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연천군의회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집행부-의회 간 소통간담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이자 군정의 동반자인 의회와 군정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간담회 시 제안된 건의사항 7건에 대한 검토보고와 1건의 현안사항 보고가 진행되었고 이어 군정 전반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의회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주요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은 “연천군 발전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집행부와 견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집행부와 의회는 간담회 종료 후 전곡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및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0일 왕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왕징면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 및 지역 현안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며 빠른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금번 “찾아가는 군수실” 민원상담 내용은 왕징면 노동리 따복버스 정류장 표지 이전 및 따복버스 80-2번 주말 운행 요청 등 교통문제와 인근지역 유촌리 돼지농장 악취문제 해결 등 축산환경 문제에 대해 주민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연천군에서는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해소방안 강구로 수요자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보다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민원현장 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은 매달 읍,면을 순회하면서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신서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고용노동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인재 양성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 및 교육훈련, 취업연계 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연천군은 지난 2월 13일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과 지원약정 체결식을 가졌으며 사업운영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 온라인 산업 활성화에 따른 웹디자이너 전문기술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인적자원 공급부족에 따른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청년 전문기술인 양성과정으로 본 교육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웹디자인 기능사 양성과정의 교육기간은 5월 8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200시간 50일간 39세 미만 청년 미취업자로 연천군 군민중 공고일 시점 주소지가 등록 된 자로 취업의지가 강한 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연천군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웹디자인 기능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연천군일자리센터로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1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가졌다. 수행기관인 연천군청,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연천군노인복지관과 함께 사업 참여 어르신 5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날 발대식은 사회활동의 의미와 역할을 부여하고 안전한 일자리 수행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년대비 40.5% 증가한 1,047명의 참여어르신을 선발했고 투입예산은 전년대비 43.1% 증가한 35억 7백만원으로, 총 18개사업을 시행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의 노인계층을 위해 노인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 보급함으로써 소득창출은 물론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성취감 고취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업 참여시 안전사고 예방이며, 어른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0일 연천군 공설운동장 등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성남 연천 부군수와 안전총괄과장, 문화체육과 시설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위험시설 등 집중·합동점검 실시와 현장점검으로 진행했다. 연천 부군수는 현장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내 집, 내 점포에 대해 군민 스스로 자율점검할 수 있도록 군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위험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연천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0일 왕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왕징면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 및 지역 현안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며 빠른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금번 “찾아가는 군수실” 민원상담 내용은 왕징면 노동리 따복버스 정류장 표지 이전 및 따복버스 80-2번 주말 운행 요청 등 교통문제와 인근지역 유촌리 돼지농장 악취문제 해결 등 축산환경 문제에 대해 주민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연천군에서는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해소방안 강구로 수요자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보다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민원현장 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은 매달 읍,면을 순회하면서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신서면에서 실시 할 예정 이다.
(경기뉴스통신) 세계의 모든 선사체험이 다 모였다. 세계최대 구석기 축제인‘제27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너도?나도 전곡리안 구석기시대 연천 전곡리에 살았던 구석기인과 그 문화를 뜻한다. 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찾은 고객 모두가 원시인이 되어 다양한 선사체험으로 일탈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구석기체험마당에서는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탄자니아, 칠레, 네덜란드,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선사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석기시대를 리얼하게 재연한‘구석기 퍼포먼스’는 축제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을 실컷 즐기다 보면 전곡리안이 축제장을 활보, 관람객과 소통하면서 곳곳에서 석기를 만들고, 집을 짓고, 바비큐를 구워먹기도 한다. 또한 축제장 곳곳을 다니는 원시인들처럼 누구든지 원시인복장을 입고 축제를 즐길 수 있으니 축제에 오면 너도?나도전곡리안에서 원시인으로 변신하고 축제를 즐길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구석기 바비큐는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으로 참나무장작에 돼지고기를 직접 구워먹는 체험이다.
(경기뉴스통신) 5060 신중년 세대의 인생 재도약을 위한 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경기도 5060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연천군이 선정됐다. 5060 신중년 퇴직이후 재취업에 필요한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인생2막의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실시를 위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관내 요양시설 요양보호사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칭 해소와 5060 신중년의 재취업시장의 진입을 위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 사업이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교육기간은 5월 7일부터 7월 05일까지 총 240시간 30일간 신중년 미취업자로 연천군 군민중 공고일 시점 주소지가 등록된자 중 취업의지가 강한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고 한다. 연천군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연천군일자리센터로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지난 9일 농업정책과 사무실에서 DMZ 연천딸기 단지 조성 사업 대상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의 추진방향, 사업계획, 사업추진체계 및 시행요령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은 농업인의 고소득 작목 개발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나, 수도작, 콩, 율무 등 노동집약적 저소득 작물재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어 고소득 작물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 명품농산물 육성을 위해 2019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으로 DMZ연천딸기 단지 조성, DMZ연천 사과 단지조성, 저온유통체계 구축 3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DMZ연천딸기 단지 조성 사업은 스마트팜 사업으로 딸기 배드·배지 설치, 바닥지 설치, 양액기, 남방설비 등을 지원 금년도 10농가 3.2ha 1,000백만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DMZ연천딸기 단지를 본격 추진 조성한다. 이날 임준빈 대표는 딸기 농업의 생존뱡향은 대규모 시설 재배가 아닌 일본처럼 가족농 범위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모델을 발굴 확대하며 연천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연천군지부와 협력해 연천군 대
(경기뉴스통신)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9일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내의 지질명소에 대한 환경정화 행사를 진행했다. 연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궂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연천군 내 지질명소인 은대리 습곡구조에서 지질명소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행사와 함께 진행된 지질명소 탐방 시간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은 스스로 지질공원 내에 살고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지질공원에 대해 관심과 애착을 갖고 지질공원을 함께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과 더불어 깨끗한 연천을 알리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2019 문화관광육성축제, 2019 경기관광우수축제로 선정된 제27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 4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너도? 나도 전곡리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 및 공연·전시·관람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대표적인 체험프로그램인 세계구석기체험마을은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인도, 일본 등 10개국의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참나무 장작에 직접 돼지고기를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는 최고의 맛과 잊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기간 중 매일 구석기퍼포먼스를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며 구석기 패션쇼, 구석기 운동회, 활쏘기 체험, 도끼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개막식특별공연, 프린지공연, 야간공연 등 축제를 더욱 빛나게 흥겹게 해줄 공연들이 저녁마다 개최되고 개막일과 폐막일에는 밤하늘을 아름답고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다. 연천군의 우수한 청정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농·특산물 장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지난 8일 직원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소 대한 E.F.R 관계자가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고 심혈과 질환의 원인 및 예방법 등 신속한 현장 대응력 증진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곳의 90%는 가정 및 직장이기 때문에 가장 시급한 교육임을 자각하고 이 교육을 실시하게 됬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지난 7일 사적 제223호인 숭의전에서 ‘숭의전 춘계대제’가 봉행됐다. 개성왕씨 중앙종친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제에서는 박성남 연천 부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여했으며 개성왕씨종친회 회원 16명의 공신 후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숭의전은 조선 태조의 명의로 묘를 세우고, 정종 때에는 고려 태조와 혜종·정종·광종·경종·선종·목종·현종의 7왕을 제사지내고 세종과 문종대에 중건됐다. 문종은 이곳을 ‘숭의전’이라 이름 짓고, 이와 함께 고려조의 충신 정몽주외 15 충신을 제사지내도록 하였으며, 고려 왕족의 후손들로 해금 이곳을 관리하게 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도 조선총독부가 이를 계승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전각이 소실됐다. 그 뒤 1970년대 왕씨후손이 정전을 복구했고, 사적 제223호로 지정되면서 국비 및 지방보조로 배신청, 이안청, 삼문 등을 신축했다. 조선시대에는 역대 왕조의 시조를 모신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 평양의 숭령전은 단군과 고구려 시조 동명왕을 모셨고, 평양의 숭인전은 기자를 모셨다. 경주의 숭덕전은 신라의 시조를 모셨고, 충청남도 직산의 숭렬전은 백제의 온조왕을 모셨으며, 숭의전에는 고려 태조 및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환경보호과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깨끗한 경기 만들기” 일환으로 10개 읍·면 산불감시원 41명에 대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순회 교육을 통해 관내 산불 취약지역 순찰 근무 등 예방 활동을 하면서 산림 내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및 버려진 쓰레기의 수거 방법 등을 안내·홍보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 내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산림자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녹슨 옥내 수도관 개량사업 사업 신청을 맑은물관리사업소 예산에 소진될때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옥내 급수설비가 노후 되어 있으면 최종 공급지인 수도꼭지에서 녹물이 출수되고, 누수로 인해 수도요금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보건위생을 위해 옥내 수도관 급수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노후주택 녹슨 옥내 수도관 개량사업은 지원대상은 20년 경과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이하인 세대로 지원규모로는 옥내급수관 최대 세대별 150만원, 공용배관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규모별 지원기준으로는 60㎡이하 주택의 경우 총 공사비의 80%지원, 85㎡ 이하 주택의 경우 총 공사비 50%지원, 130㎡ 이하 주택의 경우 총 공사비30% 지원하고 있다. 2017~2018년 실적으로는 332세대에 사업비 218백만원으로 지원되었으며, 개량사업을 실시한 세대에는 주민만족도가 “매우만족”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상수분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017년도 경기도 2위, 2018년도 경기도 3위로 군민들부터 수돗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