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소통 간담회가 지난 17일 김광철 연천군수와 한승헌 연구원장, 군청 간부공무원 및 연구원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0일 연천군이 건설기술연구원에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SOC 실증연구센터’ 2단계 조성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의에 이은 2차 간담회로, 군과 연구원은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은통산업단지 조성계획 및 현재 추진상황에 대해, 연구원은 자체 연구과제로 선정한 ‘연천군 발전 마스터플랜 수립’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상호 토론을 통해 내실 있는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윤동선 투자진흥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구원이 추진할 SOC 시설물의 첨단 미래기술 개발에 군이 함께 발맞춰 나아가는 계기로 삼고, 향후 연천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도 연구원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에 따라 19년도 상·하반기 두 차례씩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거리 현수막 설치와 개별 우편발송을 통해 미리 점검 계획을 고지해 합동점검에 따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새로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건물 10m 이내 금연구역, 민원발생지역, 금연 취약지와 다중이용시설인 p.c방, 근린공원, 버스터미널, 택시차고지 등에 점검반이 2개로 나뉘어 주·야간, 휴일 구분 없이 합동점검 예정이다. 점검 기간 중 위반업소와 흡연자에게는 단순 실적 올리기 차원을 벗어나 지역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최대한 시설업주의 편에서 관용적인 계도차원의 점검을 할 예정이다. 연천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과 예방에 목적이 있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불특정다수가 담배연기로부터 피해가 없는 자유로운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사명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광철 군수의 특강이 있었다. 이번 특강은 김광철 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됐다. 김광철 군수는 강의에서 헌법 제7조 제1항에 명시된 바와 같이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말에 대해 직원 여러분들이 곱씹고, 곱씹어야 할 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수 허목의 청렴과 다산 정약용의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해 군민에게 신뢰를 받고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러브연천을 만들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강은 1, 2기로 나누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숲 활동 및 오감만족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체험하며 아토피·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 등을 예방해 지역주민과 아동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숲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의료원은 아토피·천식 질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총 6회에 걸쳐 전곡읍 은대근린공원 내 공원을 중심으로 자연환경 변화에 맞춰 월별로 숲 해설 코스 프로그램을 편성, 자연물을 이용한 각종 해설과 놀이 등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함양토록 할 방침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오감만족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정신적·육체적으로 힐링해 체력향상, 자신감,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보건의료원에서는 건강생활실천의 일환으로 성인대상 라인댄스와 필라테스 교실을 지난 16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24회 주·야간 교실로 운영한다. 운동교실의 목적은 일상생활 신체활동을 통한 비만예방 및 체지방 감소와 건강생활실천 방법을 습득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함에 있다. 특히, 야간에 실시되는 요가교실은 낮에 운동이 어려운 직장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기초검사에 따른 개인별 맞춤 신체활동, 요가 스트레칭 등 유연성 운동에서부터 식이상담, 만성질환 예방법 등 기초 건강측정 결과 조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자가 건강관리 방법을 별도로 교육하는 등의 건강정보 제공까지 다양하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과 한전연천지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최태식 한전연천지사장, 최충권 신일종합시스템 검침사 지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연천지사는 검침협력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사용 중단 및 장기체납가구, 가족관계단절로 인한 위기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며 연천군은 위기가구에 대해 관련 법률에 따라 지원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해 공공·민간자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연천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과 연천군이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탄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연천군은 협약식에서 한전연천지사 검침협력사 직원 9명을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연천군은 은둔형 빈곤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자 지난해 말부터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36명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는 일은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이 있는 18일 하루 동안 장애인들에게 무료 운행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임산부·65세이상 노약자·영유아 동반 보호자 중 사전 심사 후 이용 가능하며, 기본요금은 1,000원, 초과 km당 관내 100원, 관외 200원으로 운영된다. 운행지역은 관내는 전 지역 가능하고 관외는 병원 방문 목적에 한해 경기북부·서울전역·철원군까지 가능하며, 출발지는 연천군 관내에 한해 운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더불어 사는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관내의 교통약자들을 위해 2014년 8월 개소해 현재 8대의 차량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5월중 5대를 증편해 총 13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교통수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차량 여유시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이용 및 상담 문의는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
(경기뉴스통신) 김광철 연천군수는 15일 군남면 옥계리에 위치한 미라클타운 일원에서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 미라클타운은 NEXT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으로 로하스파크를 활용해 연천특산물을 이용, 체류·체험형 농업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 미라클타운은 신규펜션 10동, 식당관리동, 한옥 및 기존 펜션 리모델링 등을 준공해 오는 5월중 오픈 할 예정이며, 공장부지는 민간위탁사업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번 현장회의에서는 주요 현안업무를 포함해 미라클타운을 간부공무원들이 사전에 답사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미라클타운 활성화 방안으로 연강숲 조성사업 연계, 공장부지 활용, 습지원 활용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광철 군수는 “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조속히 공장부지 활용 방안이 마련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NH농협 연천군지부과 연천군청출장소 직원 20여명은 지난 13일 연천군 백학면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만성적인 인력부족을 겪는 농민들에게 힘을 보태기위해 못자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월선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농협직원들의 힘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영농철 농가들이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매장,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는 농축수산물이나 그 가공품에 대해 원산지 표시를 실시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확립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매장, 제조·가공업체, 판매장, 전통시장 등으로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및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일반 돼지고기를 제주산·이베리코 돼지고기 등 지역유명 산지로 원산지를 둔갑하는 행위나 판매장 수족관에 수산물 원산지를 미표시한 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적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농축수산업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지 지도점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연천공설운동장 및 종목별 지정 경기장에서 지역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동호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13회 연천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연천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은 축구, 족구, 볼링, 게이트볼, 궁도 등 5개 종목의 군수기와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골프, 야구, 태권도, 합기도 등 7개 종목의 군수배 외에 한궁, 슐런 등 장애우 2종목 시범실시를 포함해 총 14종목이 관내 체육시설에서 치러졌다. 이번 생활체육 대축전은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천군종목별협회가 주관하며 14개 종목에서 선수, 임원을 포함해 총 2,000여 명이 참가해 종목별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지역문화와 생활체육 종합대회의 한마당 축제의 장을 통해 연천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우천 관계로 14일 오전 9시 30분 수레울체육관에서 연천군수를 포함한 내빈과 선수단이 참석해 성황리에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각 종목별 구장에서 개최된 폐회식에 참석한 김광철 군수는 “오늘 연천군 체육인의 활력과 단합을 확인하고 진정한 스포츠 축제를 경험한 날이었으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이 후원하고 연천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연천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제일부페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 장애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한다. 제1부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유공자에게 연천군수 표창과 연천군의회 의장표창 등을 수여하고, 제2부에서는 장애인 노래자랑과 축하 공연, 그리고 행운권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연천군청은 올해 2국을 신설해 업무처리의 신속성 및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도모하였으며, 기존 복지지원과를 ‘복지정책과’와 ‘사회복지과’로 분리·세분화했고, 기존 장애인복지팀을 장애인정책팀으로 변경, 앞으로 장애인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소속된 단체장과 실무자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준비하였으며, 연천군청과 관계기간의 협조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창근 회장은 “연천군은 장애인복지관이 없어 장애인단체가 장애영역별로 구분되어 독자적인 이념과 철학, 재정 및 예산을 가지고 활동하다 보니 연합해 장애인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표준지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 13만 9371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은 연천군청 세무과 지가과표팀 및 연천군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연천군청홈페이지 및 군청 세무과 지가과표팀에 비치된 의견서식을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전문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연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중 서면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열람기간 중 제출된 토지의 가격에 대해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검증해 처리결과를 통지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을 갖고 확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공시지가는 지방세의 과세표준 결정 자료로 활용되며,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기준시가는 공시지가를 적용해 부과하고 있으며, 기타 개발부담금과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산정을 위한 토지가액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12일 연천군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군의회의장 등 내빈과 입학생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31기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노인대학은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회 2시간씩 총 52시간의 과목으로 운영되며 오는 11월 29일 졸업식까지 연천군노인복지관에서 교양강좌, 체조교실, 문화여가, 취미교실, 지역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식 행사는 전년도 학생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대학장 개회사, 유봉춘 지회장의 격려사, 연천군수 및 의회의장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광철 연천군수는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겪는 건강과, 사회활동 참여 등 고령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시점에서 노인대학과 같은 평생학습의 프로그램 운영은 그 의미가 매우 크며 앞으로도 노후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는 4월 19일에는 연천서부권 노인복지관 대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주민들이 건축법의 이해 부족으로 인한 위법 건축행위를 예방하고자 청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청산면 사무소에서 2019년 제1회 찾아가는 건축교실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건축교실은 위법 건축행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나 이웃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건축에 대한 일반상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번 찾아가는 건축교실에서는 “위반건축물 예방을 위한 건축 인·허가 행정절차 및 기존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절차 안내하고 실제 사례별로 건축법의 적용 여부에 대한 질의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축교실을 통해 위법건축물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예방할 뿐 아니라 건축민원으로 인한 이웃간의 분쟁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