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27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재 및 창의력 분야의 최고 권위자 김경희 교수를 초청해 ‘자녀가 살아갈 미래사회와 교육이 가야할 길’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오산교육재단은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패러다임 이해를 위한 ‘미래교육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해, 지난 4월부터 1회기 관내 학생대상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 초청특강, 2회기 관내 교원대상 ‘미래를 그리는 역량평가’ 특강, 이번 3회기는 학부모대상 ‘미래사회와 창의력 교육’에 관한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경희 교수는 ‘창의력이 밥 먹여주나?’라는 주제로 창의력이 무엇이며 창의력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한국사회에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5가지 방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창의력교육에 대해 다양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주어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풀어줬으며, 끊임없이 도전했던 스토리를 열정적이고 솔직하게 전달했다. 이어 “평소 호기심 가득하고 열정적이었던 튀는 시간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엘오티베큠이 28일 오산시 지곶동에 소재한 세마일반산업단지내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 행사는 기념식수, 테이프 컷팅을 시작으로 현장투어,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준공을 한 엘오티베큠은 공장부지 48,753㎡에 건축면적 17,298.42㎡이며, 현재 종업원 567명에 2018년 기준으로 연매출액 1693억원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세마일반산업단지는 오산에서 조성하는 산업단지 중 민간에서 개발하는 첫 번째 산업단지로 이 자리에 우량기업인 ㈜엘오티베큠이 생산, 연구 및 서비스센터를 아우르는 통합 사옥이 완공되어 오산에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게 될 것”이라며 “‘엘오티 베큠은 작지만 큰기업, 젊지만 강한 기업을 위해 달려간다’는 슬로건처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엘오티베큠의 오흥식대표는 2002년 3월 회사를 설립해 현재까지 2개의 자회사 및
(경기뉴스통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7일 KB국민은행 동탄다은지점과 대원동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80가구를 위한 아삭아삭 초록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KB국민은행 동탄다은지점의 후원과 초롱꽃 봉사회, 신장동 경로효친회, 대원동 마을주민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청호동 휴먼시아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무김치를 담그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삭아삭 초록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겨울철 김장김치가 소진되어 매 끼니마다 최소한의 기본 반찬이 없어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이 기본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열무김치를 지원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에 기반해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세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6일 양산동에 소재한 휴경지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을 실시했다. 세마동 단체 회원 및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수확한 감자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매년 휴경지를 이용해 사랑의 감자심기를 실시하고 있는 한범수·이정효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감자와 함께 따뜻한 희망과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호 세마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새벽부터 감자수확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감자수확이 끝난 휴경지에 오는 9월 배추를 심어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6일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들의 원할한 운행과 저감효율을 위해 부착 차량 사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매연저감장치 보증기간 이내인 차량들을 대상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 저감장치 제작사와 합동해 오산시 환경사업소 주차장에서 점검과 필터클리닝을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장치 장착기준 준수여부, 배출가스 누출 및 파손 유무 확인, 자기진단장치 정상가동 여부, 배기온도·압력 기록상태 확인, 배출가스 측정 등으로 이루어졌다. 심흥선 환경과장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저감장치 부착뿐만 아니라 부착 후 유지관리와 점검도 중요하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6일 고혈압·당뇨환자의 식생활 개선을 주제로‘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의 여름 강좌를 시행했다. 이번 사계절 건강강좌는 고혈압·당뇨 진료환자 대상으로 혈당·혈압을 낮추는 여름철 식품과 뇌기능 개선 및 치매 예방 식품들을 소개하고, 연령 증가로 인한 근 감소에 도움이 되는 식사습관에 대해 오산시 보건소 진료의사가 강의하였으며, 참여자 스스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더불어, 여름철 식중독 예방교육을 진행하며 손 씻기 활동 강화를 위한‘점토비누 만들기’시간을 진행했다. 직접 비누를 만들며 식습관 및 식재료 조리습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름철 손 씻기 활동의 실천을 독려했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주치의와 진료환자가 진료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개인별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모색하고 식습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차후에도 내소진료환자를 대상으로 골다공증·겨울철 심혈관질환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에서는 지난 26일 청춘은 바로 지금 공동체 건강리더들을 모시고 2019년 상반기 청바지 건강공동체 활동을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평가회를 개최했다. ‘청바지 건강공동체’는 오산시보건소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에어로빅 프로그램으로 노년기의 정신적·신체적 건강관리를 위해 웃음치료, 정신건강강좌 등을 실시했다. 올해 성과로는 지난 4월 전국 생활체조 대축전 종합우승, 6월 오산시장기 체조경연대회 2등을 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상반기 활동을 되새겨 보며 소감을 나눠보고 하반기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토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연습했던 에어로빅을 시연해보며 자긍심을 가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청바지 건강공동체의 통합건강증진교육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6일에서 27일까지 오산시청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며, 영업자가 알아야 할 위생관련 규정과 정보 교육,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 및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영업자의 노무관리, 새로 개정된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의 교육이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식생활개선을 위한‘덜달게 덜짜게 먹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적이고 알뜰한 상차림제공 및 실천방법 대한 홍보도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매년 날씨가 더워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음식이 상하기 쉬워져 식중독 발생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므로 영업자께서는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선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며 “친절하고 청결한 경영을 통해 외식 산업이 보다 발전하고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일 자전거를 타고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는 ‘두바퀴’ 현장 투어를 실시한다. 곽 시장은 이날 세교2지구 건설 현장,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운암뜰 개발사업 예정지 등 관내 8개 사업 현장을 순회·점검하게 된다. 또한 현장 SNS 중계를 통해 시민과 시정 현황을 공유하고, 오산 전역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자전거 도로를 점검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별도 행사를 준비하지 않고, 주요 사업 현장을 면밀히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자전거 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오산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현장 투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오산교육재단, 4차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 등의 주최·주관으로 오는 7월 3일에서 7월5일까지 해외의 성공적인 교육혁신 사례 및 오산만의 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제1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이 오산시에서 개최된다. ‘미래교육, 그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오산대학교와 오산시 관내 교육현장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우수 교육전문가가 참석해 미래교육의 비전 선포와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강연과 토론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7월 3일 저녁 7시30분에 시작돼 첫날에는 국내외 참석자들이 만남과 교류의 장을 갖는다. 본 행사가 진행되는 7월 4일에는 오전 시간에 개회식 및 비전선포식과 함께 박영숙 UN미래포럼 대표가 ‘미래교육 변화, MEGA TREND’ 주제로 첫 강연을 하고, 2018년 창의력분야의 노벨상인 토런스상을 수상한 세계 권위의 교육심리학자인 김경희 교수가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인재를 만드는 미래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핀란드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한 Brad Kreamer가 ‘New Nordic School이라는 새로운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홀에서 아동기부터 청소년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알쓸신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라는 주제로 아이의 기질에 따른 친구관계의 어려움, 친구 사귀기의 기본기 등 자녀의 친구 사귀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신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강좌를 열었으며 강의는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홍종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친구관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한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3일에서 25일까지 6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치매검진을 시행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조기검진 대상자의 확대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관리하기 위해 6개 행정동, 127개 경로당, 복지관, 노인대학 등 노인이용시설에 ‘찾아가는 무료치매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 대상자는 진단검사, 감별검사를 통해 치매를 진단받게 된다. 또한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발견된 치매노인은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예방 안심캐치, 지문사전등록, 배회인식표 등 치매환자 등록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써 치매노인 및 가족들의 고통과 부담을 경감시키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오산정란·오산매홀 3개 로타리클럽에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보행기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3개 로타리클럽 회장들은 “평소 보행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안전하게 동네를 오갈 수 있도록 이번 보행기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며 “낡은 지팡이를 사용하거나 보행기가 없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이번에 후원받은 보행기는 대원동, 남촌동,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로 각각 10대씩 지원 될 예정이며,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로타리클럽 임원과 회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오산시 7개 로타리클럽은 나무숲 가꾸기 사업, 장학금 사업, 폐지, 공병 수거 근로자를 위한 야광 안전조끼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6일 시청 집무실에서 오산형 온종일 돌봄 “함께자람” 생태계 구축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틈새돌봄 연구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오산시는 촘촘한 초등학생 돌봄망 구축을 위해서 방과후돌봄 외에도 주양육자의 출·퇴근시간에 따라 특정시간대 나홀로 방치되는 아동에 대한 세심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돌봄 공급이 부족한 시간대에 학교 또는 마을의 도서관, 체육관, 작은도서관 등의 기존 공간을 활용해 틈새돌봄을 진행한다. 특히 아동연령 및 시간대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부모, 기존 돌봄기관 관계자, 초등교사, 실무자 등 약 10명으로 틈새돌봄 연구팀을 구성했다. 연구팀은 시간대 및 아동의 연령, 발달, 욕구, 관심에 맞는 돌봄 프로그램 매뉴얼을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산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역의 학부모들로 구성된 보육형돌봄스터디에 가이드라인으로 제공해 지역의 활동가를 양성해 틈새돌봄을 점차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 오산고현초등학교 시민개방형도서관 아침돌봄을 시작으로 육아나눔터, 아파트 커뮤니티공간 등에서 틈새돌봄을 시범 운영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간담회에서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청학119안전센터와 함께 2019년 상반기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층 인공암벽장 내 탈의실의 화재를 가정해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과 자위 소방대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명대피 및 구조훈련 실시, 자체 소방시설 활용을 통한 실질적인 대응능력 강화, 관내 소방서와의 합동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됐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희석 이사장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시설에서 시민이 행복하게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