기간동안 신도시서측우회도로 또는 문산제일고 방향으로 우회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연기됐던 파주시 최대 태권도 가족의 한마당 잔치인 ‘제28회 파주시장기 태권도대회’가 오는 16일 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파주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파주시 관내 태권도인 80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초·중·고등부로 구분해 겨루기와 품새, 태권 체조, 종합시범 등 4개 부분에 걸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파주시는 75개 클럽 1만여 회원이 활동하면서 각종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술이홀태권도시범단은 국내·외 문화행사 등에 참여해 탁월한 무술 실력을 발휘하는 등 파주시 홍보대사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시범 공연대회에서 전국 8강에 진출해 오는 22일 결선을 앞두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임진각에서 파주평화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통해 판문점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의 스포츠인 태권도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태권도의 가치를 드높이길 바란다”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승자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으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6명을 긴급 수송했다. 파주시는 수능 시험일을 맞아 수험생들의 시험장 이동을 돕기 위해 관용차와 모범운전자회 등 인력 33명을 오전 7시부터 배치했다. 또한 총16대 차량에 ‘수험생 긴급수송차량’ 표식을 부착하고 운정역 야당역 트리플메디컬타워 금촌역 금릉역 문산역 6개 주요지점에서 수험생이 정시에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파주시와 모범운전자회는 시험당일 총 6명의 수험생을 고사장으로 이송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수험생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수험생이 정시에 입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최종환 파주시장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문산고 문산수억고 수능시험장을 깜짝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한 문산고 문산수억고는 북부권역 수험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해 2020학년도 수능시험부터 신규 유치된 시험장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응원 현수막을 들고 수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수험생과 함께 시험장을 찾은 학부모는 ”오늘 하루 무탈하게 시험을 잘 마치길 바란다“며 ”시험을 보러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돼 한층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수능 한파로 몸도 마음도 추울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시험장을 찾았다”며 “파주시 4천825여명의 수험생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준비한 대로 차분히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