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는 4일 이번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황규관 이천지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어른신에게 작은 선물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고 대월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더 많은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해마다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에 감사드린다" 며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소외계층가구가 행복한 명절연휴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가 기탁 받은 성품은 독거노인 및 취약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시민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정참여를 이끌어 내고,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구현하기 위해 올 해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이 그 첫 번째 성과로 제1기 졸업생을 지난 3일 배출 했다. 민주시민교육이란 시민을 대상으로 민주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지식·사고·가치·태도 등 민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교육을 말하는데, 이천시는 지난해 엄태준 이천시장 취임 후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 이천 시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시민이 주인인 학교’라는 이름으로 민주시민교육 과정을 기획·운영해 오고 있다. 시민이 주인인 학교는 민주시민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소양은 물론 실질적 시정참여를 위한 기본 지식 습득과 실습을 통한 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주시민과정, 감사청렴과정, 참여예산과정, 그리고 시민활동가 과정의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1기 졸업생들은 전체 과정 중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는 시민활동가 과정을 제외한 민주시민, 감사청렴, 참여예산 과정을 수료한 83명으로, 이들은 향후 시정 참여를 위한 전문 인력풀로 관리되면서, 이천시 주민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산하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천시연합동문회 및 소비자교육중앙회 이천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지난 3일 증포동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쓰레기를 집안 가득 쌓아 놓고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뤄졌다. 해당 가구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로 봉사자 모집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센터에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천시연합동문회 및 소비자교육중앙회 이천시지회 회원 30여명은 비가 흩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집안 가득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어르신 집 주변 청소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이천시연합동문회 이필성 회장은 “생각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나와 회원들이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지금부터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와
(경기뉴스통신) 중리동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사랑의 김장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포2통 마을회관 인근 약 1,000㎡ 농경지에 배추모종 1,000포기, 무, 대파 등을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 및 무는 오는 11월경 수확하여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사용하게 될 것이며, 정성 가득 담가진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최수선 새마을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 배추 심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알찬 결실을 맺어 연말에 따스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시훈 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각 단체와 협조해 동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의 첫날 “제23회 부발읍민의 날 체육대회”가 부발읍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술 공연팀의 사전 축하공연과 부발농협 풍물패의 길놀이로 풍성하게 채워졌고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등 1,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48개 마을 주민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위해 추진했던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400계주, 여성 승부차기, 신발양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노래자랑 한마당 잔치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죽당 2리 마을 주민들과 생활 개선회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작은 가게를 열어 연말에 불우이웃을 도울 수익금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손기흥 회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읍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로 인해 읍민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황충연 부발읍장은 “오늘 부발읍 48개리가 하나 되는 날을 계기로 앞으로도 읍민이 더욱 건강하고 신명나는 부발읍을 다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8월 30일 강상률 후원자는 햄와 라면 일백만원 상당의 성품을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써 달라며 마장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왔다. 강상률 후원자는 “비록 많지는 않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하며 보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금번에 기부된 후원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정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캠프닉”을 주제로 지난 8월 30일 개최한 제6회 중리동평생학습발표회 및 제3회 달빛소리 작은 음악회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장소인 남천공원 곳곳에 캠핑용품을 세팅하여, 편히 쉬며,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편안한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천남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마술을 연계한 음악회를 진행하여 시민과 아이들의 높은 참여률을 보였다. 중리동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들은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으며, 성인문해반 수강생 두분이 학습에 대한 소감문를 발표하여 큰 감동을 안겨줬다. 또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연계하여 음식부스를 운영하고, 사진동아리에서 발표회 사진과 영상촬영에 도움을 줬다.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전투식량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판매수익 전액을 홀몸어르신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개막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학원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단체장, 시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다양한 행사를 함께 즐겼다. 이번 행사에 936명이 체험에 참여했고, 20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한 폐수 등 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관련 사업장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감시 활동은 추석 연휴기간을 3단계로 나누어 폐수 다량배출 사업장 및 환경오염 취약업체 등에 대한 계도와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운영 및 수질오염 우려 하천에 대한 순찰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현녀 환경보호과장은 “추석 연휴기간에 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은 환경오염행위를 발견 할 경우 상황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도서관에서는 자신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멘토 역할인 ‘사람책’을 발굴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진솔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우리동네 사람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람책’이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전문지식을 나누거나, 삶의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 등 자유로운 대화로 열람을 신청하는 자들에게 공유하는 활동이다. 2019년 첫 번째 사람책은 ‘살면서 문득’ 저자인 엄태준 이천시장이 선정됐다. 살아가면서 문득 삶을 뒤돌아보았을 때 드는 여러 생각에 대해 책으로 펴낸 엄태준 시장은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본 강연은 오는 10월 24일 저녁 7시 마장도서관에서 운영되며, 10월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0년부터는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참여로 운영된다. 자신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사람책 신청이 가능하며, 사람책으로 활동하게 되면 자원봉사시간과 자원봉사실비를 지급받는 혜택이 있다. 신청방법은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8월 15일 이천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이 종료됨에 따라, 검토결과를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문화재단 설립은 이천시장의 민선7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이 설립되면 효율적인 문화정책 수립 지원, 특색 있는 문화자원의 발굴 및 관리, 전문 인력의 육성, 행사·축제성 사업의 전문화, 시민의 문화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여 지역문화의 발전을 주도하는 문화재단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천시에서는 올해 1월 말 타당성 검토용역을 시작하였으며, 문화재단의 설립은 주민의견 수렴 후 조례 제정, 시의회의 사전 동의, 정관 및 제 규정 제정, 경기도의 설립허가,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설립된다. 한편, 2021년 내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천문화재단 외에도 경기도 평택, 구리, 광주, 과천시, 양평군 등에서 설립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경기도 내에는 15개 지자체에서 설립·운영 중에 있다. 이천시 문화재단 설립 추진에 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시 채움모니터 발대식을 가졌다. 채움모니터는 공무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채워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이름으로 민원모니터 명칭공모를 통하여 선정됐다. 이천시는 1월7일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종 신설한 이래, 민원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불편사항과 양질의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채움모니터를 8월말 선발하게 됐다. 이천시 채움모니터는 앞으로 주민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제보, 미담수범사례 전파 및 시민의견 수렴, 종합민원실 운영에 따른 개선방안 제시·방안 모색, 친절미소왕 추천 등 월1회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채움모니터를 통하여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공무원의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주는 채움모니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채움모니터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천시의 민원서비스 개선과 발전을 위하여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경기뉴스통신) 이천관고전통시장이 한가위를 맞아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 추석 전날까지 10일 동안 전 품목에 대해 할인행사를 갖는다. 전통시장 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시하는 세일행사는 10%에서 많게는 30%까지 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7일과 12일은 민속 오일장으로 대체된다. 또한 해당기간동안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구매시 관고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사은품으로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팁 하나를 드린다면 이천시에서 발행하고 있는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이용할 경우 10%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적립돼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9월 5일과 6일은 ‘우리도 방송스타’ 유튜브 방송과 관내 학생 및 동아리 초청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해 소비자와 판매자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9일과 10일 이틀간은 각설이 공연이 예정돼 있어 신명나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45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이천시는 지난 7월 18일 경기도 현장/예비심사에서 ‘새로운 경기도의 내일을 준비하는 경기 첨단기술 미래인재 육성센터 조성사업’을 발표해 일반규모 사업 분야 최종 10개 시·군에 선정됐다. 이천시가 제안한‘새로운 경기도의 내일을 준비하는 경기 첨단기술 미래인재 육성센터 조성사업’은 이천시 안흥동 176번지 일원에 첨단기술 놀이터, 메이커 실험실, 로봇랩, 교육실, 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첨단기술 혁신성장 플랫폼, We do’를 만들어 첨단기술 인재 육성 및 미래벤처를 양성하는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열린 본심사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직접 조성사업을 프리젠테이션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심사는 사업의 적정성 및 참신성, 실현 및 지속가능성, 지역 연계성 및 협력도, 조기성과 도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주민 수혜도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했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공모사업은 경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3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일본산 대체품종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출시행사를 가졌다. 올해 고품질 해들미 생산단지 사업을 추진한 3개 농협과 이천남부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계약재배한 131ha에서 생산된 550톤의 쌀은 양재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2016년 이천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협이천시지부가 이천쌀의 원료곡을 대체할 새품종을 선발육성하기 위해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을 맺고 이천지역에 재배하여 최적화된 품종을 선발하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특성화사업’의 첫 번째 개발품종인 해들은 가을햇살에 잘 익은 햅쌀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해들은 2017년 농촌진흥청에서 실시된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뛰어난 밥맛과 재배 안정성을 인정받아 ‘최고품질 쌀’로 선정된 품종이다. 엄태준 시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곡이 일본품종에서 국내육성 밥쌀용 최고품질 품종인 해들로 대체하는 첫 해인 만큼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며 “2022년까지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곡 100%를 국내육성품종인 해들과 알찬미로 대체하기 위해
[26-20190903115130.jpg](경기뉴스통신)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호법면민체육대회에서 호법면삼니웃을 알리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를 잘 살펴주시기를 당부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면민체육대회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부스에 방문하여 삼니웃이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묻기도 했다. 또 어떤 주민은 다른 분 손을 붙잡고 부스를 방문하시어 어려운 사정을 대신 말씀해 주시기도 하는 등 이웃을 돌보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은 우리가 보살펴야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삼니웃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라. 힘이 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에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면민들과 삼니웃이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삼니웃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며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1일 있을 호법면문화축제에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면민들과 삼니웃을 끈끈하게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